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로와서 학생비자로 아이티공부하고 졸업해서 현재 호주 은행 본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는 호주 시민권자로 호주에 거의 8년 넘게 살면서 제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드린다면 워홀로 알바일자리 말고 다른 직장 찾을수있다는거는 틀린말은아닌데 진짜 극소수이고 많은 분들한테는 비현실적이라고 얘기해드리고 싶네요. 물론 부딪혀봐서 경험으로 해보는거는 좋지요 근데 너무 희망고문을 하지 않는것도 좋을거같애요. 일단 워홀비지로 한 고용주 밑에서 일할수있는 기간이 6개월입니다. 그래서 많은 제약이있고 단기 비자여서 무슨 일이 생기거나 그러면 본국으로 돌아가면 끝이기때문에 많은 직장 고용주들이 일단 워홀비자는 꺼려합니다. 특히 전문직종은요. 판매쪽은 단기로 해도 KPI만 올려주면 고용주입장에서 손해볼건없어서 워홀러들 뽑아도 괜찮을거라고 생각은 됩니다!
@kimmy020242 ай бұрын
아 6개월제한요? 신기한비자네요 ㅎ
@수연-q2n2 ай бұрын
도전하는 두 젊은이의 삶~좋아요 😊
@최숙영-i9i2 ай бұрын
두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로렌-v9j2 ай бұрын
호주 여친 만드라니까 남자친구 만드셨네 😂😂😂😂😂🎉
@xxfrom822 ай бұрын
16:55 구직에있어서 비자의 상태는 합법적으로 근로를 할 수 있냐 아니냐, 또 근무시간에 제약이 있냐 없냐, 최대 얼마의 기간동안 같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를 알 수 있는 당연히 확인을 하고 넘어가야하는 정보이고, 사람을만나는데에있어서도 비자는 어쩌면 그 관계가 호주에서 지속 가능 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에 물어보는것같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하고있다는게 딱히 부정적일까 싶긴 한데 굳이 밝히지 않을 필요는 있을까 싶긴 하네요. 오히려 워킹비자이다, 한번알아봐야할것같다 라고 애매모호하게 흘린다면 그게 더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도 꽤 많이 있을것같네요.
@SniffSpoofSnoop2 ай бұрын
결국 역지사지 해보면 한국에서 자신이 사업자라고 했을 때 단기간 일 하다가 도망갈 것 같은 외국인을 구하기 꺼려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
@kyukim68812 ай бұрын
워홀은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니 마음이 편안한 것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Sssdd327222 ай бұрын
스웨국인님은 한국에서는 무슨일 하셨었나요? 한국에서의 삶도 궁금하네요
@sisira_11242 ай бұрын
유튜버
@Sssdd327222 ай бұрын
@@sisira_1124 유투버로 먹고살정도는 아닌거같은데.. 무슨일하셧엇는. 아님 스웨덴에서 원래 부자셧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