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100%의 물이 위험한 이유 ㄷㄷ (충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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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생선 Life Scienc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000

@김지성-r4m 8 ай бұрын

증류수는 싫어해도 증류주는 좋아하는 신기한 사람들

@romtp9334 7 ай бұрын

"또 술을 마실 이유를 찾았군요"

@bamboo__helicopter 7 ай бұрын

저 부르셨나요

@jaewonchang7259 6 ай бұрын

알콜의 민족

@purepearl3925 6 ай бұрын

도리도리 하는놈 생각나네

@안알랴줌-x9r 6 ай бұрын

증류주도 쓰리나인만 되어도 다들 싫어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quuu213 8 ай бұрын

굉장히 올바른 자세. 내 안에서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사실은 정보로써는 받아들이되 신빙하지 않습니다. 과학만이 아니라 유튜브나 심지어 뉴스에서조차 이런 자세가 굉장히 필요합니다.

@piyac7981 8 ай бұрын

똑똑한 청년.

@dnjfqor4585 8 ай бұрын

민주ㄷ 선ㄷ.. 광우ㅂ... 어...으흠.. 저는 투표권 없습니다ㅠ 응애...

@LeeWonWoo 8 ай бұрын

@@dnjfqor4585이러지 말라는 말입니다. 주워들은걸로 이렇게 떠들고 다니지 말라고요.

@llIlIllIIlllIlIIIlIl 8 ай бұрын

@@LeeWonWooㅇㅈㅋㅋ

@엘디와 8 ай бұрын

@@dnjfqor4585 모자란 청년

@warden5055 8 ай бұрын

선생님 엽전현상도 없고 적혈구 건강하십니다

@dayservant 8 ай бұрын

엽전현상이 뭔가용?

@kch3351 8 ай бұрын

Saline이 섞인 혈액이라 연전이 풀린걸 지도...?!

@kch3351 8 ай бұрын

@@dayservant 간단히 말하자믄 적혈구가 옛날에 쓰던 동전 화폐 (엽전)을 모아놓은 것 맨키로 서로 엉겨붙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kch3351 8 ай бұрын

@@dayservant 간략히... 기전을 설명하자믄 적혈구막은 약한 음전하를 띄는데 염증성 단백 같은 양전하를 띄는 물질이 혈액 속에 많아지면 적혈구 막 외부의 음전하가 약해지면서 서로 엉겨 붙어서 엽전처럼 보이는 현상입니다. 근데 사실 이렇게 거창하게 써놨지만 일반인도 탈수가 심하시거나 (예를 들어 술을 거하게 드시고 응급실에 실려오신..) 그런분들도 가끔 혈액 도말한 slide 보면 연전현상 있고 그럴수도 있습니다. 진짜 병 때문에 연전현상 있는게 아니면, 연전현상 보인다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hhhjjj82 8 ай бұрын

@@kch3351 롤룩스랑 엽전현상이 같은건가요..? 몇일전에 수행평가로 이 원인 조사했는데 롤룩스라고 나와서요ㅠㅠ

@bradleysbullm1673 8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일합니다 증류수는 삼투압 현상에 의해 혈관내 단독투여는 금기이고 주로 산소요법의 가습용도나 소변줄 풍선에 넣어서 고정하는 데 써요

@smy374 8 ай бұрын

우리는 폴리 낄때 샐라인쓰는데

@yoon0518 2 ай бұрын

저도 간호사인데요. 근데 증류수 즉 주사용수애 믹스해야하는 약들도 간혹 있어요!!!! ICG 주사용수 믹스구요, 베카론도 주사용수 믹스하구요. 적은양 bolus니까 그렇갰죠?

@yoon0518 2 ай бұрын

@@smy374폴리 샐라인 쓰면 장기로 폴리낄경우 풍선라인에 소금결정생겨서 막히는 경우 있어서 주사용수 권장이랍니다.

@예수_d 8 ай бұрын

1:38 이 맥아리 없는 신음소리 ㄷㄷ

@병맛팽귄 8 ай бұрын

⚡🔻⚡ 💭(😍)

@노유찬-y2s 8 ай бұрын

❤❤❤❤❤❤❤1:39❤❤❤❤❤❤❤❤❤❤❤

@lovebird9989 8 ай бұрын

아앙❤

@6uess 8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alalalal-lb9ls 8 ай бұрын

오늘은 이거다

@lambition 8 ай бұрын

미국은 그냥 마트에서 생수파는데가면 팔아요.. 의료용만큼 순도가 높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냥 생수통에 팔아서) 요리 할때도 종종 쓰이고 가습기 등 미네랄 성분을 원치 않을때 사용하더군요. 저는 보통 자동차 부동액 희석할때 사용합니다. 수도물로 희석해도 되기는한데, 증류수보다는 않좋죠.

