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봄님, 맘이봄님의 아름다운 일상을 제가 또 다른 많은 구독자님들이 함께 매일 지켜봐드릴게요. 아름다운 공원, 그 길 끝에 있던 의외의 야구장까지.. 맘이봄님 눈에 보이는 그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제 마음도 행복해요. ❤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감사해요 angela님! 제가 집순이로만 있지말고 모든 사람들을 위해 산책을 더 많이 해야겠구나 생각해요! :)
@Angela-jh8sv7 күн бұрын
@@SoloLifeVlog 맘이봄님 혼자 산책 나가시더라도 혼자라 생각마세요. 우리가 다 시공간을 넘어 영상보면서 맘이봄님이랑 저 아름다운 것들 다 같이 나눌게요. 여기 구독자님들도 다 같은 마음이실거에요. 함께 나눌 무언가가 있다는건 행복이에요♡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Angela-jh8sv 오늘도 꿋꿋하게 혼자였는데 정말 감사해요 angela님!
@츠루-v3d7 күн бұрын
그 협찬이 진짜든 아니든 마음속에서 찝찝함이 생긴다면 거절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협찬이 아무렇지 않아진 세상이라지만 저는 모든것에 절대 무상이란 없다 생각하거든요. 그냥 안받고 안주고, 무언가를 얻게된다면 상응하는 대가 받고 구매하는게 마음 편하지요😮 봄님의 이번 협찬건은 어찌 해결될지는 모르겠지만, 모쪼록 별일 아닌 진짜 협찬으로 끝나길 바래요 ㅎㅎ 바스락대는 낙엽 소리가 정말 좋아요! 이번에도 봄님 덕분에 예쁜 캐나다 풍경 잘 구경했어요. 다음 영상에서 뵈어요 😊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괜히 제가 설레발 친것 같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이제 가을이 깊어서 나뭇잎들이 예쁘게 물들고 있어요. 바삭낙엽 밟고 걷는것도 운치있고요. 단풍풍경 더 담아 공유해드릴게요!
@gwanyi23187 күн бұрын
맘이봄님 지난번 영상에 협찬 받았으면 좋겠다고 댓글 달았었는데ㅠ 죄송하네요 역시 돌다리도 두드려보라는 속담이 맞는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인생이 난이도가 올라가고 복잡해지네요 사기꾼 잡아주는 ai 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게되네요 초록 초록 풍경 감사합니다.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다음 영상에서 봬요~🌱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이제 초록초록이 붉고 노란잎으로 물들어서 아주 예뻐요. 곧 풍경영상 보여드릴게요!
@새초로미-h5u5 күн бұрын
지혜롭고, 현명한 맘이봄님 닮고 싶고.❤
@SoloLifeVlog5 күн бұрын
사람은 다 양면성이 있는 가봐요! 이런 성격은 좀 고쳐야겠다 스스로 생각하는 면이 많거든요. 새초로미님 또 한번의 계절이 우리 인생에서 지나가고 있어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윤회김-x7e7 күн бұрын
사기을 치는 사람도. 나쁘지만 당하는 사람도 욕심이 있어서 넘어간것 같아요 저의 모토는 세상엔 공짜없고 욕심없이 살자입니다 타인을 넘 믿어서도 안돼요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윤회님!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냥 조심하며 살아야겠어요.:)
@simsim_dse7 күн бұрын
공원 이쁘네요 ㅎㅎ 이상해 보이는건 조심하는게 맞죠 ㅎㅎ 사랑해요🥰🥰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늘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simsim_dse7 күн бұрын
@@SoloLifeVlog 😘😘
@agatha3647 күн бұрын
초록색 장화가 너무귀엽네요: ) 항상 조심해서 나쁠건없죠 저는 맘이봄님 께서 잘하고계신거라고 생각해요 역시 맘이봄님의 내공! 잘하셨어요~ 괜한 광고때문에 스트레스받으셔서 그런가봐요; 잠을잘주무셔야하는데 제가 옆동네에살면 맘이봄님과 산책 가고싶네요: ) 멋진가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agatha님 한번 물들기 시작한 단풍로 빠르게 가을로 깊어가네요! 곧 단풍풍경 보여드릴게요!
