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편견과 맞써 싸우라. 지지마라 세상에게도. 또한 나약한 내 자신에게도 결코 지지마라!! 이 말씀에 희망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장군님ㅠ
@팔체질파동침25 күн бұрын
부아가 살찌고 뚱뚱한 사람이 왜군과 전쟁 했나??? ㅉㅈㅈㅈ 감독이 영화 개판이다, 탈퇴~~~
@불멸칼의노래2 жыл бұрын
김명민 진짜 이순신 장군님이 빙의한것 같다 ㅜㅜ 너무 멋있어
@michaelkiske48782 жыл бұрын
다른 이순신은 거의 어설프더라구요...
@워니빠 Жыл бұрын
ㅇㅈ….
@무반동-u3m5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님 역할 하랬더니...... 이순신 장군님 자체가 되버렸어.....
@lalalatica88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힘든것을 저 꽉막힌 유교조선에서 행했다는게 대단한듯.. 이순신 장군은 단순히 전투뿐만아니라 부하를 아끼고 나라에 충정하는 충심 모든면에서 인간으로서 존경할수밖에없음
@북한산들개들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 같은분이 대통령이되어 장기집권해도 나는 찬성이다
@석희재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타솜이허웅11 ай бұрын
전시라 가능했죠 장교가 부족하니 평민도 뽑았죠
@송밀리터리10 ай бұрын
@@타솜이허웅 원래 과거시험 자체가 천민이 아닌 양인이면 다 가능함..
@12Come.8 ай бұрын
아무리 전시라는 특수한 상황이라지만 저렇게 편견없이 인재를 선발하고 평가하는 안목과 실행력은 정말 대단하다..
@휴다-q5f2 жыл бұрын
이순신은 장수들만 아니라 병졸이나 주변 인물들도 매력있어서 재밌었음.. 칠천량 때 그런 단역들이 하나 둘 죽는 장면 나오니까 눈물 났던 기억...
@gatsby1600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순신과 세종대왕은 시대를 천년은 앞서간 인물임. 엄격한 신분사회에다가 생각자체가 자유롭지 못한 시대에 태어나서 지금도 하기 힘든 행동들을 저 꽉막힌 조선시대에 그것도 전시상황에서 저랬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분임. 괜히 대한민국 역대 손꼽히는 위인이 아니지 광해군도 참 안타깝네. 전시상황에서 선조를 대신해 물심양면 했었는데 참...
@akairyo2 жыл бұрын
광해군은 지금 재조명되어야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있죠 폐모살제로 왈가왈부하는데 민주주의에도 목숨을 위협하는데 왕정시대는 말할거도 없고 임진왜란동안 쌓은 업적을 생각하면 재조명되야하는게 당연하다
드라마에서는 둘이 한 때는 형제같은 뜨거운 우정을 가졌었는데, 안타깝네요. 이순신 장군의 진정한 친구는 류성룡님이었죠
@세점박7 ай бұрын
군도 아니고 세상사 말귀 못알아듣는 오만한 것들 상대하면 혈압오른다.
@Imperator_no.12 жыл бұрын
이번 찐주인공은 편견과 관습에 맞서 이겨낸 마영갑 👍
@북한산들개들 Жыл бұрын
이순신장군님 감사합니다 죽음과 실패를 무서워하지않으며 려워하지 않고 편견과 싸우며 나자신과 싸우며 살아가겠습니다
@이승선-n2j2 жыл бұрын
재방송 3번재 시청하지만. 감동을 넘어 .많은것을 배움니다. 현실에도. 이등병으로 시작 하였다해도. 기본은 거의다 우수한 학력 소유자이며. 특급 전사 체력 기준의 우수한 군. 특기에 능력과 자질이 보인다면. 장군의 길도 열어 두는것이. 큰. 사기에 기여된다는 생각이며. 국방의 주인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능력 발휘의 기회를 열어 주는것이. 전투력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충무공의 인재선발 과정고집에서 배움니다. 현실에서도 꼭 필요하는생각을 남김니다,ㅡ필승.동아줄의인.
@aaalways12852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도하고있죠 전문하사 전시로가정하면 이등병도 능력이된다면 장군도달수있을거고
@윤종훈-t7c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도 수군 내에서 지휘관을 뽑겠다는 이순신장군의 결정은 한수가 아닌 한참 앞을 내다본 선견지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님. 사관학교 교관이 아무리 전술을 잘 안다쳐도 실전에서 싸우는 소대장보다는 못한법. 거기다 평시도 아닌 전시상황인데 외부에서 영입된 사람보다 수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지휘관이 되는것이 옳음.
