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수의 좋니를 들었으나 역시 이노래는 윤종신! 이 느낌, 이 감성을 누가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라고 쓰고 멋있게 찌질하다 이게 찰떡 ㅋ
@k8409185 ай бұрын
멋있게 찌질하다...정말 찰떡쿵 ㅎㅎ
@petit201209215 ай бұрын
레전드 콜라보의 좋니 입니다!!!
@ssk___8713 ай бұрын
역시 원곡 갬성은 못따라가는군
@광식-e8y5 ай бұрын
가사를 진짜 너무 기가막히게 쓴 노래 같습니다. 연애 감정이 절정으로 차오를때 상대방은 정말 예쁘죠, 실제로 더 예뻐지는거 같음,, 그지고 후렴 이후에 , 하고 싶었던 참았던말 그대로 다 뱉어내는 느낌 ,, 너무 좋습니다.
@freshmin6685 ай бұрын
ㄹㅇ ㅠㅠ
@성이름-e1r7p5 ай бұрын
찌질이의 첫사랑 감성을 잘들어난곡임ㅋㅋㅋㅋ
@의환-o3i5 ай бұрын
다들 개처럼 뛰어왔다는데 어느덧 무릎이 아파서 천천히 걸어온다고 늦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나이가들어 가장이 될때까지 한결같이 저를 위로해주시는 노래 늘 감사드립니다 늘 건 강강하시고 같은 시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권깨롱5 ай бұрын
무릎이 아파서 천천히 ㅎㅎ 공감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HOSUNE-885 ай бұрын
Aㅏ... 건강이 최고입니다
@isolde05 ай бұрын
발라드가 지금 시대에 안맞는다고는 시경님이 말하셨지만.. 저는 구세대라 그런지 발라드가 여전히 좋네요.. 종신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음색최고!!!! 두분 너므 조아요 ♡
@gjs-ml1wv5 ай бұрын
한국인에게 가요, 발라드는 클래식이죠.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정서를 잘 나타내주는 노래라고 생각함
@Rosa-gf9hr5 ай бұрын
저도!!
@바보-y3u2z5 ай бұрын
성시경 발라드는 최고에요😊😊음색 노래 목소리까지 빠지는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41살 아줌마는 아직도 성시경 오빠 노래가 너무 좋아요❤
@tcrslchar70875 ай бұрын
세상이 너무 빨라서 멈춰야만 들리는 노래
@juliabaek53255 ай бұрын
@@tcrslchar7087와! 낭만 있으시다 👍
@dreamizer_kt5 ай бұрын
저의 전 약혼자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고...당시에 가장 와닿았던 노래였어요. 이 노래를 다시금 불러 주셔서 너무 고맙고, 서럽고, 처절합니다. 그렇지만 이것 또한 인생이겠지요...발라드는 이래서 존재하나 봐요. 윤종신 & 성시경 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뚜잇뚜잇5 ай бұрын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이 부분 진짜 찌질해서 넘 좋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찌질한건 알지만 이별한 사람의 솔직한 마음이잖아요?ㅋㅋ 사람 마음 후벼파는데 장인들이셔ㅠㅠㅠ
@youngmintv54314 ай бұрын
찌질해도 그런마음은 살면서 다들 마음속으로 한번쯤은 생각할만한 가사인듯해요 그래서 가식없고 좋음
@gorkddlrntl60905 ай бұрын
윤종신은 이미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단단해진 남자 같고, 성시경은 아직 그 이별을 벗어나는 중인데 나쁜 감정은 없고 좋았던 추억을 되새기고 있는 거 같습니다. 진짜 두 분 다 최고네요.
