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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명태균의 행적...“천공이 억울하다”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논란과 관련자들의 ‘돈 거래’ 의혹 보도가 계속되면서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 씨 사이에 돈이 오간 정황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 전 의원은 빌린 돈을 주고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죠. ‘공달’(공천만 달라)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국민의힘 입장에선 미담이다. 당시 공천이 (용산 등의 외압에 흔들림 없이) 당의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영선 전 의원이 ‘김건희 여사 문자’를 가지고 개혁신당 쪽과 일종의 ‘거래’를 하려 했다는 보도에 이어 지난 23일 명태균씨 SNS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지난 3월 칠불사에서 홍매화를 심는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얼천’(얼굴천재)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명태균씨에 대해 들은 게 많다. 천공은 억울했다”라고 말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김건희 #명태균 #의혹 #김준일 #윤희석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덕션 매니저: 박성영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기술 :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타이틀·섬네일 : 문석진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제작 :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