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이랑 궁이를 보면 호랑이는 단독 생활을 한다는데 맞나싶어요.집단 생활하는 애들 아닌가 하고요.😄 사이좋은 남매. 너희들을 너무 사랑해~~🥰
@곤파라치2 жыл бұрын
단독생활은 야생에서나 맞는것같아요. 범궁이 뿐만아니라 다른호랑이들도 혼자는 너무 외로워보여요.
@jennylee12002 жыл бұрын
너무도 애정하고 사랑했던 아름다운 부부가 못다한 사랑을 아쉬워 하면서 소중하고 귀한 보물 남매로 다시 환생해서 아껴주고 위해주고 요렇게 사람들에게 무한 행복과 기쁨을 주는거 맞네요❤️ 마음 아프고 삶이 다칠때 너희들 보면서 항상 새로운 희망과 위로를 받는단다💕 고맙고 사랑해요 곤파님 항상 사랑둥이들 힐링 영상 감사합니다
@slndalsu94992 жыл бұрын
😁👍
@곤파라치2 жыл бұрын
저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서 댓글달아주신..😭
@봄눈-l5m2 жыл бұрын
곤이는 수컷 버미에게 육아비법을 전수하였네요^^ 엄마 껌딱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더니 좋아했던 만큼 생김새도 엄마의 모성애도 가득 담아버린 큰아들 태범이^^
@곤파라치2 жыл бұрын
궁이도 나름 엄마 껌딱지였는데 이상하게 모성애 유전은 버미한테만...ㅋㅋㅋㅋ
@고윤서-g4i2 жыл бұрын
그로게요 😊😍
@byjudy03452 жыл бұрын
5:51 범이가 엄마같니 ? 아기무궁아 태범아. 무궁이 넘 사랑스럽지.끝도 없이 그루밍 사랑이 넘치는 오누이
울궁이 오라방의 극진한 대접 받는 호랑이네요 엄마 건곤이도 그렇게 꼼꼼하게 그루밍 안 해 준 거 같은데 말이죠 버미는 정말 딸 같은 동생 그루밍을 어쩜 저렇게도 꼼꼼하게 해 준데요 엄마 보다 더 지극정성 입니다 버미야 횽아 사육사님이 좋아?막상 횽아 얼굴 보고서는 말도 못 하는 태버미네요
@곤파라치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독립후에 건곤이가 임신때문인지 무궁이를 그렇게 밀어냈는데 태범이가 그런 건곤이 대신 무긍이한테 수시로 그루밍 해줬었죠. 엄마한테 치대기 좋아하던 무궁이도 그후에는 테범이힌테만 치대고..
@소다미-l1r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부터 백두까지 오면서, 수많은 날들이 떠오르네요, 만만한 곤씨는 딱세와 맛싸지사로 직업 바꾼 버미 흉보려고 찍으신건 아니죠~? ㅎㅎㅎ 범궁이는 아이돌급 남매 틀림없어요, 오래오래 행복하자~!!!
저도 그러네요. 이뿌믄서도 울컥~했는데... 거기에 전기선 있는 건 어찌 알아가지고... 하여간 끝내줍니다.ㅎㅎ
@신현경-m2z2 жыл бұрын
울♡~태범이는 궁이를 자식처럼 챙기는구나~ 정말~ 그~마음사랑이 정~ 말 컸구나... 그러니 무궁이가 그리 때려도 봐 줬겠지!!!
