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사단 연찬 근무 당시 여름이 되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매주 클로로퀸을 복용했습니다. 정말 독한 약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곧 여름이니 휴전선 앞 이름모를 국군 장병분들은 또 클로로퀸을 먹으며 복무하겠네요... 이시각에도 나라를 위해 봉사중인 국군 장병분들 감사합니다!
@jijjjijiiijijiijiijjijjjijijj2 жыл бұрын
어우... 독한약 계속 복용하면 간에 무리갈탠데 또 말라리아 발생 지역이니 먹이지 않을수도 없겠네요...
@00shl142 жыл бұрын
먹기싫어서 다 버렸던 기억이..
@주호풍펄쩍맨2 жыл бұрын
5포병 철원 있을때 계속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pib83062 жыл бұрын
태풍
@몽몽이-u6e2 жыл бұрын
태풍! 여름만 되면 약먹는 시간 ㅋㅋ 신병오면 씹어먹는 거라고 했었던 지금 생각하면 진짜 무식한 짓거린데
@kkanjoy74412 жыл бұрын
철원 전역후에 말라리아 걸렸는데 진짜 죽습니다. 한여름이였는데 약 3일정도 오한 발열 구토 설사 증상, 한겨울 이불덮어도 오한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3일 그렇게 아프고나면 약 2~3일은 멀쩡해집니다. 멀쩡해졌다고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못먹은거 먹다가 다시 3일쯤 지나면 반복. 병원가도 딱히 증상을 모르다가 2주정도 지나니 사람 몰골이 말이 아님. 그렇게 2차병원급으로 가니 혈압 상태가 80얼마에/50얼마 까지 떨어져서 혈압수치 개판. 백혈구수치는 10분에1 토막. 위쪽 지역에 근무하는 군인이나 지역민들은 약 잘 챙겨드세요..
@틱택톡탁-m8r2 жыл бұрын
근무당시에 약 지급 안해주던가요>??? 저는 훈련병 시절이랑 자대 전입 후에 약 지급해줘서 먹었거든요
@kkanjoy74412 жыл бұрын
@@틱택톡탁-m8r 그때 연대에서 대대로 파견근무중이였는데, 연대에서는 파견갔으니 거기서 챙겨먹으라하고 대대에선 연대인원이니 연대에서 먹으라고 하고, 그런데다가 말라리아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그냥 안먹고 넘어갔죠 뭐
@틱택톡탁-m8r2 жыл бұрын
@@kkanjoy7441 홀리쉿...고생하셨네요 ㅜㅜ
@abrokenpices2 жыл бұрын
과학자들 중에서 모기를 멸종시키는 걸 진지하게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가 이 병임. 모기가 사라지면 생태계가 어찌될줄 아느냐는 당연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말라리아의 참상을 피부로 느끼는 사람들의 입장이 쉽게 꺾이지 않는 이유
@디테힐링2 жыл бұрын
말라리아 없으면 인구조절 실패로 순식간에 인구 100억명되고 지구는 멸망할듯.
@김은석-k4j2 жыл бұрын
다른 생물체들이 멸종이 되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데 모기의 경우에는 멸종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는중임 ㅋㅋ
@민경화-g9e2 жыл бұрын
@@디테힐링 우리나라가 말라리아로 다 죽어나가서 인구 감소 중이니..... 인구 문제 같은 건 어떻게든 답을 찾는단다
@asmr-hj1jz2 жыл бұрын
ㅇㅈ이미 모기로부터받는 피해가 압도적으로 크니 멸종시키잔 얘기 ㅇㅈ
@성이름-s3i1d2 жыл бұрын
@@민경화-g9e 답을 찾아서 인구수가 10년마다 10억명 씩 늘어남? ㅋㅋ
@한여름-g6r2 жыл бұрын
12:25 여기서 나오는 투유유의 업적이 사실 대단한 것입니다. 영상에서는 짧게 지나갔지만, 말라리아 약이 있어도 비싸서 복용하지 못하는 개발도상국에서도 약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거든요.
@isfj34252 жыл бұрын
네다짱
@sanghek87252 жыл бұрын
@@isfj3425 굳이 이런일까지 반중정서 드럴낼 필요있어?ㅋㅋㅋ 너도 어지간히 멀리간다
@odd-user-k8s2 жыл бұрын
@@isfj3425 지독하네 ㅋㅋㅋ 이런 놈이 홍위병이랑 다를게 뭐임
@deokyongsng2 жыл бұрын
@@vfjoivjdfojw 대신 사과할게.
@nishida_yuji2 жыл бұрын
ㅋ
@이태풍이2 жыл бұрын
몇년 전에 아프리카 갔다가 걸렸었는데... 정말 죽다 살아어요 ㅠ 열나고 토하고 설사하고 ㅠ 이게 어디에서 증식하냐에 따라서 증상도 정말 다양하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약도 엄청 독해서 약 처방받고 며칠은 약만 먹다 토하던 기억이... ㅠ
@천궁-b3i2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 가면서 약도 안먹고 갔다고요?
