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규 캐릭터 성격을 떠나 영규 부부의 처가살이 독립도 언젠가는 해야하는 필요한 부분이었지만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장인어른한테라도 사전에 조용하게 논의를 하거나 여쭈어보고 했으면 장인어른이 현명하게 답을 내려주고 했지 싶은데 마음대로 홧김에 대출 및 계약까지 마친 상황에서 통보식으로 나오니 장인어른도 섣불리 막지도 못하고 영규 부부의 방법에 매우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상황에서도 장인어른은 당시 돈 500을 지원해주시고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주위에서 돈도 보태주고 좋은 사람이 많은데 왜 그걸 보고 배우질 못할까 ㅋㅋㅋㅋㅋ미스테리한 일이야 7:28. 누가 누구를 쪼잔하고 성깔 더럽다고 ㅋㅋㅋㅋ 8:54 장인어른이니까 허허허 하고 넘어간거여 무슨 ㅋㅋㅋㅋ 돈 500은 누가 주냐 18:45 안타깝긴 하지만 평상시에 업보 쌓인거에 행실 생각하면....자업자득일지도
@ksamuel3897 Жыл бұрын
정말 시간이 지나가도. 잼
@johnnacker47602 жыл бұрын
다른 세입자보다 등기라도 먼저 했으면 돈 안 떼였을텐데 실제로도 종종 있는 일이라서 이번 거는 좀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