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 레코드 녹음 옛 정취가 남니다. 은방울자매 내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따라부르던 노래 .... 님은 갓지만 노래는 영원 하리라!
@성삼-l5s4 жыл бұрын
기계적으로 손보지 않은 목소리라 더더욱 좋아여.
@민태숙-x2l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정겨운 은방울자매님의 노래 넘 좋아요
@TV-nj2fm4 жыл бұрын
가장 청명하고 아름다운 음성의 은방울자매, 특히 박애경여사가 그립습니다. 생전에 알고 지내던 사이였기도 하여... 아무튼, 위 네 곡 외에도 은방울자매로 발매당시에 히트한 노래들이 여러 곡 더 있습니다. 몽금포 에레지, 사랑이 흘러간 곳, 삭발의 모정, 색동저고리, 쌍고동 우는 내력, 외로운 나의 기타, 하동포구 아가씨 등등... 뜌엣 이전 박애경여사의 솔로 시기에 좋은 노래들이 많지요. 데뷔곡인 '한 많은 아리랑'부터 '낭자일기', '능금꽃 필 때' , '밤열차 그여자', '서귀포 편지' 외에도 다수 있지요. 그런데 생전에 박애경여사가 자신의 노래 중에 가장 아꼈던 노래가 무슨 곡인지 아십니까? ^^, 바로 '파랑새가 울거든'이라는 곡입니다. 처녀시절에 부른 곡인데 자신의 노래지만 듣기가 아주 어려운 곡이었지요. 어렵사리 구해서 테잎에 담아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고교생일때 데뷔를 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숨어 다니면서 취입을 했다고 제게 얘기를 했지요. 그시절엔 언감생심 자신의 노래라도 보유하는건 거의 불가능했던 시절입니다. 한무대에서 '목포의 눈물' 등을 저와 듀엣으로 부르기도 했던 아련한 추억이 못내 그리워집니다. 그렇게 빨리 가실줄이야!!!~~~ 언제나 박애경여사의 명복을 빕니다. 은방울자매의 희귀 노래 인생나루 kzbin.info/www/bejne/q2rdk4iOpp2He9k 를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와 합창으로 부른 것입니다.
@이은걸-s7h4 жыл бұрын
박애경 여사님은 노래는 물론이시지만 성품도 전형적인 현모양처형이셨지요. 박여사님 돌아가시고 얼마뒤 남편되시는 분이 박여사님을 그리워 하시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성식-s1n3 жыл бұрын
음악 에취하고 마포에 취한다 소주한잔 갈비에다 캬
@JungbKim-n5r6 ай бұрын
최고의노래들만선곡해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ilgrim82154 жыл бұрын
은방울자매 , 60년대에 인기 대단했지요 당시 kbs 라디오에서는 매주 주말의 인기가요 순위를 발표했는데 , 은방울자매 힛트곡이 매주 top 랭킹으로 폭발적 인기를 유지했어요 당시 난 고교 1학년 시절이기에 잠을 줄여가며 진학공부를 하던시기 였기에 트렌지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은방울 자매의 노래가 유일한 위로 와 정서적휴식의 시간 이었지요 56 년전 기억인데 듣고있으니 은방울의 옛노래들이 아직도 내청춘의 추억이 되어 가슴을 치네요
@청암-v4j2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그 당시에는 트랜지스타 라디오 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그때가 사람 사는 냄새가 있었으니까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kevin-yu6qc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목소리 은방울자매 너무 그립습니다!!
@이구아나-d5w4 жыл бұрын
흘러간 추억 의 옛노래 의 주인공 가수들 목소리 는 너무너무 감동을주네요
@gma39785 жыл бұрын
60대=은방울자매 그 고운 고음의 음색을 다시 듣는 다는 것은 힐링-감사합니다-여성적 특유의 고음음색 잊지모하하죠
@정도현-q2c10 ай бұрын
역시 은방울 자매 우리 큰눈님 우리 누님 먼곳 구경 합니다... 11:12
@성삼-l5s4 жыл бұрын
옛날 판이 더 좋아요 .. 감칠맛이 최고입니다. 하늘로 가신 은방을 언니 박애경님 많이 생각나요 .
@kooyoungeal5483 жыл бұрын
1965년 가을 24살 어린시절 일본기술연수중 동경 미도리 오오가 다가도리 제작소 료에서 숙모님이 보내신 은방울자매 LP판을 감상하며 피로를달래든 추억이 새롭네요
@이태석-n4f3 жыл бұрын
잘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apark33263 жыл бұрын
은방울자매의 박애경 선생님께서 언제 세상 떠나셨나 검색해 보니 2005년 11월에 작고하셨군요. 아,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이젠 추억의 자료에서나 만나뵐 수 있게 되었군요 .....
@꾸따이3 жыл бұрын
오메 오메 넘 좋아요 ㅎ
@雪然-m8q4 жыл бұрын
선희님 반갑습니다, 은방울자매님이 삼천포아가씨를 여러번 吹入했는데 선희님이 올린 이노래가 최초 음원 이면서도 가장 마음에와 닿는 노래라 할수있죠, 덕분에 잘 듣고갑니다, [感謝 합니다]
@이은걸-s7h4 жыл бұрын
60년대말~70년대초 삼천포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삼천포아가씨 노래를 들으 면 저와 제 친구들의 노래로 들립니다
@hyunsikkim22875 жыл бұрын
권선희씨 감사합니다, 옛날 옥소리같은 은방울 자매의 노래를 듣게 되어 추억속에 빠집니다, 감사합니다.
틈틈 권선희 님 올려놓은 은방울자매 노래 감상하며 걸어왔던 삶 반추해 봅니다 설명도 자상하고 60년대 방송으로 들었던 마포종정 등 내가 매료된 까닦을 늦게 알았네요 김향미 님 도미 뒤 박애경 님 분투하다 암으로 떠난 사연도 안탑깝네요 은구슬 청명하게 굴리는 소리 무정한 그사람 감상하며 겨울 밤 무딘 가슴 녹여 봅니다
@황순규-w8y3 жыл бұрын
삼첩보아가씨는없고할마마잏네
@백성문-m2r3 жыл бұрын
@@황순규-w8y 한글!...ㅎㅎㅋ
@전폭기2 жыл бұрын
한복이란 옷을 더 예뿌게 만든 우리 은방울 자매 건강하시길!♡
@이상태-y5x3 жыл бұрын
Good 👍
@김성근-v5d6 жыл бұрын
선희 권 님 이와미지 히토리 부탁드립니다
@이성식-s1n3 жыл бұрын
4트렉 은 ~
@남찬솔4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잘부르고 좋은데 이절 가사가 조개껍질 옹게종게가 아니고 옹기종기 입니다 가사만 정확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청암-v4j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는 한글 맞춤법이 그렇게 되었지요. 옛 노래 노랫말을 보면 얼굴도 :얼골:로 표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