블랙커피님 감사해요! 머리도 식힐겸 가을 풍경보고왔어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yonniehan7 күн бұрын
진짜 사기 때문에 이메일 클릭도 조심스럽고, 모르는 전화번호/문자는 무시하고. 사기꾼들 방법이 계속 정교해지니깐 걱정하고 두려울 수밖에 없어요... 잘못하다가 한순간에 은행 잔고, 개인정보 털릴 수 있어서.. 요즘 가을 날씨 좋아요. 겨울 오기 전에 마음껏 즐겨야겠어요!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여기 가을 깊어가니 저는 한국 가을 설악산 풍경 보고싶어요. 즐길수 있을때 맘껏 즐겨요 우리!
@모난돌-x3i7 күн бұрын
먹고 살기 힘드니 세상이 각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우리가 일상에서 의심하지 않는 평범한 상식, '설마 이런걸로 사기를?' 하는 것도 많더군요. 지금껏 나의 욕심으로 당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의 친절을 역이용한 사기도 만만치 않더군요. 사람을 믿는 것 자체가 힘든 시기인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동의해요. 친절을 베풀어도 돌아오는건 상대방의 이기심일 뿐일때 상처받아요. 말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요즈음. 오늘도 좋은하루 되셔요!
@모난돌-x3i6 күн бұрын
@@SoloLifeVlog 동의합니다.
@파리지앵-y1b7 күн бұрын
오이가 넘 사랑스럽네요..😊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피클로 만들면 맛있었을텐데 말이죠. :)
@ahnc.i.229118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계약한 방 급하게 서브리스 구하는 글들 올렸었는데 사기 문자를 여러개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조심하셔요~~~
@SoloLifeVlog8 сағат бұрын
그래서 제가 더 조심병이 걸렸는지도 모르겠어요! 감사해요!
@freelancerlife24267 күн бұрын
돈 먼저 보내라고 하면 사기더라구요. 내면 또 말바꾸면서 또 내라하고.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차조심 사람조심 건강조심. :) 오늘은 밥먹고 안전하게 도서관에나 가려구요. :)
@루카신-p8d7 күн бұрын
세상이, 삶이 너무 극과 극이라 어디가 진짜인지 아직도 혼란스럽고 그래요...투명한 햇살, 싱그러운 바람, 고목들, 착하고 순박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 사기치고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상처를 주고도 일말의 양심이나 부끄럼조차 없는 사람들, 쓰레기 마구 버리고, 욕하며 싸우는 사람들, 상상할 수없는 빈부의 격차, 같은것을 보고도 정반대로 대립하는 사람들...나는 어디에 어떻게 살고 있나...나이들어도 답을 모르겠네요...이제 밤에는 가을의 그 냄새가 납니다..저도 가족을 만들지 못했지만, 그보다 시간의 공허, 허무함을 크게 느껴요..어떨땐 그냥 빨리 늙어버렸으면 좋겠다싶기도 해요..ㅠ 가을이라 생각이 많아졌네요...그 이메일 사기 결과도 기다릴게요..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저도 인간적으로 어떤일을 대처할때 또는 사람을 대할때 극단적으로 대처하는 경우 많아요. 그래서 더 제 인생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고 인생의 답도 모르겠어요. 루카신님 글 읽으면 너무 닮은 점이 많아서 신기해요! :) 저도 빨리 늙어버렸으면 좋겠다 싶어요.
@Angela-jh8sv7 күн бұрын
@@루카신-p8d 저도 빨리 어서 어서 지나가버렸으면 좋겟어요. 얼른 끝나고 싶어요.
@이수나-c3s7 күн бұрын
👍😻~~^^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감사해요 수나님! 좋은하루 되셔요!
