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 Yeon Kim is like born to play Mozart. As with everything else she plays, her interpretation is superb, unsurpassed, filled with sublime beauty and warming my heart.
@kbalfe8 ай бұрын
Born to play Mozart is right !
@kimweonill2 жыл бұрын
연주자의 기민함과 낭만성이 모차르트와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호연. 무엇보다 따뜻함이 느껴져 좋은 연주. 오케스트라에도 찬사를.
@gerardleroy3146 Жыл бұрын
Quel plaisir que d’écouter Su Yeon interpréter Mozart ! Je ne m’en lasse pas. ❤ ❤ ❤
@TD-is7yf2 жыл бұрын
One of the most underrated Piano Concertos! Bravo!
@tochoden2 ай бұрын
モーツァルトの デリケートなニュアンスを 美しく 表現した素晴らしい演奏にBrava!
@aimgiver3 ай бұрын
1782년 빈의 대중을 위해 쓴 세 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에 마지막 곡이라 그런지 더 자신감 있고 즐겁고 화려하게 쓰였습니다. 좋은 연주를 보네요. 현장에서 들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더 좋은 연주자 되시길
@mjpp6142 жыл бұрын
우와 이 날 실연이 올라오다니 😚😚 정말이지 맑고 우아한 모짜르트였어요 항상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Melchiorblade72 жыл бұрын
Love this Mozart concerto, and you did it justice. Mozart's C Major works are just so inspiring and life-affirming. Wonderful playing, loved it!
@AnaMaríaRiescoPagalday5 ай бұрын
😊 excellent concert.
@강인홍-c1l2 жыл бұрын
수연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이의정2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리 너무 예쁘네요
@pf.yoooon Жыл бұрын
맑다 맑아 ..... ❤
@eliazarinaciodacosta1995 Жыл бұрын
Maravilhoso
@worker_k2 жыл бұрын
오오 교향악 축제 영상 감사합니다 ☺️
@wilhelmfla2 жыл бұрын
Excellent performance!
@luiscastro-nn3gk10 ай бұрын
Una gran obra musical del gran Maestro Mozart, interpretada magistral mente. 😊
@cstamitz2 жыл бұрын
This performance is charming but it lacks excitement. I own a recording of it by Jeremy Menuhin, son of the legendary violinist. It is on a really obscure label and probably nearly impossible to find. It is a live performance from a North California festival. The performance is astonishing, one of the most passionate Mozart recordings you are ever likely to hear.
@seoulartaz5999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국제콩쿨 중심의 우승자에만 몰두할 때, 나는 주변의 피아노 독주회를 악착같이 찾아 들어간다. 그렇게 임윤찬, 최이삭 같은 고등학생 독주회도 들어가 보았다. 청중이 너무 적었다. 사람들이 유튜브에 열광할 때, 올해 나는 김수연 피아노 독주회 2번을 들어가 보았다. 묵묵히 응원해 주려고 들어갔다. 어차피 김수연은 지금 유명한 피아니스트 이다. 4번 전석 매진이 되었다. 그래서 김수연은 내가 일부러 후기를 쓰지 않는다. 어차피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어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대한민국 음악 여론은 국제 콩쿨 중심의 특정 협주곡 중심으로 몰아가는 구도로 크게 왜곡되어 있다. 음악에 대한 진실성, 순수성을 추구할 때, 청중은 그로 인해 큰 영감을 받는다. 김수연은 그런 피아니스트가 될 것이다. 음악인들 본인들이 큰 경각심을 느껴야 한다. 인기에 영합하고 대중적인 가치에 영합할 수록, 영감을 받는 청중은 줄어들 것이고, 갈수록 청중도 줄어들 것이다. 현재 여론이 정 반대로 만들어져야 한다. 주변의 크고 작은 피아노 독주회를 찾아들어가서 많이 응원을 해주길 바란다. 그러다 보면 누군가 그 중에 콩쿨 우승도 하고 그러는 것이다.
@estatereal70732 жыл бұрын
청중(국민)들 성향이나 음악교육 수준이.. 유럽이나 일본처럼 보편화되기를 기대하면 안됩니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죠 한국에서 클래식은 마이너 시장을 막 벗어났네요. 일단 잘팔리는 내한 티켓가격들이 대한민국 빵값마냥 세계 1등 찍고 있는데 (공연 좌절됬지만 폴리니케이스 무엇? 객석 급나누기 너무 심함) 절대로 불합리하고 안봐줘야 합니다. 음악회 티켓을 사는게 아니라 나 이 연주자 공연 봤었다는 브랜드를 사는거죠 썩은 인식을 잡을 계기가 없으면 지속성이 생길수 없습니다 관객 저변이 안 바뀌면 한국 뮤지컬처럼 여성 회전문 관객들로 유지되겠죠(이미 조성진 임윤찬은 뭐 -_-..) 글 내용은 십분 공감합니다
@벌꿀오소리-r7g Жыл бұрын
저도 글 내용에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aimgiver3 ай бұрын
공감. 다만 돈만 밝히는 못된 선생들 때문에 저변이 무너지고 있다는... 레슨비가 너무 비싸죠. 한시간에 10~15만원 하면 어느 부모가 시킬까요. 음대 진학 아니어도 음악적 교양과 이해도를 올려야 음악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의 미래가 더 밝아 집니다. 레슨이 아니라 음악회로 먹고 살아야 정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