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56
까치수염, 고양이수염, 광대수염, 수염며느리밥풀, 수염패랭이꽃.
이처럼 이름 앞이나 뒤에 '수염'이라는 단어를 붙인 식물이 삼십여 종가량 됩니다. 식물체 어느 부분인가가 사람 또는 동물의 수염 처럼 생겼다 하여 저리 이름 붙여진 것이죠.
오늘 소개하는 수염가래꽃도 그중 하나입니다.
식물체가 워낙 작아 잎만 있을 때는 잘 보이지도 않지만, 개화기가 되면 수염처럼 생긴 흰 꽃이 눈에 쏙 들어오는 풀입니다. 한번만 얼굴을 익히면 절대 잊히지 않을 수염가래꽃을 살펴보시죠.
#식물 #야생화 #초본류 #식물소개 #들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