@소울-p4s5 ай бұрын
@@Bbfdcbjgvfyhbvdujbbddjnnkoj실제로 청중도 중요하지만 부르는 사람의 캐릭터와 인생, 연륜이 감상에 영향을 꽤 끼치기도하죠
@준은박5 ай бұрын
오바 ㄴㄴ
@wgo2885 ай бұрын
오글
@MAZEN-us3it5 ай бұрын
누군가에겐 오바 오글거림 또 누군가에겐 낭만
@여행자-s7l5 ай бұрын
한명에겐 과거 한명에겐 현재진행형
@drpressed693 ай бұрын
영어 하나 들어가지 않은 노래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iranjackheelsonАй бұрын
왠갑자기 영어타령?
@몰라-m1u3 күн бұрын
@@iranjackheelson 예전과는 달리 요즘 노래들 대부분이 영어 들어가거나 아예 다 영어뿐인 노래가 많아서 그런듯 예전과는 달리
@Skmin-gm1fc5 ай бұрын
힘들다시면서 시경님 어찌 이리 고급진 고음이 나올 수 있는 거죠? 윤종신님은 역시나 대단하시고ᆢ 이 새벽 감동 받고 깁니다.
@Happyworld75845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좋아요! 성시경씨 목소리 너무 좋아하지만, 노래 "좋니"는 정말 윤종신이 불러야 최고의 맛이 나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두 분의 목소리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보람서-y5wАй бұрын
국민학교의 마지막 세대인데 5학년때 윤종신 형님이 그 당시 오래전 그날 부르셨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정말 하나도 안 늙으셨네요 ㅎㅎ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성시경 형님 이었는데, 되려 더 오래전부터 활동하신 윤종신 형님이 되었네요 찐 뮤지션!
@꿈돌이-m1y5 ай бұрын
드라마 대사중에 ‘왜 우는지 모르는데 울게 만드는 사람 몰라?’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반면에 윤종신 선생님의 목소리와 음률은 왜인지는 모르지만 나를 울게만들었던 누군가를 무심코 떠올리게하는 마법이 있는것 같습니다.. 성시경님의 맞춤 화음으로 두배로 감동받고 가네요..ㅠㅠ
@month43695 ай бұрын
시경이 형이 부르는 1절은 종신이형이 부르는 그 특유의 찌질함은 표현못한것 같음 나만의 의견이지만 좋니의 1절은 그표현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서 남겨봅니다 라고 댓글 쓰면서 듣다보니 컨텐츠의 주요목표는 그게 아니었던 것 같네요 두분 너무 노래 너무 좋네요ㅠㅠ 감사합니다
@Rodney-jw6tu4 ай бұрын
우린 참 오랜 시간동안 웃고 울고 위로받으며 좋은가수들 잘 추려서 살아왔다.. 지금 세대한테 자랑하고 싶은 가수들이야
@라라-x1b5 ай бұрын
윤종신님 음색은 애끓는 애절함이 베여있는것 같아요.. 너무 듣기 좋아요 오랜만에 오래전그날 , 너의결혼식 까지 들었어요
@연녹색5월5 ай бұрын
오래전 그날 저 중고딩때 노래방 필수곡이였어용^^
@vhjvt5 ай бұрын
윤종신의 가사....정말 특별해
@shirodaddy5 ай бұрын
종신형님이 원래 이렇게 노래 잘하는 형님이였다는 걸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느끼게 되네요. 이렇게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본게 넘 오랜만이라 이 영상을 보면서 내 젊은 시절이 회상될 정도네요 ㅋㅋ
@모나미볼팬-p3o5 ай бұрын
시경이형님 화음 뭐야 그냥 사기캐네..너무 좋다
@mia-kj3gj5 ай бұрын
와~ 종신오빠 목소리 미쳤는데요!! 그야말로 희소성 있는 목소리~~ 원곡자이시니 당연겠지만 가사가 제일 잘 들립니다. 성시경님 화음도 감사합니다.
@qkrqhfka3303Күн бұрын
명곡이네요...들을때마다 울컥..ㅠㅠ사랑 해본 사람들은 다 아는 그 옛사랑의 그리움
@myang1355 ай бұрын
윤종신님 목소리 들으면 내청춘 90년대가 기억나서 느무 좋아요.
