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단풍으로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자랑한다는 청량산 절벽아래 오솔길따라 깊은산속에 이제는 모두 떠났는지 고 커다란 인적도없고 커다란 영정사진만 빈집을 지키고 있는 텅빈 화전민이 살던 빈집.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norumotv 후원계좌번호: 농협 351-1252-1001-33 송❤️미 소중한 후원금은 더욱 좋은 영상제작에 사용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아려진 곳이죠 1등으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s5fr6nw6e8 күн бұрын
옛날추억은 항상 그립고 애잔하네요~~😢
@norumotv7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오늘도 시청과 방문 감사드립니다.👍😊
@윤희두-w5v7 күн бұрын
오래전 방송에 할머니 두분 장에 갔다가 험한 산길 오르시는 모습 곤돌라에 짐실어 나르는 모습 가을에 할아버지 대추수확하는 모습 삼겹살구워 두부부 함께 하는 모습 그립습니다 세월이 지나 세분이 먼저 돌아가시고 할머니 한분이 이년전 까지 계시다가 돌아가셨다고 다른 유튜버님이 할머니 아들을 만나는 영상에서 전했습니다 지금은 아드님 한분이 가끔식 방문하신다고 하네요
@norumotv7 күн бұрын
@@윤희두-w5v 아 그렇군요 세월이 야속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o4vy4qs7u7 күн бұрын
아..그래서.집이 깨끗이 관리 된거 였군요. 아드님도 존경 스럽네요.
@user-dl7vg6zr1g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도 ~직진청량산으로오늘도수고하셨습니다😅😅🎉🎉🎉
@norumotv7 күн бұрын
네 응원 감사드립니다😊👍
@김종기-q7n8 күн бұрын
저집은 주말에 아들이 온다고 다른 유투브 에 나왔어요
@norumotv7 күн бұрын
아~ 어쩐지 채소들이 심어져 있더군요^^
@광쪼우3 күн бұрын
마음의 고향에 온것 같아 보기만 해도 편해지면서...그냥 눈물이 나오네...오래 더오래 살으셨더라면..
@norumotv3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엽기토끼-p7w8 күн бұрын
발은 쑥대도 만든것으로 농작물을 늘어서 말리거나 발을 둥글게 통을 만들어 겨우내 먹을 고구마나 감자등을 보관하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곤 했습니다😊
@norumotv7 күн бұрын
그랬겠군요😊
@wys038 күн бұрын
청량산이군요 벌초하러 가서 이틀 내내 지쳐서 청량산도 못가고 노루모 선생님 실방에는 좋아요만 누르고 왔네요 그놈의 고속도로는 어찌나 막히던지요 청량산은 바위산이라 뱀들이 많습니다 휴식년 산행길에는 나무에 정글에서처럼 수십마리가 있는 것도 봤으니까요 아..그땐 청량산 어디나 다닐때라 허가 받고 다녔지요 두들마을을 가셨네요 도립공원 관리 사무소에서 등산로나 주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곤돌라가 없을때는 다 짊어지고 옮겼다고 합니다 올라가시는 철계단 보기만 해도 제가 숨차네요 노루모 선생님 조연출님 땀 엄청 흘리셨겠네요 산속에 있는 집이 세월의 흔적이 묻어 나는군요 정지 ㅎㅎ 정지는 경북 북부지방 방언으로 부엌을 정지라 하지요 사진속 할머니 뵌지도 20 여년이 지났습니다 보통은 저쪽길은 잘 다니질 않아서요 청량산 곳곳에 집들은 거의 다 비워져 있을 겁니다 다만 고랭지 농사짓는 분들이 계신곳은 늦가을까진 사람이 사시고요 청량산 너무 정겹네요 저 발은 그 원두막에 펼쳐 고추나 나물 말리시는 용도로 쓰셨을 겁니다 청량산에 나물은 많지 않지만 나물도 뜯으셨고요 다만 도립공원 국립공원이 아니더라도 임산물 채취는 절대 금지인건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노루모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몸무게 많이 빠지셨겠네요 ㅎㅎ
@norumotv7 күн бұрын
아 !어제 실방에 다녀가셨군요 사실 기다렸답니다^^ 이번 추석이 빠르다보니 벌초할 시간이 촉박해 주말에 모두 몰렸을 겁니다 아이고 이틀이나 벌초를 하셨다니 지치실만도 합니다 메이져와 여러매채에 나오셨던 두분이셨는데 제가 너무 늦게찾은것 같습니다 생전의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항상 가까이에서 보려고 아드님이 걸어놓으셨는지 모르지만 왠지 영정사진 같진 않더군요 피로는 푸셨는지요 힘내시고 내일도 활기차게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yeonsuryu11578 күн бұрын
할머니 몇년전에 돌아가셨어요 지금은 아드님 시신데요...