@뀪국국2 жыл бұрын
@@천궁-b3i 그러니까요. 황열병 예방접종도 안하고 가셨다 할듯...
@이태풍이2 жыл бұрын
황열병은 예방 접종을 못하면 공항에서 검사해서 입출국이 안돼요 ㅠ 말라리아는 약을 먹어도 100프로 예방이 되는게 아니라서 약먹어도 이렇게 걸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ㅠ
@낑꽁-n8b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nishida_yuji2 жыл бұрын
Zzzㅋㅋㅋ
@퐁퐁퐁-k9d2 жыл бұрын
울나라도 온난화로 열대지방 곤충들과 질병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임. 그중 모기같은경우 성체가 겨울에 다 죽어서 크게 번지지 않았는데 몇십년안에 겨울에도 모기들이 죽지않을정도로 따뜻해진다니 지카바이러스, 말라리아 같은 질병들이 만연해지기전에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user-rf6sx1ko9h2 жыл бұрын
여름에 폭염과 폭우로 많이 죽습니다
@doosdoo55812 жыл бұрын
@@user-rf6sx1ko9h 폭우에는 알이 휩쓸려 내려가는 건가요? 그리고 열대에서 사는 애들이 폭염에도 죽나요?? 신기하네요
@allankwon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겨울이 올때마다 미치도록 추워야 내년에 질병이 적다고들 하는군요...근데 지하 하수도 하수구는 따뜻해서 모기들이 겨울에도 살아 있데요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doosdoo5581 그것도 있고, 날개가 마를 시간이 필요한데 응 안돼~ 시전하면서 꽂아서 그런듯. 근데 요 몇 년간 여름에 비가 안오는 게 앞으로는 장마 기대는 못할 것 같음
@khelwmsje2 жыл бұрын
너무 더워도 물웅덩이가 없어져서 모기가 덜 생긴다 들엇는데
@handsum042 жыл бұрын
김포에서 살다가 용인으로 이사왔는데 1년 지나고나서 오한 발열이 계속 반복됐음 그것도 밤에만 증상 초록창에 검색하니 말라리아 의심돼서 대학 병원가니 말라리아 확진...병원에서 인턴 레지 전문의들도 말라리아 환자는 처음본다고 검사결과가 안나와서 첫날은 아무런 처방을 못받고 그날 의사 간호사들 떼거지로 와서 증상 보면서 간병해줬던 기억이 다음날 처방받고 1주일 입원함 병원비는 다 공짜였음 ...참고로 말라리아는 1년지나고 증상이 나온다고 하네요...근데 솔직히 그리 힘들지 않아요 발열오면 냉탕 들어가고 오한오면 보일러 최고로 키고 이걸 새벽동안 반복하면 돼요
@lucky87542 жыл бұрын
으아..세상에..고생 많았겠다..
@haribo30082 жыл бұрын
와..근데 왜 병원비는 무료였나요?
@아침구름-w8x2 жыл бұрын
@@haribo3008 국가 지정 n급 전염병들 상당수가 병원비 무료입니다. 병원비 무섭다고 내원을 회피하다가 치명적인 전염병이 전국으로 퍼지는 것보다는, 국비로 빨리 치료하는 게 국가 차원에서 더 경제적인 거죠.
@haribo30082 жыл бұрын
@@아침구름-w8x 감사합니다!
@greed4great2 жыл бұрын
역시 의료선진국
@user-ht3cf1ov9q2 жыл бұрын
와...제가 삼일열 말라리아 걸렸었습니다 ㅋㅋㅋㅋ 군생활을 비무장지대 안에서 했었고 2006년 5월에 전역 후 같은 해 8월 초부터 한달동안 이유도 모른채 이틀에 한번씩 고열 증상이 나타남 ㅋㅋㅋ 동네 병원을 4번 정도 가니까 병원에서도 이상하다고 피검사해보자고 해서 한달만에 말라리아 인걸 알게 됐지 ㅋㅋㅋ 보건소 직원이 친히 집까지 방문도 해주셨었고 ㅋㅋㅋ 대학병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한달동안 어떻게 참았냐고 놀라워 했었지 ㅋㅋ 뻥같이 들리겠지만 이게 진짜 무서운게 내가 언제 아플지를 알고 있다는 거 ㅋㅋㅋ 난 하루걸러 밤 8시반만 되면 고열이 나타났음ㅋㅋㅋ 8시만 되면 한숨...ㅋㅋㅋㅋ 다 추억이 되었네 ㅋㅋㅋㅋ
@둥둥-7772 жыл бұрын
인자강 ㄷㄷ
@terry38422 жыл бұрын
와 그래서 그때 제가 철원 파견갔다가 헌혈 못했구나.. 헌혈 안받아줘서 뭔 한국에 말라리아냐고 했는데.. 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띠용-l3j3r2 жыл бұрын
@@terry3842 헌열 => 헌혈
@terry38422 жыл бұрын
@@띠용-l3j3r 이런 실수를 감사합니다
@아음-u9j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ㅠㅠ
@L_seeon2 жыл бұрын
편집자님 가끔 저 실시간채팅에서 특정댓글 확대하는것이 은근 재밌어요 ㅋㅋ
@MrBootto2 жыл бұрын
1사단 출신인데 95년에 복무중 말라리아에 걸렸습니다. 한여름인데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추워서 모포덮고 누웠었습니다. 국군수도통합병원까지 앰뷸런스에 실려갔는데 당시에는 국내에 당장 약이 없어서 2~3일 마다 주기적으로 학질이 올 때 상의를 탈의하고 다른 멀쩡한 말라리아 환자가 냉장고 각얼음을 하나씩 가슴에 문질문질 하는게 다였습니다. 병원에서 한 2주 대기하고 처음 약을 먹었지 싶습니다. 한 두 달인가 다 낫고 부대 복귀했을 때 부대서 유격을 나가게 되었는데 말라리아 때문에 비장이 부어서 못받는다고 얘기하고 부대에 남아서 유격 열외된 친한 고참 후임들이랑 보초 서면서 띵가띵가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5사단 01년도 병장 진급 한달 남기고 말라리아 걸려서 한달간 덕정병원에 입원했었네요. 진짜 아팠었는데 다 나아서 부대 복귀히면서 영창갈까봐 걱정했는데 대대장님께서 오히려 회복하라고 휴가 보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愼慧俊2 жыл бұрын
서요?