@디카르고-k5f 8 ай бұрын

한국만 유독 증류수 먹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데 다단계 정수기 팔이 회사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

@sangnamja313 8 ай бұрын

@@디카르고-k5f 그냥 속아주고 정수기 이용해줍시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사는거죠 수많은 정수기 기업들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하며 기업들이 납부하는 세금이 이 나라를 지탱하는거 아니것습니까 기업을 적대시 하는 이상한 문화는 구시대의 유물입니다 악덕기업이 없고 노동자들의 세상 그것은 북한

@nso7747 8 ай бұрын

@@sangnamja313 사기 많이 당하세요~ 사기꾼들도 우리나라 국민이고 그 사람들도 먹고살아야 나라가 돌아가니까~

@sangnamja313 8 ай бұрын

@@nso7747 누가 사기꾼들한테 당하랍디까 에휴

@nso7747 8 ай бұрын

@@sangnamja313 가짜광고 허위광고도 사기입니다 사기치는 기업 물건 쓰라매요? 그쪽도 꼭 사기당해서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세요~~

@stillliveon 8 ай бұрын

생1 생2 과목에 나오는 내용이었는데 직접 보니 재미있는 실험이네요

@AMoonShapedPoo Күн бұрын

통합과학에도 나와요

@경교새 8 ай бұрын

지금 초4맡아서 수업실무실습 중인데 생선님 영상 아이들한테 보여줄까 합니답:) 식물 단원에서 한 단계 더~라는 식으로 써볼까 합니다ㅋ.ㅋ

@곤혁-p3i 8 ай бұрын

애들도 지루해하지 않고 좋을거 같은데요

@경교새 8 ай бұрын

@@곤혁-p3i 응원 감사합니다 ^ㅡㅡㅡ^주말 동안 열심히 만들어봐야겠네여~ㅎㅎ

@vinylstage 8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부러운데요 ㅋㅋㅋ

@jwp-eb7jv 8 ай бұрын

이용료도 없이 남의 컨텐츠에 기생하는 거 보소.ㅋㅋ 본인만의 수업 자료를 만들어서 가르칠 생각을 해야지.ㅉㅉ

@Uhuenghueng 8 ай бұрын

니@@jwp-eb7jv 니 고졸이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CIVSBRVTS 8 ай бұрын

설사를 지려보기 위해 직접 증류수를 마셔본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자두와 푸룬주스에 대해 알려주세요! 😊

@eyeless3992 8 ай бұрын

1:32 증류수가 문제가 아니라 혈관으로 들어오는 대부분은 위험할텐데

@낭낭하게-e5l 8 ай бұрын

염산은 혈관으로 넣어도 안죽음

@kongsubak 3 ай бұрын

@@낭낭하게-e5l?

@MrArcry 8 ай бұрын

증류수는 장기복용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일반 물을 통해 섭취하는 유효 성분들은 평소에 먹는 음식 만으로도 충당 하고도 남습니다.

@Junhyeock 8 ай бұрын

개인마다 식습관이 다른데 상관이 있을수도 있지 않나요?

@MrArcry 8 ай бұрын

@@Junhyeock 통상적인 식사를 기준으로 한 말이고, 어떤 식으로든 극단적인 식습관을 가진 경우라면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그런데 그 정도로 극단적이면 애초에 물이 문제가 아니죠.

@wonsukchung2979 8 ай бұрын

@@Junhyeock 생수 한 컵에 있는 무기질을 다 합쳐봐야 0.1g도 안됩니다. 그런데 음식에 들어있는 무기질은 1g이 넘습니다. 우리가 정상식사를 한다면 무기질은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신선우-t9l 8 ай бұрын

성분문제라기보다는 흡수율에는 관련없을까요..?

@HnGi4 8 ай бұрын

@@신선우-t9l 일반적인 음식 + 증류수 하는 순간 이미 그속의 수분은 음식+생수와 유의미한 차이가 없게 되니까요.

@전기맛콜라 8 ай бұрын

진짜 나중에 교육부 장관 되셔서 해양수산부랑 협조하에 고래해부 부탁 드리겠습니다.

@Lettuce1214 8 ай бұрын

💀💀💀

@DWG_KIA 8 ай бұрын

호들갑 지리노

@joshuaOh-y8c 8 ай бұрын

그냥 쥐잡으셔서 해부하시면 됩니다.. 뱃속은 똑같거든요... 콧구멍만 조금 위치가 다를 뿐...😅😅😅

@bumjunkim1424 8 ай бұрын

고래 포경은 불법

@전기맛콜라 8 ай бұрын

@@bumjunkim1424 하나말고 둘 이상을 아시는것도 중요 합니다.

@Skrk3117skrk 8 ай бұрын

공부하고갑니다😊

@Skrk3117skrk 6 ай бұрын

@user-ew1qf6wy8i 답글감사합니다 ^^

@융으앙 8 ай бұрын

2:37에 나오는 적혈구 말고 기다란 것은 무엇일까요?

@AN0NYM0U5 2 ай бұрын

먼지입니다

@slstreet1 8 ай бұрын

생수도 실험에 넣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elle_lee 8 ай бұрын

생수도 당연히 적혈구 터져요😅

@깊은저바닷속파인애플 7 ай бұрын

@@elle_lee 댓글에 생수 관련해 질문하는 분도 많더라고요, 저장액 관련해서는 짧게만 언급하고 지나가다보니 궁금한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sjson5586 8 ай бұрын

진짜 어쩌다가 마시면 위험하다는 게 상식처럼 자리 잡았는지 신기하네요 👍

@뽀얀허벅지 8 ай бұрын

무식한 선생들이 퍼트림.

@feelk5627 8 ай бұрын

약국에서 구입 할 때 약사들이 증류수(정제수로 바뀜) 그냥 마시면 설사 한다고 하면서 마시지 말라고 하더라 구요

@BogleVanguardZealot 7 ай бұрын

@@feelk5627 그런데 말입니다. 평소에 먹지 않던 종류의 물 (외국 물 등) 을 먹으면 1-2차례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적응이 되어 아무렇지 않게 되지요. 증류수도 마찬가지로 처음 먹게 되면 1-2차례 설사 할 수 있지만 그 뒤에는 괜찮습니다. 오랫동안 증류수를 먹은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증류수 단점은 일단 맛이 없고, 갈증이 더 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생수를 마시고 가끔씩 증류수 먹어서 장운동(?)을 시키지요~

@Afgpotiss 4 ай бұрын

@@BogleVanguardZealot이건 박테리아 때문 아닌가요?

