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롭다...단순한 해프닝이 게임이 되고 컨텐츠가 되었다...선바님이 쏘아올린 작은 무...
@계옮차연4 жыл бұрын
쫀득카롱 쏘나올린 작은무래 ㅋㅋㅋㅋ 튜튜튜튜ㅠㅠㅠ
@치쥬-c9t5 жыл бұрын
순돌이들은 못 하는 게 없오 ppt대박이당
@신신4 жыл бұрын
ㅇㄴ 답글이 선바님의 대학교처럼 증발했네요
@kim_jellyfish.4 жыл бұрын
@@신신 ㅇㄴ 대댓이 더 웃기잖앜ㅋㅋㅋㅋㅋㅋ
@바비-x1i4 жыл бұрын
수줍수줍
@mitoyohei_5 жыл бұрын
1) 술 술은 사회의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한 번쯤 접할 요소입니다. 공식적인 자리이던 비공식적인 자리이던 환경과 목적에 따른 수많은 종류의 술들이 있고, 그 술들은 그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요소라고 할 수 있죠. -스트레스를 주기 위한 회사의 회식자리, 친구들과의 친선도모를 위한 술자리 등등- 또한 이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사람이 아닌 동물 -특히 개-로 변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듯 생명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존재로 살아갑니다. 따라서 이는 사실 굉장히 대단하다고 볼 수 있는 술의 능력입니다. 신체적, 정신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다른 존재로 잠시나마 만들어주는 것. 이는 어쩌면 신의 작은 배려가 아닐까요? *이러한 해석으로 보아 저 게임에서의 술은 목적을 위해 이용되는 어찌 보면 이기적인 요소이며, 그와 동시에 어떠한 생명을 정해진 그 존재가 아닌 다른 존재로 만들어주는 존재로 해석됩니다.* 2) 나무 나무는 녹색이죠. 녹색은 긍정적인, 평화적인, 순진무구하고 천진난만한 것을 뜻합니다. 술을 마신 나무가 자라며 벽을 부수는 것은 마냥 순진하고 천진난만했던 아이가 자라며 사회에 나가 술과 같은 요소들을 접하며 억압당하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러나 그 벽을 부수고 녹색 잎을 펼치는 것으로 보아 *그럼에도 꿋꿋이 순수함을 잃지 않고 어른이 되어가는 희망적인 스토리를 암시합니다.* 3) 우유 나무가 깬 벽의 틈새로 흰 우유가 보입니다. 흰 우유는 가장 어릴 적부터 접하게 되는 요소인데요. '키가 크기 위해서는 우유를 마셔야 한다'라는 말을 들으며 우리는 무의식 속에 '키가 커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죠. 이로 보아 우유는 가장 어릴 적에 생기는 소망을 뜻합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꿋꿋이 녹색 잎을 펼친 어렸던 아이가 깨부순 벽 뒤로 항상 아이의 소망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뜻이 되죠.* 4) 푸딩 푸딩은 우유로 만드는 달콤하고 또 부드러운 디저트의 종류입니다. 그런 푸딩이 이 게임 속에선 뜬금없이 등장하죠. 그러나 이는 자세히 보면 굉장한 연장선의 일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무가 자랐던 그 화분에 나무가 깨어 발견한 우유가 들어가 푸딩을 만들었다?* 이는 *아이의 소망이 자신이 자란 그 자리에서 실현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5) 개미 *개미는 흔히들 살아가며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말하죠* 이는 이 게임속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번, 숟가락과 함께 보시죠. 6) 숟가락 개미가 숟가락을 들고와 푸딩을 퍼가자 이 게임에서의 목적, 치킨무가 나옵니다. *이는 소망의 실현(푸딩)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개미)에게 주어지며, 그러한 사람들은 곧 자신의 목적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희망적 스토리를 다시 한번 심어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를 모두 합해보았을때 나오는 요소들은 총 6가지이며 6은 3의 가장 가까운 배수이므로 3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게임은 일루미나티입니다*
@user-oh8my8qr7y5 жыл бұрын
네?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__am_bb5 жыл бұрын
이런거에 노력하지마여....ㅋㅋㅋㅋㅋㅋㅋㅋ
@하뉴나4 жыл бұрын
마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ihae__UxU4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전 3줄 이상은 안읽어요
@백야-c1w4 жыл бұрын
@@Parihae__UxU 3줄 이상은 안읽는다? 일루미나티
@클라리넷말고바순5 жыл бұрын
저것봐 선바님 철학과 가서 배운거 철학지식이 아니라 이상한말 논리적이고 멋있는척 말하는 법이라니까...?
@N_KONG5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철학이죠
@dd6345 жыл бұрын
간지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00115 жыл бұрын
어 징징이 코가 약간 선바님 닮았넹
@flimk5 жыл бұрын
오... 그거 정확히 궤변의 뜻인데 선바님이 배운건 철학이 아니라 궤변인가보네요... 근데 사실 철학보다 궤변이 더 유용합니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