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할 일은 중심에 늘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 두려움 없이, 당신 자신이 되세요, 아니타 무르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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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0

@hk-jb5xv 2 жыл бұрын

엠파스(empath)인 1인으로서 아주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엠파스는 투명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스폰지처럼 모든 것이 스며들기 쉽습니다. 제 스스로를 잘 모를 때에는 난 왜 이리 남의 말이나 감정에 쉽게 휩쓸리는지, 남의 감정을 느끼고도 스스로 불안한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마음의 병이 있는 건 아닌가 해서 힘들었습니다. 본인이 엠파스일지 모른다고 생각하시면, 명상할 때 수시로 나타나 사라지는 생각을 바라보듯, 남의 감정도 나의 감정도 흘려보내야 합니다. 특히 이유없는 감정은 잘 살펴보면 가족이나 친한 친구, 동료의 감정일 때가 많거든요. 생각은 머리로 알아채고, 감정은 마음으로 느끼지만, 결국은 같은 것이니까요. 매끄러운 돌멩이처럼, 유리알처럼, 이것 저것 달라붙지 않게 꿋꿋이, 가볍지만 단단하게 나가야합니다. 아, 그리고 에너지 뱀파이어를 조심해야 합니다. 엠파스와 반대격인 그들은 본능적으로 엠파스를 알아보고 자신들의 쓰레기를 쏟아내고 에너지를 앗아갑니다. 이상하게 그이하고만 있으면 피곤하다 싶은 사람이 있으면 눈치못채게 서서히 거리를 두십시오.

@beholder00 2 жыл бұрын

저는 조용한 사람인데요,, 어렸을 때는 더 조용했어요. ㅎㅎㅎ 근데 할 말은 꼭 합니다. 남한테 상처주는 것도 싫지만, 화나면 화도 내고, 그럽니다. 참으면 상대의 행동을 용인하는게 되고,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너는 나에게 그렇게 해도 괜찮아.' 라고 하는 뜻이 에요. 엠페스 분들 참지 말고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상대의 어리석음에 폭발하세요.

@pleia777 2 жыл бұрын

'Dying to be me'를 쓴 그분이네요 책에 나오는 병상의 과정이, 읽으면서 함께 너무 힘들었는데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임사체험의 내용만 여기 나오니 좋군요 우리가 하나라는 것은 모두가 균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말은 너무도 공감이 돼요 그런데 앰패스라고 자신의 감정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건 좀 조심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해요 자신에게 공명이 되는 감정이 없다면 그것은 자극 될 수 없고, 아무리 앰패스라도 그들이 느끼는 다른 사람의 감정은 그들 속의 고유의 에너지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자신들에게 매치 될 수 있는 에너지가 외부의 자극에 의해 활성화 되어서 느껴지는 것이죠 내가 느끼는 어떠한 에너지도 남들의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는 없고, 텔레파시 역시 그들의 에너지가 직접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에너지와 매치가 되는 상태라고 해요 앰패스라고 해도 자신들을 먼저 사랑하는 법을 잘 알게 되면, 그 재능이 자신을 베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책이 나온 것이겠지요?

@consciousness-401 2 жыл бұрын

오후 12:45 분.. 점심시간,, 기분좋게 맛점하고나서.. 커피하나 들고, 회사 근처 벚꽃비 내리는 벤치에 앉아 있네요,, ^^;; 4월에 햇살은 잔인할 정도로 아찔하고, 주위엔 온통 벚꽃향 가득한 연분홍빛 벚꽃잎들이 흐드러져 있고, 귀에 이어폰에서는 '봄봄봄(로이 킴)' 흘러 나오고, 유모차에 쌔근쌔근 잠든 아가와 엄마손 잡고 사진 찍으며 함박웃음 짓고있는 아이들.. ^^;; 풍경 하나하나가 인에 박히는.. 짧은 삶의 단편들,, 생각과 사유는 잠시 내려놓고, 오늘도 눈부신 햇살 아래 Cherry Blossom 치유 잘하고 가야겠네요,, 😺 🌸🌸🌸🌸🌸🌸🌸

@loveme3670 2 жыл бұрын

🤗🥤🪑 🌸 🎶 👶 👋

@miraclevictory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힘차게 추울발~~~ ^^

@coneyco_yang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영상을 보면서 아침에 많이많이 개운하게 울었습니다. 몇번이나 영상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공감받고 위로받았네요, 오늘도 귀중한 책 소개해주셔서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rishidiet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현유-b6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racias5183 2 жыл бұрын

다른이들의 감정적 아픔 을 내몸에서 경험하는 최근일들이 정리되는 두려움없이 당신자신이되세요 좋아하는 샨티에서나온책 영상 감사합니다~^^

@이정희-c9x7z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반야-g2q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im-univers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가득 2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auddl999 2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감사해요 ♡

