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이 에릭이 항상 최우선으로 여기던 신화활동을 미루게한 대본임..신화 멤버들도 이야기듣고 허락해주고 양보해준 이유가 있음 진짜 한 컷 한 컷이 공감되는 드라마이고 볼 때마다 새로운게 보이고 다르게 느껴짐
@이혁준-d1s4 жыл бұрын
한여름도 물어보면 말안해, 남하진도 물어보면 말안해. 연애할땐 대화가 많이 필요하다... 나도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대화가 많았더라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
@user-Wz61mg2pb4 жыл бұрын
헤어져서 울면서 보고있었는데.. 저도 그랬어요.. 대화를 좀 더 했더라면 달라질수 있었을까요ㅠㅠㅜㅠㅠ
@jsong3253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어떻게 정리해서 잘 말할 수 있을지 어렵고 또 해도 말하는 과정에 꼬여서 결국 싸우고 그런게 태반이죠. 연애는 너무 감정적으로 변할 때가 많아요. 이런건 사랑이 아니라 그냥 내 이기심이야 하고 다스리고있네요.
@mh030922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여름이가 왜 말을 못하게 됐는지 이해가 되네요...
@구교환-v9l4 жыл бұрын
ㅇㅈ...대화가중요..
@지은-q7p1y4 жыл бұрын
대화의 중요성을 알지만 얘길 꺼내면 상대방이 피곤해하더라.. 그냥 극복하고 싶은 마음 없어서 그 대화조차 피곤하게 느껴진거겠지...
@댕댕박사-u4v4 жыл бұрын
연발은 참 이상함 몇번이나 봐도 느끼는 감정이 계속 달라짐 , 이십대 초반엔 마냥 슬프다고 느끼고 강태하만 원망했는데 한살한살 먹을 수록 다 개개인이 너무 이해가 되고 그래서 더 슬프게 느껴짐 오늘도 찔끔 눈물 흘렸다 ㅜㅋ
@jessicakim6301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돼요 내 나이에따라 보는 관점이 새로워지는 느낌이들어요
@면봉이요4 жыл бұрын
인정또 인정입니다 연애할수록 이런생각이 드네요
@Namchunman18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천개나되는데 댓글 3개면...ㄹㅇ찐공감이다...
@견견-g2v4 жыл бұрын
헉 전 지금 고등학생인데 어른 되어서 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용..
@L_ove.sanrio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아무런 공감을 할 수 없는 모솔..
@무철강철4 жыл бұрын
남하진도 흔들렸다 안아림이 친동생도아니고 미안한마음과 애틋한 챙겨주고 했던게 사랑의 일부임 남하진은 사랑하는 사람이 한여름이라고 생각하지만 몸과 마음은 옛날 기억을따라 안아림으로 갔음 결국 완벽한 남하진도 똥차였다
@yongseungjoo61524 жыл бұрын
@김ᄋᄋ ㅇㅈ 끼리끼리맞음ㅋㅋㅋ
@zzxxccvvbbnn4 жыл бұрын
하진이가 아림이랑 있을때 숨은거 자체가... 흔들리고 맘은 아림이한테 갔다는 증거
@hvuvgv3596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끝까지 보시고 말해요
@Summer-51004 жыл бұрын
결이 다른 사랑
@정효-j8j4 жыл бұрын
여태 클립으로만 봐서 안아림 친동생인줄 알앗는데 와우......
