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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1: 올해는 가뭄이 들어서 흉년이로구만… 흠…
마을사람2: 강물이 다 말랐나봐요! 이제 어떡하죠?
마을사람3: 강가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마을사람1: 이상하다!? 이렇게 강물이 넘쳐 흐르는데
우리 마을은 왜 가뭄이 든거지?
마을사람2: 강물을 한번 따라가 보자구요!
마을사람1: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마을사람2: 수로가 다 막혀버렸잖아!
마을사람3: 그럼 그렇지! 그 많은 강물이 다 마를리가 있나!
마을사람1: 얼른 수로를 열어주자구요!
앞으로는 수로가 막히지 않게 매일 들여다봐야겠어요!
나레이션: 가뭄이 들어 고민에 빠진 마을사람들은
강물이 마른 것은 아닌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마을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강물은 넘쳐흐르고 있었고,
가뭄의 원인은 다름 아닌 관리되지 않은 수로 때문이었습니다.
이처럼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실지라도,
우리가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무시하면
성령은 우리를 통해 일하실 수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날마다 성령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성령의 일하심을 환영하는 성도가 됩시다!
2025년 1월 19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주일설교의 말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