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flower I Girasoli MV Henry Mancini Sophia Loren Marcello Mastroianni Vittorio De 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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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itle: Theme from Sunflower (해바라기 주제곡)
Composer: Henry Mancini (헨리 맨시니)
Movie
Title: I Girasoli, 1970
(Sunflower) (해바라기)
Cast: 소피아 로렌 Sophia Loren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Marcello Mastroianni 루드밀라 사벨리에바 Lyudmila Savelyeva
Director: 비토리오 데 시카 Vittorio De Sica
Place: 나폴리 Napoli 우크라이나 Ukraine
제2차 세계대전 중, 나폴리에 사는 조반나(소피아 로렌 분)는 밀라노에서 온 안토니오(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분)와 사랑에 빠져 결혼합니다. 곧, 안토니오는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가게 됩니다.
전쟁이 끝나고, 조반나는 귀환하는 병사들 중 안토니오의 전우로부터 남편이 퇴각 중에 눈이 쌓인 추운 벌판에서 낙오했다는 말을 듣게 되고, 전사통지서를 받습니다.
남편의 죽음을 믿지 않는 조반나는 스탈린의 죽음으로 입국이 가능해진 소련으로 가서, 전쟁 중 이태리군의 퇴각 경로를 따라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남편의 사진으로 수소문 합니다.
죽은 이태리 병사들의 매장지 위에는 해바라기가 심어져 있습니다.
마침내, 남편이 사는 곳에 이르는데, 남편은 젊은 여자와 살며, 아이 둘을 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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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소피아로렌 #재롱쌤 #IGirasoli #해바라기주제곡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SophiaLoren #헨리맨시니 #비토리오데시카 #Sunflower #맛있는영화

Пікірлер: 431

@greiyoda234 3 жыл бұрын

끝도없는 해바라기 밭에서 흔들리는 해바라기를 보니 갑자기 소름마저 돋는군요. 소피아로렌, 루드밀라 사브리엘라... 그리고 핸리맨시니 정말 아름다운 배우와 음악들입니다.

@jrtastymovie 3 жыл бұрын

네, 여러 요소가 조화를 이룬 명작이죠. 깊어가는 가을을 즐겁게 보내세요, G reiyoda님!

@최영자-s2b 3 жыл бұрын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벌써 "반세기"가. 세월도가고 내 청춘도가고...

@김도열-d1r 2 жыл бұрын

@@최영자-s2b 옛날생각이 문뜩~~오래만에 들어봅니다!!!

@20Korea24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건, 소피아의 그 역대급 표정을 잊지 못하는.. 우리둘 기억의 반추가(기억의 소환이) 아닐지... " 너무 설레는 장면이었거든요 "

@서경열-p4b Жыл бұрын

😊😊😊😊😊😊😊😊😊😊😊😊😊

@봉스봉스-q5k 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저렇게 가슴 아프진 않았는데 사랑도 해보고 아이도 낳고 이혼도 재혼도 다 해보니 뼈에 사무치도록 가여운 여인의 사랑이 아픕니다 영화에서 다른여인에게 남편을 살려주어 고마운 마음으로 돌아섰을 거같네요 정말 사랑하면 행복을 빌어주게 되죠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댓글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그린마일 님!

@봉스봉스-q5k 2 жыл бұрын

미련,후회가 남을지라도 그순간은 뜨겁게 사랑했으니...그걸로 되었어요 인생사 인연이 아니면...

@박경희-l8i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더 맘이 아픈 영화였어요ᆢ

@yunsuangel Жыл бұрын

저랑 같네요 저도 사랑도 해보고 아이도 낳고 이혼도 재혼도 다 해봤네요 ㅎ 요즘은 클래식한 고전 영화음악이 듣기가 좋아요~ 언제 이렇게 늙어버렸는지 우울해지네요ㅜㅜ

@권미옥-i1l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요 3:19

@피시초보 Жыл бұрын

사춘기시절 정신적으로 방황 할때 이영화를 처음봤었고. 음악과 해바라기밭이 끝없이 펼쳐진장면, 소피아로렌이 사랑하는 남편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장면을 보면서 전쟁은 인간이 만든 가장 크나큰 슬픔이란걸 느끼게 해준 영화. 이영화때문에 영화 애호가가 되었습니다. 그후로 이영화는 단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아니 안봤지요. 볼수가 없었습니다 . 사춘기시절 딱 한번 본 영화였지만 ,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화의 모든장면이 기억나는 영화입니다.

