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wook Kim - Chopin Barcarolle

F. Chopin - Barcarolle in F sharp major op. 60
Sunwook Kim, Piano
2009.11.10. Classic Odyssey, KBS

[@user-kq5fe3cm6v]

실제로 배에 탄 듯 배의 흔들림이 느껴집니다 배 가장자리를 손으로 꼭 잡고 강에 번지는 물결을 바라보았습니다 김선욱 피아니스트가 모는 배를 타고 강을 한바퀴 돌며 여행한 것 같습니다 바카롤을 들을 때 석양 무렵 떠가는 배를 아련히 바라볼 때가 많았는데 김선욱 피아니스트 연주를 들으면서 실제로 그 배에 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연주 좋은 여행!

[@user-jl9wx2oe6b]

출퇴근 시간마다 그리고 틈날 때마다 선욱님의 연주를 찾아 들으며 얻는 위로와 기쁨..❤

[@Woodfinger]

물론 사람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김선욱 피아니스트는 항상 평균 이상의 연주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김선욱의 쇼팽은 처음 들어보지만, 감명깊게 감상하였습니다 :)

[@fulcherpj]

I love this piece so much, and so expressively played here by Mr Kim. Wonderful light and shade and sensitive rubato, just the way I imagine that the incredible Frederic Chopin would have played this himself. Congratulations Mr Kim!

[@user-gy2qo9lg6d]

피아노 참 잘 치심!

[@user-rg8sk4mz5g]

너무 좋네요 이거 연주했었는데 예전 생각 나네요 감사^^

[@dertotentanz210]

Amazing!

[@stephenshooterfineartist9635]

you'd think they'd tune the piano better for Maestro Kim,,,but his sheer musical talent still won.....

[@akrishnaa]

Magnificent!

[@Jana-xt9br]

BRAVO!

[@naddolki]

이건 별로 ;;; 베토벤 열심히 치세요

[@user-gy2qo9lg6d]

연주자마다 연주자에 딱 어울리는 작곡자의 곡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sergio6357]

전 이연주 정말 좋아해요

[@user-gy2qo9lg6d]

그러세요? 제가 여러 명의 연주자의 바카롤레를 들어보니 김선욱씨의 연주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어요.본인의 해석에 의존하는 느낌이 듭니다.저는 작곡자가 원하는 연주가 좋더군요. ㅋㅋ근데 젊은 세대들은 곡에 충실한 연주를 싫어 싫어 한다더군요.ㅋㅋ

[@user-rz3cz8qn7j]

@멸공노란광화좌빨세월무현대중 김선욱이 언제부터 자기해석대로 쳤던가요... 베토벤 연주하는거 감상해보세요. 그리고 고전적하루였나 거기 출연해서도 연주가보단 작곡가가 남는게 좋다고 본인피셜 언급하셨어요. 누구보다 악보를 열심히 연구하고 악보에 의해 연주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김선욱 팬인건데요...

[@user-oo2lx2lj7c]

* 듣는폭을 넓히다 * ♡ 진리의 말씀 ♡ ♡김선욱 피아니스트♡ 응원합니다.애호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