@schwie3738 4 ай бұрын

보통 애들이 증류수 볼 곳은 학교 실험실같은데일텐데, 애들이 증류수 신기하다고 마신답시고 비커같은데 따라서 마시면 그건 문제가 될테니 애들 겁준다고 퍼트린거 아닐까요-

@두팔곽-e7u 8 ай бұрын

근거없는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증류수를 마셔보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미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학생때 실험할때 사용하는 증류수를 맛보고 싶었는데 설사한다는 얘기를 듣고 안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모노티거 8 ай бұрын

헉 다이하이드로젠 모노옥사이드 ㅎㄷㄷ.. .

@z0108174 8 ай бұрын

ㄷㄷㄷㄷ

@kingshark1016 8 ай бұрын

일산화 이수소 ㄷㄷ

@kwa4209 8 ай бұрын

일산화이수소 ㄷㄷㄷ

@StarShevron 8 ай бұрын

그거 섭취한 사람은 다 죽었대...

@king_SFP 8 ай бұрын

익사를 유도하는 물질ㄷㄷㄷㄷ

@yeaho5579 8 ай бұрын

한때 생물이었을 수도(?) 있는 석유에 대해서도 해주세요

@얍깽깽 8 ай бұрын

석유의 근본적인 발생원인은 아직 오라무중--

@matrix_potato 8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가-r6g 8 ай бұрын

우와 적혈구를 진짜로 보는건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실험 잘 봤습니당!!😊

@cna7568 8 ай бұрын

아직 진짜로 안보셨는데요..!?

@가-r6g 8 ай бұрын

@@cna7568 그... 제가 말한곤 그거에여ㅠ.,ㅠ 현미경으로 보는...ㅋㅋㅋㅎㅋㅋ 항상 그림으로만 봤어서요 ㅋㅎㅋㅎㅋ 말을 너무 헷갈리게 햇네용!!

@Dan_bong 8 ай бұрын

저도 현직 고등학교 과학교사인데 1학년 통합과학에 나오는 내용이네요~ 너무 설명 잘해주시고 현미경 영상도 좋은데 수업시간에 보여줘도 될까요 ㅎㅎ 애들이 훨씬 잘 이해할 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김당근-f4d 8 ай бұрын

대박 저 오늘 학교에서 삼투 실험 했는데 실패했거든요....ㅜㅠㅠㅜㅠㅠ근데 성공한 결과 보니까 신기하네요!!!! 진짜 빵빵해지고 진짜 쪼그라드네요!!!! 싱기해~~~ 다음에는 양파 표피 세포로도 해주세요~~~ 원형질 분리 되는 거 디게 신기하더라구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용!!!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lacrimosa0 8 ай бұрын

1:24 과하게 마시면 그냥 물도 위험함 ㅋㅋㅋㅋ ㅠ_ㅠ

@haam4975 8 ай бұрын

우리 강현이가 완전 순도 100퍼센트의 물은 없다 그랬어요

@Diancoancwjecb 8 ай бұрын

야초에 이세상의 존재하는 물질중의 순도 100프로가 가능한 물질이 존재하긴 함?

@convenie_isoge 8 ай бұрын

하지만 무한전기는 가능하더랬죠...

@jazzycozzy 8 ай бұрын

그래서 물에는 칼로리가 있죠(진짜임)

@backmtowl 7 ай бұрын

@@Diancoancwjecb이런게 오해인데 당연히 순도 100%인 물질은 존재함 그냥 분자 하나 놔두면 그게 순도 100%지. 근데 이걸 측정하는 과정에서 측정장비의 한계로 오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음. 즉 순도 100%를 측정하는것은 불가능하지만 순도 100%인 물질이 존재하지 않다는것은 아니다

@Diancoancwjecb 7 ай бұрын

@@backmtowl 오 맞는 말이네요 분자 하나만 있으면 이론상 순도 100프로가 가능하긴 하네요

@aeggon4268 2 күн бұрын

과학적 자세도 좋지만 꼭 필요한 거 아니면 그냥 실험실 선배들이 하는 말을 믿어주는 게 좋음. 알게모르게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된 경우들이 많으니까.

@Yi.Sol. 8 ай бұрын

세포 삼투 얼마 전에 했던 실험인데 저는 적혈구 용혈이든 쪼그라든거든 잘 관측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혹시 현미경 몇배율로 관찰하셨는지 그리고 소금물 몇M 농도로 사용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테후 8 ай бұрын

영상에 10%소금물 1000배확대라고 쓰여 있네용

@no3arch387 8 ай бұрын

실험하실때 우연히 식염수와 비슷한 농도로 제조하셨었나보네요ㅎㅎ

@useruseruseruseruser585 6 ай бұрын

몰농도..

@death2948 Ай бұрын

@midnightfxxk 사실 집에서 대충 만들땐 %농도가 가장 편하긴해..... 저게 특정 농도를 맞추려기보단 누가봐도 직관적인 고장액 환경을 만들려는거면 오히려 최적이기도 함

@싸이토카인 3 ай бұрын

현직 치과의사입니다. 악성종양 절제 후 프로즌 바이옵시를 돌리면서 잠시 시간여유가 생기는데요, 경계부위에 일부 잔존했을 수 있는 암세포와 조직을 사멸하는데 DW(증류수)를 사용합니다.

