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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잔프티Sanfty입니다. 모두들 여름은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저는 8월 리사이틀 준비와 일을 병행하느라 영상 업로드가 좀 늦어지고 있었어요.ㅠㅠ 오늘은 오랜만에 리사이틀에서 연주할 곡 하나를 또 가지고 왔습니다. 쇼팽의 '안단테 스피아나토'라고 하는 아름다운 작품이에요. 제 연주회의 마지막곡에 배치된 이 곡은 원래 2개가 합쳐진 작품이고 그 중에 앞에 위치한 곡입니다.
8월27일 일요일 3시에 있는 제 리사이틀이 어제 오전부터 시작해서 이제 티켓오픈을 하게되었어요. 자세한 정보는 커뮤니티 게시글을 참고해주시고, 아래에 사이트로 바로 갈수있게 링크도 남겨드립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무더운 여름 별탈없이 잘 보내시길 바래요~ 긴 시간 활동없는 이 곳에 찾아주시고 들어주시는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ㅎㅎ
1830년에서 1834년 사이에 작곡된 이 작품은 본래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으로 1830-31년에 처음으로 작곡되었어요. 쇼팽의 젊은 시절인 1830년 이전에 이미 바르샤바에서 곡의 주제부인 폴로네이즈를 만들기 시작하여 1831년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완성하였고, 1834년에 피아노 독주를 위해 G장조의 안단테 스피아나토를 추가로 작곡했다고 해요. 그는 나중에 완성한 안단테 스피아나토를 곡의 시작 부분에 추가하고 팡파르와 같은 도입부를 추가하여 두 부분을 결합했습니다.
1835년에 쇼팽에 의해 프랑스 파리음악원에서 초연이 되었으며, 결합된 작품(오케스트레이션 버전과 피아노 독주 버전 모두)은 1836년에 출판되었으며 마담 데스테에게 헌정되었어요.
이 중에 앞에 위치한 '안단테 스피아나토'에서 스피아나토란 '거친부분이 없을정도로 고르고 부드러운’을 의미하는데 호수의 잔잔한 파도를 연상케하는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맑은 서정적 서곡의 느낌이에요.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전쟁통에 굶주리며 못먹고 숨어지내던 주인공 스필만이 갇혀살던 집의 골방에서 피아노를 발견하고 소리가 새어나갈까봐 숨죽이며 상상으로 연주하던 그 장면에서 나오는 곡인데 못보신분들은 꼭 한번은 보시면 좋을 영화에요~
Please, hope you enjoy my performance of Andante spianato Op.22 from Chopin in G Major.
The play Tempo of this song is slowly.
Thank you for listening to my play! I hope you have an excellent week! ♥
Hello, I'm Sanfty, I love piano music. I'd like to introduce you various piano songs. I make piano covers of classical and favorite songs with warm and lovely sounds. Please hope you enjoy my play. Thank you!
영상은 가능한대로 꾸준히 올려볼 예정이에요~
들어주시는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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