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향기 찐하게 나는 오덕토크에 고향의 향기 느끼며 구독했습니다.... 옆집 누나들이 카페에서 수다 떠는 느낌이야ㅋㅋㅋㅋㅋ
@VN_2189 ай бұрын
아야... 오타쿠 처럼 말하는 거 "혹시...뭐 보셨어요?" 말하자마자 진짜 똑같이 말하시는 거 보고 오타쿠 아닌척 실패했습니다
@루일랑11 ай бұрын
아진짜 선생님 너무 부정하고 싶어요ㅠㅜㅜㅜ 물론 세계관 완전많고 다 비스무리하게 생긴 캐들 다 구분가능하고 친구들이 징그럽다는 캐를 귀여워하고 있지만 너무 부정하고 싶어요ㅜㅠㅠㅠㅠ
@Wooniverse11229 ай бұрын
ㅋㅌㅋㅋㅋㅋ진짜다....심연사람은 육지와의 경계선 따윈 고민하지않아...
@hannibalkim3 ай бұрын
지금은 탈덕했지만 저 중학교때 애니메이션 자체가 진입장벽이 나름 높았고 추천해주고 싶어도 vcd나 빽판 비디오를 따로 사서 보질 않으면 안되는 세대였어요. 다행이 옆에는 나름의 오덕들이 있었지만 분야가 너무 달라서 서로의 이야기만 들어줬어요. 99년 쯤에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했어요. 친구는 네임드 철도 덕후에 여성향 애니메이션을 즐겼어요. 당시 너무나 핫했던 카드캡터 사쿠라를 영업을 했지만 저는 그당시 신세기 에반게리온, 공각기동대, 무한의 리바이어스등등 뭔가 심오한 SF애니를 좋아해서 영업당하질 않고 오히려 에반게리온과 리바이어스를 영업하기 시작을 했죠. 결국엔 서로가 이해는 못해도 콘텍스트로는 이해를 하는 레벨로 진화해서 지금도 단톡방에서 서로 덕질하는거 이야기하고 그래요. 다른 친구도 있는데 당시에 태동하던 특정 모에 만화, 애니 그리고 포켓몬을 팟기때문에 저희와 친해질수는 있었지만 3인이 유일하게 깊은 대화를 할수 있는건 에반게리온 정도에요. 요즘 오덕들은 작품을 합법적으로 접근하기가 좋아진편이라 굿즈도 많고 이벤트도 있는편이고 그래서 요즘 덕질 하면 좋겠다 정도는 생각을 해본적은 있어요.
@R2D2C3PO011 ай бұрын
이런 밈천재들이 유튜브하고 그러는거구나 바러구독햇어요...❤
@R2D2C3PO011 ай бұрын
알파카님이 진짜 쉴새없이떠드시고 개구리님이 잽으로 간맞춰주는게 진짜 맛잇네요 자주올게요
@user-cloudburst8 ай бұрын
아진짜 입담너무 찰지세요 너무 재밌음 근데 소위말하는 갓반인 애니로 오타쿠다 아니다 하는게 소용없는게 유명한건 머글도 많이보지만 그럴수록 오타쿠팬덤도 많기 때문에...뭘보냐 얼마냐보냐는 진짜 중요하지않은것같아요 중요한건 얼마나 깊이 즐기느냐...근데 진짜 오타쿠들끼리도 얼마나 오타쿠냐 막이러고 측정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굳이 나눌필요없이 다들 즐기면 좋은게좋은거 아니냐는 생각 ㅋㅋㅋ
@chaeyeon50211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타고왔는데 개재밌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읍니다
@Strauss_Hye0nSeo11 ай бұрын
오타쿠 섬에 매몰되서 일반인이 될 수 없는 몸 ㅋㅋㅋ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you__jj-m2j8 ай бұрын
와 진짴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소름돋았어욬ㅋㄱ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보는 것 같아욬ㅋㄱㅋㅋㄱ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