@낙지와개구리의혼종4 жыл бұрын
진짜 강태하랑 한여름 둘이 현재 붙어있는 장면보면 ...내가 다 눈물남 확실히 하진이와 있을 때랑 다른 느낌임. 하진이에게는 보여주지 못하는 여름이만의 모습이 나오기도하고 태하여름 서로 대화할때보면 둘다 너무 편해보이고 부부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서로에 대해 잘 알고...순수한 시절 아무 때도 안타고 서로 바라는 거 없이 오직 마음 하나만으로, 사랑에 대해 알아가게 된 사람을 어떻게 잊을까
@blackcat07134 жыл бұрын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여름이 아버지는 사랑했던 여자가 따로 있었고 여름이 엄마는 끝까지 이혼안해준게 맞고, 여름이 아버지는 괴로움에 자살한거고 아빠가 자살한걸 여름이는 본거고 여름이는 그걸 태하와 윤솔 도준호한테 모두 말 안하고 태하와 지인들한테는 교통사고났다고 거짓말한거죠. 여름이는 트라우마로 인해 태하에게 기대려고 했지만 태하는 그걸 모르고 외면하니 여름이 입장에선 모든게 무너져서 결국 첨만나던 기찻길에서 헤어진거임. 근데 태하는.거기서 5주년기념으로 여름이한테 프로포즈 하려고 했는데 흐지부지 된거임. 진짜 연발은 정말 연애 많이 해본사람들에겐 정말 필수드라마예요 ㅜㅜ 진짜 핵공감
@Grace-oy4hs4 жыл бұрын
아니 프로포즈 하려고 준비 하던 사람의 표정과 태도가 어떻게 저래요? 이해안감(헤어진 날 기차 안)
@tosti-lp9po4 жыл бұрын
@@Grace-oy4hs 강태하 일에 적응하느라 정말 잠못자고 피곤했었음 현장직이 정말힘든데 아직 짬차기도 전에 여름이 좋아하라고 여행가고 한거...직장생활하면서 강태하도 이해되더라고요 전
@이름없음-c7w5e4 жыл бұрын
아빠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외도해놓고 이혼안해준다고 집안에서 버젓이 자살..? 너무함...
@Grace-oy4hs4 жыл бұрын
@@이름없음-c7w5e 제가 알기론 자살하신 이유가 그것 때문인지 죄책감 때문인지는 나오지 않았어요~ 이유가 뭐가 되었든 정신적인 문제로 그렇지 않은거라면 자살로 현실을 피하는것은 저도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ㅠ
@fffif4 жыл бұрын
당시에 태하한테는 아예 말 안했음
@hyowonbae30424 жыл бұрын
아림이 뻔뻔하네........ 남의 남친이랑 여행가면서 한여름한테 개당당해...
@이민주-f6f4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자면 여행은 아니구 고아원에 수술할 아이들 보러가는거죠 뻔뻔하긴 하네요 혼자가도 될걸 굳이 같이가서 저러는거 보면ㅋㅋㅋ
@SD-ze9sw4 жыл бұрын
같이 누워서 자는것도 개극혐 소름...
@토끼-q9t4 жыл бұрын
난 남하진보다 아림이가 더 싫음 ㅋㅋㅋ
@user-qj8hd3tf7r4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나중에 나오는데 남하진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 뭔데 저렇게 뻔뻔하냐 쌍으로 대가리 후리고싶다
@young18084 жыл бұрын
한여름의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가 가서 마냥 밉게만 느껴지지도 않는다. 온전한 자신을 알아주는 전남친 강태하. 나의 밝은 모습을 사랑해주는 것 같은 상냥한 현남친 남하진. 강태하가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잔잔한 호수같던 일상이 크게 요동치는 그런 상황들. 잔잔한 호수에 던져지는 큰 돌덩이들이 그리 기분 나쁘지는 않은, 오히려 날 위로해주는 느낌.
@나나스공방4 жыл бұрын
한여름처럼 할말 다하는 여자였다면 좋겠다. 지금와서...... 근데 여름이가 고통스런 시간을 보냈던 장면이 안쓰럽다~
@ye-solpark3443 жыл бұрын
나의 밝은 모습을 사랑해주는 것 같은..너무 와닿네요..연애는 쉬워도 사랑은 어려운 이유..
@권하영-f4r3 жыл бұрын
혹시 이 드라마 만드신 작가분이신가요? 너무 꿰뚫어보는거 같아서,,ㅋㅋ
@atig-j6t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처음 봤을 땐 한여름이 너무 나빴다고 생각했음.. 남하진이 무슨 죄야..하면서 봤는데, 끝까지 다 보니까 이제 모든 사람들이 다 이해되더라 마지막화에 서로 조금씩 나쁘고 서로 조금씩 상처주고 서로 조금씩 위로받는다는 말 그 말이 진짜 딱임. 마냥 착한 인물도 마냥 나쁜 인물도 없음
@jiminhong954 жыл бұрын
강태하가 과거에 뭘 놓쳤는지 알고 왜 헤어졌는지 깨닫게 되면서 한여름한테 이별선언 하는 장면이 대박이었는데 그렇기에 서로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걸지도
@너는안배운게아니라못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별별별-n2h3 жыл бұрын
이별선언장면 그거 10화 ㅜㅜ 진심 레전드편 ... 매년 정주행하는 유일한 명작!! 10화보다보면 쭉 13화까지 보게됨 ㅠㅠ (휴지준비필수..!!)