@death2948 Ай бұрын

악성조직이 물에 불어터지는걸 의도하는 방식인가요?

@kaipark451 8 ай бұрын

직접 실험 좋아요~, 손가락은 오늘도 좀 아프시겠네요. ㅜㅜ

@익룡-w6h 8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용찬우가 싫어합니다.

@iiieeieei390 8 ай бұрын

슈퍼 아이돌...무서운 존재였군요.

@sonsonking00 8 ай бұрын

예?

@gyeolkim157 8 ай бұрын

@@sonsonking00w중국 슈퍼 아이돌이요

@pulllop 7 ай бұрын

증리우쉐이~

@JPark-tx2ii 7 ай бұрын

쫑류 쉐이~

@anizebal6984 8 ай бұрын

나 이 유튜브 너무 좋아 그냥 평화로우면서 재밌어 ㅎㅎㅎㅎㅎ

@hajunj 7 ай бұрын

증류수를 식물에 줘도 될까요? 생각해 보면 비에도 물말고 뭐 다른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가 만들어지는거도 이슬점을 통한 순수 물 분리인데.. 대기에서 추가되는 물질이 많은지.

@Honey-Crunch 6 ай бұрын

네. 식물이 담긴 화분의 흙과 만나는 순간 흙 속의 미네랄이 녹으며 증류수가 아니게 되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네. 대기의 미세먼지와 섞이며 많은 불순물들이 추가됩니다. 공기도 더럽다고 마스크 쓰는데 빗물이라고 깨끗할까요?

@Fittth 8 ай бұрын

혈관에 직접 집어넣어서 안 위험할 액체가 얼마나 있으려나...

@byung-hakang4419 8 ай бұрын

사람 혈엑 빼고 거의다 ㅋㅋ

@모노티거 8 ай бұрын

수액으로 혈관에 직접 투약되는 약제는 많이 있습니다...

@Cute_Larva 8 ай бұрын

@@byung-hakang4419사람 혈액도 혈액형 안맞으면 ㄷㄷ

@bookcollector1 8 ай бұрын

@@모노티거그것도 막 넣으면 안되는데요....

@모노티거 8 ай бұрын

@@bookcollector1 그건 알긴 알죠

@학이-hagi 8 ай бұрын

현미경 스팩이 궁금해요~!

@jangsun2471 8 ай бұрын

이미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정수기는 거의 증류수와 다를게 없어요. 정수기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역삼투압과 중공방식이 있는데 역삼투압의 경우 미네랄성분과 바이러스 등과 같은 모든 불순물을 걸러진 거의 증류수와 다를게 없는 물이지요. 혹자는 매우 고순도로 증류된거랑 정수기랑은 차이가 날거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증류수의 뚜껑을 여는 순간 공기의 불순불과 섞이면서 고순도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영상중 혈액실험에서 증류수가 아닌 일반적인 정수기 물로도 비슷한 결과가 나지 않을까 합니다.

@보린-o 2 ай бұрын

노후된 수도관으로 검출된 미량 구리는요? 증류수는 깨끗한물인데 .. 정수기물 증류하면 녹물 돌 겁나나옴

@cloud_love_conan10 8 ай бұрын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2:59 여기부터 삽입된 음원의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ㅠㅠ

@l77777 8 ай бұрын

네 알려드렸습니다~

@kime5000 8 ай бұрын

크.... 정말 좋은 내용

@먀옹먕-k4h 8 ай бұрын

생리식염수 말고 일반적인 수돗물에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대마왕체스와사천왕 8 ай бұрын

일반적인 물도 혈관에 주사하면 증류수처럼 세포가 팽창하거나 터집니다

@염화미소-f1o 7 ай бұрын

@@대마왕체스와사천왕오~~~그렇군요 좋은 정보감사

@kiki21 8 ай бұрын

직접 아프게 찔러 몸 아끼지않고 실험해서 검증하신 샘께 경의를 표합니다! 미국에선 분유타는 용도로 일갤런씩 증류수 distilled water 팝니다. 저는 양압기의 가습기 용도로 증류수를 쓰고 있고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Exupery_ArtLab 8 ай бұрын

존나재밌다...ㄷㄷㄷㄷㄷ

@sDH8988L 2 ай бұрын

대조군에 빠져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일반 생수입니다. 검증과정에서 농도 차이를 설명하셨는데, 그 논리라면, 일반 생수도 소금 함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 혈액에서 용혈현상이 생기지 않겠느냐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greatjudith1571 8 ай бұрын

적혈구 너무 귀여워요

@ENTJ_n11 20 күн бұрын

ㄹㅇ

@lionlollol493 7 ай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nitrouni 8 ай бұрын

화학계통 전공자입니다. 화학에선 물을 많이 사용하는데 제가 다녔던 대학에선 증류수(99.9%물)보다는 초순수(99.999%물)을 사용했습니다. 반도체에도 사용할정도로 순수한 H2O라고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고요. 근데 그 초순수를 마시는것 관련해서는 교수님께서도 추천은 안하셨는데 첫번째는 영상에 나온것처럼 미네랄 성분이 없다는것이 원인이었고, 두번째는 저희가 초순수를 사용하긴 하지만 반도체처럼 극도의 순수한 물이 필요한게 아니라 증류수정도만 되어도 어느정도 결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초순수를 장시간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모종의 미생물 침투가 발생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마시는건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화학계통학과다보니까 증류수(초순수)를 사용하는 양이 많은데 PPM(백만분율)단위 더 낮게는 PPB(10억분율)까지 농도를 낮게 맞춰야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학부생들이 그냥 둥근플라스크를 초순수 나오는곳에다 대고 초순수를 받는경우가 왕왕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화학물질이 묻어있을지 모르니까(당연히 묻어있으면 또 안되지만) 마시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 물론 마셔도 상관은 없지만 안마시는게 나아보입니다.

