엄밀히 절주를 하면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삶을 영위하는게 abstinence 보다 높은 수준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회복을 해보면 절주가 불가하기 때문에 금주를 하는것이지 금주가 더 어려워서는 아니거든요. 금주가 오래되어 이제 절주라는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서 술에 중독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즐겁게 술도 가끔 마시는 삶을 살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완복한 회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의학 영역에서 이쪽의 영역을 접근하시니 생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