@루카스-j2c Жыл бұрын
아이고~~전진 수고하셨습니다 03군번입니다
@맙소사냥2 жыл бұрын
20년전 경기도 파주에서 근무할때 훈련가서 걸렸습니다. 여튼 걸린뒤 6개월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발병했는데 의무관이 안과 전문이라 2달넘게 방치하다가 환각증상 와서 장풍쏘고 밤에 발작하다가 41.2도 올라서 시외 군병원 실려가서 1주일만 늦었어도 죽었다면서 말기라고 하더군요.. 여튼 클로로퀸 먹고 12병실 혼자서 쓰고 간호사가 나갈때 문잠그고 가더군요 2달 넘게 혼자 갇혀있다가 겨우 나아서 제대하니 헌혈3년동안 못하다고 대학때 봉사점수도 못 받았습니다. 여튼 말라리아 걸려 오래되니 말기 환각증상으로 팔 늘어나고 장풍쏘고 날아다니고 신기한 경험 했습니다.
@backol13832 жыл бұрын
고생했습니다..ㅠ
@정은이-u1y2 жыл бұрын
ㅠ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디코이-r5d2 жыл бұрын
상태창은 안열렸나요
@Doyourbest-su1fg2 жыл бұрын
의무관이 안과라 방치하는 거 뭐야ㅠ 그게 너무 어이없네요ㅠㅠㅠ 군 병원 좀 개선하자..
@gorapadyuck2 жыл бұрын
@@디코이-r5d ㅋㄱㅋㄱㅋㅋ
@tteq14292 жыл бұрын
벌써 10년전인데 연천에 28사단 근무당시 말라리야 약을 계속 복용해야하는데 저희 부대에서는 안주었죠 근데 제가 운나쁘게 최초로 걸려서 개털렸습니다 왜 걸려서 부대 뒤집어지게 하냐고….진짜 그때 애국심바닥찍었죠 ㅋㅋㅋㅋㅋ 대대장은 먹었다고 박박 우겨서 그 인간은 징계도 안받았는데 참….
재밌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낫모양적혈구에대한 내용이 빠진게 아쉽네요. 아프리카에서 하도 말라리아에 많이 걸리다보니까 말라리아의 번식장소인 적혈구에 변이가 일어나서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길쭉하게 변한 경우도 있습니다. 생물 공부하다 보면 반드시 배우게 되는 인간의 자연선택 과정이죠
@ghkddustj2 жыл бұрын
이 내용 없나 하고 찾아 봤는데 역시 있네요. 역시 집단 지성 ㅎㅎ 이 설명이 5:10 에 나오는 설명의 부가 설명이 될듯 합니다. 인간 개별 개체의 말라리아 면역력은 말라리아 감염으로 인해 증가하지 않지만, 동일환경에 다세대를 거쳐 생존하면 그 환경에 적합한 유전자를 가진 인간 개체가 번창하여, 해당 개체가 면역력을 가진 것 처럼 보이죠. 이 경우는 낫모양 적혈구가 구 역할을 했다고 보 수 있습니다.
@EeeeGggg-w8t2 жыл бұрын
단점 산소운반이 드럽게 효율이 떨어진다.
