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문명부터 시작된 '맥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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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곡물 중에서 우리와 가장 오래 함께한 맥주에 대한 개략적인 역사설명입니다. 위 영상의 자막은 AI자막프로그램 vrew 를 통해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서적)
-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츠.
- 단짠단짠 세계사. 홍익희.
- 위키백과. 나무위키.
00:00 인트로
00:05 서론(양조주, 증류주, 혼성주 구분)
01:45 1. 술이 만들어지는 원리
02:55 2. 술이되기 쉬운 곡물 : 보리
04:00 3. 최초의 맥주 : 마시는 빵(고대)
05:28 4. 유럽에 전해진 맥주(고대)
06:35 5. 홉(중세)
07:37 6. 맥주순수령(중세)
09:06 7. 미국으로 건너간 맥주(근대)
10:10 8. 에일과 라거(근현대)
11:17 9. 대량생산(~20세기)
Kevin MacLeod의 Four Beers Polka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incompetech.com/

Пікірлер: 34

@user-oq3th4mf4d 11 ай бұрын

오 색다른 주제같은데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당

@justice20000 11 ай бұрын

술의 역사가 궁금해서 책사서 읽은지가 1년이 된거 같네요... 술 좋아하거든요..즐거운 밤 되세요. 매니아썬님~^^

@hotwo7021 11 ай бұрын

이런 먹는것들에 대한 역사들에 대해서도 자주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note20ultra5ggalaxy4 11 ай бұрын

2등은 나야 ㅎㅎㅎㅎㅎ 날도 더운데 ㅎㅎㅎㅎ 저는 술을 잘못먹는지라 밤막걸리 바밤바 막걸리 자주 즐겨먹지요 ㅎㅎㅎ

@note20ultra5ggalaxy4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ㅋㅋ

@note20ultra5ggalaxy4 11 ай бұрын

그 갤리인가?광고에 나오던데 잘찍더라구요 캘리 인가요 갤리인가요?ㅎㅋㅋ

@user-byuljeonnam 11 ай бұрын

오잉! 갑자기...? ㅋㅋ 잘 보겠습니다.

@user-xo6wq8wr3x 11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저는 맥주보다는 포도주가 더 좋습니다 맥주는 왠지 살이 많이 찌게 만드는 그런 음료로 제게는 인식이 그렇게 되어버려서요

@justice20000 11 ай бұрын

맥주의 역사가 반응이 좋아야 와인의 역사도 할텐데 말이죠... 아무래도 영...^^

@islandtree7577 11 ай бұрын

포도주도 치킨과 같이 먹으면 살 많이 쪄요

@ebichu8126 11 ай бұрын

요즘 음식 관련 역사를 다루는 채널이 조회수가 높으니 간간히 다루면 채널 운영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jun5549 11 ай бұрын

재밋습니다 ㅎㅎ그동안과 다른 색다른주제!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y2qx5rn4v 11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주제네요😊 즐겁게 잘봤습니다 ^^

@justice20000 11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cz1310 11 ай бұрын

아리스토텔레스가 와인을 먹은 사람은 앞으로 넘어지고 맥주를 마신 사람은 뒤로 넘어진다고 했는데, 이는 와인과 맥주의 알코올 함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와인은 맥주보다 알코올 함량이 높기 때문에, 와인을 마시면 맥주를 마실 때보다 더 취하게 되고, 취하면 몸의 균형을 잃기 쉽습니다. 따라서 와인을 마신 사람은 앞으로 넘어지기 쉽고, 맥주를 마신 사람은 뒤로 넘어지기 쉽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험적으로 공감하는 말입니다. 술을 마실 때는 자신의 몸에 맞는 술을 적당히 마시고, 술을 마신 후에는 운전이나 기계 조작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justice20000 11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MarieZorroIndiana 11 ай бұрын

와인은 앞으로 넘어지고 맥주는 뒤로 넘어진다. 맥주는 약해서 먹다가 내가 취하는지도 몰라서 뒤로 넘어가는 수준까지 마신다라는 느낌일까요? 우리나라 동동주가 앉음뱅이 술이라 불리는 것처럼 달달하니 먹다가 일어설 때 픽 고꾸라지는 동동주~ㅋ.ㅋ 술을 멀리했는데 날씨도 더우니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justice20000 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초록별님. 청개구리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user-zh2qc8ut6f 11 ай бұрын

엿기름 보다는 엿질금이라는 말로 더 쓰는 촌놈입니다. 술을 마실 줄만 알았지 만드는 과정은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배우고 갑니다. 하루에 맥주를 몇 리터씩 마시고 살았으면 하루하루가 즐거웠겠네요.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

@justice20000 11 ай бұрын

네. 그때는 지금보다 알콜도수가 훨씬 낮았다고 하더라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곽철근님~

@vloodrock 11 ай бұрын

요산수치가 높아 좋아했던 맥주를 먹을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justice20000 11 ай бұрын

얼른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mary bloody님

@hcno2009 11 ай бұрын

쌀은 당화가 어렵지만 누룩을 사용하지 않고도 당화시키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쌀을 오래 씹으면 침 속의 효소가 작용해 당이 생겨서 발효가 가능해집니다. 에 나오는 바로 그거죠.ㅎㅎ 그렇게 해서 까지 술을 마시고 싶었나 싶긴 한데 고대 인류의 술에 대한 집착은 뭔가 상식을 뛰어 넘는 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농사가 최초로 시작된 이유가 곡식으로 술 빚어 먹으려고 그랬다는 설이 생겼을까요.

@shw8654 11 ай бұрын

인류는 술과 향정신성 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식물 재배를 위해서 농사를 시작했을 것 같습니다

@islandtree7577 11 ай бұрын

그렇게 막아도 마약이 널리 유통되고 사용되는 이유이죠.

@islandtree7577 11 ай бұрын

핵심은 술이 되었던, 마약이 되었던, 난교가 되었던.. 쾌감.. 사람이 놔에 작용하는 약물을 제외하고 쾌감을 느끼려면 지위와 돈, 권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술이나 마약을 쓰면 적은 비용 적은 노력으로도 그 쾌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