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는 산만하지만... 미끄럼틀 앞에서 담력은 작아지는 우리 선수들 ㅋㅋㅋ 수건으로 팔 감싸는데... 아파아파는 뭐임 ㅋㅋㅋ 타자조는 투수조보다 조용하고 말수도 적고 진지해서 재미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ㅋㅋㅋ 방송쟁이들이 많아서 편집점을 너무 잘 알고 있음 ㅋㅋㅋ (근데 밥먹자 마자 저렇게 ㅋㅋㅋ 정신혼미해지는 미끄럼틀 타고 그래도 됩니까??? ㅋㅋㅋ) 야구공던지기는 유격수로 입단한 3인이 모두 도전해서 승패를 나눴지만 ㅋㅋㅋ 우리 국대투수 탄감자님보다 한수위. 우리 승호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승호플레이금지영상으로 못박아둡시다. ㅋㅋㅋ 정신하나없지만 구로구 유승민이 탁구왕 통키를 감싸앉으며 여유로운 승리를 보여준 탁구대회도 재미지고 ㅋㅋㅋ 다음편이 기대되는 히어로그. 좋네요. 오늘 청백전을 사진으로밖에 못봐서 조금 아쉬웠던 마음이 미끄럼틀타는 미라들과 내야수의 위엄을 볼 수 있던 야구게임으로 채워졌어요. 다음편 어서 뱉어주세요. 현기증나서.. 오늘 밤 제대로 못잘 것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