@JapanKoreafamily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님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ㅎ 매주 영상 기다립니다. ㅎ
@배철현-g6l2 жыл бұрын
고구려는 능력이 있다면 장수 반열에 오르는 건 당연지사고 심지어 천민과 공주가 혼인한 사례가 있습니다 온달 장군이 그 예지요 조선은 고구려의 제도에 못 미 칩니다 온달장군은 천민에서 고구려 태왕의 부마가 된 사례입니다 조선이 고구려의 옛 제도를 따랐다면 저리 무능하진 않을 듯
@glory81182 жыл бұрын
진짜 합격한 무관들 합격해서 좋아하는거 보다가 칠전량 보고왔더니 참.. 너뮤 슬프다 무능한 상관때문에 다 죽어버리고..
@아메-r5z Жыл бұрын
개전초 50여척이던 판옥선을 3배나 늘린것은 정말 대단하다.종전을위한 부산본진을 치기위해 꾸준히 전선을 늘리신이순신장군님은 통솔력뿐만아니라 행정력역시 가히 그 능력이 특출났음을 알수있는 대목이네요
실제 역사는 선조도 임란중 부족한 지휘관 수 채우고 전투사기진작 위해 신분상관없이 공 있는자 승진시키고 심지어 항왜들까지 공이 있으면 관직을 주었습니다 이순신장군은 특히 모든전투후 전공을 부하들에게 돌렸습니다 휘하장수뿐 아니라 일개병사라도 장개 올릴때 공있는 부하들 다 기록해서 올렸지요
@이키이-h8z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원균 1등 공신 올리고 의병장들 찬밥취급 한게 선조라서
@내이름-n3w2 жыл бұрын
실제로도 정말 훌륭한 분이 이순신 장군. 난중일기 완역본에는 전투후 보고문이 상세히 실려 있는데 거기에는 승병부터 이름없는 무명들의 이름까지 나오죠
@이영준-b3l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선조가..?여..? 의병장 때려잡던?
@라스트바탈리언2 жыл бұрын
역시 이조강점기답다 ㅋㅋㅋ
@ppp60102 жыл бұрын
공적 세운 노비들 이름도 적어놓음
@pj93422 жыл бұрын
광해군 배우 어려보이는데 진짜 연기 잘한다 ... 지금 동년배 배우들이랑 비교하면 엄청 잘하는것 같은데
@한준수-j2y2 жыл бұрын
광해군 역할 하신 배우분이 이인이라는 예명쓰는 아역배우 출신입니다ㅎㅎ98년도 데뷔하셨네요ㅎㅎ
@윤승옥-l3r6 ай бұрын
김명민남자답고.목소리도짱
@grimreaperkim94332 жыл бұрын
진짜 수군 출신들만의 무과(군 간부 선발시험)를 시행해 수군 군관(해군 간부)에 임명시킨건 잘한것 같다. 현재도 그리하고 있고... (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령부, 해병대교육훈련단 등) 지금으로 치면 해군/해병대 학사장교, 해군/해병대 부사관 선발시험이라고 보면 되는건가? (저들을 다시 수병으로 강등시키고 사지에 내몰은 원균은 두고두고 욕먹어야 한다...)
@Hayan_Yeou8 ай бұрын
단순하다 하셨습니까? 그렇지요. 그들은 단순한 자들입니다. 병력에서도 전력에서도 항상 열세이나,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하나로 목숨을 걸고 싸웠으니 그들보다 단순한 자들이 어디있겠습니까? 허나 그들을 천하다 모욕하는것은 용서할 수 없소이다. 목숨을 걸고 싸웠으나, 단 한번도 그에 걸맞는 대가를 바란적이 없는 이들이외다. 그 진저리나도록 단순한 그들의 의기가 이 나라 조선을 구한것입니다. 양천을 가리지 않고 지휘관을 뽑는것이 부당하다 하셨소이까? 나라를 지키는데 양천의 차등이 없거늘, 어찌하여 지휘관을 선발하는 데는 양천의 차등을 두어야 한단 말이오이까? 진짜 멋있는 말이다.
@극락가즈아-z7k2 жыл бұрын
14:01 광해 대사 완전 사이다 ㅜㅜㅜ 하나하나 정곡을 찌르는 대사라서 전율이 돋네
@G80G70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노통과 국짐이 대화하능거 가테.ㅋㅋ
@민초가좋아-o7k2 жыл бұрын
@@G80G70 ㄹㅇ 국민의 짐덩어리
@티미티미-z9n2 жыл бұрын
@@민초가좋아-o7k 더불어만진당?