@고승진-y1t 8 ай бұрын

와 감탄 하고 갑니다.

@uiui378 2 ай бұрын

초순수가 증류수를 다르게 이르는 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어쩐지 통이 다르더라...

@schwij 8 ай бұрын

사실 증류수 먹고 설사한다는 소리는 아무래도 세균/바이러스성 장염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학실험이나 용액 조제 기준으로는 문제없이 걸러냈다곤 하지만 기기내에서 걸러내지 못하거나 남아있는 잔여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섞여나온게 음용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을거에요 해서 UV 조사 등의 살균과정을 더 거치고 적합한지 검사도 돌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 말통이나 드럼에 담긴 세제나 섬유유연제 같은거도 제조시 정제수 섞는데 균 때문에 변질이 오기도 하고 고온으로 담아두면 저온살균 되서 문제 없었던 경우도 있다 하니까요

@뽀얀허벅지 8 ай бұрын

????? 그건 증류수가 아닌데요? 물속에 배탈이 날 정도의 세균이 있다면 전기도 통함. 그냥 글로만 배운 무식한 선생들이 퍼트린겁니다.

@ajhrevolution 8 ай бұрын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물에는 보통의 물 분자가 아니라 핵에 중성자가 붙은 수소가 들어간 중수(重水) 분자가 극미량 함유되어있다고 하는데 저러한 증류수에도 중수가 함유되어있는지 아니면 중수도 걸러져서 없어지는지 궁금합니다

@chaehyoungoh1478 8 ай бұрын

포함됩니다~~!

@lllllllllllIIl 5 ай бұрын

중성자 붙으면 뭐가 달라짐 걍 똑같은 물 아닌가?

@chaehyoungoh1478 5 ай бұрын

@@lllllllllllIIl 화학적 성질은 동일하지만 밀도, 분자량 등 물리적 성질은 달라집니다

@aozo7872 5 ай бұрын

@@lllllllllllIIl 좀 더 무겁고, 끓는점 어는점이 아주 조금 높음.

@공정거래-p7c 8 ай бұрын

공장에서 쓰는 DI워터는 뭐하는 건가요

@user_525mqwfgxbkxz 8 ай бұрын

이온을 제거한거요.

@andoryusei 8 ай бұрын

DeIonized water의 약자로, 보통 물에 들어있는 이온을 제거한 물이라고 하네요

@7673-y8d 8 ай бұрын

증류수는 단순 증류를 통해 만들어져 물속에 있던 불순물들이 대부분 제거 되지만 극미량의 이온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DI워터의 경우 이온교환수지를 통해 극미량의 이온까지 제거하여 영상에서 증류수를 순도 100%의 순수한 물이라고 칭하였지만, 증류수보다는 DI워터가 순도 100%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wonderdreamer1a1a 8 ай бұрын

적혈구가 쪼그라 듦 = 세포(적혈구) 외부의 농도가 더 높아서 내부의 물이 빠져나감. 이때 적혈구는 외부 대비 hypotonic (저삼투압) 상태 적혈구가 팽창함 = 세포(적혈구) 외부의 농도보다 내부 농도가 더 높아서 적혈구 속으로 물이 들어옴. 이때 적혈구는 외부 대비 hypertonic (고삼투압) 상태

@oiljang12345 8 ай бұрын

바로 구독,. 이시대 진정한 유튜브

@dmin9053 6 ай бұрын

덕분에 다시 확실하게 알아가네요 좋은 지식 쌓고 갑니다!

@Sewoon_so 8 ай бұрын

속이 뻥 시원한 내용이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증류수는 미네랄이 없어서 몸에 안좋다고 하시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저희가 먹는 음식에는 필수 영양소뿐만 아니라 미네랄도 충분한데 증류수 먹으면 큰일 난다고 하는 말이 답답했습니다. 생수에 미네랄이 있어도 음식에 비하면 아주 적은 미네랄인데 말이죠... 어떤 분은 증류수에 이온이 없어서 내장에 흡수가 안된다고 하시는데... 삼투압 원리를 생각하면 오히려 찐한 소금물이 탈수를 일으키는데 말이죠... 저는 어릴 적 학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증류수 먹어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대신 과학실의 증류수는 오래동안 방치되어 있고 실험에 사용 후 남은 내용물은 공기 중 균에 의해서 오염이 되어 있을 수 있으니 먹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덕분에 위험한 이유를 알게 되었구요. 학교 선생님 덕분에 저는 이유와 원리를 알게되었습니다. 다짜고짜 '안된다' '배탈난다' 라고만 하지 않고 그 이유와 원리를 다른 분들도 학생들에게 알려주시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Sewoon_so 8 ай бұрын

물론 저도 공업용 증류수는 안마실겁니다. 냉각수 보충용도의 증류수는 미네랄 제거가 우선순위이지 균에의한 오염은 상관없으니 포장할 때 관리를 하지 않을테니깐요. 마시더라도 약국에서 판매하는 증류수를 마실겁니다.

@Yng_Newcar Ай бұрын

혹시 소금물로 상처 부위를 닦아 내는 것은 지혈에 도움이 될 수 있나요?