@정경희-k1r5 ай бұрын
저두요
@챠챠_7475 ай бұрын
이런 유튜버가 내가수라니 먹텐으로 맛집알려주고 인간미 보여주고 레시피로 저녁 메뉴 정해주고 주말 노래로 마을을 채우네…. 꽉찬 유튜브 너무 감사 ㅅ ㅏㄹ ㅏㅇ해요 늘 푹자고 💜건강해요
@James-hy6xv4 ай бұрын
노래감사합니다 사랑하던사람에게 이노래를 자주불러주곤했었는데 그는 지금 하늘의별이되었습니다 하늘에서 꼭 이노래들었으면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old_clock5 ай бұрын
두 아티스트와 동시대에 살면서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세요! 두분 다시 좋은 곡으로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
@영지니-n4l5 ай бұрын
@@old_clock 사랑합니다.💜
@민트초코-w5k5 ай бұрын
좋네 좋아~~~ 두분 화음 미쳤다.. 종신옹 맑은 목소리와 시경씨 부드러운 목소리의 화음이 진짜 너무 좋네요.대한민국 씽송라중 역대급 두분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aresby095 ай бұрын
한번으론 부족하네요 계속 들어야지 본인도 인정하셨으니 맘껏 쓰겠습니다. 찌질가사 국내 원탑 대마왕 윤종신님 사랑하면 찌질해지는게 맞지 그게 진심인거지 그만큼 사랑한거지 미련이 남는거지 쿨한게 뭔 사랑이야
@꼼지락민5 ай бұрын
윤종신님, 진짜 미쳤......🙀 어쩜 이렇게 파워풀하고 흐트러짐 1도 없이 부르시는지.. 리스펙입니다~~~ 두분의 듀엣 넘넘 좋아요~~~ 거리에서 이후 최고의 케미곡도 기대할게요💜
@박선혜-w3d5 ай бұрын
성시경 화음들으니 가을이 기다려진다요🍂 그저그런사람..😔
@Chevalier-s9r5 ай бұрын
성시경 화음을 들을 줄 아는 멋진💜사람😊👍
@강청림-o2r5 ай бұрын
이건 지금 까지 나온 노래주 가장 깔끔한 깔수없는 노래입니다ㅠ 나이 40에 한이 맺히게 못잊은 여지가 있지만. 윤종신씨 이건 당신 노래입니다ㅠ 한국 가왕이 불러도 못해요ㅠ 저도 불편하지 않으려고 폰화면 손가락 당겨서 님만 주구장창 봫네요ㅠ 그마음을 아니는 군요ㅠ 이건 노래를 빙자한 전규입니다ㅠ 부럽네요ㅠ 노래 잘 한다 듣는것보다. 뭐라고 이야기해야하지ㅠ 그냥 본인이야기ㅠ
@Empire56yuds5 ай бұрын
또 들으러왔어요. ^^ 시경씨가 화음중 진성으로 지르는부분도 넘좋아요. 와 이 좋니 노래 안좋아했는데 다시 들으니 가사가 예술입니다 종신씨.
@EunjungChoi-f8w5 ай бұрын
이야~~~~시경님은 진짜 코러스계의 에르메스 아카데미 우아 오랜만에 종신님 열창도 너무 좋습니다 아~~행복합니다 감사해요❤
@해인주혁5 ай бұрын
30번 정도 들었는데....... 아프다~~~~~~넘 열창..... 내가 너무 맘이 아리고..............아프당....
@sparta_cuz5 ай бұрын
성시경이 세상 모든 노래 다 불러줬음 좋겠다
@sharf_round5 ай бұрын
와.. 그럼 쉬즈곤도 달콤하겠다
@libai94555 ай бұрын
시경님 보시면 감동이 크겠어요!