@metrosage20122 жыл бұрын
또 정치병 걸린것들 뇌피셜 들이밀고 난리났네
@G80G702 жыл бұрын
@@metrosage2012 모든것은 정치와 연결되 있다. 니 삶까지도. 니가 누려야할걸 얻느냐 박탈당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이 정치다. 그걸 정치병으로 치부한다면 너한텐 더는 할말 없다. 잘 길들여져있는 가축에게 시간 뺏기긴 싫으니까. 혹시나 나중에 시민으로 진화해서 다시 온당션 몰라도.
@모냐이건2 жыл бұрын
김명민의 장군님 연기는 역대급.
@junchulpark300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순신 장군님 같으신 분이 시대마다 오늘날 까지 한분씩 만 있었어도 나라가 이 지경 까지 안됐을것 같음
@tars3291 Жыл бұрын
아그들을 생각하는 마음씨 하나만으로도 마영갑은 이미 장원급이라고 장군님은 생각하셨을 겁니다. 더군다나 이번 과거가 병졸들에게는 어떤 자리인지를 생각한다면 과거도중에서도 위기에 빠진 병졸을 생각하는 그 마음씨 진정한 전우애의 시초거든요.. 군율은 지엄하지만 그 지엄함 속에서도 팀워크를 깨트리지 않는 철칙이 바로 전우애입니다. 이것은 현재의 부대내에서도 강조하는 덕목 중 하나지요
@장원익-q6c2 жыл бұрын
9:57 " 지지마라, 세상에도 또한 나약한 나 자신에게도 지지마라. "
@ineedyoutrue2 жыл бұрын
김명민의 이순신역은 명불허전입니다
@younachoi7 ай бұрын
15:52 갸~~ 씨!!
@만슝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느낀건데 광해 연기하시는배우분 젊은데 연기잘하심
@김영채-d8u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hooni00002 жыл бұрын
이인씨이죠. 대하사극에 정태우씨랑 자주 등장하던분
@범생이한량2 жыл бұрын
세자, 왕자역할 전문 배우ㅋㅋ 대왕세종에서는 양녕대군 아역을 했었는데 광해와는 다른 캐릭터 진짜 잘 연기하셨음
@나랏말싸미듕귁에-g2m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ㅋ천추태후에서도 연기 지렸음
@daram_ie2 ай бұрын
약간 유승호랑 김태우 사이에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연기가 좋아서 자꾸 흐뭇하게 보게 되네요.
@tv1009Jesus.together2 жыл бұрын
15세기.이 일이 드라마가 아닌 실제역사임에 감동입니다. 광해와 이순신은 무사안일주의가 아닌 개혁의 아이콘이었네요 아쉬운 것은 광해가 마지막 인생이 안타깝게 끝나 안타깝네요
@tak16352 жыл бұрын
선조가 새장가 들어서 그에게 엄청난 폭탄만 안겨주지 않았더라면... 광해군이 쫓겨난 원인이 무리한 전후복구로 인한 재정문제와 왕위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옥사를 벌인 끝에 많은 적을 양산한 거라서...
@hussarkorean85202 жыл бұрын
16세기 ㅎ
@kangsh0310 Жыл бұрын
선조가 새장가를 들었어도 첫날밤도 보내는척 각방 쓰고 씨를 안뿌렸음 되는거임 대비자리야 없으면 안되는 자리인지라
@wptlzk6557 Жыл бұрын
수군만의 과거를 현재로 치자면 해군기지에서 독단적으로 참모총장이 그들만의 독단적으로 시험과목으로 만든 장교시험으로 병사들과 부사관들을 합격시켜 함장 및 부함장으로 만드는것...
@akairyo Жыл бұрын
전시상황에다 급격한 상태로 인해 예외로 둬야하니 그렇겠죠
@문재덕-i6h11 ай бұрын
성웅 이순신 장군이 그렇다고 하면 그렇다고 하십시다. 성웅 이순신이면 헌법보다도 더 위라고 봅니다.