@이승찬-n3k2 жыл бұрын
@@EeeeGggg-w8t 낫모양적혈구 이형접합은 산소운반 효율 감소라는 손해보다 말라리아에 생존한다는 이득이 커서 살아남는 경우 ㅇㅇ
@ALETHES2 жыл бұрын
덧붙여서 저런 이유로 미국내에서 유전자 이상에 의한 겸상적혈구증 비율은 흑인이 타 인종에 비해 많이 높음
@kuroneco00092 жыл бұрын
겸상적혈구증후군 적으러왔다가 역시 이미 있네ㅋㅋ 2차 면역은 안 생기지만 그저 그쪽 인간들이 말라리아가 살기 힘든 적혈구를 갖게 진화중
@yjj2826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흉악한 질병이면 관련 노벨상만 3개....완전 박멸이 가능하다면 다음 노벨상도 따논 당상이겠군요.
@jijjjijiiijijiijiijjijjjijijj2 жыл бұрын
모기 개체수를 급감시키는 방식으로 박멸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모기들의 유전자풀을 건드리는 문제라 아직은 써먹진 않고있지만요
@박기현-w8o2 жыл бұрын
어서 모기를 멸종시켜야...
@jijjjijiiijijiijiijjijjjijijj2 жыл бұрын
@@박기현-w8o 살짝 진지빨자면 모기 친구들이 꽃의 수분에도 개입하고 다른 곤충이나 새들 먹이도 되고 야생동물 개체수도 조절하는, 워낙 생태계에 널리 퍼져있는 친구들이라 멸종하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차라리 모기가 멸종하면 OO도 멸종한다더라 이정도면 괜찮은데 진짜 뭔일이 일어날지 의견이 분분해요
@폭우-s3w2 жыл бұрын
@@jijjjijiiijijiijiijjijjjijijj 그래서 특정 종만 멸종시킬까 생각한대요
@은부생-은밀한부캐생2 жыл бұрын
모기분들 오실때가 됐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이게 올라오네여 ㅋㅋ
@MegaOscillation2 жыл бұрын
벌써 물림 씨바…
@행운의여신-i3d2 жыл бұрын
@@MegaOscillation 저도 하.. ㅆㅂ ...
@냥아띠2 жыл бұрын
기생충이 혈액으로 옮길 가능성이 잇어서 아프리카 같은 지역 다녀오면 일정기간동안 헌혈 금지되고 우리나라에도 말라리아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파주시,연천시,강화군,철원 등등 같은 지역에 사는사람들은 헌혈못하던데요
@탑프로-s2d2 жыл бұрын
경기도 연천 28사단에서 근무했고 병사 부사관으로 6년이상 근무했습니다 가끔 헌혈차 와서 했습니다 안돼는걸로 아는데 거의 20년 전이네요
@냥아띠2 жыл бұрын
@@탑프로-s2d 헌혈 제한지역에 거주나 복무(연중 6개월이상 숙박)시는 2년간 금지인거라 복무 6개월이 안되는 신병들 헌혈해간게 아닐까요??
@성식이형-z3x2 жыл бұрын
경기도 문산에서 근무했었는데 헌혈금지 맞습니다. 헌혈차도 한번도 안왔어요~
@woowaakim20702 жыл бұрын
채팅 엄청 웃기네 ㅋㅋㅋ 예숫가루, 노벨 침략상 ㅋㅋㅋㅋㅋㅋㅋ
@sangmin-pu4rr2 жыл бұрын
15~17년도 5사단 gop있었는데 말라리아 걸려서 병장때 1주일넘게 입원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에 걸렸는데 진짜 너무 춥고 몸이 덜덜 떨리고 입원했을때는 열나면 해열제맞고 한 4일 반복하더라구요 다시는 걸리고 싶지 않음
@cindylimplum18342 жыл бұрын
오우... 학을 떼셨네요
@프리도-j7k2 жыл бұрын
저도 15~16년에 5사단 군의관했었는데 두명정도 진단했던것 같은데 그때 환자이신지 모르겠네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원_kt_wiz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젊고 의학 인프라가 있는 나라여서 그런가 1주일로 끝나셨네 ㅠ
@taewookim21032 жыл бұрын
역시 생물유튜버 슈카형 ㅋㅋㅋㅋ
@wtfhandle122 жыл бұрын
문과식 생물학 ㅋㅋㅋㅋ
@apetala15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근데 어떻게 보면 생물학이 경제학보다 문과스러움 ㅋㅋ
@dskwyu23472 жыл бұрын
샤워 할까말까하다가 슈카님 영상올라와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nigimibbonm2 жыл бұрын
찌찌뽕..ㅋ
@NuttyV22 жыл бұрын
샤워를 유튜브를 보면서 해요?