@김영언-q7n 4 ай бұрын

내 나이 내년이 60대... 고교에 다니던 80년대에 학교 단체관람으로 봤던 영화들: 해바라기, 닥터 지바고, 벤허, 사관과 신사, 사랑의 스잔나, 그로잉 업....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jerrydavid8884 2 ай бұрын

저와 동연배시군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hk-gi9bt Ай бұрын

벤허 전차경기는 압권이었죠. 그립네요 교복입고 단체로 관람했던 문화교실.

@계화-z5g 2 жыл бұрын

20대에 울면서 보던 영화예요 지금은 60대랍니다 해바라기를보니 우크라이나가 뜨오릅니다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전쟁으로 인한 불가항력의 이별이죠. 우크라이나에 조속히 평화가 돌아오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하세요, 이계숙 님!

@美枝子藤井-l7r 2 жыл бұрын

@@jrtastymovie 私もそんな一人です。同じ世代をいきる人間として、この世の争い事どうしたら納めることが出来るのでしょうか｡国境を越えて平和を願う人びとの

@yongilkwon7917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시절이던 82년 청주 자유극장에서 보았지요 그때의 감동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박경희-l8i Жыл бұрын

60중반인 지금 봐도 가슴이 아프네요~ 해바라기 주제가만 들어도 맘이 찢어집니다ㅠ 소피아로렌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였죠ᆢ

@김정수-c5s Жыл бұрын

내 나라가 그리운 또 한국에 두고온 옛 친구들이 보고픈 밤입니다. 학생시절 봤던 해바라기의 OST가 생각나서 찾아봅니다. 보는 내내 내 눈에 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아무리 시절이 변해도 사랑의 근원은 변하지가 않지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시간을 전쟁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이런 비극을 만들었고 결국 자식이 있는 곳으로 사랑하는 이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소피아 로렌의 허탈한 얼굴에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나라면 어땠을까... 혼자가 되었고 자식도 독립을 한 지금 한 남자를 만약 만난다면 그 남자는 참 진실한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의 얼굴만 보면 내가 착해지고 다소곳하게 변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

@김춘호-t1v 11 ай бұрын

소피아 로렌 최고의 연기 정말 닥터 지바고가 남자의 영화라면 해바라기는 여자의 영화입니다

@정경-d8u 11 ай бұрын

고전은 영원히 가슴시리게 아름답군요.해바라기 엄마랑 함께 본 그 세월 이젠 이 "마음" 이 "우수"에 찬 그 감정에 서사가 덮혀 ㅠㅜ 사랑에 뭉클합니다.

@행무안이구념 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아픈사랑을 해본사람은 공감하는 영화입니다 소피아로렌의 눈빛이 모든걸 이야기하네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나요 그러나 이별이라니 너무잔인하네요.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행무안이구념 님!

@user-ng5hs1bh7c 4 ай бұрын

소피아로렌 너무 아름다워요 연기또한 매력적이고요 해바라기는 수없이 봤지만 볼때마다 새로움을 느껴요 기차안에서 통곡하는장면이 내가승을 두둘기게 만들었어요 음악또한 잊혀지지않는 멜로디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하려합니다.

@라이너스-k1k 11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중간 고사 끝나고 단체 관람으로 봤던 영화! 남편의 어쩔 수없는 상황으로 러시아의 현 아내와 아이를 보고 돌와오는 기차를 탈 수밖에 없던 소피아 로렌의 오열하던 연기와 가도 가도 끝없던 거대한 해바라기 밭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대학가서 들은 이 영화엔 두가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하난 지금은 구 소련인 당시 소련(소비에트 연방)이 뿔나고 빨간 괴물들이 사는 곳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곳이고 TV도 있는등 잘 살고 그걸 보여주기위해 소련이 영화 찰영을 허락했다는것 둘짼 그 가도가도 끝없던 해바라기 밭은 2차 세계대전 러시아에서 죽은 이태리 병사들의 무덤이라는것!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쟁으로 생이별하고 어쩔 수없이 현실을 받아들여야하지만 소피아로렌은 결국 다른 남자와 재혼해 얻은 아들의 이름을 전 남편의 이름으로 지어 둘의 사랑이 영원하고 이어져있음을 알리며 영화는 끝난다 우리라고 왜 이런 술픈 사연이 없겠나 6.25때 한 3일만 헤어져 먼저 내려가겠다고 아들들만 데리고온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장기려 박사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며 아들 둘을 의사로 키워내며 북의 아내와 딸들을 그리워했다 훗날 아들이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남북 이산 가족 찾기로 북의 어머니를 뵈러갔을때 어머니도 평생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딸 둘을 키우며 홀로 사셨다한다 전쟁은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모든 걸 앗아간다 이념과 정치 권력자들의 탐욕으로 빗어진 모든 전쟁을 반대하며 지구 이쪽 저쪽에서 벌어지는 모든 내전과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길 헨리 멘시니의 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기원한다

