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살이 10년 넘게 해보니, 다큰 성인들이 한집에서 평생을 같이 산다는게 오히려 기적이라는걸 느낀다.
@파마산된장2 жыл бұрын
남은 십년 또 바뀔거에요. 혼자 살다 편하게 죽는게 기적이라는 것을 ㅋㅋ
@ddongnoodle2 жыл бұрын
이런글 쓰면 꼭 누가와서 꼽주드라 더지나면 바뀐다고
@jhsim52142 жыл бұрын
노년이 될수록 생각이 바뀝니다. 너무 늦지않으시길.. 아이는 없어도 배우자가 있다는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구독채널정리중2 жыл бұрын
이게마따
@wegaia2 жыл бұрын
애들은 떠나겠지만 와이프가 제 곁에 있어줄 거라는게 큰 위안이 됩니다.
@quorratronFS2 жыл бұрын
돈 많으신분들이 애 많이낳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주세요..
@nyomx42 жыл бұрын
돈많은데 왜 애 낳아서 한국 살아요 ㅋㅋㅋ 자녀에게 미국 시민권 주고 상속세 회피기 쓰는게 낫지😊
@성이름-k8x4r2 жыл бұрын
미국이 더 세금많이냄 띨빡임?ㅋㅋ
@wowowow052 жыл бұрын
@@nyomx4 이분 잘 모르시네 ㅋㅋㅋ 돈 없는사람들이 아메리칸드림 꿈꾸면서 해외나가서 삽니다 ㅋㅋㅋ 돈 많은사람들 일수록 한국에서 살죠 ㅋㅋ 돈만 있으면 대한민국은 지상낙원이니까
@eunchanyoon70502 жыл бұрын
돈 많으면 한국 개꿀인뎈ㅋㅋㅋㅋ
@user-VergenHouse2 жыл бұрын
@@간지의대명사푸틴 증거있냐고
@auschris3582 жыл бұрын
자식이나 가족이 없으면 노후에 쓸쓸하지 않을까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요양원에 일해보면서 생각이 완전 바뀌었음.. 가족이 있어도 그나이 먹을 동안 원수 사이로 지내는 사람도 있고 자식 이라는 사람은 아직도 부모한테 손벌리고 본인 아쉬울때만 찾아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사람은 가족이 있고 자식이 있어도 외롭고 고독한 존재인 것 같음
@peachblossom24212 жыл бұрын
가족이더라도..타인은 지옥임
@안녕하세요-d2v9y2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양병원에서 일하고 많이 느낌 창살없는 감옥 이랄까 노후대비 랑 건강 관리 뼈저리게 느낌
@philippe1200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잘 맞는 배우자가 옆에 있어도 인간본연의 고독이 없어질까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독을 곱씹으며 이해하려는 부부가 행복하지않을까 추측합니다
@MrPak11062 жыл бұрын
어느 요양원이실지는 모르겠지만 현직 사회복지사로써 고독사가 더 잔인합니다. 그리고 요양원 보내는 것 조차 돈을 내야하는데.. 잘 모르시나봅니다.
@존만이-r9v2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Parksun122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가 피곤해지는 시대에 혼자 먹고 살기에도 빠듯한 경제 여건이라 혼자 사는게 편한 시대 아닌가 싶네요
혼자 살기 전에는 몰랐는데 살아보니 생활비 집안일도 부담되지 않고 무엇보다 자유가 보장된다는게 엄청남. 일하는 시간만 남들하고 치이면 되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그야말로 힐링타임이 찾아옴.
@우누-i3r2 жыл бұрын
60년동안 그래봐라 ㅋㅋㅋ
@치킨최고-t5n2 жыл бұрын
@@우누-i3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iziplum012 жыл бұрын
각자 선택이죠 서로 선택이 언제든지 바뀔 수도 있고 내가 더 행복한 쪽을 선택하는거죠
@lolcat792 жыл бұрын
정년퇴직하고 결혼하면 됨
@프로틴요플레2 жыл бұрын
@@우누-i3r 왜 60년동안 그래야 하나요? 어련히 알아서 자기가 좋은대로 하겠다는 사람한테 지 보기에 안 좋다고 지랄하네 진짜
@dio76662 жыл бұрын
40대 후반 혼자 살고 있는데 어는 순간부터 30대-40대 초반에는 바빠서 연락 끊기고 만나지 못했던 기혼 친구들이 주말만 되면 뻔질나게 내 집에 놀러와서 기생함. 와서 자거나 게임하거나 지들끼리 아주 신나서 놀구 있음. 가족과 즐겁게 보내야지 왜 여기와서 이러냐 물어 보면 애들은 커서 머 같이 할 일이 없고 와이프도 자기 친구들 하고 만나서 논다고 함 죄다 각자 플레이라 딱히 주말에 같이 머 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함. 요즘 가족도 점점 개인주의화 되서 예전 분위기랑 다르다고 함.