@곤파라치2 жыл бұрын
무궁이가 때려도 예쁜 내자식 보듯😍
@cjh-q8s2 жыл бұрын
그쳐.. 어린시절 우리도모르게 엄마야한테 어떠한 교육을 받았나봐요 동생이라면 엄청깍듯해요 그래서 요넘들이 더귀엾구 애틋하구 짠하구 사랑스럽기만해요♡^^♡ 넘 예뽀요~~ 내 시크들^^
@강성실-m3c2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보면 누가호랑이를 맹수라고할까요? 내눈엔 어린 순한양보다 더 순해보이는것을요.🐯🐯💕💕🌻
@lilac112 жыл бұрын
백두대간 너른 땅 누비고 달리며 사냥으로 얻은 생활근육?으로 튼실해야할 체구가 한정된 공간속에 빈약 할수밖에 없는걸 볼 때마다 마음 아립니다. 좁은 국토라 전국 방방곡곡 심심산골까지 사람 안 스며든 구석이 없으니 영역권 넓은 호랑이를 자유롭게 풀어주라고 할 수도 없고.. 그나마 범이 궁이 미모^^보면서 사육사님들이 주어진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해 열 과 성, 그리고 사랑으로 보살피시고 계신다는게 느껴져서 안심됩니다. 응원드립니다!~👏👏👏👍 ----범이가 매트에 집착하는건 멧돼지나 소 등등 사냥감의 털가죽?무게감 등 매트가 잡은 먹잇감 느낌이 나서 아닐까요??🤔억제되고 제어되는 사냥본능이 표출되는 형태같아 보인다는게 제 사견입니다~
@태범무궁-g8k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태범이의 광기 그루밍 정성이...대단하네요. 아무리 호랑이라지만 저정도 가족애는 하늘에서 내려줬나봐요~ ㅠㅠ 이제 남매가 완전이 성체가 되면 헤어져야할텐데...벌써 마음이 아파지는 에피소드네요
이렇게 귀엽고 이쁜 호랑이가 또 있을까나? 얘네가 괜히 호냥이가 아닌 이유..이쁘고 귀엽고.. 태범/무궁:관객 여러분~저 아저씨 말이 맞죠?
@이형김-g1k2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youngyoung1912 жыл бұрын
사실... 이건 고백아닌 고백인데요.. 저도 예전 영상들에서 종종 저 커버가 잡힐때, 어, 왜 아직까지(?) 멀쩡하지? 이런 생각을 하곤 했답니다😳 울애기들 느낌아니까요 🤭🤭🤭 울 꿍이 빛나는 털은 범마미 작품이었군요😘 그나저나 보미 최애 사육사 횽아구나~ 횽아뒤만 졸졸졸~ 😍 울 꿍 공쥬님 보미왕쟈님 시선을 한몸에 받는 백대의 사육사님들 부럽습니당
@곤파라치2 жыл бұрын
역시 영영님.. 전 우리애들을 과소평가했나봐요. 설마 서~얼마 아무리 울애들이라도 전기커버는 안건릴꺼라고 후하게 생각한.ㅡ
@밥사랑-g4p2 жыл бұрын
범궁이는 무슨 출근할때도 서로경쟁하니? 무슨 꼬기 바겐세일한다고 🐅 들이 호글호글 모이는것도 아니잖니? 😆
@곤파라치2 жыл бұрын
궁이혼자 일방적으로 경쟁하는거ㅋㅋ 버미는 별생각이없어요ㅋㅋ
@slndalsu94992 жыл бұрын
사육사님이랑 무궁이 태범이 매트로 인해서. 전쟁이 이제 끝나는것같아요. ㅋㅋㅋ. 제발 백두대간도 이제 평화가 올것 같습니다^^ 무궁이 태범이도 이제 새로마음으로 시작 할것같네요 ㅎㅎ😁 사육사님. 고생 많으십니다 ㅎㅎ 항상 건강 챙기면서 만수 무강 하시길 기원하면서. 곤파님두 항상 하는일 잘되길 기원 합니다 ㅎㅎㅎ 오늘 영상 잘보고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맛나는 저녁 드시고. 힘내세요 ㅎㅎ