@tribe397 11 ай бұрын

장기려 박사의 처자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그로 인한 수절은 어메이징하죠ㅠㅠ 내가 결혼할때 아내와 백년해로하겠다고 하느님께 맹세했다고,북의 그녀가 사망한 것도 아닌데 내가 왜 재혼하냐고-대쪽같은 우직함이었달까..인연 맺은 여자에 대한 지순한 의리가 늑대의 실사판 같았던,경이로운 인물ㅎㄷㄷ 흔히 남자의 육욕만 추구하는 엉큼한 본능을 늑대라고 하는데 알고보면 틀린 표현이고 늑대에 대한 모독임.뭇 남자들이 숫늑대가 암컷을 대하는 수준의 반만 해도 여자들이 피눈물 뺄 일이 별로 없을거임.여자도 잘해야겠지만ㅠ

@Happyvirus16 7 ай бұрын

님의 글을 읽는데,,,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저에겐 저런 아픔이 없는데도 그 아픔이 가슴저미듯 전해지는 이유를 알길없지만 아련한 옛추억과 그리운 사람에대한 회상은 눈물나는 일이기도,,,,, 저도 육십을 넘기게되니 아련히 떠오르는 옛추억들,,, 울컥합니다

@bambikim361 Ай бұрын

전쟁이 몇몇 인간의 탐욕의 산물인 것... 화가납니다

@경데이비드 6 ай бұрын

옛날 것들, 기억들, 노래들은 다 추억이 되고 아련한 것들이 되는 나이가 되어갑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때의 나이와 저편의 시간들 !

@user-cp6pf5gv6r 11 ай бұрын

영화속 저 해바라기가 가득했던 우크라이나가... 지금은 전쟁으로 쑥대밭이 되어 버렸다니....

@user-ww9li5ph5 Жыл бұрын

몇십년이 흘러도 그 감동은 여전합니다ㅠㅠ

@리겔-p7f 2 жыл бұрын

영화음악의 전설이며 최고의 명곡.. 물론 영화작품 또한 걸작이지요.. 끝없이 펼쳐진 우크라이나 흑토평원의 해바라기..하루빨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길 기도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리겔 님!

@액괴좋아-i6x 4 ай бұрын

내 나이 50. . . 어렸을때는 저 영화의 의미를 몰랐는데...산전수전 겪고나서 보는 영화는 가슴속에 바람이 지나갑니다.

@김에녹-t7p 9 ай бұрын

우수에찬 몽환적 슬픈눈빛의 소피아로렌의 소름돋는 명연기를 잊을수없다 광주무등극장에서 영화를보고나왔는데 충장로 인파가 해바라기로 슬프게 흐느끼는듯한 착시~~

@민준현-o1o 11 ай бұрын

영화도 진짜 명작인데 노래도 진짜 명곡이었네요

@병일김-z2d 3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몰래 영화관 찿아서 보던 기억이..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그시절이 그립고 이젠 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립구나 살면서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살아남은자들이여 지상에서 행복들하시라

@springtemp8933 11 ай бұрын

정말 가슴아팟던 영화 해바라기.소피아로렌이 열연했던영화 이지구상에서 하루속히 전쟁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namoo6561 8 ай бұрын

고딩때 눈물흘리고 봤던 영화.음악만 들어도 해바라기가 바람에 흔들리고 소피아로렌이 남편찾아 헤매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본지가 몇십년전인데도 아직도 마음이 아리네요

@최에스더-s9x 4 ай бұрын

영화도 슬프지만 음악이 더 슬퍼서 생각나는 해바라기. 우크라이나에서 찍었다는 그해바라기밭.

@bluesky-ic9mq 9 ай бұрын

영화 마지막 장면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며 흐느끼는 소피아 로렌의 모습이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여러 번 보아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Jblparagon 7 ай бұрын

20대에 애잔하게 봤던 명작인데 60 넘어 줄거리만 다시 봐도 눈물이 솟구치네요...