@user-wc6cs1bk8j 8 ай бұрын

증류수 섭취를 권장하지않는게 보통 증류수는 연구실의 증류수제조장치를 통해 사용됨 이때 제조장치는 사용목적에 따라 멸균필터를 사용하지않는 경우또한 있음 이렇게되면 필터 내부나 내부라인중 세균이나 미생물이 증식되어 생물학적 위험이 있을'수도' 괜히 오용하지 말라고 교육받음

@GG999ggg 8 ай бұрын

의료용 멸균증류수가 아닌이상 그럴가능성도 있죠 근데 그건 정수기 필터관리안했을때나 수돗물 배관오래됐을때도 똑같아서뭐..ㅎㅎ 생수도 가끔 기준치 이상으로 나와 회수되는경우도있고

@박냠냠-q6c 4 ай бұрын

역삼투압 방식 정수기로 만든물도 증류수와 비슷한수준의 순도이고.... 일반정수기로 정수되어 이온성 물질이 녹아있는 물이라도 체내 혈액보다 농도가 낮기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사율-h4j 8 ай бұрын

만약 입안에 상처가 있다면 증류수를 마셨을 때 문제가 생기나요? 아니면 설명 해 주셨듯이 체액과 닿으며 변질되어 상관 없나요?

@김호원-j3v 6 ай бұрын

상처로 들어갈 수 있는 물의 양이 극미량이기도 하고 압력같은게 없어서 상처 안으로 들어가는 일도 거의 없을거에요.

@마신K 6 ай бұрын

상관없습니다........대학때 증류수를 식수로 썼었습니다. 그걸로 커피 타먹고 라면끓이고... 그냥도 마셨죠. 자주 입안에 상처나는 체질인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RockeyHoperHoper 3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보았듯 물에 접촉한 적혈구만 파괴되므로 큰 상처에 들어가더라도 상처부위 적혈구만 죽을거에요.

@tadadan 3 ай бұрын

예전에 내일은 실험왕 볼 시절에 거기서 애들이 물을 여과하는 방법으로 썼던 것 중 하나가 증류였어요! 거기서는 냅다 마시면서 무기물은 들어가있지않지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다 정도로 표현했던 것 같네요 거의 한 15년은 되었을듯....

@강지하-i7g 8 ай бұрын

적혈구가 너무 귀여워요

@황장선-e7t 8 ай бұрын

마트에 파튼것,일반적으로약국에 파는것이 1차수 (증류수)로알고있는데 순수 물100%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증류과정에 이온들도 따라들어올수 있기 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믈 100%라면 ddH2O 또는 초순수 (3차수)로써 역삼투로걸러진 물 (1차증류수를 -2차-3차 로)이어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만 민간의 잘못 된 정보나 여기서말한 1차수가 물 100%라는것 따지고보면 잘못된 정보 이지 않을까요?

@matohwagi 8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적혈구를 봤더니 오늘따라 크리스피도넛이 먹고싶네요

@안알랴줌-x9r 6 ай бұрын

이게 공대가면 전공 1학년 때 증류수를 만드는 걸 시범해서 보여주는 때가 있는데 이 때 교수님이 농담삼아 증류수를 마시면 설사한다는 얘기를 하셨던거 같음. 세수를 하면 어쩌구 하는 얘기도 있었던거 같고...

@제주귤라봉 8 ай бұрын

통과 시간에 배운 내용인데 실험으로 보니 재밌네요

@salmonmayo 8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 때 증류수를 마시면 탈이 난다는 말을 듣고 자랐는데... 이렇게 몸소 실천해 주시면서 재미있게 알려주신 덕분에 지식을 얻고 갑니다~! 최근 들어서 손가락 찌르는 컨텐츠가 많아서 재밌기도 한데 한 편으로는 아플 것도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솔까이말한다 8 ай бұрын

결론 : 그냥 물이 더 건강에 좋다.

@sxj42 8 ай бұрын

단순한 삼투압의 문제임. 혈액에 대해서는 증류수나 수돗물이나 결과는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증류수"를 강조해서 설명할때에는 "생수" 와는 다른 특성을 이야기 해야지, 이렇게 설명하는 것은 일종의 "호도"입니다.

@wisfree 8 ай бұрын

마시는 것과 혈관에 넣는것은 다른겁니다 소금물을 먹어도 적혈구는 아무 이상 없습니다

@비축분없음 8 ай бұрын

대신 짜죠

@hyuckjin950 8 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와있는데요

@예쁜겅듀 8 ай бұрын

우리가 먹는 국, 찌개가 소금물임

@GG999ggg 8 ай бұрын

적혈구는 이상없지만 세포에 이상이 생기지

@Tarnished-t6x 8 ай бұрын

이해를 못하는건가 영상 제대로 본거맞음? 소금물먹으면 적혈구 문제생긴다는 내용 없는데? 식염수 소금물 증류수 나오는건 증류수가 혈관에 직접 들어왔을때 어떻게 되는지를 설명하기 위한건데

@공부용-n6t 5 ай бұрын

삼투현상 인건가요 😮😮 잘 보고 갑니당~

@siwureaid6878 8 ай бұрын

피 관련 실험 할 때마다 너무 아파보여요 ㅋㅋㅋㅋㅋ;;

@김유빈-h6m 8 ай бұрын

증류수는 생존주의적으로는 보관이 용이해서 나을 것 같긴 합니다. 장기간 물을 보관하기에 나은 것 같아요.

