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방송일: 1998.12.25 출연진: 오지명, 선우용여, 박영규, 박미선 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Пікірлер: 47
@user-ww9jj6zn9nАй бұрын
내가 순풍 산부인과랑 웬그막이 좋은 이유는 아마도 행복한 가정이 그리워서가 아닐까
@감성끝자락Ай бұрын
전 90년대 감성이 좋아서
@user-mm7ke8sg4eАй бұрын
그런가 진짜???
@luvjung761Ай бұрын
형수랑 시동생이랑 맨날 치고박고 싸우고 주먹다짐 까지 하는데 그게 행복한 가정 일까요? ( 정수 & 홍렬)
@user-rc5ls9fn5rАй бұрын
@@luvjung761 소시오패스임?? 꼭 이렇게 시비터는 댓글을 왜 쓰는거임.
@user-bk5cn8fh9zАй бұрын
@@luvjung761 진지충이네요 ㅋㅋㅋ 본인 가족 이야기인가요?ㅋ
@user-li8lj4oi5mАй бұрын
평소 안보던 나홀로집에 크리스마스날 유독 잼있다고 느끼는사람 손
@user-fz4pj7un7wАй бұрын
지금은 30된 아저씨지만, 정확하게 기억이 난다. 애기때 크리스마스 저녁이 될때까지 갖고싶은 선물을 못받아서 주눅들어 있었는데 부모님이 산타할아버지가 안오시나보다...대신 피자 시켜먹자! 하고 피자 시켜놓고 혼자 왜 선물을 못받았지 우울해 하고 있던 찰나, 종이 울리고 피자인줄 알았지. 갑자기 어머니아버지가 산타할아버지가 왔다고 빨리 나와보라고 그래서 현관에 나가보니 진짜 새빨간 옷에 수염은 얼굴 절반을 가리고 있는 산타할아버지가 허허허~~!~하고 호탕하게 웃으면서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주러 왔어요~~! 하면서 선물을 엄청난 과자보따리에 온갖 간식이 담겨있었고, 그렇게 갖고싶어 했던 장난감이 보따리 맨 아래 들어있었는데 정말 너무 신나서 그날 저녁 하루종일 집안을 뛰어다니던 기억이 있네요. 산타할아버지가 실제로 있다는거와 갖고싶은 장난감을 받았다는거에 너무 신나서 너무 행복했었는데. 알고보니 아버지 회사 동료였다고..😅 그래도 그때의 기억이 너무 생생하다. 부모님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들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흐뭇하게 바라보시던 부모님 표정이 생생해요.
@user-mm7ke8sg4e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부모님😊
@JEONJAEJ00NАй бұрын
99년 초1 극중 미달 의찬과 동갑입니다(92년생) 98년 크리스마스 넉넉하지 못한 집안 형편에 문에 영말 걸어두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양말 속에 가나초콜릿과 크런치초콜릿 두개가 들어 있었어요. 그게 너무 좋았는데 부모님 표정이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미안함의 착잡한 미소만 지어보이셨던걸 알아요. 그래도 좋은 추억이에요~아 생각하니 목젖 아프네😂 더운날 모두 건강챙기십쇼!
@user-sp3pb4cm7fАй бұрын
정배 너무 귀여워ㅎㅎㅎㅎㅎ
@user-lb6mg4iz1pАй бұрын
정배 귀여워 ㅋㅋㅋㅋ 놔아놔아
@Indiancat-wm7ruАй бұрын
와 진짜 미달이 미쳣다. 순풍산부인과는 미달이가 하드캐리햇네
@user-cb1hb8df5fАй бұрын
오늘 엄청 더웠는데 기분은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rc2qr5pe7fАй бұрын
진짜 90년대 노스텔지아가 있다,,, 뭔가 그때의 뭉글뭉글하고 시끌벅적한 시대가 그립다
@user-lk2lc5ww4fАй бұрын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91년생 아재 레고 두개씩 뜯어냈던 기억이 나는군요 크라운베이커리 버터케잌 크리스마스 길거리 분위기 트라가트라가 드라키스쿵 미니폴 에센 투캅스 이구동성 등등 파티하던 그 시절 그립읍니다
예상대로 크리스마스 특집 후편인 206화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대하는 미달'이 다시 게재 되었네요. 이미 아시다시피 미달이 결국 인형세트에서 부츠를 받게 되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자 파티를 하지 않는 식구들을 원망했다가, 순풍식구들이 보육원에서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을 마치고, 찬우의 집에 모여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찬우의 집에 가려는 소동이 벌어졌죠. 내일 게재되는 207화 송년특집은 '두드러기가 난 오중', '인봉, 영란과의 내기에서 이기려는 지명' 둘다 게재될 것으로 보이네요.
@rak782Ай бұрын
엉덩이치는거 성별 반대였으면 철컹철컹 수갑차고 난리났음 ㅋㅋㅋㅋ
@k86602Ай бұрын
10:02 오지명 웃참 실패 ㅋㅋㅋ
@clausesanta5042Ай бұрын
미달아, 원래 크리스마스는 당일(12.25)은 그저그렇게 지내고, 그 전날(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신나게 노는 거란다.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