@유경수-k7o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헤어지던 장면 영원히 다시 볼 수 없는 것에 한없이 슬퍼지는 장면 지금도 그 아픔이 느껴진다. 근데 지금 60이 되어가는 마당에 저런 사랑이 존재하나 싶다

@teukgeup-sarang 8 ай бұрын

지금도 전쟁은 일어나고 있고 누군가에게는 저런 슬픈사연이 있겠지요.

@토요명화-j2z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사랑을 모를때 본영화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는 나도모르게 눈물이 본능이었을까요 사랑 기차에서 남자를 떠나보내며 소피의 허망한 표정과 울음을 참는 모습이 더욱더 마음을 아프게함 ost 거기에 폭풍오열을 하게만듬 ㅜ ㅜ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소피아 로렌의 모습과 음악만으로도 보는 이의 마음을 비통하게 만들어요. 연휴를 즐겁게 보내세요, 손 Tottenham 님!

@이순복-f4o 11 ай бұрын

아름답고 슬픈영화 끝까지 보고 극장을 나와서도 가슴이 찡해지는 영화

@AlexMahone20 2 жыл бұрын

3분35초 소피아 누님의 표정.. 참 명장면입니다. 오만 감정이 뒤엉켜서 억장이 무너지며 하고 싶은 말도 많았을텐데 그 표정속에 모든게 담긴듯한 ..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의 표정 역시 복잡다난한데 뭔가 반대의 느낌을.. 해바라기는 여름꽃인데 이 음악은 가을이네요..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네, 무너지고 뒤엉켜진 현실에 대한 혼란스럽고 슬픈 감정이겠죠. 무더운 시절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Kyung-Joon Song 님!

@똘레랑스-c9v Жыл бұрын

너무도 아름답고 슬픈 전쟁영화.....그 끝없는 해바라기밭과 기차역에서의 그 가슴 저미는 이별장면은 지금도 가슴 저미는 슬픔을 준다.

@권미옥-i1l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아픈 이별장면 인것 같네요 사랑하지만 함께 할수 없는 운명

@bluesky-ic9mq 7 ай бұрын

역시 명화는 시대를 가리지 않는 것 같다. 나이 들어 다시 보면서 엔딩 장면에 소피아 로렌의 흐느끼는 눈물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

@소라-u1e Жыл бұрын

내기억속 잊혀지지 않는 영화 보고나서 젤 맘이 아팠던 영화 였지요 이 음악은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음악 그래서 가끔은 듣고싶은 음악

@선호윤-p1u 3 ай бұрын

1959년생인데, 이제야 이 영화를 이해할 수 있네요. 소피아 로렌의 표정 연기 압권입니다.

@자영구-h2z 23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 명배우이지요! 그리고, 또한 관록도 중요하답니다!

@김진경-c3g 8 ай бұрын

2:58 소피아 로렌의 육감적인 연기는 세기의 명우다운 연기력은 명품그자쳬네요 저도 70을바라보는 나이인데도 마지막 혜어짐 장면은 영원히 내가슴 속에잊어 지질 않을것 같습니다

@최보영-g1r Жыл бұрын

과거 명작영화들은 볼적마다 감정이 다르더라구요~가슴저밑바닥부터 무언가가 저며오는것같아요~세월이가도 많이봐왔음에도 또 옛날영화가 그리워지는건왜일까요~

@빨강히데 4 ай бұрын

전쟁이 갈라놓은 사랑..마지막 장면 가슴너무 아려옵니다..

@user-kwuon77 2 жыл бұрын

영화의 배경이 우크라이나 라고 하네요.우크라이나에 평화가 다시 찿아오길 빕니다.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2차대전 이래, 다시 전장이 되었네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국민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즐거운 봄날을 맞으세요, #사거리 산책냥이#나비네아깽이들 님!

@YSLee-xg8eh Ай бұрын

아~ 언제 들어도 이 영화음악은 슬프네요...ㅠ

@alanpennie2463 8 ай бұрын

Sophia is a beautiful woman, but at this time in her life when this movie was made, I personally think she was at the "most" beautiful.

