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부타령 지연화

내가 촬영 다니면서 가장 즐겨듣는 음악입니다.
이 곡의 가사를 아시는 분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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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l8bo5sr9d]

옛 선조님 들의 얼이 담긴. 창부타령 이 이리도 흥이저로도 나며 신며미 저로납니다 참 좋아요 어깨춤 도 저로나니 감탄 감흥 이로소이다. 사랑해요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항상 청청랑랑하세요. 좋우신 날만을 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참좋울시고. 요. 사랑해요.

[@ArtsKoreaTV]

듣고 있으면 절로 흥이나는 곡이고 창법이죠

[@user-ye4ps2sk9n]

창부타령은지연화님이십니다 직접아주옜날에행사에서뵈었는데최고였어요

[@ArtsKoreaTV]

👍

[@user-oy9dv7gl3g]

지연화 선생님 창부타령도 최고죠.👍👍👍 감사합니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mp2xg4jq5d]

오랜많에 지연화씨 소리들으니 정신이번쩍 남니다 시원스럽게 잘두하십니다 귀한소리들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ArtsKoreaTV]

저도 좋아하는 소리입니다.

[@user-mv9gv8yb3e]

지연화 선생님 창부소리듣고 있으면 가슴이 절절합니다

[@ArtsKoreaTV]

이런 감정으로 부르는 사람은 오직

[@user-rk6zi2sk1u]

ㄷ.❤❤🎉🎉😅😅😅

[@user-mp2xg4jq5d]

오랜많에 지연화 씨 노래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관팔씨 소리도 듣고십네요 흥이절로나네요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fh1pi1pu1h]

@@user-tz2mt9jk8w 지관팔 글쎄요 소리는 ?

[@user-ub6dy3tq4d]

정말 최고의 명창 입니다ㅡ그런데 이분은 지연화라는 분이 아닙니다ㅡ남자 분의 소리인것 같습니다 ㅡ정확한 목소리을 올려주셔요

[@ArtsKoreaTV]

지연화선생님은 청이 낮아서 반주자들이 많은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아래 댓글을 확인해 보시면 아실것입니다.

[@user-ni9zj8wq5b]

처음 들어봅니다 구성지게 잘 부르십니다 지화자 명창님도 창부타령 최고 이셨는데요

[@ArtsKoreaTV]

감사합니다.

[@kuk956]

경기도 도당굿의 장고 명인 지갑성의 딸이다 지화자는 지연화의 육촌지간이다. 지금은 지연화의 성음이 낮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고둥 상성으로 내 뻗는 소리성음은 가히 일품이었다. 삼화, 대동 권번을 거쳐서 마지막 기생 수업을 받은 마지막 소리꾼이다. 모친 강씨는 강신무였으며 무꾸리를 매우 잘 했다고 하며 엇부침이나 던지는 소리는 역시 지갑성의 딸답게 소리가 구성지고 감고 던지는 소리는 절창이다. 장고 역시 잘 쳤으며 오진암(고종대 내시인 이병희가 소유했던 기와집인데 이 목재를 뜯어다가 종로구 무계정사를 지었다) 앞에서 학원을 운영하다가 쓸쓸히 저 세상으로 갔다. 말년에 아세아 레코드에서 녹음한 테이프가 지금 세간에 유포되고 있다. 창부 타령은 글자 그대로 소리하는 남편이라는 뜻인데 무신도에는 피리를 부는 광대 그림으로 나온다. 일제 시기 1930 년대 이후로 생긴 민요이며 권번의 기생들이 즐겨 부르는 소리 대목이었고 실제 서울. 경기도 강신무 굿에서는 창부거리가 있으며 실제로는 이렇게 부르지는 않고 처음에는 만수받이를 하고 공수를 준 다음 뒤에는 일년 액을 막는 도액풀이를 월마다 드는 액을 소리조로 하며 이것이 확장되어서 통속 민요로 발전이 된 것이다. 앞으로 이런 명창은 안 나올 것이다.

[@ArtsKoreaTV]

유익하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jongheekim2930]

@@ArtsKoreaTV .?

