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경씨가 경찰생활을 명퇴가 아닌 불명예스럽게 퇴직을 했고 퇴직하고난뒤 치킨가게 창업을 하려했으나 사기를 당하고 나서 전과자 아줌마와 싸우고 냉전기간동안에 김순경아저씨는 그나마 슬픔을딛고 일어날려고 등산을 다니기 시작했었죠..그 과정에서 전과자 아줌마께서 꼴도 보기도 싫으니 나가죽으란 말을 퍼붓다 건강이가 둘의 사이를 풀어보게 할려고 생각해낸것이 납골당에 데려가서 일깨워 준 장면입니다..때마침 등산간날에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뉴스속보까지 뜨면서 죽은줄만알았었는데 엔딩 끝나기전에 살아돌아와서 전과자 아줌마가 끓어안고 끝나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