@veronikaioannou8233 7 ай бұрын

Sophia Lorem,uma mulher belissima, uma obra de arte🇧🇷❤️

@정관표-f1v 2 жыл бұрын

해바라기~슬픈 멜로디가 오늘의 우크라이나의 현실을 느끼게하네요.전쟁으로 내몰린 사람들의 절규!~주머니에 해바라기씨나 넣어둬라.너희(침략자)가 이땅에 쓰러지면 해바라기가 자랄테니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가 전쟁의 고통과 희생을 다시 겪고 있네요. 조속히 평화가 다시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즐겁게 봄날을 보내세요, 정관표 님!

@cresenteayo3638 2 жыл бұрын

I was a kid when my parents both Sofia Loren avid fans brought me to see this movie in 1970s. Later as a fully-grown man, I was similarly situated having entered the military service and posted deep down south of the Philippines in Sulu archipelago bordering Malaysia, and in Mainland Mindanao, the hotbed of insurgency and separatism. For almost 15 years posted afar south from my wife, children, and parents who depend chiefly on my financial support, my military career destroyed my marriage, and alienate me from my 3 children. My parents were gone one after another, and on their last day on earth when they needed my presence most, I was absent from their bedside. That movie-hit in the 70s, reminds me of my parents who are likewise music-inclined, and my life as a kid. Now I am separated. The agony of war and horrors of conflict, it is the individual soldier first that would suffered the most of the deprivation - to protect national security and territorial integrity - at the expense of the family. In 2016 I retired from the active service after almost 34 years of service to the country. Life is just passing-by.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watching. Be happy, Cresente Ayo !

@망히-z9z Жыл бұрын

What a sad story of yours. I wish the world without war and even no more military . And it will be after Armageddon shortly.

@나는나다-u8b 2 жыл бұрын

소피아 로렌의 연기가 정말 압권인 영화 마지막 기차역 헤어질 때 두배우의 눈빛 연기는 세기의 명장면임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기차역 장면에서 슬픔의 방점을 찍었죠. 10월을 즐겁게 보내세요, 나는나다 님!

@토요명화-j2z 2 жыл бұрын

울먹이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cyanmin8270 4 ай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했든 영화 해바라기🌻수십년만에 다시 들어보는 OST네요. 😊

@김영범-n7h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시절.. 어느 동시상영 영화관에서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과 소피아 로렌의 큰 눈에서 흘러 내렀던 눈물을 보며 가슴이 터질 뻔 했던 기억이.............

@jrtastymovie Жыл бұрын

10대 시절에 접한 '해바라기'는 보다 슬프고 안타깝게 다가왔을 것 같네요. 이 겨울을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김영범 님!

@김승철-c7u 2 жыл бұрын

내게 감동을준 영화베스트 톱5 해바라기... 마지막 이별열차에서 소피아로렌 그렁그렁한 눈망울 오래도록 기억되네요. 전쟁이나면 안되는이유 이영화가 많은깨우침을 주고있네요 헨리멘시니 영화음악 멜로디도 잊지못할것같구요.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영상과 음악이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지요. 초겨울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김승철 님!

@youngsookkang926 Жыл бұрын

전쟁터로 간 남편을 오랜 시간이 흐른다음 ᆢ찾고 또 찾다가 찾았는데 돌아올때 혼자 돌아옵니다 .기차창문 밖으로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가 햇빛에 눈부시게 빛나는 너무나 슬픈 빛나는 해바라기꽃.

@김에녹-t7p 2 жыл бұрын

그녀의 연기를 잊을수없다 넋이나간 슬픈 표정을~~ 음악도 그녀의 의식의흐름따라 흘러가는듯 슬픔의 피아노건반들의 유희~~!!!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몰입된 연기, 뛰어난 작품성, 슬픔을 품은 음악... 즐거운 봄날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김에녹 님!

@김정숙-h3x3l 2 ай бұрын

아마도 백년이 지나도 명작으로 후세에 다시 보게 될 영화가 될것이다

@김엘리-v1b 11 ай бұрын

20대에 봤던영화인데 꽤오래 가슴에 남아있던 작품입니다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가슴저립니다

@정경-d8u 11 ай бұрын

공감

@토끼달-c6q 7 күн бұрын

어릴때 소피아 보고 너무 못났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나이들어 보니 개성있고 고혹적이에요

@구의독백 5 ай бұрын

어머나 소피아로렌 정말 좋아했죠 아직도 해바라기만 보면 소피아로렌 떠올라요 그땐 정말 어려서 몰랐던 연인들의 사랑 다시봐도 뭉클합니다 음악은 자주 듣죠

@안선나 5 ай бұрын

60평생 제일 기억에 남는 해바라기

@손준익-b6i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저미는 주제곡이예요 ...