[@user-ng7xs1rm7y]

지연화님을 많이 알고 계시네요 옛날 학원을 하실때 저희 집에도 자주 오셨는데요 상도동 홍박수라고

[@user-if4li1yy5c]

넘 안타갑네요 이런귀한분들이 오래사셔야되는데요 저는 창부타령을 많이배우고싶은 사람입니다 귀한소리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rtsKoreaTV]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k1ff4hk8r]

😅

[@user-ds3sq9uk9v]

지연화님 이희원님 전태용님 전숙회님 전병훈님 지화자명창님형언할수없는너무❤❤❤

[@user-dt4xv7nj3k]

지연화선생 창부타령. 정말 놀랍읍니다. 창법이 독특하시고. 제가좋아. 하는분이 몇분 계신데. 지언화선생도 앞으로 많이 듣겠읍니다 전태용선생 이희안서생. 한명순선생 전숙희선생 묵계월선생 이렇게 많은 창부타령을 부르시는분을 좋아합니다 물로 지화자님도. 좋앗잡니다. 😮😅❤😢😮😅😊

[@user-qo8sh3mf7g]

얼 쑤. ㅡ화이팅 복많이받으십시요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ni2lo9eo1p]

옛날 선생님들 귀한자료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ㅎㅎ 👍👍👍👏👏👏👏🥳🥳🥳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us7bg2ck6l]

선생님의 대감놀이도 최고입니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ch6zy5ti2q]

대감 놀이 일등 이십니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yb7bk6ul8b]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iz1ij3vb8b]

30년전에 찾아가서 뵌적있는데 그때그목소리 역시 창부타령은. 지연화 지화자님 사촌언니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fk9el1gr2i]

창부타령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에서 가장 많이 불리고 있는 민요 중 하나네요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mv9gv8yb3e]

저음이 예술입니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fj6bm3ln6r]

너무감사함니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fh1pi1pu1h]

앞으로 이런 명창은 안 나온다 하늘을 뒤집어 쓰고 도리질을 해도 안 나온다 전태용ㆍ지연화(을해생ㆍ생존하면 89세) 전태용은 임술생이다 전곽의 후손으로 영종도 명창이었다 정선 전씨인데 이 집안은 죄다 명창이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gh4co8eq2k]

잘 불으네요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fh1pi1pu1h]

홍 박수는 지금 서울에 생존해 있으며 건강 하고 소리도 잘 한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ng7xs1rm7y]

지금도 청배를 나가시고 계십니다

[@user-ng7xs1rm7y]

선생님께서는 누구신가요 홍박수를 아시니요

[@user-sr6cg7qh5v]

감사합니다 선생님곡 귀한데 올려주신것 너무 감사합니다 지연화선생님 보고싶습니다 선생님한테 창부타령수업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이렇게 목소리 멋있는분 다시볼수있을까요 불세출의 명창이지요

[@ArtsKoreaTV]

혹시 수업 당시 가사를 기억하십니까?

[@user-sr6cg7qh5v]

여기 선생님이올리신곡에 지연화선생님 노래가사 다있잖아요 참고로 여기가사가 이창배선생님이 집필한 가요집성이란책에 두곡빼고 다 실려있는거로 압니다. 제가 책을 가지고있어서 아는데요

[@ArtsKoreaTV]

선생님이 부르신곡 의 완벽한 가사를 채록하기가 힘드네요 책을 혹시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user-sr6cg7qh5v]

책도 두껍고 또 귀한책이라 ㅎ 죄송합니다 유트브에서 제목치면 다른 명창들이 부른것에 가사들나와요 예를들면 고금성 민요가르치는것에 우연히 나 만리창공등

[@ArtsKoreaTV]

복사후 보내주시면 복사비 택배비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창부타령 가사는 선생님과 조금 틀려요. 그리고 선생님만의 가사도 있고요. 국악원 지연화선생님 제자를 만나 가사를 부탁했지만 판독뭇한 부분이 많아서... 여기에 실린 곡은 KBS녹화 대기시간중 즉흥적으로 노래 하신것으로 완성도에는 떨어지나 음색만큼은 선생님의 어는곡보다도 호소력이 있어서 애착이 가는 음원입니다. 일반 경기소리의 창부타령은 선생님의 감정, 식임새, 음정이 틀려서 가사를 오랜동안 찾았는데 실패했어요. 가지고 계신책을 한번 비교해 보세요. 전체가사가 있는지 부탁합니다.