0:28 아닠ㄲㅋㅋ꿍아 혼자 운동회하니?ㅋㅋㄱ 1등하면 참잘했어요 도장찍어주는거양?ㅋㅋ 전기커버도 무시하고 달릴정도로 1등에 집착하는 꿍이♡ 버미는 꿍이가 빨리가라고 미는줄 알고 둠칫 빨라졌다가 다시 평온🤣🤣🤣 1:57 ㅋㅋㅋ범아ㅋㅋ 꿍이가 잡으러 오라잖아ㅋㅋㅋ 가는 척이라도 해주라....ㅋㅋㅋ 모기가 에엥~~하고 움직여도 한번 돌아보겠구만ㅋㅋ 4:38 와....패카안에서 꿍이 눈빛 받아보고싶다🥺🥺🥺🥺🥺 5:50 우리 꿍이 오빠가 느그 패카랑 놀아서 삐졌지만 가서 잠은 자야하는ㅋㅋㅋㅋ 6:32 꼬옥 맞잡은 앞발이라니ㅠㅠ 너네 진짜 너무 귀엽❤️❤️❤️❤️❤️ 6:51 왠일로 그루밍을 안하나 했닼ㅋㅋㅋ 8:03 / 10:25 저건 지퍼속에 사람이 있는게 확실합니다🤣🤣🤣🤣 13:26 저건.........꿍이의 집착옹동이만 봐도 사고치는게 확실합니다🤣🤣🤣🤣 이 사고뭉치들아!!!! ㅋㅋㅋㅋㄱ 요새 또 사육사님들 한가해보이니?ㅋㅋㅋㅋ
@jho15082 жыл бұрын
범이 등치가..와!! 패카와 비교하니 실감나네요
@Dara-Beom-Gung2 жыл бұрын
8:14 보미의 찹쌀떡 발 안의 감추어진 발톱? 손톱?은 처음보네요 ❤ 용맹스러워라 ❤ 보미가 오늘은 특별히 궁이를 관리해주는 모습이 넘 다정해 보여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셔요
@곤파라치2 жыл бұрын
아래댓글에 어떤분이 엘라스틴궁의 비결은 버미 침이라고🤣🤣
@Elizabeth-qv5ju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영상보고 댓글 달려고하니 비공개 영상으로 떴었네요.(아마도 편집 중이셨을까요?ㅎㅎ) 울버미 페카 삼촌을 너무 좋아하구나 ..계속 삼촌과 놀고 싶어하더군요.울꿍이는 오빠야랑 놀고싶은데 패카 삼촌에게 꽂혀 울꿍이는 찬밥신세~~너무 짠하다궁^^ 뽀로뚱해서 혼자 잘려고 해도 잠이 안오지??? 다행히 오빠야에게 가서 오빠 품에서 잠도 자고 울버미의 지극정성 글루밍 서비스를 받을 울꿍이~~ 울꿍이는 오빠의 사랑으로 성장 하는듯요. 야무지게 앞발로 몸 움직이지 않게 잡고 배쪽.등쪽 그루밍하고 뒷발로 눕혀서 앞발로 몸잡고 얼굴 그루밍도 해주는 울버미 동생 사랑이 넘치네요. 감동적인 장면이였네요.❤❤❤ 사람같다는 생각 자주 듭니다.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범꿍은 사랑입니다.❤❤❤
@jennyohnj2 жыл бұрын
태범이한테 무궁이는 내자식처럼 (?) 귀엽고 이쁜 존재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궁이가 아무리 때리고 괴롭혀도 당하고만 살고 있는것 같아요. 같은시간에 태어난 태범이와 무궁이 그러나 태범이가 어른스럽고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대견하고 기특하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착하고 귀엽고 잘 생기기까지한 태범이 그리고 장난끼 많고 까칠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무궁이가 서로를 잘 챙겨주면서 사이좋게 백두대간에서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지냈으면 합니다.
@user-xi6zf2qt2c2 жыл бұрын
헐~진따범궁인^^꼭사람같아용
@serendipity4782 жыл бұрын
0:54 ㅋㅋ버미는 벌써 뭔가를 잔뜩 먹고 출근한거 같은데요??😆배 좀 보세요 ㅋㅋ 그나저나 출근하자마자 매트😅 9:24 ㅋㅋ갑자기? 자다가 일어나서 무궁이 그루밍 하는거 너무 웃겨요😂
😮8:07 흐미 사람처럼 손을 저리 잘 쓰니... 곧 패카도 교대 근무 하는거 아닌가 몰라 ( 사육아 횽아 ;; 온도니 굳을살 백일까봐;;😂🤭)
@류혜숙-b6i2 жыл бұрын
1등 하고 싶은 무궁이 태범이 꼬리로 슈웅 1등했당 무궁, 태범 사랑해
@SIFilm-s4t2 жыл бұрын
0:27 궁이 태범이 꼬리 사이에 나오는거 너무 귀여워ㅠㅠ 범궁이 사이 너무 좋다~ㅠㅠ 2:25 태범이 사육사분 만나러 뛰는거봐 너무 귀여워~^^
@앵딸몽럽 Жыл бұрын
꿍파춥스
@ally-qm9kb2 жыл бұрын
버미야 아부지 그루밍 해드려야겠더라...오늘도 마덜범 모드냐?