@freshfruit4me7 күн бұрын
지금 바로 저에게 100달러를 보내주세요. 그럼 업그레이드가 된 협찬으로 제공해 드릴께요.. 거래하는 은행이 어디죠..? 음,, 무섭죠.? 조심 조심.. 의심병이 아니라 돈이야기가 나오면 당연히 의심해야해요.. 협찬일은 없었던 일로 해야 할 듯.. 아쉬워 말고.. ^^ 공원 영상나올때 저 그 생각했어요.. 와~ 누군가와 함께 천천히 담소나누며 걸으면 좋겠다.. 하고.. 나만 그런가? ㅎㅎㅎ 공허하다는 의미 저는 알 것 같아요.. 아니 알아요 ㅎㅎ 맛있게 밥 먹으려하면 전화오는 피할 수 없는 머피의 법칙이지만 멋진 곳에서 고군분투하는 맘이봄님께 샐리의 법칙이 함께하길 바래요..^^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젊었을때는 몰랐죠. 아름답고 맛있는거 혼자만 보고 먹고싶었는데 나이가 드니 확실히 달라지긴 하네요 :)
그렇죠. 좋은 것을 나눌 누군가가 없다는 것이 참... 저는 저의 가장 사랑하는 아름다운 우리 딸을 혼자만 예뻐하며 키울 때 느꼇었어요. 내가 자랄때도 나는 늘 엄마 아빠 주변을 서성이기만 했고 아무도 나를 바라봐주지 않았었는데 내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기를 낳아도 아무도 봐주지 않는구나. 아무도 나의 기쁨과 행복을 봐주지 않는 그 슬픔이 스폰지처럼 가슴을 젖어들어 울면서 운전했던 기억도 있고.. 이제 좀 큰 우리 딸도 알더라구요. 엄마가 없으면 자기 인생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해요. 자신이 주인공인 인생이라는 연극인데 아무도 봐주지 않는 느낌? 너무 공허하죠, 난 누구 보라고 여기 이 무대에 서있는 걸까? 무대위에 여러 아이들이 서 있어요. 대사도 많고 무대 중간에 떡하니 극의 주인공인 거 같은 아이들, 비중이 더 있는 거 같은 아이들도 있지만 엄마는 내 자식만 비라보니까. 우리 애는 그냥 배경인 나무거나 풀이거나 구름 또는 벽 같은 거여도.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사람들 많이 바삐 걸어다니는 거리에서 어쩔땐 내가 대체 뭔가, 다들 휙휙 지나가버리고 나라는 사람의 존재가 있기는 한건가 싶은.. 자식을 낳고 기르다 보니 '나'는 사라지고 무대 아래 자리에 앉아 '관객'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연극의 3요소, 관객이 없으면 연극은 이루어지지 않죠. 그리고 생각해요. 우리에겐 서로 밖에 없다고. 우리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얘기해요. 내 사랑이라고.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역시 어느 정도 인생의 길을 걸어 도착 했을때야만 깨닫게 되는 감정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서야 저도 깨닫고 있거든요. angela님 글을 읽으니 눈물 나려고도 하고 참..... 요즈음 들어 여러 복합적이고도 복잡한 감정이 드네요. 지금도 이런데 더 나이가 들어가면 약해질 마음에 무섭기도 하고요.....
@olive44327 күн бұрын
저도 미국에 사는데 같은경우 많아요....100%사기입니다.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온라인시대가 편한건 있지만 가끔 90년대 아날로그로 돌아가고 싶어요.
@희선정-g7k7 күн бұрын
쉐어하우스는 불편하지 않나요 장단점을 한번듣고 싶네요 😊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아 많아요. 장단점 생각했다가 쌓이면 말씀드릴게요! :)
@BM-fc6bi7 күн бұрын
과거에 보이스피싱사건이 있어서?...😂지금은 저도 굉장히 조심한답니다 잃을게 없는 현재상황이지만...트라우마가 생겼어요ㅠ 그저 내탓이려니 이젠 웃으며 넘겼지만 홀린듯 당한 제자신이 넘 챙피했지요ㅠ 누구나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심조심 절대 공짜는 없단거... 알았고 정신차렸답니다😅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오 주변에 진짜 당한 사람이 있군요. 제가 20대때 제 외국인 룸메이트는 온라인으로 데이트 사기 당해서 돈 해외송금했어요. 그 친구도 지금은 정신 차렸어요. :)
@BM-fc6bi7 күн бұрын
@@SoloLifeVlog ㅎㅎ난 대출사기 십년이 다 된 과거지만 생생 하네요 홀린듯 입금하는데...머리로는 이거 이상한데 ...했던 제 팔자에 있었나봐요 ㅋㅋ
@leekeeyoung87 күн бұрын
아이 궁금해....굉장히 궁금함을 자아내는 서술방식....ㅋㅋ....그래서 뭐에요?....
@SoloLifeVlog7 күн бұрын
저도 궁금한걸요 :) 메일을 기다리고 있어요.
@jinkim45803 күн бұрын
저도 공감요. 스토리 중에 다른 일상 내용 공유하다기 다시 스토리 이어가는 맘이봄님만의 편집 기술.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