@FM_Hertz5 ай бұрын
시경이형이 보면 기분 짱조을듯여
@kbjccc5 ай бұрын
김경호의 shout도 불러주길
@nanalandpark5 ай бұрын
음이 높다해도 눈감고 듣을땐 엄살이구만‘ 했는데 영상으로 율동보니 실감함 ㅋㅋ 간만에 윤종신님 노래하는 모습 넘 반갑! 목소리 속이 뻥~ 추억을 부르는 목소리에 화음장인이 한음한음 쌓아주니 한여름 대낮 술찔이에게 술을 부르니 좋니~
@raora88715 ай бұрын
한국 가수중 가장 사랑하는 두 아티스트의 듀엣이라니… 너무 감동입니다.
@jaeilee77635 ай бұрын
여러 가수들의 좋니 영상을 봤지만 '사랑을 시작할 때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에서 '얼마나'를 저렇게 부르는 가수는 윤종신을 대체할 가수가 없어요. 세상에 너무 눈물날 정도로 잘하심 ㅠㅠㅠㅠ 이런 무대 너무너무 감사해요🫶🏻
@miyui.k5 ай бұрын
가수님 주시려다 시기가 안 맞아 종신 오라버니가 부르시게 됐다고 했던 거 같은데 맞죠? 정말 부르는 사람마다 다 그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종신 오라버니가 부르신 게 너무 임팩트가 커서 이 노래는 그냥 딱 그 감정선이 정석인 듯한 느낌이에요. 이 곡은 정말이지 대체불가한 곡인 거 같아요 ㅠㅠ
@user-cgvcuuuuuu5 ай бұрын
@@miyui.k아니에요 좋니는 포스티노가 만들었고 여러 가수가 불러봤는데 다 느낌이 안살고 종신님이 가사 붙여서 내서 대박 터진 노래입니다 성시경씨랑은 상관 무
@nostalgia-sf5 ай бұрын
@@miyui.k그 곡은 ‘내일 할일’이요
@miyui.k5 ай бұрын
@@nostalgia-sf 아 맞다 ㅎㅎ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tryHyeHyuk5 ай бұрын
아 성시경은 아프라고 말만 하고 진짜 아파하면 본인이 더 맘 아파서 위로해주러 달려갈거 같음ㅠㅠㅠㅠㅠ 넘 좋다 ㅠㅠㅠㅠ
@sharpsrow5 ай бұрын
와 이 표현 찰떡 👍
@nostalgia-sf5 ай бұрын
격공ㅠㅠ
@김꿍시4 ай бұрын
윤종신 아저씨의 옛날노래를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 공일오비때 텅빈거리에서의 기교없는 깨끗한 미성 보컬.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듣자마자 감성을 자극하며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는데, 어느 순간 떠는건지 떨리는건지 묘하게 이상한(?) 바이브레이션이 장착되기 시작하면서 되게 안 어울린다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콘서트에서도 자꾸 바이브레이션을 담으려고 하시더라구요. 이 과함을 덜어내기가 참 어려워보였는데, 꾸준히 연마하신 결과, 이제는 듣기 좋게 덜어내셨고, 고음도 트이시고, 50대에 빛을 발하며 1위곡을 만들어 내신 레전드가 되셨습니다.
@JayLee-yg8zq5 ай бұрын
새벽에 듣고 눈물 흘렸다는... 정말 감사해요!! 요즘 아침에 산책 리메이크곡 들으면서 러닝하고.. 일하다가 힘들면 이음새 들으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고 있어요!! 노래해주어서..그리고 자연스럽게 나이듬을 알려주어서 감사해요. 나의 20대를 찬란하게 해준 시경오빠.... 오빠 덕에 멋진 40대가 된거 같아 감사한 마음 전해드려요!!