@duekim1146 Жыл бұрын

내가 중학교때 본 최고의영화~ 성인이 된 지금도. 가슴 답답하고 힘들때 이음악과 함께 하면 정말 내가슴속 깊이 삶의 고돈 하루을 견디게 합니다ㆍ 진정 세월이 흘러도. 내생에 최애영화이자 명곡으로 남아 있을겁니다. 너무 좋아했던배우 소피아로렌~~

@jrtastymovie Жыл бұрын

최애 영화에서 인생 영화로 된 것 같네요. Due Kim 님의 모든 날들이 즐겁고 밝게 빛나기 바랍니다!

@jjyu9917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음악도 명작. ,,,,,,,,,배우들의 연기도 참 인상에 남았던 영화^^

@현정-g2e6p Жыл бұрын

해바라기 영화는 영화 줄기리 ost 모두 애잔함을 더 해주는 잊을수 없는 영화다

@유마르타-g1s Жыл бұрын

참으로슬프고아름다운사랑 영화 음악도 가슴적시죠

@gildongkim5817 2 жыл бұрын

음악을 듣다가 해바라기 영화 줄거리를 검색해서 먼저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전쟁 중에 얼마나 많은 커플들이 이렇게 뜻하지 않게 헤어지고 슬픈 결말을 맞게 되는지가 더욱 실감이 나네요.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네, 전쟁은 관계된 많은 이에게 고통과 슬픔을 오래오래 남기죠. 봄날을 즐겁게 보내세요, Gildong Kim님!

@신단오-z3c 11 күн бұрын

어뜨케 잊어질수 있을까 못잊어 결코 잊지 못할거야

@하니-u2q 7 ай бұрын

이영화볼때 시절이 그립다

@빗물과추억황교수-s8k 9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1983년 12월24일 단성사 극장서 본영화인데 이상하게 이곡만 들으면 나도모르게 눈물이나고 이날함께 봤던 그소여는 저승에 있네요...

@송미경-s4k 4 ай бұрын

부산40 년이지난거같은데 한일극장에서 관람 너무맘이아렸고 음악역시 너무좋아 가끔듣고있어요

@자영구-h2z 22 күн бұрын

40년 전, 부산에 한일극장이있었던가요? 본인도, 한때는 부산사람이었지만 그 극장 이름은 처음 들어보네요! 그 극장의 위치가 어디쯤이었나요? ㅡㅡㅡ

@영수김-f3e 9 ай бұрын

언제들어도 짠하네요 ~~

@jrtastymovie 9 ай бұрын

20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금숙-s5x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애잔한 장면

@스카이콩콩-t8c 9 ай бұрын

아름답고 슬픈 영화ᆢ

@김영애-q1d8o Жыл бұрын

오랜세월이흘러 칠십중반이넘어도 그 가슴아린 사랑 이야기 는 아름 답습니다

@jrtastymovie Жыл бұрын

마음 깊은 곳에 닿는 슬픈 사랑이네요. 건강 관리를 잘 하시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영애 님!

@user-re3pr1td9n Жыл бұрын

이거 30년 전에 보고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사철메뚜기 11 ай бұрын

음악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참 아름답네요~~

@soojin5853 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눈물이 주르르~~소피아로렌😍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이 눈물이 주르르~~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soojin님!

@은식-v2w 7 ай бұрын

슬프도록 아름다운 영화죠💕

@김봄-d7q 7 ай бұрын

소피아 당신이 그이를 그리워 하듯 나는 이 영화를 보던 그때를 그리워 하네. 석양에 흔들리는 해바라기 물결이 그 꽃잎이 하나 하나 음을 만들어 다가오네

@이진-s9h 3 жыл бұрын

언제 봐도 슬프고 슬픈영화..멜로디 또한~~

@jrtastymovie 3 жыл бұрын

전쟁으로 갈라진 슬픈 사랑의 이야기와 함께 하는 잔잔한 음악이죠. 행복하세요, 이진 님!

