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 여기서 선바님이 말씀하시는 거 듣고 소름 쫙 돋았어요... 가름의 형태가 '개인'에게까지 가는 것... 탈전체론을 주장하는 인류학자 메릴린 스트래선이 주장한 포스트 다원주의 이론입니다... 여윽시 철학과 10년.... 통달의 경지가 남다르다 +) 물론 포스트 다원주의도 전체 속 개인을 보기 때문에 완전한 파편주의는 아닙니다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선바님이 논문 하나 쓰시죠 그냥
@이응-l9s2 жыл бұрын
졸업논문 가즈아.
@정다경-u2h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졸업가능?
@이윤빈-b7d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이과는 그대로 지나가겠습니다....
@user-ros2 жыл бұрын
평소말하는거로 졸업논문쓰면 졸업은쌉가능일텐데
@i소랑2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ㄱㄱㄱㄱㄱㄱㄱ 진짜 애니메이션 입학식이냐고요ㅋㅋㄱㄱㄱㄱㄱㄱ 도대체 어떤 고등학교 생활을 하셨길래....ㅋㅋㅋ 표정이 유독 초,중 때보다 어두웠던 고등학교 증명사진의 이유를 알것 같기도..
@GwonYongWoo2 жыл бұрын
왜인지 슬퍼보이는 코알씨
@llllllllll771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계획이 없는 대신 일정에 대한 호불호 없는 친구들 너무 천사임 이렇게 해서 어디를 가고 뭘 먹어 볼까? 하면 그래 좋아! 끄덕끄덕... 이래주는 친구 정말 소중해요 제안하는 것마다 싫다하면서 의견안내고 투덜거리는 친구들은... (어금니 꽉)
6:26. 편집자님잌ㅋㅋㅋㅋㅋㅋㅋㅋ 더 SBBS를 까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편집자님 속마음이다..먹는게 더 행복하다
@살빠졌죠2 жыл бұрын
1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리적 갓심
@레인보우샤베트에휘핑2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저도 여행계획 안세우고 무작정 여행하는 편이고 친구랑 여행가려해도 친구가 계획세운거에 따라요 가고싶은곳이지만 어떡해 사실 계획세우는지 몰라서 안세워요
@mikanjplove2 жыл бұрын
틀자마자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
@미우-n8x2 жыл бұрын
저거 아무렇지 않다는거 너무 부러움..ㅎ 계획 짜는거 귀찮아서 안짜는데 우연히 짰다가 계획 잘못되거나 그러면 너무 시간아깝고 짜증남... 나도 숙소 못 잡아서 2시간 걸어도 개의치 않았으면
@jujuhime2 жыл бұрын
전설의 마포고는 다 선바님처럼 생기셨군요....
@resurgam77662 жыл бұрын
아니 마포고는 대체..... 썰 들을때마다 새롭게 충격적임
@주러나팔바2 жыл бұрын
선바님 단간론파 속에 사셨네요...초고교급 입학식...ㄷㄷ
@untitle-x4o2 жыл бұрын
락페하고 친구랑 두시간 걸을만 한거 같은데ㅋㅋㅋㅋ락페 잼썼다는 이야기만 하면서 와도 시간 순삭일듯 그러고 불가마갔다가 냉방가서 자면 저세상 행복이다
@O5-13_Death_2 жыл бұрын
선바님이 말하는 마포고는 무슨 희망봉 학원처럼 학생들이 생긴거죠?
@Jooooltiee2 жыл бұрын
여행 계획…?에 대해 꽤나 자아가 없으시군요 선바님.. 여행을 간다면 사막에 가서 정처없이 몇시간동안 걷고싶단 말에 식겁했습니다 무슨.. 수행길에 오른 수행자 같아요
@jin-ts2xq2 ай бұрын
아 진심 배잡고 구름ㅋㅋㅋㄱㄱㅋㄱㅋ너무웃긴😂😂네여
@쁍-l6w2 жыл бұрын
여행 갈 때 나도 그냥 친구들 의견 맞추는 편이라… 열심히 계획 세워왔는데 거기에 토달지 않음 계획 세우기 전에 요구사항 말함.. 많이 안 걸었음 좋겠다, 바다로 가게 되면 바다가 보이는 곳이면 좋게따 이런 식.. 그러면 친구가 알아서 계획 세우고 나한테 보여주면 난 닥치고 그냥 따라감 남친이랑 데이트도 남친이 알아서 세워오기에 닥치고 따라감..