@선프레5 ай бұрын
저는 윤종신과 성시경하면 거리에서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그 가을, 시험기간이었는데 라디오로 걱정스럽게? 신곡 소개하던 오빠의 목소리와 멘트가 생생해요 이어폰끼고 해질녘 기숙사 옥상에 올라가 거리에서를 들었던 그 기분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가장 빛나던 그때 사람들 틈속에서 왜 그렇게 외롭고 서글펐던지. 무엇을 기다리는지도 모르면서 뭔가를 갈구하고 불안했던 내 발걸음뒤에 늘 그 노래가 함께 해줬어요 두분이 함께 노래 하는 모습을 보니 문득 가을감성이 떠올라요 또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함께 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
다시 들으니 진짜 귀한 영상을 남기고 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어디서 이런 듀엣을 보겠어요. 하나의 히스토리북같은 성시경의 노래 콘텐츠.
@rosa72515 ай бұрын
저 시경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하지만, 종신님 목소리에는 사연이 담겨있는 것 같은 특별함이 있어요😍 한 곡 안에 영화한편이 들어가있는 듯한... 콜라보로 만들기 너무 힘들었을거 같은데 또 너무 영리하게 시경님이 이걸 기똥차게 만드네😊
@김경수-p7h7c5 ай бұрын
교복을 벗고 처음 이 노래를 들었던 게 스무살인데, 내사랑못난이부터 윤종신 형님과 삶과 추억을 같이 했습니다. 종신 형님의 노래와 표정, 그 감성은... 너무나 여전히 아름답고, 이미 오십이 된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종신이형님 노래는 참 아리고 슬픕니다.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봄-g8s5 ай бұрын
윤종신님 음색 너무 좋아요 ㅠㅠ
@bubblescent85625 ай бұрын
우와, 종신님 노래.. 정말 여전히 멋지네요. 환생, 오래전 그날, 너의 어머니, 너의 결혼식 정말 좋아했어요. 노래도 좋지만 그 주옥같은 가사들은 역시 윤종신!!하게 되요. 시경님은 참 누구랑도 잘 어울리는 음색을 가지셨나봐요. 덕분에 오늘도 귀호강하고 갑니다~😊
공일오비 객원때부터 쭈~욱 애정하던 종신형님의 노래를 여기서 들으니 또 한번 놀라게 되네요.. 예전에도 너무 잘 부르셨지만.. 지금도 여전히 너무 안정적으로 잘 부르시네요 ㅎㅎ 완성형 보컬이 너~~무 듣기 좋고, 시경님은 목소리가 가지고 있는 음색 자체로 모든 노래를 듣는 이로 하여금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능력이 있으신것 같네요. 너무 좋은 노래 잘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omoFaber-l1k5 ай бұрын
아름답네요~ㅜㅜ .. 요즘 활동하시는 저희 또래 뮤지션님, 아티스트님들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인성과 근성을 갖추신 분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겸손하시고, 노력하시고, 열심히신 종신님. ㅜㅠ 항상 고마움과 사랑을 챙기시는 시경님도.. 감사해요 ~~^^
@lj87685 ай бұрын
역시 본업할때가(종신,시경) 가장 멋짐~~~!