@user-pm4tc4bb1s8 күн бұрын
어머이~~ 내 왔는데,, 어디 간니껴,,,,,, 아고 ,,,,, 저 길을 달리고픈 역마살 ,,,, 저도 들입다 튀고픕니다!!!^^ 두들 마을 ,,, 노루모이님 설명과 같이 ,방송에도 나오신 분들 세분의 안 어른 들께서 같이 지내시다 한분 한분 연세에 떠나신 두들 마을 ,,, 세상에 ,,,,,,,어찌 저런 곳에서도 살아 내셨는지 ,,,,,참 ,,,대단하신 웃대 ,,어른들 !!! 자제분이 가끔 오시너 관리 하시는 듯 합니다!!! 인력 탈곡기를 올려 놓으시고 도리깨질 아니 하시어 얼마나 좋아 하셨을까요??^^ 싸리발이 많은데 ,,, 혹시 고사리나 산나물을 건조 하는데 쓰지 않았을까요?? 어려운 곳 까지 달리신 노루모이샌님!!!^^
@norumotv7 күн бұрын
커다란 사진한장이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참 고달픈 삶을 사신 우리 조상님들의 흔적들이 여기저기에 묻어납니다 비탈진 산길에 나물뜯는 일이 쉽지않지요 소중한글 감사합니다 😊👍
⛰️🌳🌲🌿☘️🍂🍁☘️🍃🌿정말 이런 곳을 어떻게 올라 다니시고 사셨을까요 대단하세요 첫집 할머님은 돌아가셨고 아드님께서 왔다갔다 하시는 것 같아요 다른 유투브 채널에서 보았습니다 오랜 세월 이 높은 곳에서 사셨다니 진짜 대단하셔요 오늘 어릴 적 생각하게 하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norumotv7 күн бұрын
워낙 알려진 분들이라 벌써 많은 사람이 다녀갔군요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고기가머무는강8 күн бұрын
삼발라tv 보니 할머님의 아드님이 농사지으러 왔다갔다 하신다고 했어요..
@norumotv7 күн бұрын
그렇군요^^
@김재웅-b1g8 күн бұрын
오지탐사오늘도직진 경북 봉화 들판에는오곡무르익어기네요지게도오랜만이네요청량산끗자락에집이두채어떻게이깊은산속에두분이살아가는두분대단하시네요아무쪼록두분건강하시고항복하시길기원합니다항상건강하시고편한한시간되세요❤❤❤😂😂😂😂
청량산 오솔길이 호젓하지 않은 건 절벽을 끼고 있어서 일까요? 노루모님은 힘겹게 오르시고 저희는 편하게 안방관람하고 있습니다~ 제가 kbs다큐에서 두 할머님 영상을 시청한 바 있는데요~ 큰 할머님은 돌아가시고 작은 할머님은 아들네 집으로 가셨다 들은 적 있습니다~ 큰 할머니 영정사진을 보니 마음이 아립니다 ㅜㅜㅜ 돌아가신 친정엄마와 많이 닮으셨거던요~ 인생사 공수래공수거라지만 남긴 자리는 너무나도 허하군요! 그래도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 태어나 희노애락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함을 가져야겠죠!!! 노루모편님들 한 주 시작 잘 하셨나요 편한 밤 되세요!!!
@norumotv7 күн бұрын
방송에서 유명하신 분들 이신데 그뒷이야기를 몰랐군요 마음이 짠 합니다 사진이 영정사징이 맞군요 아니길 바라기도 했는데요 부모님 생각이 많이나는 날입니다 소중한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