@HealthcareMBA1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까 저희 학교가 진짜 사람이 많은거였네요 1반에 30명, 10~11반, 6학년 이니 약 1800명쯤이네요 ㄷㄷ
@김지유-x6g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희반 15명이라서 4x4 빙고한테도 짐
@휴고-y3v2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중학교)는 전교생이 19명 이에요. 제가 사는 곳이 시골이여서 더 심각 한가봐요
@Jibanyan_No.12 жыл бұрын
선바님 수염 기르니까 묘하게 어울리네
@LeeGyuHyeon2 жыл бұрын
진짜 찾아보니까 반토막나있네 ㄷㄷ
@성이름-q7e2o Жыл бұрын
개판축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젠 축구소리만 들어도 개처럼웃음 ㅠ
@luno._. Жыл бұрын
아 요새 갈라치기 극단적인거 완전 공감 ㅋㄹㅋㄹ
@user_wjsjdjdjd2 жыл бұрын
2:24 네? 선바님이 순해요? 10:15 그저 'P' 10:55 "선바의 사하라 사막 대탐험" 기대하면 되나요?
@SNDR_2V32 жыл бұрын
2:22 아니ㅋㅋㅋ 어이오마에난다요+성게머리 너무 바쿠고인데
@pechflue2 жыл бұрын
마포고는 전설이다...
@LLLR_ytb2 жыл бұрын
1:18 6반인디.... 성재중 졸업생으로다가 반 6개 있었어요... 그 때에는 몇반까지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방 6개입니다 근데 애초에 교실 수가 6반 이상 있을만큼이 아니었는디
@All_white2 жыл бұрын
10:58. 그냥 낙타가 꿈이라고 말하세요
@gawomu53302 жыл бұрын
나도 졸업할때 교무실에서 학생 수, 반 수 보니까 거의 30퍼가 줄어있고 반도 2개가 줄어있더군요. 인구 급감이 체감돼ㅋㅋㅋ
@minnnyoungah2 жыл бұрын
제 학교는 현재 초중고 통틀어서 학생 수가 제일 많은 학교로 전교생이 1300명을 족히 넘어요.. 학교에서는 저출산의 문제를 느낄수 없구요.. 점심 시간에는 전쟁 그 자체입니다.,.,.,…..
@jip_bonaejuseyo2 жыл бұрын
2:10 그냥 김선바 ㅋㅋㅋㅋㅋㅋㅋ
@blankets_lover2 жыл бұрын
3:22 직장도 아니고 티오가 생겨서 전학와 ㅋㅋㅋㅋㅋ
@beekinsclair35632 жыл бұрын
토크영상 넘재밋갸
@user-ym7wd8sz9y2 жыл бұрын
2:41 아 마포고 입학식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3:56 아 이것도 개웃김 아
@megakirby70012 жыл бұрын
현재 10대로서 지금 한 반에 25명인데 한 반에 35명 정도 있다고하면 숨막혀 죽을거 같아요
@수현-x1s2 жыл бұрын
저 학생들 줄었다고 초등학교 검색해보래서 해봤는데… 제가 다닌 초등학교는 오히려 늘었더라고요 1100명 다녀서 깜짝놀람 근데 근처 생긴지 얼마 안 된 초등학교는 1800명 더 놀라움
@titacan32372 жыл бұрын
그 부근의 초등학교도 많이 사라져서 그런 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수현-x1s2 жыл бұрын
@@titacan3237 지금 1800명 다니는 초등학교가 포화상태라 근처에 또 초등학교 생겼어요... 실은 그냥 여기 인구가 늘고 있긴 한 것 같아요
@Aeeyong2 жыл бұрын
3:52 아 이 부분 졸라 웃김 ㅠㅠㅋㅋㅋㅋㅋㅋ
@une_jack132 жыл бұрын
동탄에 사는 중학생인데요 초등학교는 9반까지 34명 꼴 중학교는 10반까지 한 반에 34명 이하 꼴로 있음요
@dimolu2 жыл бұрын
와.. 우리도 1,800명에서 600명대 됐네요.. 미쳤다
@jinamongsiru2 жыл бұрын
사막 브이로그 기다립니다
@지혁-e9w2 жыл бұрын
나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1반이었고 20명부터 시작해서 졸업때는 남4, 여11명 정도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AKLK5282 жыл бұрын
92년생 라떼는 12,13반도 종종있고 43번도 있었는데..ㄷ
@nahee__2 жыл бұрын
3:32 표정변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inging_2 жыл бұрын
나 초딩때 31명이 최대로 많았던건데 5년뒤인 현재 24명반도 보임..