@judjenkkk96452 жыл бұрын
@@NuttyV2 네 대부분함
@khalgust2234 ай бұрын
ㅋㅋㅋ 끝에 전기 파리채 보니까 쩔템님 그 영상 떠오르네요 ㅋㅋ 모기의 극단적인 선택이었나 그거 ㅋㅋㅋㅋㅋㅋㅋ
@clairelee41632 жыл бұрын
10여넌전 처음 간호사로 일했을 때 말라리아 걸려서 비장절제술 한 군인이 있었습니다.....요즘 세상에 왠 말라리아야 했는데 젊은 나이에 군대에서 말라나이에 큰 수술까지한 군인분이 아직 까지 생각납니다 얼마나 아픈걸 참다가 죽다살았을지ㅜㅜ군인분들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ㅠ
@csd25772 жыл бұрын
요즘 총균쇠 읽고있는데ㅎㅎ 거기에 나왔던 내용이네요~
@ssk52552 жыл бұрын
말라리아 책에서나 보던 병인즐 알았는데. 댓글보니 군인분들 고생이 많네요. ㅜ
@디텍티브멀더2 жыл бұрын
전방부대 근무하시는분들은 항상 조심해야죠 저도 군대에서 걸렸었던기억이ㅠ
@rollthesnowball2 жыл бұрын
이 모든건 전기파리채를 위한 빌드업이었다
@lastemperor77362 жыл бұрын
전기파리채 : 보복수단 모기향 : 선제공격수단 모기레이저의 개발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nationalgigugraphic2 жыл бұрын
에프킬라. 맞짱 수단
@nigimibbonm2 жыл бұрын
전자모기훈증기: 아이언돔
@chi13912 жыл бұрын
gop에서 간간히 걸리던데 매일 클로로퀸도 먹이기도 하고 중대 선임 2명 걸렸었음 한명은 gop철수해서 후방에 있을때 걸리고 다른 한명은 gop에서 걸리고
@틱택톡탁-m8r2 жыл бұрын
약을 먹어도 걸리나 보네요 ㄷㄷ
@chi13912 жыл бұрын
@@틱택톡탁-m8r ㄴㄴ 그거 강제로 먹이는건데 짬좀찬 사람들은 어느순간부터 먹은척하고 잘 안먹음 그리고 효과가 썩 좋진 않은듯 매일 먹이던가? 주에 하루먹던가 헷갈리는데 암튼 엄청 자주 나눠줌
@틱택톡탁-m8r2 жыл бұрын
@@chi1391 아하..전 살려고 짬차도 잘 먹었어요 ㅋㅋㅋ
@chi13912 жыл бұрын
@@틱택톡탁-m8r 어디출신이신지 모르겠지만 철원은 간간히 나오더라고요
@박종환-l8f3 ай бұрын
진짜 의학 연구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시네요... 그걸 어케 찾았지???
@Raimoondo2 жыл бұрын
크 내 손 근처에 없으면 너무 불안하고 열 받는 전기모기채 ㅋㅋㅋ 설명하실 때도 흐뭇하게 키보드 옆에 놓은 제 엑스칼리버를 움켜쥐었습니다
@악샤-g3t2 жыл бұрын
101여단에서 근무했습니다. 주기적으로 말리리아 예방약만 잘먹는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약을 효과는 1주일이라서 주기적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한번 걸리면 혈액속에 남아있어서 면역약해지면 계속 걸린다고 하더군요 ㄷㄷ
@풍경왕8 ай бұрын
전진
@원쓰h4 ай бұрын
@@풍경왕전진 아니고 무적
@myungholee85362 жыл бұрын
오늘 학질 공부 제대로 했네요. 땡큐~
@Thehorizonbisang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슈카님 나온거 보시고 그 채널 첨 클릭했는데 엄청 빵 터져서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
@typoon332 жыл бұрын
슈카형 빠른 업뎃 굿~~!!!
@원으뜸-r4u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ckim94292 жыл бұрын
1세대 : 클로로퀸 2새대 :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3세대 : 우리나라가 개발한 피라맥스 개똥쑥에서 뽑아낸 성분이 피라맥스 성분중 하나인 알테수네이트임
@chrislee3974 Жыл бұрын
잼있어요
@lhk8022 жыл бұрын
8:46 ㅈ기 학살자 로널드 센세 감사합니다!!
@choonskim31632 жыл бұрын
5사단 근무할 때 걸려서 죽다 살아남... 이게 희한하게 이틀에 한번씩 열이 올라서 열 오를 때는 감기인가 싶다가 다음날은 멀쩡해서 감기 맞나보네 생각하는데 또 다음날 열이 남... 그러다 갑자기 열이 40도까지 올라서 반 혼수상태까지 갔다가 수액 겁나게 맞고 온몸에 찬물적신 수건 계속 바꿔주고... 암튼 그랬다. 지금도 피 속에 말라리아 항체가 남아서 헌혈할 때 성분헌혈만 함...
@woosungkim6420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아프리카에 몇달 살다왔습니다. 미리 약 드시지 마세요. 예방주사도 맞을 필요도 없구요. 어차피 맞아도 걸리는데다가 먹어도 걸립니다. 근데 왜 그러느냐. 약이 너무 독해서 간이 다 나가요;;;; 또 우리나라랑 말라리아 종류가 달라서 해당 지역의 약을 먹는게 낫습니다. (우리나라 약 먹어서 예방도 안되고, 낫지도 않을 가능성이 있단 얘깁니다.) 걸리면 감기처럼 3일간 8시간 약 먹으면 됩니다. 진짜 우리는 감기처럼 그렇게 약 지역에서 사놓고 걸리면 먹었어요 ㅎㅎㅎ 아프리카 사람들도 그리하구요. 우간다 르완다 탄자니아서 그러다 왔구요, 놀라운건 저희 팀에서 저만 예방 약이나 주시 안맞았는데 저만 안걸림 ㅠㅠ ㅎㅎ 케바케긴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무서운 병 맞습니다. 초반에 엄살심한 친구가 몸이 으슬으슬하다길래 감기겠지 하고 초반에 약 안먹고 냅뒀다가 입술 보라색 되고 국경에서 구토하고 진짜 고생하긴 했습니다. 그냥 현지에선 으슬으슬하면 3일 약 먹는게 제일 낫었습니다.
