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댓글을 보는데 다들 잘못 이해한게 동물에서 가장 먼저 갈라져 나왔다는건 조상이라는게 아니라 우리랑 가장 유전적으로 멀다는 것임...
@cat.person.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살짝 위험한 주제 싹 한 번 훑고서 다시한번 바보처럼 스폰지밥 리뷰해버리는 진정한 단두대 유튜버ㅋㅋㅋ
@PRIMITIAE_03010 ай бұрын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navysmmmm10 ай бұрын
복어모자까지 완-벽
@Kingkoism10 ай бұрын
스폰지밥도 깊이 들어가면 채널까지 위험해지는 주제입니다…
@slytherin949810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user-hv2fo6yy1j5 ай бұрын
@@Kingkoism비키니 섬의 만행...
@coolangattawollongong518610 ай бұрын
수세미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
@bakingJoongRyuk10 ай бұрын
피곤한 월요일 출근길에 보기 최고의 영상
@arduous22210 ай бұрын
14:05 여기서 maximum age는 수명이라기보단 현재 살아있는 애의 나이를 말하는 것 같네요 ㅋㅋ 수명(lifespan;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느냐)과 나이(age; 살아있는 개체 하나가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왔냐)는 다른거고, "설마 빙하기 이전에 태어난 애가 아직 살아있겠어?" 싶으니 이렇게 추정한듯 합니다.
@moontee351610 ай бұрын
DNA 복제 과정에서 DNA를 완벽하게 복제하지 못하고 복제를 반복할 수 록 DNA가 짧아져 노화를 겪는 인간 및 동물들을 생각하면 이런 수명이 긴 동물들의 이야기는 너무 신기하고 재밌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대부분의 동물은 DNA 복제 과정에 복제하는 효소들이 끝까지 복제 하지 않고 본인들이 존재하는 부분 을 빼먹으며 텔로미어가 짧아지고 그렇게 짧아질걸 고려해 사라질 텔로미어를 준비해 둔다 하는데 어떤 동물은 DNA를 복제하는 과정에 DNA가 길어지는 방식인 동물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 동물을 근거로 노화를 이겨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니 더 흥미롭더군요
@mnm91395 ай бұрын
복제해도 텔로미어가 짧아지지 않는 세포는 인간에게도 있습니다. 암세포라고.
@user-hc9uj7oy8g5 ай бұрын
@@mnm9139그건 더이상 나와 같은 개체이길 포기한 무언가 잖아요
@mnm91394 ай бұрын
@@user-hc9uj7oy8g 프로그래밍 오류이지 다른 개체가 된 건 아니에요. 포유류가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쪽으로 진화한 건 높은 대사율 때문에 암에 잘 걸리기 때문입니다.
@user-ly2hf2qf8k9 ай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건데 모자도 귀엽고 입담도 너무 뛰어나신 것 같아요
@Ronnie_Coleman10 ай бұрын
빛나라 지식의 별!
@SinfulCoaru10 ай бұрын
징징이가 엘레베이터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돌아갔을때, 스펀지밥한테 해파리 잡기를 알려줌. 다시 현대로 돌아와서 징징이가 맨날 해파리잡기 하자고 조르는 스펀지밥한테 짜증을 내며 "도대체 누가 그딴걸 알려준거야!?" 라고 화 내니까 스펀지밥이, 징징이 너잖아! 라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user-ed2py4dq2n2 ай бұрын
고증에 충실한에피소드
@euphorim10 ай бұрын
월요일 좋아~
@user-ue9cw4mf7i10 ай бұрын
빨리 올려달라!
@ybl949510 ай бұрын
오늘은 본업 모먼트 찢었다 ㄷㄷ
@equalist.k798310 ай бұрын
나는 스폰지밥이 인간이 스폰지 버린거라고 생각했었는데 ㄷㄷㄷㄷㄷ
@doublerholo601810 ай бұрын
스펀지의 어원이 그리스어 스퐁고스에서 왔습니다. 서양에서는 해면을 수세미처럼 썼지만, 한국에서는 수세미를 수세미로 썼죠.
@user-ju1kt1qn5k10 ай бұрын
오 찾아보니 인구조어로 추적이 안 되고 지중해 선주민들의 언어 차용어라고 추측하나 보네요. 폭신폭신한 것들의 이름과 주로 연관짓는군요😊
@rirlil10 ай бұрын
대학생 때 들은 분류학 첫 강의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osori446710 ай бұрын
연체동물인 핑핑이가 사실 해면동물인 스폰지밥보다 고등생물이라고 한다...