@idgaf68054 жыл бұрын
2:15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변하는구나 다 순식간이구나 개띵언
@임세희-c2j4 жыл бұрын
볼수록 유미의 세포같은 드라마야.... 찰떡 찹쌀떡 가래떡
@DK-vf3rs4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영향 받았다고 봄
@최무무-r1u4 жыл бұрын
유미의 세포들 연애의 발견 둘 다 취향 저격
@puung3213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면 둘 다 유미 이야기네ㅋㅋㅋㅋㅋㅋ
@도현-r1v3 жыл бұрын
남하진 볼때마다 유바비 같음..
@shu98352 жыл бұрын
유바비는 생각할수록 빡침 ㅡㅡ
@네이밍-g8e3 жыл бұрын
그냥 하진이랑 임아림이 짝인거임 이미 7살 12살때 정해진 짝. 하진이에겐 여름이가 지나가는 사람이었던거야
@김돌산갓3 жыл бұрын
안아림
@LIM-ze8fd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태하 멋잇네 지금까지는 멋있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아무 말 안 할 수도 있는데 솔직하게 말해주는 거 ㄹㅇ 호감이다
@hys501ss4 жыл бұрын
이때부터 태하가 변하기 시작했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kkk-lp1jj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변함?.? 여름이한테 더 잘하나?
@h_bright4 жыл бұрын
흑 ㅠ 앞으로의 전개 핵꿀잼임.... 꼭 보세요
@Leetoju4 жыл бұрын
하진과 태하의 직업도 어느정도 결말과 관련이 있는 듯. 여름이의 직업은 가구디자이너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줄 수 없는 성준의 직업은 누군가의 얼굴을 고쳐주는 성형외과 의사 자신의 가장 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태하의 직업은 가구가 들어가는 공간을 만드는 건축가
@호옵4 жыл бұрын
리토주 허억 이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좋은 아이디어 잘 보고 가요〰️
@yoga_hyunzi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이름자체도 결말과 연관있는것같아요 ୧ʕ•̀ᴥ•́ʔ୨ 클(태) 여름(하) =여름이 커진다 반면에, 하진이는 여름(하) 다할(진) = 여름이 소멸하다,다하다 라는 뜻으로도 볼수 있는것같아요!!
@햄찌만보면반응하는내4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nara91364 жыл бұрын
이름도글자나욤 남하진이 한자로 여름이끝나다 고 강태하가 큰여름이라했나.. 베댓에서봄
@j4azz9222 жыл бұрын
여름이는 고칠게 없이 완벽해서 성형의사가 필요 없었군..
@pss_dk10374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을수록 에릭이 최고라는게 보인다
@시바견_더덕인삼4 жыл бұрын
제가좋아요300만들었어요!