@donghunk872 жыл бұрын
친구 자주 오는것도 싫던데
@merikanoa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좋은 친구인가봐요 계속 집에 가고싶은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의... 좋은 사람이실듯해요ㅎㅎ
@꺄르륵꺄륵-l5f2 жыл бұрын
와이프 친구일까 ㅋㅋ
@christinajeon3957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송지훈-o5q2 жыл бұрын
왜 결혼율,출산율이 떡락하는지 알 수 있는 자료. 여기에 낮은 동거율, 높은 집값 등으로 드립이 아니라 ㄹㅇ 나라가 망해가고 있음
@삽질러2 жыл бұрын
10년째 자취중인데 이제 친구가 집에 놀러온다고하면 핑계대기 바쁨...혼자있는 집이 주는 그 편함은 절대 비비기가 힘듦...
@yalro45762 жыл бұрын
안외롭나요 결국엔 공허하던데
@삽질러2 жыл бұрын
@@yalro4576 외로운 것도 사실이긴한데 집=혼자서 있는 공간 이라는 공식이 스스로 강해지니까 외로움보다 공간에 대한 행복함이 더 커지는 듯 합니다! 가끔 외로운 건 사실입니다 ㅎㅎㅎ
@sunbee55552 жыл бұрын
@@yalro4576 혼자의 편함>외로움 인 사람이 있고 편함
@youjinloy62142 жыл бұрын
친구들 집오는거 불편하긴하죠 ... 그건 많은 사람들이 그럴거같읔네
@블랑크-u9e2 жыл бұрын
@@yalro4576 휴대폰, 노트북이 있으니 어느정도 ㄱㅊ던데
@neinsaengnojam2 жыл бұрын
출산율 문제도 여러번 짚어주셨고, 이번엔 1인가구 증가 이슈도 짚어주셨네요. 찾아보니 ADHD 등도 나오고 참 폭 넓은 주제를 다뤄주셔서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부탁 드리는 것은, 혹시 이 댓글을 보시게 된다면 대한민국 소아청소년과 의료 문제도 한번 짚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출산률이 떨어지니 소아과 의사 안하는게 당연하지라고 생각하기엔, 다른 요인들도 꽤 많은데 일단 소아 중환자 볼 의사들부터 없어지고 있어 문제가 심각합니다... 길병원 소아 입원 중단 발표는 시작일 뿐이고요, 최근 들어 수도권에서도 소아환자는 안받는 응급실이 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ikitaka8042 Жыл бұрын
인도 의사 수입해 옵시다. 미국에 Dr. Patel천지임
@jjang_doall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안방에 아빠는 거실에 동생이랑 나는 각자 방에 .. 일하고 들어와서 가족이랑 같이 살아도 각자 넷플 유튭 봅니다 혼자 안살아도 혼자 사는거랑 다름없음
@Romme_2 жыл бұрын
아빠는 방이 없나요?
@크리스브라운-s9i2 жыл бұрын
그게뭐야 ㅋㅋㅋㅋㅋㅋ예전이라고 같이산다고 계속붙어있었나 이런어이없는댓글뭐여
@Praise_The_Sun_2 жыл бұрын
난 혼자살지만 가끔 집에가면 동생 뽀뽀하고 괴롭히다가 같이 자는데 오히려 가끔 보는게 반가워서 더 좋을지도..
