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고 일본하고 온천수 기준이 다릅니다. 일본 온천 기준이 한국에 비해 많이 느슨합니다. 지하 500~600m 이상에서 끓어 올린물은 거의 온천수로 취급해줍니다. 500~600미터를 파면 25도 전후의 온도인데,일단 한국은 25도가 넘어야 하고 , 일본은 25도 이하라도 19개 물질중 하나라도 들어 있으면 온천으로 취급해 줍니다. 이게 일반 온천인데 그냥 땅파면 거의 된다 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우리 지하수 끌어 쓰는 목욕탕과 다를바 없음. 그러니 많음. 요양온천이라고 또 따로 있습니다. 여긴 25도 이상이여야 하고 , 용존물질(여러 화확적 성분)이 다수 포함 되어야 하죠. 요양온천만 온천으로 취급해 줬다면, 일본도 온천이라는 간판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은 화확적성분 여러가지 까지 맞아야 온천수로 승인 나기 때문에 단순 물온도가 맞다고 해서 승인 안해줘요. 한국 온천 전국에 대략 500개 정도 되어 있는데, 그런 곳 전부 무슨 성분 어쩌고 다 효능과 자랑글 써놨죠. 2016년도에 일본 온천매니아가 폭로한 사건도 있습니다. 일본 온천 폭로 라고 찾으면 나와요.(자세한 내용 많음) 당시 일본 13800여개 온천 영업점 중에 진짜 온천이라고 할 수 있는 영업집은 단1% 정도다. 라고 한국 뉴스에서도 그걸 받아 보도 한적 있긴 합니다.
@paulhan10005 ай бұрын
둘째 아들은 학교 입학하면 왕따당할것 같네요 조심하시고 말투를 한국어로 바꿔주세요. 지혜로운 사람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릅니다' 이제 공식적으로 한국이 일본보다 경제적으로 앞선다는게 밝혀진 이상 너무 일본화된 교육보다는 잘 절충된 교육, 한국과 일본의 장점만을 보며 배우며 즐기는 한일 혼혈로 자라날 수있도록 부모들이 현명하게 가정에서도 교육시키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쌈마염5 ай бұрын
이상한 소리좀 하지마세요ㅠ
@최지훈-k6f5 ай бұрын
말이야 막걸리야 님은 아이를 보면 왕따를 당할 아이, 아닌 아이로 구분하는 능력이 있으신가요??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왕따 예언 협박으로 가정교육 방법을 훈수 둡니까??? 그리고 경제적으로 앞서나가는 거 하고 (여전히 일본이 국제적 위상이나 경제적 파워로는 앞서 있는데 어디서 밝혀진 건가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잠깐 앞서 있으면 대한민국 교육 방법으로만 훈육 해야 옳은 겁니까??) 모국의 교육 방법과 무슨 관계가 있죠? 혼혈로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면 가정에서만큼은 일본 어머니께서 모국의 교육 방법으로 가르치시는 게 절충된 교욱 방법 아닌가요. 가정 내에서도 한국식 교육만 시킨다면 혈통만 혼혈이지 혼혈의 장점이 사라지는데요?? 또한 제대로 된 교육이라면 각 나라의 일장일단을 다 보고 느끼게 해준 다음, 단점들은 답습하지 않도록 주의 시키는 게 맞지 장점들만 주입시키면 진정 교육이 맞을까요? 마지막으로 안목이 제대로 있으신 분이라면 유키님과 남편 분이 현명하신지 아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