[@user-om6wi5dw7k]

귀한 자료 올려줘 감사 합니다. 옛날 테이프 가지고 있었으나 망가져 사용 못해 아쉬워 했는데 오늘 우연히 유튜브 뜨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kuk956]

본디 서울. 경기도의 민요 반주에 가야금을 사용을 하지 않는데 이충선, 김광식, 지영희, 이정업, 성금연 ㅜ일행들이 민요 반주를 하면서 가야금이 반주를 하게 되었다. 피리, 대금, 해금, 장고로만 반주를 하고 대금은 산조 대금이 아닌 풍류 대금으로 반주를 하는 것이다.

[@ArtsKoreaTV]

유익하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user-fh1pi1pu1h]

진국 명산은 남창 편수 대엽ㆍ사설 시조에도 나오고 판소리 명참 송만갑이 통성과 엇부침으로 부른 것이 있고 1932년 도 쯤 임방울과 일본에 가서 녹음한 장판개(본명; 학순)이 부른 것이 있는데 장판개 진국 명산은 송만갑 보다 더 진한 맛이 있고 시김새가 그야말로 요즘이나 그때나 감히 흉내를 내지도 못 한다 나주 출신 고종대 명창 박기홍도 불렀다는데 그의 음반은 발견했다는 소식은 없다 대구 달성 권번에서 소리 선생을 했던 박지홍은 먼 친척간이고 박지홍은 1956년도 사망했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fh1pi1pu1h]

92년10/27일 아세아 레쿄드에서 나온 것은 서울 굿 소리이다 탑돌이도 녹음을 하였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cy6oh9yg8h]

김옥심선생님과 함께 하신 대감노리도 듣고 싶습니다!

[@ArtsKoreaTV]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user-kv6qx6xg7l]

15년전에 지연화 선생님의 창부태령 테이프를 우연히 지인한테 선물을 받고는 얼마나 좋던지... 하도 듣다보니 늘어지고 해서 더이상 들을수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선생님께서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fh1pi1pu1h]

지연화는 경기 민요도 잘 하지만 선소리도 배웠다 왕십리의 이명길 ㆍ수길 형제한테 잡가ㆍ잡잡가 등을 배웠는데 이명길 형제는 1960년대 세상을 떴다 창부 타령이라고 유투브에 올라 있는 것 중 가장 음질이 좋다 시기적으로 조금 시대가 앞선 것이기는 하나 반주 실력 또한 보통 이상이고 예전 50~60년 대 녹음 상태는 열악한 환경에서 해서 지금과 같은 상황과 비교 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 이 음향은 1974년에 올라 와 있는 목구성보다 구성지고 원숙한 면을 보이고 있다 그 음향은 39세인데도 불구 하고 부모뻘 되는 " 채 맞은 기생" 과 부른 것이 이채롭다 이진홍ㆍ박채선은 1970 년대 중반 넘어서 1980년 대 초 무렵 세상을 떴다 일제 시기 권번 출신이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fh1pi1pu1h]

우리 나라 소리 중 특히 시조는 어장성단 ; 말은 길게 하고 소리는 짧게 한다는 것이 이 타령에서도 그대로 적용 시킬 수 있다 타령이라는 말도 순 우리 말이지만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엇붙임새가 매우 좋다 붙임새가 없으면 소가죽마냥 소리가 뻣뻣하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으면 조미료를 많이 넣은 음식 같아서 느끼하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leejakyunlee]

고 권혁태는 별세한 지가 10 년이 넘었으며 가야금 명인 성금년의 제 1세대 제자이다. 생존하면 82세~ 83세 쯤 된다 성금년이 하와이로 이민 간 뒤로 가야금 반주는 거의 권혁태가 도맡아서 할 정도였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leejakyunlee]