@Gordon-rb7nd4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주인장보다 침착하고 인내력 있는거였군
@user-zf6kt6oz7s4 ай бұрын
@@Gordon-rb7nd심지어 주인보다 똑똑함
@user-cv5gi8dx4c2 ай бұрын
핑핑이가 더 똑똑한 이유가 있었구나🐌
@user-pr1te4zg1i10 ай бұрын
믿고보는 생물유투버
@user-vf1tj3vg6s10 ай бұрын
투->튜
@duchanpark610910 ай бұрын
궤도님덕에 하나 뽑았네요 ㅋㅋㅋㅋㅋㅋ
@J_Gatsby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생물 유튜브 애청자는 새로운 개념을 배워갑니다 수명의 개념 또한 상대적이다!
@RaidShield9510 ай бұрын
수상할 정도로 생물경제연금출산율을 잘 아는 복면가왕과 라스에 출현한 스폰지밥 유튜버
@user-vf1tj3vg6s10 ай бұрын
출현->출연
@PRIMITIAE_03010 ай бұрын
출현->출몰
@user-mr4wk9vh4u10 ай бұрын
와우공대장인데 서울대를 나오신분
@user-fp6lx6wf7l10 ай бұрын
공대출신 문과 유튜버
@user-yr9qh4yk4n10 ай бұрын
모자 너무 귀여워잉
@user-ii4pz2qr9i10 ай бұрын
이것못참지
@user-nl5sc8bc8m10 ай бұрын
어디선가 본건데 나무를 자르니까 바람이 안부는데 동시에 잎을 흔들기시작해서 소름돋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본적있는데 밑에 그런식으로 모두 연결되어있다면 그럴수있지않을까 싶네
@kuro_tensi10 ай бұрын
경재를 좋아하는 역시 생물 유튜버
@yjj282610 ай бұрын
그렇다! 스폰지밥은 현실고증이 된 것이었다...!
@englishmutton10 ай бұрын
스폰지밥 너무 네모낳게 생겨서 여태까지 쭉 인공스폰지인 줄 알았네요😂😂
@moai609910 ай бұрын
역시 자네야~ 자네는 생물자연과학이 전문이라니까~!
@user-wm9qi1vl9p10 ай бұрын
본업으로 돌아온 경제유튜버(?)
@100seungho10 ай бұрын
너무 보고싶은데 운전할 때 틀어야 돼서 참는다
@vinniesalla897410 ай бұрын
본업 오셨다
@guangxingchen10 ай бұрын
멋있다 ! 진짜 멋있어요 ~슈가월드 시청4년만에 가장 큰 깨달음을 준 영상 이다~이런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해면처럼 오래오래 살아갈것이다~
@user-rd9ne7ty9u10 ай бұрын
해면민국 ㄷㄷ
@Ecstatic_intp10 ай бұрын
같은 얘기도 너무 재밌게해
@DavidKIM091510 ай бұрын
경제에 상당히 능통한 생물유투버
@user-vf1tj3vg6s10 ай бұрын
투->튜
@duriduba973910 ай бұрын
조상님 아니고 천연수세미 사서 씁니다. 아주좋아요.
@june_joy10 ай бұрын
어머 뚱이 ㅋㅋㅋㅋ 뽀로로에 크롱 나오는거랑 비슷하네요. 하등동물에서 재생, 클론복사? (식물로치면 영양생싯)가 잘 일어나는데, 몸체에 줄기세포가 그만큼 많아서 그렇대요. 그리고 최초의 동물은 해면이 아니고 빗해파리라는 썰도 있어요. 해면 다음 스텝의 동물이 강장동물(자포동물+유즐동물)인데, 해파리는 자포, 빗해파리는 유즐이고요.
@ktu236210 ай бұрын
드디어 스펀지밥의 정체가 공개되는구나 그것도 유튜버에게
@lighterlego927110 ай бұрын
궤도가 쏘이올린 작은 테마
@dys031314 ай бұрын
15:51 사도새우ㅋㅋㅋㅋ미쳤나
@8stardust10 ай бұрын
와 신선하다
@jjamtube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별걸 다 알려주시려고...근데 주제가 안볼수가 없네 ㅋㅋㅋ
@doyouknow_MTE10 ай бұрын
채팅창에 수세미 모르는 사람 많은건 좀 충격이다
@AlphaCastor10 ай бұрын
요새는 수세미 볼일이 없으니...
@Deparmure5 ай бұрын
9:42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EOL-qm8oe10 ай бұрын
해면으로 된 샤워볼 아직 구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아버지가 어딘가에서 얻어오셔서 써봤는데 꽤 부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