@jhgflgbh4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요431만듬
@sunj5238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
@마음도둑3 жыл бұрын
제가 530 ㅋㅋ
@prebime88113 жыл бұрын
나는 777
@김깨순-f4u4 жыл бұрын
2014년 이걸 처음 볼 때 왜 여름이는 태하한테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한마디만 하면 태하가 달려왔을텐데 왜 그런 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태하 탓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왜그랬는지 알 것 같다. 너무 무서워서 너무 무서웠기 때문에 그냥 와서 조용히 안아주길 바랬다는걸 나이 들고나니 알겠다 여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태하가 헤어질 무렵 얼마나 무심했는지도
@_vlog9502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도 그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데ㅠㅠ 어느정도 나이가 돼야 알수있는걸까요?ㅠㅠ저 20대후반인데ㅠㅠ
@규찌-o1f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20살때 처음 보고 똑같이 생각했는데 지금은 여름이 너무 이해감
@꾸왕끄왕 Жыл бұрын
그냥… 나는 지금 너무 무섭고 두려운데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말하지 않아도 알고 달려와서 나를 안아줬으면 달래줬으면 하는데 이남잔 더이상 내가 뭔가 다르다는걸 알아챌만큼 내가 중요하지 않구나 싶고 내가 말해서 달려오는 것조차 사랑을 구걸하는 느낌이 들면서 말하기보다는 그만하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jhc5686 Жыл бұрын
그런거 같네요
@이태민-s2v4 жыл бұрын
진짜 판타지 같은장르도 좋지만 이런 현실적인 사랑얘기가 사람들한테 공감도 잘되고 대사 하나하나 와닿는게 많아서 더 좋은거같다
@silverHaribo4 жыл бұрын
여름이한테 폰바뀐거 찾으러갔다 같이잔게말이되냐면서 자긴 되게 아무렇지않게 안아림이랑 같이자네ㅋㅋㅋㅋㅋ
@이수아-e9k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지가 동생처럼 생각한다고 여름이도 걔를 동생처럼 생각하니까 같이 잤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아닐텐데
@mimi_channel_taku Жыл бұрын
자긴 다르다고 합리화하는거죠..
@queena-83333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유미 머리묶은거 지이이이이인짜 세련되고 예쁘다 ㅎㅎ립도 완뵥해...
@진돌-s1q4 жыл бұрын
향수까지 뿌려놓고 스킨도 안발랐다는 하진. 진짜 별로..
@ming82713 жыл бұрын
이거 그냥 시각차이 아니에여? 여친입장에서는 향수까지 뿌리고 꾸민걸로 기억하는데 사실은 스킨도 안바른 남하진.. 그냥 한여름이 오해한줄 알고있었는디?
@Ming6643 жыл бұрын
@@ming8271 좋은 냄새도 난다하고 꾸민게 민망해서 그냥 하는 말 아닌가
@스효-f8g4 жыл бұрын
정유미 너무 이뻐,,,,,,,,,,,,
@hanmj57664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은 불쌍하고 짠하고 도와주고 그러다가 바람난다...는걸 모른다
@pearlish0508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고 있지만 남편이랑 연애하기 훨씬 전에 봤던 드라마네여 결혼하고 다시 이렇게 보니 느끼는게 조금 다른데 연애때 뿐만 아니라 결혼하고도 연인사이에 대화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싸우는것도 필요하지만 솔직하게 모든걸 이야기하고 깊은 대화하는게 정말 두 사람을 돈독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 못하면 그 사람에게 점점 정을 붙일 수가 없게되요. 그냥 사귀고 그냥 결혼생활을 유지할 뿐.
@dusry054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정유미의 러블리함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로맨스가 필요해2 지금 티비엔 드라마 몰아보기에서 하고 있어용! 두개 다 개 띵작
@ari._.70364 жыл бұрын
러블리가 사람이 되면 주열매인듯!
@user-ey7vo7tq6s4 жыл бұрын
안아림 지가 뭐라고 저렇게 당당해... 보는 내가 다 개빡치네....
@hellojamiee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잘못은 하지만 그것을 인지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이 된 사람인듯..
@user-dngldghd4 жыл бұрын
애틋해지고 싶으면 헤어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망발이야ㅋㅋ 예전에 라디오에서 남자친구 사귀니까 심장떨려서 죽을것같다는 사연듣고 디제이가 건강을 위해 헤어지라고 했던거 생각난다ㅋㅋㅋㅋ
@sbchoi1921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푸른밤 디제이 ㅎㅎ
@물결-e5q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dybalance1533 жыл бұрын
진짜 넘 좋은 드라마임...