@MYSY5362 жыл бұрын
슈카님 220만 축하합니다!!^^🥳🥳🥳
@jibagmyo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당 :>
@슬기로운자유생활2 жыл бұрын
파주근무중 밤에 분리수거하다가 모기 물려 걸렸었는데 군의관이 2주동안 해열제만 계속 주다가 혈변봐서 사제병원가니 말라리아… 고열이 사람미치더라구요… 4주간 10키로 빠진듯합니다
@보라-k22 жыл бұрын
4:53 워낙 많이 물려서 강하다는건 아프리카인 유전자에 겸형적혈구증 유전자가 말라리아로 인해 우성인자로 선택되어서 아프리카인이 비교적 강함
@Kevin-ip3qh2 жыл бұрын
유리한 인자..
@jennylovemexico2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니 우리나라 군대에 있을때 걸렸던 분들도 많아서 깜짝 놀랬네요… 외국 아프리카나 어디 동남아에서도 정글 쪽 에서나 간간히 있는 일인줄 알았음. 생태계 걱정보다 이제 모기는 우리 인생에 있어 하등 조을게없는 생물인거같은데 이쯤 되었음 멸종 해도 될듯함 ㅠ 제발 없애줘
@isfj34252 жыл бұрын
91년생으로써 메이플 초등학교 5~6학년때 빵모자가 캐시템으로 나와서 한동안 유행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모자를 쓰셨네요 ㅎㅎ.. 아 물론 잘 어울리십니다.
@sarahkang40692 жыл бұрын
도리스레싱 풀잎은 노래한다 읽고있는중에 주인공 리처드가 말라리아에 두번 걸리는 부분이 뜻밖에 슈카월드에서 더 자세히 알고 이해하게 되었어요! 즐거움과 유익함 모두 감사합니다!
@이현진-u2g2 жыл бұрын
프로펠러 모자 좀 써줘요
@withyou3542 жыл бұрын
전방에서 근무했는데 여름만 되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 몇 주간 클로로퀸 먹고, 또 해독을 위해서 몇 주간 프리마퀸을 복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닉네임-m9l2c6 ай бұрын
아기때 복학인가 뭔가에 걸려서 죽읗뻔 했는데 민간요법 치료로 살아남았다 해서 그게 뭔가 했더니 말라리아. 군대에서 열이 40도 까지 치솟아서 이게 뭔가 했더니 말라리아... 정말 재발도 하더라. 1년에 한 번씩 열이 40도까지 치솟음.
@wonsukchung2979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조선시대에는 의학이 발달하지 못해서 말라리아로 죽은 사람도 종종 있었다고 함.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기록으로 짐작할 때 학질로 죽은 걸로 강하게 의심되는 사람이 소현세자임. 독살당한거 아니라고 함.
@beanie76742 жыл бұрын
거의 20년전에 극빈국 출장갈때 말라리아예방약 처방받아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클로로퀸이었나보네요. 약이 흔하지 않아서 약국에 처방전내고 하루정도 기다려서 구매했던거 같아요
@mamyang1712 жыл бұрын
와 말라리아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이런 이야기들은 처음듣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jinwhany67422 жыл бұрын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역사적 시작이... 순수한 것만은 아닌 게 조금은 씁쓸하네요. 당연 사람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거지만, 그 배경, 목적은 강대국의 침탈과 지배를 위한 거라는 것...
@andydufresne99502 жыл бұрын
오우~:) 땡큐 슈카
@ruinroar2 жыл бұрын
파리가 귀엽다는 슈카님......ㅎㄷㄷ
@naroo09072 жыл бұрын
군에 있을때 전방서 말라리아 걸린 환자들 의무대에서 많이 봤는데 한 이틀 춥다고 난리치다가 하루는 멀쩡해서 지네들끼리 농담을 하면서 지내더라구요 한달이상 있었던 친구도 있었고 2주정도 있다가 자대로 가는 친구들도 있더군여
@jihokim70102 жыл бұрын
말라리나로 한달이나 고생하는군요..
@naroo09072 жыл бұрын
@@jihokim7010 딱히 약이 없어서 정말 춥다고 하면 해열제 하나 주는데 아픈동안엔 꼼짝도 못하고 누워만 있습니다
@ahnha16912 жыл бұрын
증상중에 기침도 있나요? 예전에 걸렸던거 같은데 3일넘게 발열이 나고 기침이 심하게 나와서 이러다 죽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멀쩡해져서 신기했던 경험이 있었네요
@폭우-s3w2 жыл бұрын
삼일열 말라리아였나보네...
