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중후반에 국민학교를 다닌 사람은 흑자말 이해하지 ㅋㅋ 동네에 vcr비디오 있는집이 한두곳 있어서 그 친구 눈치보면서 너네집 놀러가도 돼? 그랬던 기억이 ㅋㅋ 개인이 핸드폰 들고 다니면서 별걸 다볼 수 있는 지금이 가끔 새삼스러운듯ㅎ
@kujokujo66508 ай бұрын
35:50 키루비루 😂😂😂
@Black_Lilith8 ай бұрын
형 끝까지간다도 흑자명화 개재밌게 풀어줄듯 끝까지간다 함 해줘
@hololo14528 ай бұрын
파묘 오니 나왔을때 어이없어가지고 개쳐웃었는데;;; 뜨끔
@dongbee7258 ай бұрын
말로만 듣고 어떨까 생각하다가 유튜브 영상으로 영화보면 재밌음 ㅋ
@Sagoon3225 ай бұрын
와 개소름돋네 나도 어릴때 가난했고 입이 까다로웠는데 ㅋㅋ 거기다가 온도론 존나 공감된다 따뜻한음식먹는데 갑자기 차가운거 먹는거 존나 언밸런스해서 어릴때부터 혼자 외길걸었다고 생각했는데 흑자형님 동지였네
@nmch15234 ай бұрын
와 저도 그런데 찬 반찬 안먹는 동지 살면서 처음봐요... 소름~
@진득-n1q8 ай бұрын
차가운반찬 나올때부터 낯설다 흑자님 이런사람이었어...?
@JYSO6 ай бұрын
79년생입니다. G.I유격대 대량 확보로 인싸진입에 성공했었습니다. 😂
@prepareforlightspeed8 ай бұрын
길면 길수록 좋은 건 꼬ㅑ추도 있지만 흑자 영상도 있다❤
@mookiss8 ай бұрын
이런 재미나는 주제일 때는 꼭 난 잠든단말야 아 미치겠네 오전오후반 진짜ㅋㅋㅋ 2학년까지 하는 경우가 많음ㅋ
@NollbooKIM8 ай бұрын
반찬 철학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감하는 게 저는 음식 온도에 너무 민감해서 차가워야할 음식이 조금이라도 따듯하거나 따듯해야할 음식이 좀 식어있을 때 먹으면 맛없다를 넘어서 비위가 너무 상하더라구요. 또 엄마를 제외한 비전문가가 만든 음식을 먹을 때도 그 사실을 알게되면 비위가 상합니다. (엄마 아는 지인이 만든 음식이라던가 친구 부모님이 싸주신 김밥 이런거)
@xaeha59263 ай бұрын
와 선생님.. 세상에 저같은 사람이 또 있어서 놀랐습니다.. 음식 온도 안맞을때 비위상하는거 너무 잘알죠 +저도 가족 제외 지인이 해오는 음식은 못먹어요 배달음식은 먹어도. 덕분에 세상이 외롭지 않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주복방에이스2 ай бұрын
나도 옆집이나 지인이한 음식 뭔가 찝찝?해서 못먹겠던데
@hyun03228 ай бұрын
와 차가운반찬을 다 싫어해서 김치까지 싫어하는 사람 처음봣어유 ㅎㅎ 그러면 김치를 메인디쉬로 드셔보시면 어떨까유 ㅎㅎ
@peterjoung33688 ай бұрын
34:27 기술적 테크닉은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호-m4c4 ай бұрын
기술적 기술 ㅋㅋ
@도도한이은성8 ай бұрын
드디어 이게 나왔군요!!