@유나나나아아아아앙4 жыл бұрын
오늘 연애의 발견 하루종일 검색함 .. 올라왔나싶어서
@슭곰발-x6q4 жыл бұрын
여누 하지만 구독은 안했ㅈ지
@joannacharlotto63454 жыл бұрын
화, 금 5시에 올라와요!! •_•
@이현지-s1m7c4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 kbs드라마치면 풀영상 있어요
@민지-z6c6l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ㅜ
@민-p8r4 жыл бұрын
기다리다가 당떨어질뻔했어요
@user-or3rs8tx7c4 жыл бұрын
남하진도 똥차야ㅠ 여름이가 신경쓰인다고 했으면 아림이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해서 오해를 풀던가 아님 아림이와 선을 지키던가 거짓말 할 상황을 만들지를 말아야지,,, 자기도 계속 거짓말 하면서 왜 여름이가 아림이와의 관계에 대해 안믿어주냐고 화낼 입장이 되나? 아림이도 여자친구 있는 거 알고 여자친구가 둘 사이 신경쓰면 알아서 선 지키고 마주치는 거 되도록 피해야지 사람들이 다 자기 위주고 이기적이네ㅠ
@챈챈-i4z4 жыл бұрын
저때 안아림역이 요즘엔 표예진인듯
@naang49083 жыл бұрын
아 공감
@박소영-u4q4 жыл бұрын
5년간 많은 얘기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끝이 나보니 아니였더라... 서로의관점이 다르다는것을 이제야 알겠다
@jinnylee184 жыл бұрын
하진 아림 같이 눕는다고?? 왓?? 더 팍
@runa9351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사랑은 타이밍이야 타이밍이라고
@연짱-q8s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기다렸다구!!!! 완전 퇴근 선물 ㅠㅠㅠㅠㅠ
@봄날의수선화 Жыл бұрын
에릭 유미 너무 잘어울리는 달콩달콩 커플, 이 드라마보면서 사랑을 하면 이렇게 되겠구나 생각하며 짠하게 정주행했어요. 정유미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bora5925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건 사람에겐 다 짝이있다
@신민아-r9f3 жыл бұрын
그 짝 어딨대요..? 태어나긴 함?
@렉템4 жыл бұрын
오늘 내내 이거 올라오기만 기다렸다!
@hnnn___b4 жыл бұрын
ㅇㅈ ㅠㅠ
@예진-d3u7k4 жыл бұрын
나듀ㅠㅠㅠ
@seralee22164 жыл бұрын
오래 만나면 누가 산건지도 기억안나는거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사면서 니꺼사고 니가 내꺼사오고 이러니까 진심 기억안남
@ayami55454 жыл бұрын
여름이 손 잡는 태하 손ㅠㅜㅜ치인다... 핏줄 어쩔거냐고여ㅠㅠ
@user-is7or2is6u Жыл бұрын
n번째 다시보는데 또 보면서 쳐 우는 내가 레전드다..왜 자꾸 울게 만드니
@Lfeis-i3r Жыл бұрын
비슷한 경험이 있나봐요ㅠㅠ
@sz.z.y3 жыл бұрын
처음에 학생쩍 볼때엔 한여름이 두남자를 저울질하는구나 생각했고 대학교 들어와서는 남하진이 안아림한테 하는게 동생이아니라 여자로 보여서 여름이가 불안해 했다는게 느껴졌고 졸업후에 봤을땐 강태하도 한여름도 다시 만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다시 만날만큼 한여름같은 사랑을 안해봤나 싶기도 하고
@hyeinryu77284 жыл бұрын
이십대 초반에 이 드라마 정주행하면서 너무 슬프고 현실적인 사랑이라 나는 저렇게 가슴 아픈사랑은 하지 말아야지 했었는데 한여름 입장도 되어보고 강태하 입장도 되어봤네.. 여러모로 시간이 흐면서 더 많이 생각나는 드라마.
@riririhappy1079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하진이가 첨부터 둘이 일하는 거 그냥 하지 말라고 하거나 둘이 만나는거 딱 잘라서 못하게 했으면 둘이 안 헤어지지 않았을까 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여름이랑 하진이는 굳이 태하가 나타나지 않았어도 헤어졌을 거 같다.. 그 끝의 타이밍이 언제인가의 문제일 뿐
난 이드라마 진짜 신기함.. 아이돌보다 드라마에 완전 빠져서 거의 매일 드라마 봤음ㅋㅋ 연애의발견 본방사수했는데 인기드라마 없었는데도 시청률 낮았음 나중에 도서관가니 드라마소설 있어 뭐지..?? 하다가 언니랑 같이 tv보다가 이 드라마 재방하네ㅋㅋ하니깐 언니가 이거 20대들 사이에 매우 유명한 드라마라 해서 어이없어했었던 드라마..