@나도버닝2 жыл бұрын
왔다갔다 거리는 거만으로도 외로움이 덜할듯
@커피콩-o6m2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 자식있는것과 없는것 큰차이입니다 신경쓰는게 다릅니다
@shinhongkyu63662 жыл бұрын
혼자 살면 뭐든지 재미있더라고요. 맘대로 게임 할 수도 있고 아무 시간에 잘 수도 있고... 근데 그게 다 재미없어지는 순간이 오고 그때부터 외로움이 시작되더라고요. 재미를 위해서 했던 것들이 점점 무료함과 외로움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행동이 되다 보니 생활이 피폐해지더라고요. 게다가 한 번 아프면 서러움이 배로 몰려와요. 전 상경하고 혼자 산 지 4년 됐어요. 제가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주변에 친구들도 있어서 버틸 만 하지만 평생 친구도 없이 이러고 산다고 생각하면 그게 지옥일 것 같아요. 괜히 외로움이 질병만큼 위험하다고 하는 게 아니겠죠? 제가 침대에 누워서 이 댓글을 쓰고 추천을 바라는 것도 외로움 때문에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웃기기도 하고요. 사람은 외로움을 견디면서 살거나 남을 견디면서 산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저는 제 인생을 남을 견디는 쪽에 걸고 싶어요. 꽃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기분이 좋다고 하잖아요? 사회적 동물인 호모 사피엔스로 태어난 이상 옆에 꽃을 건내줄 사람 하나 정도는 필요할 것 같아요.
@scv-go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ㅎㅎ 휴 그렇다고 대충 아무나랑 살수도없고 참 어렵네요
@욤욤튜브2 жыл бұрын
꽃을 건내는 맘이 남아있으니 좋은 짝꿍이 생기시겠네요
@oklu_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namchangp.17212 жыл бұрын
그래 니가 애도 낳고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줘라 난 혼자살란다
@민경식-u2j2 жыл бұрын
@@namchangp.1721 애를 낳는거랑 결혼이랑 뭔상관이 있죠? 비꼬는 건지 뭔지
@onlinehouse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시청하는 많은 1인가구분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
@thrma05182 жыл бұрын
1인 가구끼리 온라인 정모 유행할듯
@ywkim23822 жыл бұрын
통일 하면 인구늘거라는거 환상이라는 통계있어요 북한 출생률도 우리 못지않음요
@588242 жыл бұрын
@@strich252 1번은 집값 교육비 해결되야 실현 가능성 있을듯. 지방 아파트 빈집 천지인데 가격은 계속 오름. 이런 기형적인 경제부터 잡아야 결혼하라고 말이라도 꺼내죠
@ねこおうじょ Жыл бұрын
@@ywkim2382출산율이 낮아도 일단 인구가 바로 2천만 이상이 늘어버리니까
@고구마탕후루2 жыл бұрын
외로울거라 생각하지만 분명 그때가 되면 그많은 사람을 위한 뭔가가 생기지 않을까 싶은 ㅋㅋ
@manju64052 жыл бұрын
이미 미혼인 30대가 많아서 만날 친구가 많기도 하고.. 기혼에 애있는 친구랑도 만나서 같이 애들이랑 놀아주면서 잘 만나고 있어요(서로 배려하고 생활을 이해해야 가능). 미혼인 친구들 동호회 나가고 취미 생활 하는거 보면 이미 뭔가 생기고 있는 듯요.ㅋㅋㅋ
@남도일-e5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50~60대 되면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친구사귀고 놀고있겠죠
@iijliljllij2 жыл бұрын
@@남도일-e5t ㅋㅋㅋㅋㅋㅋ재밌겟네욬ㅋㅋㅋ
@오늘만사는놈-b6i2 жыл бұрын
대유쾌 마운틴 끼얏호우~
@Praise_The_Sun_2 жыл бұрын
반려로봇도 지금 활발히 개발중이죠. 진짜 사람처럼 움직이던데
@정우영-i5z2 жыл бұрын
슬픈 얘기일지도 모르겠으나.. 누군가에게 피해주지않는 방향으로 잘 즐기고 뱃속에서 혼자나왔으니 혼자 땅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좋은 인연이 생기면 같이 행복해질수 있게 노력을 할수있지만 억지로 만든 인연으로 외로움을 매꾸지않을려고합니다. 솔직히 대한민국 반도에서 5천만명은 좀많으니 숫자 줄이는데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donghunk872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남일이 아니라..