@Reum1107148 ай бұрын
흑자최고!!겁나재미썽👍🏻
@jennylovemexico8 ай бұрын
아니 휘파람 장인이네 휘파람 따로 편집으로 넣은거야 실제로 부른거야 뭐야 ㅋㅋ
@신영민-q3z8 ай бұрын
영화 러닝타임이랑 거의 비슷한 분량의 흑자명화를 찍으면서 곁가지가 이렇게나 많았던 거야? 흑자형 혓바닥 뒤지게 길구나 개쩔어
@kongkongpatpat27 күн бұрын
29:00 축구에는 차범근 야구에는 선동렬 감독: 이걸 왜 못하지? 선수: 그게 어떻게 되나요? 감독: (직접 해주며) 되잖아?!
운동은 안하는데 흑자님이랑 영화취향이 맞아서 피드에 늘 떠요 ㅎㅎ 재밌습니다 영화얘기 잘보고가요
@skippityskoppetty45688 ай бұрын
저도 반찬얘기 공감했어요 전 국물없는 반찬은 안먹어요 볶음멸치 이런거요...그냥 싫어요...
@엄개추8 ай бұрын
06:25 주호민식 교육
@prepareforlightspeed8 ай бұрын
11:50 용씨랑 레드씨가 요즘 사우나를 자주 애용하는 이유
@entpinu5 ай бұрын
흑자 : 김치는 요리가 아니다
@yhkim65258 ай бұрын
형님 넷플릭스 삼체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아무고토하기시조8 ай бұрын
흑동진의 영화평론은 "진짜"다..
@간장계란밥-x5s8 ай бұрын
어둠의 이동진자리는 주펄이랑 흑자가 막상막하다
@tompark65975 ай бұрын
나랑 비슷한 식성이네 ㅋㅋ 냉장고 들어간 밑반찬 안 먹음 ㅋㅋ
@hyun-maguro8 ай бұрын
차가운 반찬론을 듣고 갑각류를 싫어하지만 양념게장에 환장하는 저자신을 설득할수있었습니다
@케시움마케힘8 ай бұрын
배불렀구먼 ㅋㅋ
@GothCoffee8 ай бұрын
아 내일 봐야겠다
@newfacekorean8 ай бұрын
흑자 오늘 영상 보니까 애 잘 키울거 같다 ㅋㅋ
@오빠딸구름멍하늘냥3 ай бұрын
43:20 최민식한테 감정이입해서 본다면 슬픈장면이지만 그 여자분이 유지태에 감정이입햇거나 비슷한 당한 경험이있어서 유지태쪽 입장으로 봤다면 말그대로 웃기고 가증스러운 장면이엇을거같네요
@lockerrrrr8 ай бұрын
삼채 아니면 듄2 좀 해줘 😊
@각시탈-r2p8 ай бұрын
형님 흑닭 족나 맛있습니다 닭가슴살에 먼짓하신겁니까!! 김씨표류기 존버합니다ㅋㅋ
@opsin70088 ай бұрын
신세계 국제시장 터널 리뷰해주세영
@xaeha59263 ай бұрын
흑자는 직업 바꾸자😂... 진짜 재능이 돌았다
@sbl17678 ай бұрын
솔직히 기억이잘나지않지만..롯데리아가 생기고 한~참 뒤에 맥도날드가한국들어왓던거같은데 그래서 롯데리아 월요일은데리버거천원 화요일은새우버거천원 수요일은불고기버거천원 요일별로이벤트햇엇고 어떤거든다맛있게먹었을때엿어요 김밥한줄에2500언이엿으니 김밥나라도없엇을뿐더러 흑자형이애기하는건 롯데리아나오고 한~참뒤애기하는거같네요 나이는저보다많으시지만 왜 틀릴가 내가지방에살아서그런가 암튼 어렷을땐 롯데리아가최고였습니다
@두두다다-w3u8 ай бұрын
난 흑자형 영화리뷰하다가 삼천포로 빠지면서 멀티버스 스토리 풀어내는게 개웃김ㅋㅋ
@jgkim64068 ай бұрын
흑자의 음식기호에서 드래건의 향기가..