이 음반의 정체 이 음반의 서지 사항을 지금껏 몰랐는데 당시 녹음한 바 있는 이들은 세상을 뜨고 지금은 두 분만 생존해 계신다. 이 음향을 제공한 이는 고 장덕화(2019 년 별세)가 사물놀이하는 유모씨한테 cd를 주어서 아트코리아가 유투브에 공개한 것이다. 두 가지설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장덕화가 음향을 주면서 한 말 < 이 음향은 우리가 한국방송공사(kbs)에 가서 녹화를 마치고 시간이 남아서 상업적으로 판매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심심파적으로 한 것이다> 라는 설 두번째는 당시 녹음을 한 이 음향의 대금 반주자인 한영서 선생이 증언한 것이다 녹음 상황을 자세히 기억은 안 나고 악사들만 기억을 하여 녹음 년도를 정확하게 기억을 못했다. 지갑성의 제자의 증언으로 악사들을 기록한다면 다음과 같다 피리: 고 김찬섭, 대금: 한영서, 해금: 고 김한국( 대금 몀인 고 김광식의 조카), 장고: 고 장덕화, 지연화/ 소리 및 장고 반주, 가야금: 권혁태 장소: 성동구 성수동 소재 < 아세아레코드사>

[@ArtsKoreaTV]

추적조사 감사합니다.

[@user-hm8qj3yc9g]

선생님을 뵈려면 선생님계시는곳으로 가야하는데요 지연화선생님 어디계시는지요 만나뵙구 싶습니다

[@ArtsKoreaTV-2]

하늘에 계십니다

[@user-ew5cp4en3c]

지연화선생님은 하늘나라에 계십니다.. 1999년에 돌아가셨다네요

[@user-hm8qj3yc9g]

아~예

[@ArtsKoreaTV]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kuk956]

피리: 고 김찬섭, 대금: 한영서. 해금: 고 김한국, 장고: 고 장덕화, 가야금: 고 권혁태.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fh1pi1pu1h]

유투브에 올라 있는 지연화의 75년 소리는 젊은 시절 부른 것인데 이 소리처럼 농익은 소리는 아니다 위의 소리는 그야말로 말년에 원숙 하고 농익은 목구성과 한이 잔뜩 서린 소리는 다른 경기 민요 명창들은 뿌리부터 다르기때문에 감히 흉내내기가 힘들다 판소리에서 " 비개비와 개비" 와 비교할 수 있다 옥의 티라면 가야금 반주가 매우 귀에 거슬려서 그게 조금 안타깝다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if4li1yy5c]

이태프 구입 어떻게해야 됨니까

[@ArtsKoreaTV]

이 음원은 시중에 제품으로 나온 것이 아닙니다. kbs 국악 한 마당 녹화 대기 중에 연습 삼아 노래 하는 것을 녹음한 것입니다. 이 곡을 들어보면 악사가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생의 청이 일반 경기소리 하시는 분의 청보다 낮아 악기들과의 화음 완성도에는 떨어지나, 그 모든것을 덮고도 남을 선생의 음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그래서 가사도 판독하기 힘들고요... 그러나 저는 창부타령 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ArtsKoreaTV]

특히나 가사 내용의 감정을 이렇게 부르시는 분이 없어요

[@user-re8vm6gf6m]

@@ArtsKoreaTV 창부타령만큼은 지연화명창님을 따를자없지요! 이분젊은시절의 창부타령 들어보면 엄청높은키에 청이아주 맑은청입니다 들을수록 감동입니다^^

[@user-ix7no2em8t]

ジッタ！。

[@ArtsKoreaTV]

감사합니다.

[@user-fh1pi1pu1h]

3/56 분

[@ArtsKoreaTV]

😊

[@user-on9ei6fu5k]

노래가사를 합께실었습면더좋았슬걸요 .

[@ArtsKoreaTV]

노래가사 판독이 너무 어려워요. 몇년째 씨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사를 넣은것을 올리려고 합니다.

[@user-tw5kw8mj7z]

삼성이 가장이세요

[@ArtsKoreaTV]

제가 좋아하는 창부타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