@jin-youngkim69824 жыл бұрын
솔이 너무 멋있다
@dkdldbdkdldb2 жыл бұрын
강태하 이해하려고해도 기차여행에서 아무말없이 남처럼 앉아있는거보고 너무 한여름이 나같아서 이해할수가없다 ... 오래사귀고 같이 어디다녀도 내가 말안하면 그 정적이...진짜 힘들어요
@jun77224 жыл бұрын
이거 영상보면서 무조건 댓글보는 일인
@Chaos-bt3fd4 жыл бұрын
우리 슬기 짱!! 연기 넘 잘해.
@Humbling.moments3 жыл бұрын
10:00~10:18 진짜 이런 선물 받아봤는데 그 선물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어요. 저 장면에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빈이-g2w4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이거 한 화 한화 보면서 매일 매일 울었는데 ㅜ 그때 그덕에 많은거 배우규 느끼고 이것도 보면서 그랫는데 암튼 내 인생 드라마가 되기도 햇고 ~
@seralee22164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만났던 남친이랑 헤어지고 안부물을겸 한번 만나면 꼭 저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부러 들고나온거 아닌데 내가 갖고나온 물건중에 최소 한개이상은 꼭 그친구가 사준거임. 걔도 다 내가사준겈ㅋㅋㅋㅋㅋㅋ 서로 너무 오래사겨서 내가 편하게 오래 쓰고있는 물건들 대부분이 다 그친구랑 관련있는거..심지어는 헤어진지 5년짼데 커플티 아직도 입음 잠옷으로 입으면 젤 편함
하 정말 여기서 포인트는 남하진이랑 안아림 친남매아니잖아...아무리 애틋하다해도 기댔다해도 속썪이고 이건 아닌듯..
@행팽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도준호랑 윤솔이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yedarm4 жыл бұрын
와 방금 순식간에 1부터 8까지 보고 안올라와서 9화 찾아보고있었는데ㅠㅠ타이밍 최고
@콩알이-c9u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진짜 생각이 달라진다 10대때는 남하진이였는데 이제보니 닥 강태하,,,
@김레오-c2p4 жыл бұрын
은규 여친분 무슨 봉변이야. 전여친도 아니고 전여사친이 난입해서 훈장질
@Kdnk422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사실 저 정도로 돈없으면 능력자 여친이 아닌 이상 연애하면 안됨.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 로맨틱함, 낭만, 다 깨먹고 가성비 찾기 급급할꺼면 연애가 계산적이고 구질구질해짐. 솔이가 목걸이 하나가 너무 고마웠다고 여친도 그래야할 필욘 없는데 훈수질에 호통에 아주 깽판을 침. 아니 그럼 여자친구니까 여사친보다 더 잘해야하는건 당연하지않나? 그러면서 본인은 딴놈한테 상처받고 순수하게 좋아해주는 남자들 어장질함
내가 연애의 발견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를 보여주는 2:48. 나도 역시 안아림이 마음에 안들고 얄미운 구석이 있지만, 여긴 어쩐일로 왔냐는 인사치레를 굳이 저런식으로 받는 한여름은 뭐지?하는 생각이 들게됨. 여자들은 알거임 말 저런 식으로 하는게 얼마나 기분 나쁜지... 여름이는 내가 당신이 왜 반갑겠냐고 자신의 말투에 정당성을 붙이는데, 사실 그렇게 따지면 아림이는 뭐 기분이 좋아서 물어봤나 그냥 기본적인 예의인거지 ㅋㅋㅋㅋㅋ 연애의 발견에 완벽한 캐릭터나 완벽한 관계라는 건 없음. 이런식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달라지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
@leelee77044 жыл бұрын
michelle 뭔예의여 그런사이면 그냥 고개끄덕 인사만 하고 가는게 맞지 뭣하러 말을 붙이냐 ... 나같아도 여름이처럼 반응 나오겟다 기분나빠서..여름이는 쟤 봐서 좋았던 적이 없는데 좋게 말이 안나오지
@luna_llenaa4 жыл бұрын
ㅇㅈ 캐릭터들이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이라 좋아요.......... 완벽한 선역도 악역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