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98
#차량화재 #사건사고
20일 오후 10시 25분께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승용차 1대가 테니스장 주차장 담벼락을 들이받고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3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은 당시 차량을 빠져나와 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담벼락 등이 파손되면서 소방서 추산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75명과 차량 26대를 투입해 화재 신고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 관계자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운전자, 탑승자들의 동선,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대구수성소방서 제공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