@달달-x8v5 ай бұрын
이거에요 이거! 윤종신×성시경표 발라드!! 발라드 환자라면 절대 못참는 조합! 두분 제발 함께 좋은 곡 좀 만들어 주세요🙏🙏
@urbane39085 ай бұрын
가수가 노래보다 먹방이나 예능을 하는게 더 관심받는 시대에 한때의 명성을 지키는 편한길보다 월간 윤종신으로 끝없는 성실함을 선택한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메가히트곡 가수 윤종신의 전성기가 끝나지않는 이유 좋니 존니좋아
@annstellamarielee48635 ай бұрын
휴…🥹🥹🥹 할 말이 많은데 할 말이 없네요. 오래전 어느 날로 거슬러 올라가 그때의 윤종신님을 만났어요. 추억이 현재로 당겨져 버렸다. 시경님 화음 파트 남남듀엣이 이렇게나 아름답다니. 감정이 폭발해 버린 듯. 감사합니다. 매번 말하는데 자 오늘은 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unice51945 ай бұрын
온 가운을 다 모아서 부르는 모습에 1절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피아노 반주랑 마스터님 연주랑 편곡도 너무 좋다, 와 완벽하다~ 윤종신형이 듣고 얼마나 행복할까… 그러는중 2 절에 딱 등장하는 윤종신형 왜이리 세련되셨나요. 옛날 공일보이때 목소리도 나오는 것 같고.. 아주 숨도 못 쉬고 들었어요. ❤ 코러스 부분도 완벽하게 딱 맞우면서~ 앞으로 이영상은 백번도 넘게 보게 될듯 해요. 너무 행복합니다. 나도 윤종신형 사랑하네요 ㅋㅋㅋ
@SuperHyeonjeong5 ай бұрын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듣던 015B객원보컬시절 종신님을 빼곤 제 중고생 시절을 추억할수가없죠. 수십년이 지나고, 억척 아줌마가 된 지금, 좋니를 들으며 눈물한방울 떨궈봅니다. 잊었던 소녀감성 잠시나마 되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합니다. 사랑합니다❤
@katelee40245 ай бұрын
O15B❤
@나경일-l3u4 ай бұрын
텅빈거리에서 015b 윤종신 이노래 ㆍㆍㆍ 흠
@joshuahan41675 ай бұрын
윤종신의 이별은 내가 잘못해서 헤어짐 당하고 슬퍼하고 잡고싶어하는 느낌 성시경의 이별은 둘다 잘못한 사람없는데 헤어져서 씁쓸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임 둘다 이별을 전하는 느낌이 다르지만 애처롭고 진정성있게 느껴져서 좋아요
종신님 예능에서 재밌는 케릭터라 저평가하는거 장난인건 알지만 ㅋ 정말 뮤지션들의 뮤지션이죠~♡ 종신님의 목소리만 들어도...50인나이에 바로 고교시절로 돌아가버리죠...사랑합니다 종신님~♡
@adammoon92825 ай бұрын
막귀를 뚫고 오는 당신의 감성 그 목소리 한번더이별하자던 희재야 너와 함께 산책하며 이 노랠 함께 들었다면 넌 감동이었겠지 차마... 잠시라도 우리 함께했던 그 거리에서 내게 오는 길앞에서 네가 했던 말 한번 더 이별하자던 그말에 뒤돌아 눈물을 삼켰지만 난 항상 우린 제법 잘 어울린다는 말만 하며 이별을 뒤로했지 함께했던 너의 모든 순간이야말로 나에겐 다시오지 않을 너는 나의 봄이었다
@jfkskesich15475 ай бұрын
오..
@justinclidelee8205 ай бұрын
이거 하려고 몇 시간 고민했겠지. 쓸데없이
@bebeju5 ай бұрын
개오글 ㅋㅋㅋㅋㅋㅋㅋ
@Adorableguy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동현-f9b5h5 ай бұрын
새로드립 ㄷㄷㄷ
@victorialee77055 ай бұрын
종신님은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뭐하나 빠지는게 없으시네요. 다복한 가정까지.. 모두 다 가지신분. 많은 후배들과 여러 팬들에게 존경받을수밖에 없는 완벽하신분
@설현-d3m5 ай бұрын
시경오빠가 가수가 되고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큰 계기가 작곡가 윤종신 님을 만난것도 있지만 어쩌면 마치 영화감독이 좋은 배우를 찾을 때 기쁨을 느끼듯 윤종신 작곡가가 가수 성시경을 만난것도 최고의 큰 행운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윤종신 님께서 했던 말 "거리에서,넌 감동이었어 는 곡을 쓴 후 계속 보관만하다가 큰 기대없이 준 곡이었는데 시경이가 그 노래 처음 부르는 멜로디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작곡가가 만든 멜로디보다 훨씬 더 잘 구현해내서) " 그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던 묵힌 곡을 심지어 엉터리 일본어 가이드로 된 곡의 선율만 듣고도 곡을 발견해내고 거기에 색칠을 하듯 가사를 입히고 시경오빠가 노래를 부르니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속에 보석같은 히트곡이 탄생!!🎉
@myun05115 ай бұрын
자.존심~ 때문에 종심옹 딕션 최고ㅋㅋ 성발라 고음 너무 깨끗하고 예뻐요. 자오늘은 콘서트 빨리 가고 싶다!