@단통이5 ай бұрын
@@akairyo625때도 지휘관 총알. 받이 로 막. 뽑았잖아요,
@ttpq66183 ай бұрын
해도 국방부에 결재는 받고 해야지 지휘관이 독단적으로 혼자 뚝딱 하니까 모함받지 ㅋㅋ
@노음땅콩2 жыл бұрын
상관이 저렇게 알아주면 진짜 목숨바친다는말이 나오겠다 ㅜㅜ
@SON-rn8ug10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서 선조 윤두수 원균을 포함해서 경상우수영쪽만 못마땅해하는것을 표현됐는데 실제역사에서는 윤허했던일이죠
@아마란스-q9g Жыл бұрын
말 겁나 잘해 12:58 팩트로 때리니 아주 속이 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im1090 Жыл бұрын
저 장면은 볼 때마다 눈물남 ㄹㅇ
@dodamdodam002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회차.
@편집자k-q3j2 жыл бұрын
진짜 존잼이네 빨리또올려주세요😊
@까망-p9f2 жыл бұрын
매주금욜날요~^^
@대간백두 Жыл бұрын
원균이 칠천량에서 수군 말아먹지만 않았어도 전쟁은 일찍 끝났을듯 배설이 퍈옥선 12척 이끌고 탈영한게 신의한수였음
@ThomasMoreSMChoi11 ай бұрын
권관 이영남 멋있다
@냥냥펀치-v2d Жыл бұрын
고생만하고 능력을 펼쳐보지도 못한 광해..ㅜ
@이롬베스트 Жыл бұрын
좋아
@stay2373 Жыл бұрын
이 회차는 이순신 외에 다양한 인물들의 캐릭터도 볼 수 있어서 더 재밌는 것 같음
@랑부메2 жыл бұрын
찐 짜 ㆍ멋있다
@son2637-v1 Жыл бұрын
27:22 여기서 권준의 표정변화가 참 인상깊다
@찢재명지지자 Жыл бұрын
32:38 진짜 이순신장군과 광해군 같다....ㄷㄷ
@separk06242 жыл бұрын
아...이 브금 넘 좋아
@석렬e2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가장 배울게 많은편
@롯토8 ай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중 하나 이드라마 완결보고 군대간건 천만다행
@chunmyeonglim2 жыл бұрын
이순신의 생각이 굉장히 앞섰던거일 뿐, 당시 반대하던 신하들 입장에서도 생각해야 함. 과거시험은 임금님이 주관하는거임. 그런데, 이순신 장군이 "수군만의 독자적인 과거"를 자기가 시행하겠다는 것은, "자기 세력을 만들어서 반역하려는 의도"로 오해할 만하긴 함
@선비-y9g2 жыл бұрын
조선의 한계 인정합니다
@kindu8722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중간지휘관을 따로 뽑겠다는건 사조직이랑 다를바없죠.
@틱택톡탁-m8r2 жыл бұрын
ㄹㅇ 반역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이긴 했죠. 판단력이 흐려진 선조였다면 목을 쳤을 것 같고 그나마 총명한 세자시절 광해군이 카바쳐서 그냥 넘어간 것 같네요.
@라스트바탈리언2 жыл бұрын
이조강점기 쉴드 수준 ㅋㅋㅋ
@shw56702 жыл бұрын
이해하는 것과 동의하는 것은 다릅니다. 전란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선 실리를 따져야 살기 때문에 당시 조정의 입장이 이해는 가나 그것이 면 죄가 되진 못한다고 봅니다. 살아남아야 법도와 관례를 따질 수 있는거 고 모난돌이 정을 맞듯 이순신의 생각을 조선이 품지 못한 한계니까요.
@Pharaohset6942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기가막히네 생각
@solosoju752 жыл бұрын
시대를 너무 앞서간 안타까운 인물이네요 조선이란 나라가 도약할수있는 기회를 노량에서 잃었습니다
@yc27592 жыл бұрын
도약하지 못하고 멸망할 수도 있었음 만약 이순신 장군님 살아계셨으면 진짜 왕이 될수도 있었음요
@낮과밤-l2d2 жыл бұрын
광해군도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으면 성군이 되었을텐데
@youngkim9381 Жыл бұрын
영갑이 안위 때문에 죽은거생각하면 억장무너진다
@kimwj5774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 볼때마다 개빡침
@유성훈-p6h Жыл бұрын
불멸이순신과 명량에 안위가 넘 천지차이임
@00_G_01_J_08 ай бұрын
고려왕조는 무관신분의 이동에있어서는 자유로웠는데 조선은 이전보다 꽉막혀있죠.. 이순신은 왜란과싸우기전 모든 편견과 자신과 싸움에서 이겼기에 승리할수있었던거죠 광해군도 이순신에게 너무 많이 배웠나 나라를위한 개혁이나 이런부분들에서는 참잘했는데... 당시 북인 서인 사대부들에게 반감을사서 인조반정으로 됬었죠.. 선조가 광해군을 싫어한이유가있었네 못난 아버지인 자신보다 이순신을 잘따랐으니까
@송밀리터리 Жыл бұрын
과거시험은 왕만 할수 있는건데.... 그걸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하니.... 왕의 의심을 받을수 밖에...