@cjh-q8s2 жыл бұрын
얘들아~~ 너희는 늘 불안해요 우리 사랑둥이들 다정한척 하다가 순간 언제 그랬냐듯 싸우구 특히나 우리공주님~~꼬질공주라구..으늠 지지배^^ 우리 범장군만 보고있음 언제나 화목해보이다가도 갑자기 돌변하는 꼬질공주를보면 우리범인 역시대단해 이모가 범이였음 이미 이세상엔 없을듯~~ 범이야? 항상고맙구 감사해 앞으로도 꼬질이한테 지금처럼만~~ 너무 화내지말구 사랑해줘야되요~~~♡^^♡ 예쁜동생 엄빠가 곁에없으니까 당연히 오빠야가챙기는게 맞는거자너 그치.. 궁이 시집가기전까진 오빠야가 기왕에 엄마야하구 육아전담도했으니까 꾹~~(아!열받아~ 이걸그냥~확~) 때려주고 싶어도 최대한의 인내로다 끝까지 동생챙겨주고 예뻐해 줘야해 부탁해~^^ 사랑해~~우리버미장군 원래 모든집안의 첫째의몫이 제일 무겁기도하면서 힘든거라구 우리 범궁남매 화이팅!!!
@R_angelra2 жыл бұрын
겸둥이들💕💕💕💕💕💕
@냥냥구리-j7w2 жыл бұрын
호랑이탈을쓴 사람이닷..ㅎㅎ
@조지숙-y5c2 жыл бұрын
궁아오빠있을때가좋아오빠한테잘해쥐
@wildlifedocumentarykorea2 жыл бұрын
야생 동물 활동가들은 보호 의식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일단 멸종되면 죄책감이 아무리 많아도 시계를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호랑이와 코끼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동물이며 아이들이 야생에서 그들을 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태범아 왜 말을 못해... 형~~~~~~~~~엉~~~~~ 꼬기.. 오늘의 주요 스토리는 애증의 삼각 관계 인가요...ㅋ 그루밍 해줄때.. 꼭 어려서 목욕탕서 때 밀리는 거 같은.. 아프다고 하면서 착~촥 자세 바꿔주는 ..무궁 ㅋㅋ 울 무궁 눈도 밝아.. 암튼.. 말썽 눈... ^^ 안쪽에 자물쇠 보일때도 불안 불안 하더만요...ㅎㅎㅎ 댓글 쓸려는데 영상이 음써져서리.. 놀랐.. ^^;; 보지도 못했던 태범이 꼬상권...;;;
@유현미-o6c2 жыл бұрын
😍
@Sounghee-gung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4:16 빵 트졌으 '느그 횽아한테 가버렷'😅
@알아머해요 Жыл бұрын
이러니 마덜범 소리 듣지ㅠㅠ 태범아 무궁이 자립심좀 길러줘ㅠ 너 수컷이야!!! 육아를 니가 왜 해!!!
