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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경남 김해의 한 수영장에서 9살 여자아이가 물 위에 축 처진 채로 떠올랐습니다.
맥박도 호흡도 멈춘 이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엄마, 언니, 사촌과 함께 수영장에 놀러왔던 아이는 사망하기 전, 언니에게 "맛있는 걸 먹고 왔다"며 자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던 아이가 갑작스레 사망한 채 발견 된 겁니다.
경찰도 아이의 엄마도... 단순 익사 사고라고 생각했던 이 사건은 부검을 통해 살인 사건으로 전환됐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다름 아닌, 아이의 엄마.
아이의 엄마가 정말 자신의 딸을 살해한 걸까요?
오늘 사건 연구소는 '친딸 독극물 살해' 사건을 파헤쳐 봅니다.
#사건반장 #사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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