@예림이-n5x Жыл бұрын
뭐..이순신이 잘난건 알겠는데 저건좀 선넘엇제
@송밀리터리 Жыл бұрын
@@예림이-n5x 맞는 말임..왕만 할수 있는걸 본인이 자체적으로 하겠다? 왕입장에서는 의심이 당연히 듬..
@구구경본 Жыл бұрын
그러니 백의종군편에서 원균이 강등시켜버린만하다
@Full-Moon0228 Жыл бұрын
전쟁이라는 특수성과 수군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못할건 없지만 저 당시를 생각하면 불가능이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Mr.JK-NADA Жыл бұрын
@@Full-Moon0228어떻게보면 왕의 대권과 자존심을 건드린거 아님? 더군다나 전쟁 이라는 상황에서 왕의 입장이 백성들에게 생각하는 위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왕에게는 더 흔들릴만한 위치 아님? 그러나 결국엔 이 모든건 왕인 선조가 제대로 대처하질 못 했으니 그대로 갚아나가야지
@천병문-g3l Жыл бұрын
광해군께서 성군이셨다. 멋지다.
@박지성-u7v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보면요 역시 하나의 단체가 잘하려면요 그리더의 성품이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인엔프피-w9c2 жыл бұрын
19:47 원생끼리 스터디만들어서 뿌듯해하는 교수보는것같네
@yohan22429 Жыл бұрын
무과 시험이 그냥 지휘관만 뽑자고 강행한게 아닌 것 같음. 무과시험 이라는 목표가 있으니까 병사들도 개빡세게 준비 했을거고, 시험에 탈락한 사람들도 거의 준지휘관급으로 성장했을듯.... 진짜 거의 초호화 올스타 군단급 집단으로 성장 ㄷㄷ....
@jamesha64192 жыл бұрын
이 편 을 보고 있잖이 한국 월드컵 2002 주역 을 이끈 히딩크 감독의 혁신이 떠오르는 이유가 뭘까..ㅎ
@sunnyjeong375611 ай бұрын
진정한 영웅은 위기상황에서 나온다 난세에 영웅난다가 헛말이 아님. 그런 면에서 광해의 자질이 너무 아깝고 폐위 된게 아쉽다. 소현세자도 그렇고 인종도 그렇게 갈 사람들이 아니었어 조선에서도 전환점이 있었는데 기회를 놓쳤어. 운이 안좋았다.
@이순신박사 Жыл бұрын
이건지금으로치면 국무총리가 파격적으로 하나되어있는 시험을 해군단독으로 볼수있게 대우해준거지
@정민제-r8y9 ай бұрын
일반상황이면 문제제기될수도있지 전시상황이면 과거를저리실시해야지 전쟁중인데 언제 교육시키고 그러나 병졸이라도 수군에 경험과능력있으면 군관으로써야지
@shw56702 жыл бұрын
속담에도 모난돌이 정맞듯 이순신의 생각을 조선이 따라오지를 못함. 백의종군을 두번이나 시켰을 정도니 당시 조정의 생각과 이순신의 생각이 다르다는걸 알 수 있지. 조정의 생각이 이해못할 정도는 아니나 그것이 면죄가 될 이유는 없다고 봄. 전란이라는 특수 상황에는 물 불 따지지 않고 실리를 따져야 살아남기 때문에
@soridaizin792 жыл бұрын
백의종군은 관리들이 받는 제일 가벼운 처분입니다. 실제는 파면이나 감봉 보다도 가볍죠 실제 이순신은 백의종군 하면서 출퇴근 다 하고 군사보고도 다 받고 녹봉도 다 받았습니다.
@SOSO-bz3ep2 жыл бұрын
원래 조선은 장교들이 부족해서 영내에서 자체적으로 과거 치룬 기록들이 전해지는데 드라마라서 약간 각색한 느낌이 있네요 실제 역사론 수군내 자체적으로 과거를 치루는 것도 조정에서 허락을 맡고 시행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 타 지역들 역시 부족한 장교진들을 채우기 위해 자체적으로 무과를 치뤄 선발했고요. 조정도 바보가 아닌 이상 급박한 전시 상황에 여유롭게 전국에 있는 사람을 불러 모아다가 과거를 치루진 않았을 겁니다.