@meofomi2 жыл бұрын
hahahaahha the car is painted like tiger skin
@Sounghee-gung2 жыл бұрын
10:31 😅😂 아니 이게 머선일이얔ㅋㅋ ㅋ ㅋㅋ ㅋㅋㅋ😆
@user-xi6zf2qt2c2 жыл бұрын
사람들도저케다정하진않는뎅ㅋ
@대관령호랑이7 ай бұрын
쟤들 털 좀 얻어갈 수 있나.. 덩치가 크니까 헤어볼도 클 텐데.태범이 꺼 한덩어리+무궁이 꺼 한덩어리 갖다가 방석 만드는 거야..그럼 차량운전석에 깔아주기. 태범:세상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아저씨만의 방석이 되는 거네? 무궁:히힛.ㅋㅋ.돈 주고도 못 사는 귀한 자연산 호랑이털 방석.ㅋㅋ. 고양이 헤어볼 모아서 길게 만든 방석도 있어.큰누나가 놀러 왔다가 쌔벼가서 자기차에 갖다깔았더라.ㅋㅋ. 태범/무궁:그럼 큰누나 못 오게 해야겠네ㅋㅋㅋ.호냥이방석 만들면 그마저도 쌔벼갈 거 아니냥ㅋㅋㅋ. 니들은 털색상도 선명하고 깔끔해서 참 탐냐단 말야.. 무궁:가죽은 필요없지? 태범:이 자식이 미쳤나. 무궁:하긴..멀쩡한 쌩털을 뽑아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루밍하다 나온 털뭉치를 가져가겠다는데 그 쯤이면 기꺼이 내어주지ㅋㅋ. 태범:참 알뜰살뜰하시네.개털도 모아서 방석 만들고 고양이털도 모아 방석 만들더니..이젠 호랑이털이냥ㅋㅋㅋ. 겨울철 난방비절약에도 도움이 커.. 무궁:호랑이털은 더욱 따뜻할 거야.ㅋㅋㅋ. 태범:호랑이줄무늬까지 재현하지는 마쇼. 왜? 무궁:강아지가 진짜 호랑이인 줄 알고 잔뜩 쫄 것 같으니까ㅋㅋㅋ. 이젠 세상 누구도 가질 수 없는..태범,무궁이 호랑이털방석을 갖고 싶다ㅋㅋㅋ.한뭉치씩 울타리 너머로 던져라. 태범:사육사가 중간에서 가로채 자기가 가져다 방석 만들 듯ㅋㅋㅋ. 무궁:ㅎㅎㅎ.호랑이털을 꼬아 실 만들고 그걸 뜨개질하여 방석 만들려면 쉽지 않을 텐데 사육사가 가져갈 리 있을까? 태범:왜? 집에 가 엄마한테 부탁하겠지.. 무궁:아..엄마란 변수는 생각 못했네.뚠뚠이자식이..머리는 나보다 좋네ㅋㅋㅋ. 태범:웬 일이냥? 니가 나를 칭찬할 때도 다 있고? 무궁:맨날 놀리기만 하면 삐질까 봐.ㅋㅋㅋ. 태범:나는 남자다.그 정도로 삐질 내가 아니다. 무궁:속으로는 삐졌으면서 겉으로는 그렇게 말하지.기렇디 않습네까? 관객 여러분? 잘 아네.ㅋㅋㅋ.태범이의 힘과 덩치에 무궁이의 날씬한 체격에 머리까지 더해지면 어디다 떨궈놔도 굶어죽을 일은 없겠네.ㅋㅋ. 무궁:일단 내가 더 빠르고 날렵하니까 사냥감을 추월해서 길목을 막고 힘쎈 뚠뚠이가 덮쳐서 뭉개주면..이야기 끝인데요? 힘과 지략이 동시발휘되어야 진정 강한 자인 거네.. 전쟁에서도 대가리는 따라주지도 못하면서 힘만 믿고 나서는 놈이 제일 먼저 죽거든.그러니까 무궁이가 저 뚠뚠이를 잘 도와줘야 하지. 무궁:아니야.쟤 머리도 좋아.ㅋㅋ. 태범:ㅋㅋㅋ.아무리 그래도 호랑이가 머리로 사람을 이길 수는 없지.. 임마..얘기했잖아.호랑이는 자기가 당하면 기억해 뒀다가 꼭 복수한다고..ㅋㅋ. 무궁:아~솔방울~? 범인은 사육사 중 한명임ㅋㅋ.패트롤카 창문 내리는 순간 나의 솔방울공격 들어갈 거야.ㅋㅋㅋ. 탈출소동 벌일 필요도 없겠네.패트롤카는 그 안에 같이 있으니까ㅋㅋ.
@박성희-i4z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나오는 음악 제목 궁금합니다~*
@조정민-n7n2 жыл бұрын
혹시나..버미가 여기와서 부모입장이다보니 사랑하는 동생 차후에 다른호랑이와의 결혼생각해서 미리 무궁이를 잘정돈시키는거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