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코넌 도일의 단편집 《셜록 홈즈의 회상록》의 세 번째 작품으로 스트랜드 잡지에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어느 날 셜록 홈즈와 왓슨이 산책을 나간 사이 의뢰인이 다녀가고 그가 놓고 간 파이프를 보고 홈즈는 의뢰인의 마음이 혼란스럽다는 것을 추리하기 시작하는데... #셜록홈즈 #추리소설 #책읽어주는
Пікірлер: 45
@user-oh7yo6ie7d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궁금한건 못참아요 남편이 진실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네요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당시 시대상황을 생각해보면 정말 용기있는 행동!!
@user-ty1sb7dg7o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새로운 셜록시리즈가 나왔네요.감사합니다.잘 듣겠습니다~~셜록시리즈 계속 부탁드려요~~^^
인종 차별의 시대상을 잘 알 수 있는 에피소드네요 지금이라고 해서 인종차별이 없는 것도 아니니 인종차별이 빨리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어릴 적 읽었던 추억의 에피소드 이렇게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차별이 존재하는데 100년 전이면... 소설을 통해 읽으니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user-pw2qk7pw1m Жыл бұрын
셜록홈즈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작품의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그 시기 제국주의 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진보적이고 감동적인 완성도가 항상 들을때마다 만족감을 줍니다..! 김핌님 목소리로 들으니까 책으로 읽었을때보다 훨씩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너무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어멋! ㅎㅎ 😅 시대를 앞선 코난 도일에게 박수를~
@user-mo7pi9kk6x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또 재밌게 들으러 오세요~
@ey5206 Жыл бұрын
(스포주의) . . . . . .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홈즈 에피소드 중 하나 ㅎㅎ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그 시절에 이런 결말을 썼다는 점에서 코난 도일 작가를 다시 보게 됐어요 넘나 훈훈따뜻!!!
@ey5206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땐 몰랐는데... 아내인 에피가 미국이 싫어져서 영국으로 왔다는 부분이 지금 생각해보면 영국보다 더욱 심했던 미국의 인종차별때문에 환멸이 나서 돌아온거였을까 싶네요... 🤔🤔😭😭
어느 부분이 혐오스러웠을까요? 이 작품 시대 배경이 1890년대. 사회적으로 보수적이었던 영국 사회라면 인종 차별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당연했던 시대였을 것 같아요. 아이의 존재를 들어내기 쉽지 않았겠죠... 물론 소설이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만한 이야기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