@muffintop91805 ай бұрын
아이돌이 대세인 가요계에 태산북두 같은 두 아재의 듀엣~~이거 큽니다. 귀합니다. ㄷㄷㄷㄷ
@김김김-l9y5g5 ай бұрын
와! 윤종신님은 노래를 더 잘하게 되셨다는 김이나님 말씀이 무슨 말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
@태권브이-e8j5 ай бұрын
성발라가 조아하는 조아요 먼저 누르는 쎈스 ㅋ
@김수연-j5r8o5 ай бұрын
와...윤종신씨 노래 이렇게 좋고 잘 부르는지 오늘 알았음. 키가 저렇게 높은지도 오늘 알았음. 30년만에 안건가요...?ㅠ
@claire_sunshine5 ай бұрын
각혈송 이라시더니...ㅎㅎㅎ....종신님 고음에 발음도 이쁘시고, 시경님 잔잔히 부드럽다 고음으로 올라가는것도 이쁘고.... 두분화음이 참 이뻐요~~^^...여러 섹션분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해주신 좋니 ~ 감사히 잘 들을께요 ^^...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스투키-c2f5 ай бұрын
지난번 '한번 더 이별' 부르실때 종신옹에 대해 존경하고 애정하는 마음 가득 담아 보고싶다고 했는데.. 드디어 두분을 한 화면에서 보게되니 저희도 반갑고 좋네요~ 두분의 꾸준한 음악활동 고맙고 응원합니다💌💌💌
@shakshakshak46763 ай бұрын
너무 찌질한 가사인데 너무 진솔하고 공감 돼..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내가 이렇게 아파도 난 너에게 그저 스쳐 지나간 사람일 뿐이라는 게, 내 남은 마음은 혼자 소화하는 게 참 무겁게 느껴짐
윤종신님 심사하시는 모습은 티비에서 자주 뵈었는데 노래하시는 모습은 잘 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볼 수 있다니 너무 반가웠어용🥰😍 두 분 화음~ 미쳐미쳐~😭😭😭 최고네요~👍👍👍👍👍👍👍 너무 놀라 이 감동 남기고 싶어 오랜만에 댓 남겨봅니다~!!!! 어메이징한 듀엣 감사합니다🤩😘 자오늘은 콘서트에서도 윤종신님을 꼭꼭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iracemasantos59775 ай бұрын
Só te escuto sem te entender , essa voz doce e suave ❤vc!
@루루슈-j6j5 ай бұрын
좋니 나왔을떄 음방 많이 나와서 라이브했는데 뭔소리 ㅋ
@레몬트리-w6d5 ай бұрын
윤종신보는데 갑자기 이선균님 생각나서..눈물이 왈칵 솟네요... 좋니는 역시 윤종신님이.
@user-sysrty3455 ай бұрын
늘 편하게 듣던 노래에 이렇게 여러 세션분들의 노고가 숨어있는줄 몰랐어요. 하나의 짧은 곡이 탄생하기까지 여러 사람의 땀과 열정이 있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ahreumlee48635 ай бұрын
성시경버전 좋니 ... 느낌 너무 다른데 좋다 ~ 두 가수분 화음을 현장에서 들을생각을 하니 너무 기대되요 (올해 내티켓은 어쩌면 ........좋니........... ..ㅜ)
@Lana_6225 ай бұрын
저는 윤종신적 성시경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요. 보통은 노래영상을 자꾸 듣고 싶어도 코멘트를 꼭 포함해서 반복 하는데, 번에는 노래 끝나는게 아쉬워서 코멘트도 두세번에 한번만 듣고 노래만 자꾸 되돌아가 듣게 되네요. 듣다가도 걘 잘지내 물어봐줘를 몇번씩 또 듣고 듣고… 제발 두분 신곡을… 듣는 날이 오기를….!