@사랑스럽다-b3t 2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참 신기합니다.안그래도 제가 요즘 고민을 좀 했었거든요.무엇인가에 집중을해야 하는데 부정적인감정이 자꾸 올라옵니다.부모님의대한...그런데 저는 누구에게든 상대방이 상처받을까봐 아주아주나쁜상황만 빼놓고는 아픈말을 잘 안할려고 합니다.그런데 상대방은 저에게 아픈말들을 잘 하더군요.그래서 계속 다른사람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게 맞는건가?내가 살고 싶은대로 사는게 맞는걸까?어차피 혼자인데...하면서 이런생각을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늘 생각 끝에 써니즈님의 영상을 보게 되는데 그럼으로써 깨닫게 되는것도 있고 배우게 되는것도 있게 되더라구요~감사합니다.저 이제 곧 오랜 시간끝에 결실을 맺을 것 같은데 그렇게 된다면 저도 후원 꼭 하겠습니다.^^

@infinitemind_ 2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히 보고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messagefromthestars5471 2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순간 여기 밖에 존재하지 세상에서 당신은 한 순간도 근원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적이 없을겁니다. 근원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환상을 허락하고 체험할 뿐... 두려움이 없지 않아도 될겁니다. 두려움과 사랑의 가치는 같을거니까요... 당신 자신이 아니라는 환상을 허락하고 체험해도 될겁니다. 하나는 모든 것이고 모든 것은 하나이기에 당신 자신이 아니라는 환상 역시 당신 자신이며 당신 자신과 당신 자신이 아니라는 환상의 가치는 같을겁니다. Love and light to you all...

@ee-yt4fm 2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께서는 항상 제가 막 관심 갖기 시작한 책을 소개해 주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오늘 영상도 고맙게 감상했습니다.

@yoonjeongkim4187 2 жыл бұрын

아멘 ^^

@humming8 2 жыл бұрын

나는 엠파스였던것인가!!! 😁오지라퍼인가… 쭈굴..

@사랑이-y4n 2 жыл бұрын

우~와!!!😍🤩🥰😄😁☺️🤗 제가 넘넘 좋아하는 아니타님 이시네요👏👏👏👏👏👏👏 두려움 없이 늘 제 자신이 됩니다💖 써니즈님 덕분에요~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오늘도 최고의 날 입니당🤗🤗🤗🤗🤗

@elfsnuri 2 жыл бұрын

오늘 아이학교 태워주고 돌아오며 이런저런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려는 중 아니타무르자니가 생각났는데 써니즈님 영상에 이 분이 나오네요. 제 맘을 달래주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비아이 2 жыл бұрын

전 용서가 안되요... 저한테 남은게 없이 너무 초라해요...허탈하고 너무 힘들어서 제 위가 힘들어 하네요 위염 역류성 식도염으로 너무 고생중이에요.. 감사해야 하는데 감사가 되질 않아요.. 너무 화만 나요.. 힘들다는 생각만 들고..

@purusha_eol6200 2 жыл бұрын

꾸준히 사색하고, 수행하고, 다른 분들 만나면서 인터뷰 하고 이렇게 영상도 올리고… 대단하셔요!!! 🥰🥰🥰👍🏻👍🏻👍🏻

@sonyoungkim1335 2 жыл бұрын

혼자서 책도 읽고 영상도 보고, 명상도 해야하는데.. 하면서 마음공부 조금 하는중인데 써니즈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2 жыл бұрын

굿모닝 써니모닝 ♡ 너와 내가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순수한 사랑안에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두려움 없이 삶을 살아라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용민김-w8g 2 жыл бұрын

^^ 그래도 그 착한마음으로 한번의 더 삶을 연장받은 겁니다... ^^ 그래서 이번 삶은 자신의 마음으로 온전히 살라는 숙제를 안고 돌아온겁니다.. 지금의 세상처럼 온전히 자신의 삶 만 살다가는 것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명상애찬 2 жыл бұрын

'내 육체가 사라진다 해도 나, 내 영혼, 내 본질, 내 존재는 죽지않는다'. 죽음명상이라는 명상법도 있던데요. 마인드풀 명상가 좐 카밧진 박사도 유명한 경험담을 말한적이 있지요. '살아서 죽어본 사람은 죽을 때 죽지않는다!' 죽음이 무서운 분들은 미리한번 해보세요. 죽음을 극복한 사람 무엇이 두려울까요?

@user-inlight 2 жыл бұрын

’살아서 죽어 본 사람은 죽을 때 죽지 않는다’ ’거듭 난다’라고도 표현되는 그런 사람 여기 1인이요~ 그렇게 죽고나면 ’변환’이 이뤄집니다‥

@무무-j9i 2 жыл бұрын

오~ 좀체 추스러 지지 않은 요즘이 차라리 편해지는 아이러니도 있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 고마워요 써니즈님 ^^~♡

@양서준-p6r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 24개!!!!

@무아-u8b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나무 꽃 숲의 생각을 내가 느껴질 때도 있지 심지어 바퀴벌레와 마주했을 때는 서로 읽고 있더라고 그건 너무 끔찍했고 생각하기도 싫긴해 벌레들과 통하는 거 말고 사람들과 통하는 게 훨씬 재밌지만 그 모순을 보고 나면 나는 아는체를 해서 사람들이 나를 이용하고 싶어하거나 또는 나를 싫어하거나 그러더라고 이것을 써먹어야하는 줄은 알지 사람들을 위해서 자칫하다간 싸구려 무당되기 딱 좋을 거 같길래 요즘은 입 닫고 나에게 집중하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