@루트비히_카를 8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선풍기 켜 놓고 자면 죽는다 라던가 msg는 몸에나쁘다 같은 이상한걸 많은 사람들이 좀 많은거 같음

@sunkim3999 8 ай бұрын

식품쪽 관련한 것들은 보통 그런 말이 나온 시기의 식품 시장을 보면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즉, 판새를 바꾸려면 해로운 식재료다 조미료다 해야 새로운게 나오니까요. 아마 천연 조미료를 들여오면서 msg가 해롭다는 말이 돌기 시작한 걸로 압니다. 단기간에 바꾼건 아니고 꽤 오래 걸렸는데, 조미료에 가장 민감한 주부들을 공략대상으로 삼아 입소문으로 밑밥작업을 한 거죠. 보통 주부들을 통해서 천연식재료를 갈아 조미료로 쓰면서 msg를 후드려 까서, 양만 조절하면 되는 msg를 주부들 사이에 몸에 안좋다는 인식을 심고, 주부들은 당연히 남편이 먹는 바깥음식에 대해서도 까는 거죠. 동시공략. 그리고, 집에서 만들기 힘들걸 분말로 살 수 있다고 출시하면..... 이제는 물론 아예 증빙자료나 논문으로 무해함이 증명되서 예전같진 않지만, 아직도 50~60대 이상 주부들은 msg가 해로운 줄 압니다. 굴소스나 천연 재료 내의 msg를 이야기해도, 걔네는 천연이고 미원은 아직도 합성 msg로 알아요. 똑같은 건데.

@eunIIqzhfok 8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는 더 심함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미친듯이 추종하는 사람도 넘쳐나고요. 우리나라 정도면 그나마 약과

@열럽 8 ай бұрын

msg나 사카린은 사실 마케팅 반작용 같은거임. 비정상적으로 싸니까 그걸 식품회사에서 너도나도 넣게되고, 싼 물질들이 여러개 혼합되어 어딜가나 msg나 사카린으로 맛을 내고 있고 결국 뭐때문인지 몰라도 싼마이 음식들만 먹다가 건강을 망친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괴담이 도는 것. 그래서 msg나 사카린 자체를 피할게 아니긴 하지만 해당 물질들이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몸이 나빠지는게 맞음. 가공식품이 몸에 나쁜건 정설인데 이건 한국인들이 msg 사카린 어쩌고 부들대서 뭐 까지도 못함.

@rashidorida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특은 아님

@깊은저바닷속파인애플 7 ай бұрын

지구평평설이나 달 미착륙설 같은거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 바다너머에 널린거 생각해보면ㅋㅋ 그렇게 심한편은 또 아니에요

@lyrith2422 7 ай бұрын

자동차 냉각수 모자르면 수도물 넣지 말고 증류수 넣어주세요. 증류수 약국에서 다 팔고, 또 얼마 하지도 않는데... 굳이 그걸 수도물 넣을 이유가 없죠...

@botongmanx 8 ай бұрын

유튜버 하려면 본인 손에 상처도 내야 돼? 유튜버 아무나 하는 거 아니구나...

@gn52 8 ай бұрын

저정도는 따꼼하긴하지만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어요..

@_Fly 8 ай бұрын

손따는건 어려서부터 많이 해보지않나

@방방이-s7e 8 ай бұрын

손가락 자르기도 ㅆ가능

@SICKUHH 8 ай бұрын

과학실험시간에도 하는건데 뭐

@jayjoonprod 8 ай бұрын

난 10만원 이하로는 내 손 딸 생각 없음 무서웡

@pugroy-kr1 8 ай бұрын

근데 식염수랑 소금물 그리고 증류수 비교한 것과 증류수 대신 일반적으로 아는 물이랑 해도 결과는 똑같지 않나요? 단순히 염화나트륨 농도 차이에서 나오는 삼투압의 결과인데 100%증류수만 가지고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농도가 낮은 물(일반적인 물, 증류수 모두 포함) 이 혈관에 들어가는 그 자체가 위험한건데..

@Gold_D_Rose 8 ай бұрын

물은 역시 삼다수!! 👍

@HonRanE 8 ай бұрын

채소, 고기 등을 익히기 전과 후의 세포 변화가 보고싶어요!

@schwie3738 4 ай бұрын

증류수는 딱히 문제 없죠. 문제는 보통 증류수 볼 환경이면 학교 실험실같은데일 확률이 높고, 거기서 뭘 마신답시고 가져올건 언제 설치했는지 모를 디스펜서랑 실험하고 설거지가 제대로 된건 맞는지 의심되는 비커같은거인게..

@makinggold7378 8 ай бұрын

증류수는 그냥 비싼 물 입니다. 증류수 마시면 설사 한다는 말은, 증류수는 실험실에서 사용 하는데, 실험실에서는 실험 재료를 실험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게 금지 되어 있어서, 먹지 못하게 하려고 실험실에서 꾸며낸 겁니다. 제사음식 준비 할 때에 음식 재료 먹지 못하게 하는 것 과 같습니다. 실험실 자재 들은 일반 자재 와 다르게 반입과 반출과 사용을 장부로 남기게 되어 있고 구입 절차도 복잡합니다. 혈액 실험은 혈액을 과다한 양의 증류수에 섞어서 오래 놔두어서 문제가 생긴 거고, 실제로는 사람의 혈액은 4L ~ 6L 이기 때문에 증류수를 몸 안으로 주사 해도 금방 혈액과 섞여서 묽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요. 영상에 나온 병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정도의 증류수의 양 이라면 같은 양의 식염수를 주사 하더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병원에서 생리식염수나 포도당 주사 맞을 때 보면, 조금씩 조금씩 아주 천천히 수 시간에 걸쳐 주사 합니다)