@나국-z2k2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 연천 포병이라 약을 받았었는데 댓글들보니 주마다 먹었다는데 나는 왜 월마다 먹었던거같지 ㅋㅋ 벌써 16년 전이라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말라리아가 있대서 약을 먹긴했는데 그땐 워낙 건강하던시절이라 대수롭지않은 질병인줄알았는데 무서운병이었구나 ㅋㅋ
@ydsong64602 жыл бұрын
2006년에 아프리카 우간다로 의료봉사 갔을때, 마을에서 꼬마아이 장례식을 하길래 물어봤더니, 말라리아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막 의대 졸업하고 인턴 들어가기 직전이었는데, 충격적이었요
@gh.j_nangman2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에 있을때 걸렸는데 고열도 있고 설사도 하는데 보통 설사가 아니라 이건 창자를 꼬아서 당기는 고통이에요 .
@기기-p5i8b2 жыл бұрын
골프 필드 갔다오자마자 녹화 하신건가요?
@Kuneu2 жыл бұрын
0:51 그 단어를 통해 트수들의 밴을 유도하는 스트리머..
@advance4488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지식 업 팍팍
@동동-p5m6c2 жыл бұрын
와우 신선한 업데이트
@천재홈케어2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에서 말러리아 4번 걸려봤는데 진짜 끔찍합니다... 걸릴때 마다 증상도 다르고 약도 달라서 초반에 못잡으면 진짜 개고생개고생.. 어휴 그리고 저 쓴맛 나는 저거... 걸리면 물에 끓여서 차 처럼 마시게 하는데 쓴맛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정신이 번쩍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어후 약은 인도에서 만든 4달러 짜리 알약 있는데 초기 증상에 그거 먹으면 바로 좋아지는것도 신기합니다 근데 그 4딸라가 없어서 많이들 죽죠..
@jennylovemexico2 жыл бұрын
와 인생 경험치가 대단하시네여
@리랑쓰스2 жыл бұрын
4번이라니 엄청 고생하셨네요..ㅠㅠㅠ
@kimchanyyyy2 жыл бұрын
28사단 연천근무때 저는 매일 3번 군대에서 이 약을 줘서 먹었지만 선임분은 안드셔서 말라리아에걸렸죠 이상했던게 하루에 아팠다가 정상이었다가 계속반복해서 전 뭔 꾀병인줄알았습니다만 알고보니 원래 그런병이더라고요
@HJ-yi7zz2 жыл бұрын
말라리아 하면 sickle cell disease 내용도 당연히 나올거라 기대하고 봤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유튜브까마귀2 жыл бұрын
현지 질병이 얼마나 무섭냐면 아이티가 프랑스한테 독립한다고 하자 당시 프랑스는 아이티의 12세 이상 흑인을 모조리 죽인다는 계획을 품고 원정갔다가 모기한테 몰살됐을 정도임 안타까운 건 얼떨결에 전투에서 이긴 아이티는 프랑스의 식민지 배상금 고소미를 먹으며 (도로.항만시설 건설비용 등등 청구함) 122년 동안 국고가 살살 녹게 됨
@유튜브까마귀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아이티 독립전쟁 당시 포로가 된 흑인들은 다음과 같은 죽음을 당함 1. 화형 2. 수장 3. 화학가스 감금 4. 살아있는 상태로 끓는 물에 퐁당 5. 제한된 공간에 개에게 사냥당하기
@R.Nye.11222 жыл бұрын
@@유튜브까마귀 원조 혐성국다운 행보 ㄷㄷㄷ
@docheaya4 ай бұрын
경기도에서는 파주 쪽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입니다.
@TV-dk7ge2 жыл бұрын
2 말라리아가 정말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우리 슈카형님~!! 학을 떼다를 이제 잊어먹지 않아요~ ㅎㅎ
@fotiten-e5z2 жыл бұрын
전방 지역은 은근히 많이 걸리더라구요 1사단이었는데 새벽에 임진강 매복 나가면 모기장 쓰고 나가도 진짜 미친들이 뜯김 개중에는 물린곳이 퉁퉁 부을 정도로 지독한 모기들도 있고 심하면 봉와직염까지 감 물논 저는 말라리아 안걸렸습니다.
@김경준-e7j2 жыл бұрын
전기 파리채가 모기에 더 최적화된 듯..파리는 빨라서 잡기가 힘든데 모기는 느려서 탁탁탁 지지는 맛이 있지..