@엉엉엉엉2 жыл бұрын
06인데 초딩때 애들 계속 늘어서 1학년은 10반까지 생긴거 봤었음 1600명이였나 1500명이였나 그정도였는데 지금 검색하니까 1400명이드라 우리학교가 애들 많은편이긴 했는데 점점 줄긴 줄고있음..전학갔는데 반 5반 6반까지 밖에 없는거 보고 놀랐었음
@umic1272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아직 1531명이더군요… 저 초등학교땐 1학년땐 6반까지지만 6학년은 35명으로 16반까지있었답니다…
@장현-b8c2 жыл бұрын
4:44 아 근데 이건 단순히 그냥 '니가 뭔데 나를 그렇게 불러?' 보다도... 나와 유대감을 깊게 쌓아놓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정겹게 지어준 이름인데 그거 날름해서 나랑 빨리/ 쉽게 가까워지려는 속내가 보여서 오히려 더 기피하게 됨... 암튼 난 싫다구요
@っっ-p2y2 жыл бұрын
04이긴하지만 초딩때 6반까지인ㅆ었는데이제 1~3반 밖게없더라구요..
@모옹-s1hАй бұрын
12:03 이정도면 유치원교사
@Gdeny72462 жыл бұрын
아 오늘 왤케 재밌지 ㅜㅜ
@jJJJjKJjJJKJJJUhhUUJ2 жыл бұрын
근데 상상해보면 한 건물에 1500명이 우굴우굴 다닌다는게 더 비정상적으로 느껴짐 건물 안무너지냐고..
@결-t5b2 жыл бұрын
세체미 페이커 세체원 알파카 그리고 선바를 배출한 전설의 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
@daaaaaz2 жыл бұрын
충격먹을 생각으로 다니던 학교 검색해봤는데 거의 비슷하네요 ...머쓱
@MrDJsnipers2 жыл бұрын
난 초등학교때 아빠가 스케이트선생님이라 친구들 공짜로 대리고 갔었는데 아빠가 내이름에 동 들어간다고 동팔이라 불렀다가 다음날 학교가니까 내이름이 똥파리가 되어있었음
@고구마호박-y4q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동구라고 안불러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쑤운-v7x2 жыл бұрын
10:50 사막
@rubylover662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다닐때 못해도 35명씩 6반 6학년이었는데... 현실 타노스가왔나보네요
@user-tz5dn8kd4b2 жыл бұрын
현 고1인데 저희 학년 한 반에 20명 정도 있고 7반 있어서 1학년 학생 수 140명 대임 그러고 3학년까지 있으니까 전교생 500명 정도 될라나
@릅릅-j2g2 жыл бұрын
특이한게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지금 전교생이 1800명이 넘었더라구요.. 중학교도 1000명 넘구용 저희 동네는 학교가 부족한가봐요.?.?!?
@zrug-o6n2 жыл бұрын
잼민순돌인데 제가 지금 다니는 초등학교는 1500명..ㅎㅎ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있는 학교라 아파트 사는 학생은 다 그쪽으로 가서 인원이 많아요 신축이기도 하고…
@user-ym7wd8sz9y2 жыл бұрын
11:28 이거 ㅈㄴ 내 친구 그리고 어디에 쓰는지도 잘 모르지만 그냥 그칭구한테 돈 입금해주는 사람은 바로 나ㅎㅎ
@뷁뷁-k6y2 жыл бұрын
으아아아 ㅏ이애어악 부모님 옆에서 소리 겁나 크게 하고 보고있었단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