@Smoker-1p2 жыл бұрын
저도 외롭지만 동참하겠습니다 3천만명이 적당하다고 봐요 저는
@owleyez2 жыл бұрын
혼자 살면 외로운 것보다 공허한게 더 힘들다 생각이 듭니다. 외로움은 몇년내 적응됩니다. 사람들에게 항상 둘러쌓여 사는데 혼자인 느낌이 외로운 거라면 도시에 나혼자 있는 느낌이 공허함인거 아닌가 싶어요. 취미 분야 친구/동료나 만들어 두면 되지 않나 싶네요. 친구도 갑자기 만들어지지는 않으니까 천천히 만들어 두죠 뭐.
@_coco__2 жыл бұрын
@@Smoker-1p ㄴㄴ 1500만명이면 딱 알맞음. 쭉쭉 내려가길 기원합니다
@응괴2 жыл бұрын
열등한 유전자가 사라지는게 후손들에게는 이득이라 괜찮을지도
@Iloveit-oy2bj2 жыл бұрын
혼자 사는 사람들은 최대한 빨리 집에 갈려고 하는데 결혼한 사람들이나 부모 형제랑 같이 사는 사람들은 집에 안갈려고 하더라
@fff-mv3jf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서비스업이 많다보니 업무에서 감정소모할 일이 많고, 그래서 사람을 만나거나 같이 사는게 피곤해서 혼자사는게 편한듯
@baltlq1642 жыл бұрын
진짜 혼자살면 원하는거 하면서 살수있고 편해요. 오히려 현실을 보면 결혼할 엄두가 안나죠. 근데 20년 30년뒤에 외로움을 느낄거라고 생각하니 씁쓸하기는 하네요.
@choizxcv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싱글이었던 사람은 원래 혼자 살아왔으니 익숙해서 괜찮지 가족이 있다가 이혼하거나 다른 이유로 혼자가 되면 그 고독함은 못견딜듯...
@히오스를지키는사람2 жыл бұрын
ㄱㅊ 그때 죽으면 됨
@sbd93552 жыл бұрын
젊을때야 다들 괜찮다고 하지만 50 60 70 80 되면서.. 점점 결혼한 지인들과 가정 속 모습이 천차만별 변해가겠죠.. 가족은 늘어나는게 아니라 떠나보내는 일만 남고요.. 기나긴 시간처럼 보여 와닿지 않지만 늙어 노인이 되지 않는 사람은 없겠죠..
@user-sy5fu3ih9g2 жыл бұрын
이게 또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해서 가정꾸려야지, 그렇게 못하면 더 지옥이에요.
@아라우-g5f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냥좋았는데..결혼을해있고 아이가생긴친구들을보고잇자니 지금 그 가족을구성한게 부러운게아니구 나이들었을때가 어떨까 좀 씁쓸하더라구요
@Drone0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양보와 이해를 하면서 적정선을 찾아간다는게 두렵기도하면서 피곤해지는 시대가 된걸지도. 모두 누군가의 삶을 책임져주기엔 모두 살기 팍팍해졌고 그치만 한국 인구는 감소예정이니 결국 1인가구숫자도 줄어들겠네요.
@izumiaco50792 жыл бұрын
그냥 귀찮아진 시대
@띠혀니-o3p2 жыл бұрын
괴리도 있죠 결혼이 내가 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괴리 남들보단 잘 해왔는데 막상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괴리 하.. 현타오네
@박기현-w8o2 жыл бұрын
그 전까지는 그런 양보와 이해를 할만한 여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약간의 여유조차 없는 시대
@nopregnant2 жыл бұрын
그건 한참 뒤의 얘기고 2030년대 즉 21세기 초반까진 계속 늘어남 노인들도 싹다 포함이니까요 아마 1500만명 정도가 맥시멈일듯함 총인구 약 4500만일때.(약 2040?)
@곰익2 жыл бұрын
혼자 살기 싫고 결혼하고 싶음. 근데돈이없음.
@joo0801-hj2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나 진짜 마음이 맞는 룸메이트가 아니라면 혼자 사는게 나을거 같음 예전엔 결혼이 필수여서 거의 결혼했지만 안맞는 사람과 결혼해서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나을거 같긴함
@yigo88872 жыл бұрын
항상 말하지만 결혼도 그렇지만 누구랑 사느냐가 더 결정적이다. 서로 배려하고 성숙한 인간끼리만나면 축복이고 오래감
@뚝딱-o8q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꿈이 뭐냐고 물었을때 장난으로 아빠되기라고 말했었는데 지금 진짜 내꿈이 화목한 가정에 든든한 아빠되기가 되었다
@스그그-i6c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임 어느새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는게 진짜 꿈이 됨
@youjinloy62142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댓엔 댓도 없죠 ㅋㅋㅋㅋ
@블랑크-u9e2 жыл бұрын
그 좋은 댓에 내가 댓글 남긴다! 화이팅하십쇼 건승하시고요
@옥탑방고양이-i7p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생각입니다. 부디 좋은 배우자 만나 아이들 낳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요.