@the_castle_gate8 ай бұрын
차가운 밑반찬 - 흑루카스
@irhs72278 ай бұрын
뒷부분 겹치잖아 편집자야 정신 안차리냐?
@IlIlIlIlIl-g7y8 ай бұрын
12:30 여기 딱 아따맘마 아빠의 고집 그건데ㅋㅋ
@Jongwon12324 ай бұрын
형 옛날에는 여유가 없었지만 지금은 여유잖아 힘내
@carries2589Ай бұрын
왕의 자질을 가진 자지라니 ㅋㅋㅋㅋ😂
@eugenebach54218 ай бұрын
40:44 촌철살인 ㅋㅋㅋㅋㅋㅋㅋ
@케시움마케힘5 ай бұрын
56:25 흑자의 지나가는 예언 ㅋㅋㅋ 울프 오브 충무로
@seungjunlee40458 ай бұрын
소심함에서 나오는 세심한 관찰력 넘좋다.
@김준호-p6z8 ай бұрын
이형ㅋㅋ음식취향 야레야레
@Bumbey.8 ай бұрын
짝패 리뷰해주세요 ~❤
@디나이얼8 ай бұрын
밑반찬으로 나온, 메인디쉬가 아닌 간장게장은 드십니까 ㅋㅋㅋㅋㅋ
@user-de6be7mk5d8 ай бұрын
12:10 저랑 식성이 비슷하시네요(단무지, 피클, 치킨무) ㅋㅋㅋㅋㅋㅋ 대산 저는 목에서 넘어가면 오버히트를 해버립니다.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23:30 저 05라 올해초에 학교 졸업했는데, 진짜 딱 이런 선생을 3년간 봤습니다. 정년 퇴직까자 얼마 안 남았고, 국어 가르치는 인간인데 1, 2학년때는 독서 시간에 들어와서 설교하다가 책 읽으라하고 10분도 안되서 잠듭니다. 자고있는 사진도 폰에 여러장 찍어놨고, 교육청에 찌를까 여러번 고민했습니다. 무엇보다 짜증났던게 3학년 때인데요. 수능특강 국어영역을 가르치는데, 해설보고 설명하면서 이해했죠? 이렇기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설명도 이상하게하고, 진도 조금이라도 먼저 나가거나 다른 공부하면 소리치면서 면박을 줬습니다. 분명히 내신보다 수능이 중요한 사람도 많은 고3인데 말이죠? 그리고 수업이 일찍 끝나면 인생사를 말해주는데, 자기가 어디 대학 나왔는지 언급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뭐 어쩌다 선생이되었고 아내랑은 어떻게 만났고 이정도죠, 그러다가 정말 이 선생을 혐오하게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여느때처럼 수업을 일찍 끝내자 자기 인생사를 씨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과거에 자기가 가르쳤던 학생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가 가르쳐준 공부 방식을 쓰지 않으면서 말도 안 듣는 여학생이 있었다고, 그 직후 육성으로 "공부는 잘하더라 그 썩을ㄴ" 이라고 말하고, 분명히 수능 망했을거라고 저주를 퍼부으면서 "저 여학생과 다르게 제 공부방식 잘 따라오면 여러분은 서울대도 쉬울거에요~" 이러더군요. 참 ㅈ같은 기억입니다.
@90Strange_studio6 ай бұрын
와... 진짜 글로만봐도 ㅈ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05인데도 지금 그런 선생이 있다고...?
@user-de6be7mk5d6 ай бұрын
@@90Strange_studio 놀랍게도 있습니다. 저 재수중이라 6모때 학교 갔는데, 아직도 똑같이 학교 들어가면 복장 검사하고 있더라구요.
@90Strange_studio6 ай бұрын
@@user-de6be7mk5d 아이고... 고생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옳은말만하는사람4 ай бұрын
이형 이영상에서 외케 삐뚤어져있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름끊겨 이상한말은 그냥 무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