@이영진-z8x 6 ай бұрын

어려서는 음악이 좋았지, 딱히 영화는 별로라 생각했다. 지금은 볼수록 왜 음악이 저리 애절할수밖에. 없었는지 알거같다.음악을 처음 듣고 좋아했었던 그시절이 그립고 다시 돌아갈수없음에 더욱 가슴이 애린다.ㅠ

@문귀성-e3p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YSLee-xg8eh 2 жыл бұрын

1943년 소련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많은 이탈리아 파병 군인들이 희생된곳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죠. 80여년이 지난 지금 러사아와 우크라이나가 피 비린내 나도록 끝을 모르는 전쟁을 치르고 있고 해바라기가 많이 심어져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쪽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서 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네, 하루 빨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9월을 즐겁게 보내세요, Y.S Lee 님!

@michaelebe4967 Жыл бұрын

Some good things never last, but memories are left to be cherished.

@김철-k8d 4 ай бұрын

맘이 넘 짠한영화

@최고다-b5q 2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너무 슬프다. 음악만 들어도 슬픈영화 라는게 딱 느낌이 오네...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음악 속에 영화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녹아있는 듯 해요.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상머슴 님!

@김재중-n6i 7 ай бұрын

참으로 감명깊었던 영화 "해바라기"

@桑さん-z2e Жыл бұрын

ひまわりは何度見ても自然に涙が流れて止まらない

@테스트-c7o 7 ай бұрын

70년대초에 단성사에 해바라기 포스터가언제나 있었고 영화보러갔을때마다 도데체이영화는 언제 상영하는거야 했었은데 당시는 냉전중이었고 구소련의 일부국가가 영화의배경이어서.젊을때봤으면 재미없었을텐데 .나이들어보았고 마음 아리며 슬픈영화

@MJara-rk2ob Жыл бұрын

Una edición mejor lograda...de un clásico romántico del cine italiano. Música para sentir y actuación para vivirla ...jamas dejara de emocionarme hasta las lágrimas. Gracias por compartirla. Saludos desde Chile.

@man540821 11 ай бұрын

너무가슴아픈 사랑의 종착역

@anjaehong4254 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연기자들의 명 연기도 영상속의 펼처지는 해바라기밭의 장관들이 감동을 주기에 넘치는 영화였습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 더 가슴에 울링을 주네요 로렌의 명 연기는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지요. 좋은영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즐겁게 보내세요, An jae hong 님!

@anjaehong4254 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감동이 가슴을 울리는 명화지요🌻 좋은 영화 많이 올려주세요 이 가을도 종착역을 향하여 쉬임없이 가고 있습니다. 🍂🍁 감사 합니다🙏

@riofest8893 8 ай бұрын

어렸을적,...영어 청취가 가능한 누나가 AFKN 채널서 이 영화를 보길래, 깨부수는 전쟁영화인줄 알고 앉아서 같이 보는데... 전쟁을 빙자(?)한 애정 드라마같았죠...그런데, 대사는 모르고 그림만 보는데도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었고....특히나 쓰러진 남주를 끌고 집으로 가는 장면은 소름끼쳤음....이미 소련판 "전쟁과 평화"로 국내 영화잡지에서 많아 다뤘던 초절정 미녀....

@Gamsahaki 10 ай бұрын

지독한 사랑이 변한다는걸 인정 할 수 없었어요 어찌나 애절한지.....

@유복숙-y4x 3 жыл бұрын

전쟁이이렇게 사랑하는 두사람을갈라놓다니~나의가슴이 찢어지네요!!

@jrtastymovie 3 жыл бұрын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죠.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유복숙 님!

@sangcheoljin9510 7 ай бұрын

나에게도 아련한 추억이 있었답니다. 모두 잊어버렸음직도 하지만 모든 추억들을 소환하게 하는 노래 멍~ 때리고 듣다 이제 구독 좋아요 하고저는 가랍니다.❤

@김주영-p9d 6 ай бұрын

멋지네요 친구님 😅

@КЛюдмила 2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음악과 배경 ~사랑의 덧없음을 잘나타내준 영화라고 봐요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jrtastymovie 2 жыл бұрын

네, 아주 잘 표현되어 있네요. 깊어가는 가을을 즐겁게 보내세요, 연이네 님!

@ycc7455 3 жыл бұрын

"헨리 맨시니"의 "해바라기" 50이 넘어도 이 장면과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찔끔찔끔 나온다. 70년대 80년대 우리의 감수성을 자극하였던 "프란시스 레이" "엔니오 모리꼬네" "니노 로타" 다 죽고 없다. 결국 인간 감정의 기저엔 사랑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우리는 그것을 추억하고 갈망하며 살아 가는 것.

@jrtastymovie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여름철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yc c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