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등학교 입학 후에 수련회 못간게 많이 아쉬워서 유튜브에 수련회 검색해 봤는데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때 까지 적어도 3~4번은 가본 수련회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중학교 1학년 때 친구이랑 같이 숙소 화장실에 불 켜놓고서 과자 나눠먹은 기억은 아직까지도 잊을수 없고 생생하네요 특히 푸름쌤이랑 같이 밥 배식 받고 산속에 있는 미로도 하고 그 레일타고 쭉내려오는 활동도 하면서 많이 친해졌는데 청소년 지도자 선생님 중에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이름이랑 얼굴이 기억나는 선생님은 푸름쌤이 유일한거 같아요ㅎㅎ 제 인생에서 뜻깊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이런교육이 필수에요👍👍 아이들 좋아하는 모습들 보니까 너무 좋네요ㅎㅎ 우리때는 왜 제대로된 교육을 못받은거야ㅠㅠ
@구미선-f9z2 жыл бұрын
현직 자연권 청지사에요. 2년 전 영상 속 마스크 없는 수련활동이 그립네요! 곧 또 아이들을 만나길 바라면서 청지사 화이팅!
@ChickenBoy-x4w11 ай бұрын
수련회때 오자마자 쌍욕 박고 조금이라도 말 안들으면 원산폭격에 수련회 일정에 대놓고 기합시간이라고 애들 굴리는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초등학생 상대로 말이야. 그땐 진짜 비싼 돈내면서 욕먹고 몸굴리러 가는 곳이였지. 그래서 내 자식은 절대 안보낸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재미있게 바뀌어서 다행이네요.
@지혜-h6g4 жыл бұрын
와 추억이다ㅜㅜㅜ 제가 다니는 중학교는 수련회 없는데ㅠㅠㅜㅜ 대리 만족🥰
@윤지후-w3p3 жыл бұрын
저 친구랑 똑같아요 이름이..
@youthworker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풉힛킼3 жыл бұрын
익숙해서 계속 보니깐 중1때 갔던 곳이넼ㅋㅋㅋㅋㅋㅋ 내년엔 고닥교 가면 코로나 끝나서 수학여행 갈수 있으려나
@이개미-v7z3 жыл бұрын
여기 초등학교4학년때인가 6학년때인가 수련회간거같은데 건물보니까 기억나네요
@대전75자2154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학생 시절에 수학여행 갔을때 악소리지르기 게임했는데 제가 최종우승자가 되었어요...
@chojo35554 ай бұрын
짱 잘생겼어요 교관선생님들
@hyunmin-l9j1v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모두 주목! (주목~) 여러분 여기 놀러 왔습니까?(응?!) 저는 여러분들이 행동하는거에 따라 천사 혹은 악마가 될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협조 잘해주십쇼! (정당하게 돈내고 놀러온건데 뭘 어떻게 협조 해줘야 하는데?!)
@Kang.so.e3 жыл бұрын
10년전이랑 완전다른 수련회네 그땐 맞으면서 시작하고 맞으면서 퇴소 했는데
@NO동요 Жыл бұрын
첫날 천사악마 멘트는 못 들으셨나요?
@user-zp5fq6ko6f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 잘 봤어요! 다음 영상에는 서울 한천초등학교 6학년 2반 좀 더 많이 넣어주시길 바래요 (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