@redoxionism 8 ай бұрын

실험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영상의 흐름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네요. 흔히 증류수를 음용으로 쓰면 안된다는 등의 (틀린) 이야기를 할 때 그 비교 대상은 수돗물, 생수, 정수기 물 등이고 실제로 영상 앞부분(=실험 전)은 그런 뉘앙스를 품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실험에서는 비교군으로 소금물과 식염수를 준비했는데..... 이건 농도와 삼투압에 대한 실험이기 때문에 앞 이야기와의 관계성이 흐릿합니다. 요컨대 1:27 영상에서 '하지만 실제로 증류수가 우리 몸에서 위험한 경우가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혈관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죠' 라고 적어뒀는데, 증류수만 특별히 위험한게 아니고, 혈관에 생수나 수돗물 등이 들어가도 똑같이 용혈 현상이 나타나서 위험합니다. 애초에 혈관엔 혈액 외에 (혈관에 넣어도 괜찮게끔 설계된 물질을 제외한) 뭔가가 들어가면 다 위험합니다. 생선님이 본 내용을 모를 리는 없고... 그냥 영상의 흐름 상 혈관에 생수가 섞이는건 괜찮다, 로 비춰질 여지가 있어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깊은저바닷속파인애플 7 ай бұрын

증류수를 음용했을때 소화되는 과정같은걸 설명해줬으면 좋았을것 같긴 해요

@슬가 2 ай бұрын

뜬금없이 이 영상을 보고 삼투를 이해했습니다. 그 전엔 개념만 알고 있을 뿐이었는데 직접 보니 갑자기 이해 확 되네요.

@전병근-v8c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있는, 모두 배웠던 그렇지만 살짝 잊혀 진 아는 지식들일건데.. 오해와 견해들에 대한 교정을 해주시는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chldbrl5026 8 ай бұрын

용혈 현상을 현미경으로 보니 너무 신기해요 ㅎㅎㅎ 이렇게 실험을 통해 가설을 확인하고 인지해 나가는게 너무 좋네요! ㅎㅎ

@최영수-j9n 4 ай бұрын

검증이 충분치 않군요 소금물이 체액의 농동와 같을 경우,낮을 경우,높을경우로도 분리하지도 않은 실험은 또다른 불안만 말들지 않을까? 합니다.

@nadaero01 28 күн бұрын

용혈현상은 보통의 식수로 실험해도 나타나는 현상 아닌가요? 보통 식수도 염도가 생리식염수보다 낮으니까요.

@kiimm-w3t Ай бұрын

생리식염수는 혈관에 천천히 넣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영양분이 좋아지지도 않고요.

@부활-i4t 6 ай бұрын

외국은 물이 좋지 않아 증류수를 많이 마십니다. 그냥 마시는 건 드물고 끓여 마시거나 차우려서 마시고 어떤곳은 술을 약하게 희석해서 마시는곳도 있다더라구요

@kimi-ud8wg 8 ай бұрын

진짜 이 채널 콘텐츠들 너무 좋고 개취!!!!

@minhongkim2413 Ай бұрын

증류수라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농도가 낮아서 일어나는 형태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증류수가 아니라 수돗물이나 생수에서도 혈액 내 적혈구 용혈 현상이 일어나는 것 아닌가?

@88bb43 8 ай бұрын

오~ 이런 영상을 어디서 보겠노. 좋은 교육자료 입니다.

@시세상 4 ай бұрын

섭취하는 물은 증류수같은 순수한 물이 제일 좋음. 만들기 비싸서 그런거고 설사같은 헛소문은 인위적으로 퍼트린 소문일뿐임.(이미 위까지 타액하고 각종 분비액들에 섞이기때문에 순수한 물이 소장으로 넘어갈수도 없음) 그리고 생수같은곳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비율이 엄청 낮기때문에 있으나 있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1일 권장량의 미네랄을 생수에서 섭취하려면 물 중독으로 먼저 죽게 될수 있는양일뿐으로 생수(지하수같은류) 판매하는 업체들의 광고 전략.

@tekkyun 8 ай бұрын

비교군으로 그냥 생수나 수돗물 같은것도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결과는 증류수랑 다르지 않았겠죠?

@elgb5671 8 ай бұрын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만 차이가 있기는 하지 않을까요

@---kd9it 8 ай бұрын

아마 정수기업체랑 밀접한 연관이 있지 싶어요. 또 다른 탐구해 볼 사항이 있는데 카페인등 이뇨작용이 있는 차나 음료같은건 물을 더 많이 배출해서 물대신 못먹는다라고 이분법적으로 알고 있던데 염도가 바닷물처럼 되는거 아닌이상 제 생각에는 그거 아닌데 말이죠. 그런것도 허구성을 다뤄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tsYou-yn9rs 8 ай бұрын

고1 때 통합과학에서 확산, 삼투현상에서 배웠던 기억이 조금씩 올라오네용~~

@0U0-U_U 2 ай бұрын

증류수 괴담을 이 영상에서 처음 들었음...괴담과 진실을 한번에 알아 가네요 굿

@tubeyou1490 8 ай бұрын

미국 갔을때 편의점에 증류수 널렸길래 궁금해서 며칠동안 증류수만 마셨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잘 있다 왔네요. 과학을 유사과학으로 만들어버리는 사람들이 가끔 있죠. 증류수 마시고 배탈났으면 그건 여타 이유에서 순수한 물 100퍼센트가 아닌 뭔가가 섞였을거라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관리 잘못한 증류수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