@Empire56yuds5 ай бұрын
우와 윤종신씨 노래하는거 정말 오랜만에뵈요 여전히 잘부르시네요 ^^ 성시경씨 시작부분도 화음도 너무좋은데 종신씨파트는 또다른 느낌이예요. ❤ 저녁먹기전 귀호강하네요. 자오늘은 꼭 표 사수할겁니다!
@flow-g9y5 ай бұрын
시경님 종신님 조합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넌 감동이었어" 많이 좋아해서 소중한 영상이네요.
@janepark19713 ай бұрын
콘서트 끝나고 부랴부랴 달려왔어요. 윤종신의 열정과 젊음이 느껴진 시간이었어요 아껴줄게요 윤종. 신!
@4viewing5 ай бұрын
본업 성시경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건 본업 성시경+본업 윤종신이다 ㅠㅠㅠ 아 진짜 곡 자체도 너무 좋은데 둘 다 욕 나오게 노래 잘 하시네요…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노래 듣는 몇 분안에 이별하고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왔습니다
@은비-m4q5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요 저도
@MrBluetolove5 ай бұрын
저도 헤어졌다가 현실로 왔다갔다합니다ㅋㅋㅋ 회전문노래
@새깡-j3q4 ай бұрын
잘하는데 욕이왜나옴?
@아일랜드sing4you5 ай бұрын
좋니 아주 유명한곡인데 완곡듣기는 첨이네요 넘 좋아 계속 반복재생중입니다 정말 찌질한 남자 가사는 종신형 쵝오!! 시경씨는 엄청 그리 따숩게 가사전달력이 좋나요 화음도 참 좋습니다 두분 무대에서 부르는모습 꼭 보고싶네요 벌써 피켓팅걱정;;임돠
@택범김-f6n5 ай бұрын
확실히 가사의 비중이 상당한 곡이어서 딕션으로 노래의 감정을 확실히 두드려 패주는 윤종신의 곡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하지만 음색이나 감정은 정말 성시경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되게 재밌게 들었습니다.
@hxcellent36315 ай бұрын
성시경은 90년대 2000년대 초반 순수하고 애틋하고 사랑하고 그 시절 그 감정을 너무 잘 건드려줘서 노래를 듣다 보면 요즘 세상에서 찌든 얼룩들이 닦여나가는 기분임 ㅜ
맘 놓고 편안히 듣고 있는데 갑자기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느낌! 나도 모르게 숨도 참으며 듣게 되는 폭풍 가창력, 박수 보냅니다!!
@장성윤-l3p5 ай бұрын
와 형님 ㅠㅠ 성시경님의 노래나 라이브를 숨어서 꼭꼭 챙겨듣고 있었는데 이번 노래 2절 화음 쌓으시는게 너무 멋져서 소름 돋아요 ㅠㅠ 형님은 어떤 목소리와 함께 해도 멋있네요 대체 못하시는게 뭐예요 ㅠㅠ부디 앞으로도 멋진 노래로 노래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jssky68885 ай бұрын
토요일 지친퇴근길 한시간동안 반복 재생중입니다. 여고시절 종신오빠 라디오가 유일한 나의 낙이였는데 어느덧 50 이 코앞이네요. 고마워요. 두분.
@쑤자매-d4c5 ай бұрын
저는 고1부터 팬.. 지금 49살 ㅎㅎ
@youdoriKim-ol4ix5 ай бұрын
성시경-희재, 윤종신-좋니 누가 불러도 원곡자만 생각나는 노래 차마나 태양계도 오래전그날이나 환생도 두분이 아니면 그 누구도 안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