@cyh8312142 жыл бұрын
말라리아는 대표적인 후진국 병인데, 우리나라도 외국에서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포함되어있습니다. (기분이 거시기함) 왜냐면 부칸인접 지역이라서라네요. 그래서 외국에 비자받을 때, 예방접종 정보 입력하는 란에 관련된 정보를 입력해야하는데, 동아시아는 일본만 예외로 되어있습니다. 이 정보 매번 볼때마다 좀 감정이 미묘해집니다
@goost06222 жыл бұрын
모기가 바다 건너기에는 무리여도 휴전선 건너는건 그럴만 하지
@uroombu Жыл бұрын
북한이 후진국인 탓이 아니라 비무장지대의 환경으로 인해 말라리아 모기가 서식하는겁니다. 북한도 농사짓고 인구많은 지역에는 말라리아 안생겨요
@ddgrm2 жыл бұрын
슈카횽 동물썰은 못참지
@kwonhyunwoo862 жыл бұрын
열대열 말라리아에 걸려서 석달을 입원했습니다 죽을뻔했어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품위있는녀석2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 인류가 처음 아프리카에서 등장했다가 다른 대륙으로 이동한 게 말라리아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ㄷㄷ
@매버릭-h5e2 жыл бұрын
제가 생물학에 관심이 많은데 최재천 박사님 채널이랑 슈카님 채널은 꼭 챙겨보고 있어요
@SeekingTruthAnd2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한국도 6.25 사변을 전후하여 말라리아가 유행하였고 클로로퀸으로 치료하였습니다. 클로로퀸(금계랍)은 맛이 써서 우리의 어머니들이 아기들의 젖을 뗄 때에 당신들의 젖꼭지에 바르곤 했습니다. 말라리아에 걸리면 무엇보다도 고열에 시달립니다. 저 혼자 생각입니다만 말라리아에 걸렸던 사람은 암에 안걸릴것 같습니다. 암세포가 열에 약하므로 40도를 오르내리는 고열에 모두 사멸되지 않울까요? 아프리카 현지인들은 면역이 되어서인지 말라리아를 감기 앓듯이 앓고 맙니다. 한국에서는 열대병이라는 것이 드물어서 말라리아 연구를 위해서는 아프리카로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cdkor762 жыл бұрын
학이 말라리였다는걸 처음 알았내요 ㅋ 근데 토닉워터먹어도 말라리아 예방될까요?
@jihokim70102 жыл бұрын
요즘 토닉워터는 약성분없을텐데요
@cdkor762 жыл бұрын
@@jihokim7010ㄱ런가요??? ㅋㅋㅋㅋ 같은 토닉이라서요 ㅎㅎ
@김재원-u1b2 жыл бұрын
지도와 동물이 같이 있는 썸네일은 참을 수 없지!ㅎ
@HK-ob8zj2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에서 걸려봤어요. 검사키트 항시 비치하고 열나면 바로 검사, 양성 떠서 바로 병원가서 치료 했어요. 오한 엄청 심하게오고 많이 무섭더군요.
@userunknown-zd4be2 жыл бұрын
유럽: 저곳도 우리 자치 영토로 만들어라 모기: 나는 군단이다
@kkakdugi2 жыл бұрын
인간 몸에 기생 하는 건 기싱충도 있고 바이러스,세균도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유익균도 세균이지요..인간 피부에는 포도상구균, 대장에 대장균등 감기나 수두등 어떤 바이러스는 인간의 몸에서 숨어삽니다. 그런 것들이 활동하면 인체 면역력에 의해서 고열이 나고 그런 겁니다. 그래서 손을 항상 깨끗이 유지 하는게 중요합니다.. 손으로 이동 하는 세균,바이러스가 많아요.
@장기동밤안개7 ай бұрын
제가 2005년에 말라리아 확진 받은 사람입니다.. 그 해 저 포함 3명이 걸렸다고 들었습니다... 전역 후 2년 정도 있다가 발병을 하였는데 제 몸 속에서 이년이나 기다리다니.. 대단한 원충입니다.
@dongbumkim16392 жыл бұрын
제가 아프리카 여행할 당시 말라리아 걸려서 정신도 나가고 죽을뻔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탄자니아 말라위 이런 나라에서 모기 엄청나게 물렸었거든요.
@bilb92 жыл бұрын
쉴드없이 가셨나요
@nicoleseo12342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구독자수가 1만명씩 늘어나네요.싱기방기
@royalfrigern52972 жыл бұрын
가디언오브아프리카 : 말라리아 학 ㅋㅋㅋ, 슈카님이 말하신것처럼 동남아로 놀러갔는데 말라리아에 걸릴수도 있겠네요? 생각하지 않았던건데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shlakd2 жыл бұрын
쩔템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premji1512 жыл бұрын
슈카형 기다렸다구
@tkqktls72 жыл бұрын
05년 강원도 15사단 그중 철원 최전방 근무했는데 말라리아약 계속 보급나오고 고참들이 꼭 꼭 씹어먹어야 약효있다고 해서 먹다가...그 담부터는 짬차고 먹는척 하면서 버렸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쓴 알약은 첨이였네요
@tlswocnd2 жыл бұрын
쓴거 아니까 일부러 놀리려고 씹어먹으라고 했나보네요 알약으로 나오는 것중에 씹어먹어야 효과가 있는건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