@관심법-g2c2 жыл бұрын
전시 상황에 한자리 모와서 과거 시험 볼수 있는 형편 안됫죠? 선조가 허락한건데 지역별로 무과시험 장교 를 뽑았죠
@관심법-g2c2 жыл бұрын
수군만에 과거시험 활쏘기 표적이 바다바람 거센 되 만들어 다고 하던데요. 병사들 활쏘기가 백발 백중 실전에 단련된 사람들이라 진도 가 거기 가면 화살 표적 있어요? 바람이 매우 강함
@user-es7fgzzgzqghjnkil1zghj2 жыл бұрын
현시대에서도 병사를 한순간에 부사관으로 만들어버리는게 파격적인데 저때 당시엔 어땠을까...
무능하고 인성도 썩어버린 원균 그놈때문에 임진년부터 용맹하게 잘 싸워서 왜적들을 물리쳤던 수군들이 칠천량 바다에서 전멸되었죠. 정말 통탄하고 안타깝죠.
@괴한-y4c2 жыл бұрын
원균의 지휘능력 땜에 전멸한것도 있지만... 것보다 선조가 호들갑이 줜나게 심해서 출전하라고 달달 볶아서 원균도 지금은 타이밍아닌걸 알면서도 떠밀려서 출전한거고 원균의 허접한 지휘능력이랑 겹쳐서 패배한거임.. 그러므로 충무공이순신 장군님은 짱임ㅜㅜ
@user-ef1mx1xf8l2 жыл бұрын
@@괴한-y4c 애초에 지였으면 부산 칠 수 있었다고 장계올려서 이순신 모함. 그래놓고 통제사 앉으니 못하겠다고 뻐기니 선조한테 떠밀린것
@범생이한량2 жыл бұрын
@@괴한-y4c 이순신은 못해도 난 부산치겠다는 상소 올린것도 잘못이지만 권율, 선조가 부산을 바로치라는것도 아니고 한산도를 기점으로 부산인근까지 오락가락 하면서 일종의 무력시위를 해서 압박을 가하라는 취지였는데.. 곤장맞고 열받아서 조선수군 전체 이끌고 나갔다가 싸워보지도 못하고 한방에 수군 박살낸거라.. 사실 진짜 이건 할말이 없음..
@코코돌이2 жыл бұрын
조선이뿐만아니라 왕권 국가에서 가장 견제했던게 평등임 조선이 답답한게아님 평등을인정하는순간 나라자체가 붕괴할수있음 신분제가 의미없어지고 그럼왕은존재의의미가없음 그래서 크리스찬도 탄압한거고 이건 조선뿐아니라 유럽도 일본도 중국도 같은현상으로일어난거임 이게 옳다는게아니라 저당시에는 저랄수밖에없음 지금이야 우리는 평등하다고 느끼는 관점에서보니까 문제없어보이지만 저당시살던사람들에게는 엄청 파격적인거임
@선비-y9g2 жыл бұрын
광해군은 더없는 성군같은데.. 어쩌다가.. ㅠㅠ
@민트초코렛-h4s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왜 이런 사극 드라마가 없냐....
@랑부메2 жыл бұрын
한마음 ㆍ한뜻ㆍ수군의 일사분란한 지휘체계가 26전26승 ㅡ결과창출!
@juhyunglee26682 жыл бұрын
충무공이 유일하게 욕한 자.....원균
@mistyj2h2 жыл бұрын
충무공의 난중일기보면 정말 냉정하리만치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심지어 인간적으로 흠결이라곤 그 어느 기록에서조차 찾을수 없는데 본인이 쓴 난중일기에 오늘은 이러한 점이 부족했고 나의 실책이었다 다음부턴 주의해야겠다 이런식으로 본인을 채찍질한 기록이 있지요.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ㄷ ㄷ 그런 분이 욕할 정도면 원균이 얼마나 막장인지 알수 있죠.
@daram_ie2 ай бұрын
아니에요.. 난중일기 읽어보면 이순신이 안 욕한 사람이 없을 정도에요.. 권율 유성룡은 물론이고 무의공 이순신, 김완, 이억기도 맘에 안든다고 했어요. 근데 그와 넘사벽으로 원균은 진짜 하루걸러 하루 흉악하다 가소롭다 하는짓을 입에 담을수 없다 .. 무한반복이죠. 원균이 충청도로 발령받은 후 그나마 좀 욕이 줄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