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숙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정말 전하나는 맛있게 부쳐 주신답니다.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KKhyun12157 ай бұрын
쯩빵님 저 어제 전 할려고 빵가루 사왔어요..ㅋㅋㅋ 배운대로 빵가루 넣어보려고요.. 그런데 다시 마트가야겠어요.. 새우랑,부추사러...ㅠㅠ 너무 너무 맛있을꺼 같아요. 저도 쯩빵님 어머니께서 만드신 새우 부추전 먹고싶어용.흐흐흐 역시나 오늘도 너무 고우신 어머님~~ 애정합니다..(부끄부끄) 저렇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저도 기부니가 좋아졌어요. 오늘은 헤어질쯤에나 보여주시는 양손 흔들기도 많이 보여주셨구,행복해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시구 정말 좋았어요. 저는 병원에서 의사 쌤이 발에 붓기 빠지면 깁스한다고 하셨는데,시어머니가 미국에서 오셔서 매일 모시고 돌아다니느라 붓기가 안빠져요.. 다리도 아프고 진짜 너무 힘드네요..ㅠㅠ 지금도 파주에서 동탄으로 가는 버스에 앉아서 댓글달고 있어요. 두번 갈아타고,두시간 반 정도 걸린다죠? ㅋㅋㅋ 그런데 비빕밥은 앞에 올리셨는데 또 다른 비빕밥인가요,아님 비빕밥을 먼저 올리신건가? ㅎㅎㅎ 뭐가됐던 전 다음을 또 기대하며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두분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ZZOUNG_BBANG7 ай бұрын
현님! 깜놀했습니다. 한편의 재미난 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현님의 긴글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어머니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글에 어머니와 저 너무 감동받아 "오~마이~갓"을 중간중간 추임새로 얼마나 넣었는지 아세요~~~현님. 머리안에서 도파민이 꾸역꾸역 새어 나오는 바람에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읽어 내려갔습니다. 늘 주시는 관심과 고마움에 몸 둘 바를 모르지만, 한 가지만은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모자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날이 온다면 또한 많은 것의 가짐이 많아진다면 꼭, 꼭, 꼭 여러분들과 현님에게 받은 것의 10배만큼 더 많이 고스란히 돌려 드리겠습니다. 발이 아직 완치가 안되셨나 보네요! 많이 힘드신데 어르신 모시고 먼 곳까지 다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하루라도 빨리 완쾌하셔서 편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리하시지 마시고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현님!
@김종원-e5i7 ай бұрын
우리엄마 생각나네요.
@ZZOUNG_BBANG7 ай бұрын
김종원님!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