@oj4287 Жыл бұрын
매달 빠지는돈 빠지고 여유롭게 외식하고, 대출이자 차곡차곡 갚아나가고 적금넣을정도만되도 행복할거같네요. 아니면 그냥 혼자 살랍니다.. 결혼해서 타인과맞춰사는거도 부모님을보며 자라왔을때, 다 돈때문에 문제였는데.. 존경스럽기도하고, 부담스럽기도합니다
@sticker27752 жыл бұрын
혼자사니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편함
@uycgjd62362 жыл бұрын
나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지만 미혼인 분들한테 결혼 하라는 소리 절대 안함 개인의 선택이니..혼자살면 외롭다는둥 아플 땐 어쩌냐는둥하는데 결혼해도 결국은 혼자 사는 인생이고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 가족한테 의지 할 생각하면 안됩니다 결혼하건 안하건 건강관리 잘 하고 열심히 돈 모아서 재미나게 살면 됩니다
@hunyy77642 жыл бұрын
나와 잘 맞는, 평생을 약속할 사람이 나타나면 제일 좋겠지만 사실 결혼이라는 게 맞춰가고 양보하고 포기하는 것도 포함임을 알기 때문에 더더욱 결혼제도에 대해 지레 겁먹고 흐린눈 하게되는 건 사실.. 주변에도 결혼이 무조건 목표다! 인 친구들도 그렇게 많지않고 다들 비혼의 삶에 대한 대비를 이미 하고들 있음 이 사람이다 싶으면 결혼이고 아니면 굳이뭐~ 이런마인드 ㅇㅇ 애초에 나는 평생 누군가와 함께 한 집에 살고 한 침대에 자며 살아가야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만해도 존나 스트레스임.. 돌아보면 비교적 오래사겼던 전남친이랑도 무조건 각자 영역 가지고 존중하며 지냈었기 때문에 오래갔던 것 같고.. 삶의 외로움이 꼭 비혼, 미혼에서 비롯될까? 나는 아니라고봄 결혼 해도 외로운 사람들은 존재하고, 독립적으로 살면서 주변의 내 사람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소통하며 살면 거기서도 충분히 외로움은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인드임 물론 개중엔 결혼해서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거나 하는 등의 지금이야 절친이라도 대화 주제의 부재로 좀 소원해질 관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친구 지인들 몇십명이 죄다 결혼한다는 보장도 없는 시대고 이미 비혼으로 굳힌 애들도 꽤 있어서 외롭게 늙어가겠다 하는 걱정은 아직 딱히 없음 물론 겪어봐야 알겠지만.. 미지의 외로움이 두려워 내키지 않는 결혼을 하고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음 제일 우선시 해야하는 건 나 한 몸 건사할만큼의 자본과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함 이건 뭐 나중에 결혼을 하게 돼도 갖추면 좋을 것들이니.. 미혼의 삶을 살고계신 40-50대 분들이 말하시길 자유를 지니고 살지만 어느순간 모든게 단조로워지고 어떠한 이벤트도 이슈도 없는게 하나의 고비라고들 하시더라고요 그건 뭐 그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라면 감당해야할 것들이라 생각함 결혼을 하게 되었을 때의 구속감과 불화의 가능성을 감안하고 결혼하는 것처럼..! 그렇게 되었을 때의 내 모습도 꾸준히 상상해보며 결혼과 비혼을 함께 생각하는 중..
@맛난돈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popciclelol48912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은 시대는.. 그냥 혼자 살면서 먹고싶은거 먹고 투자도 내가 살만큼만 안전하게 하고 자유롭게 살며, 외로움은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며 달래는게 최고 같긴함...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며 너무 많이 알아버렸음.
@jih36292 жыл бұрын
30대에 아파트자가로 혼자사는데 눈치볼것없고 간섭없고 너무좋습니다.
@whiteazure5832 жыл бұрын
아...부럽.....
@오옹-f8z2 жыл бұрын
그저 승리자
@Choi_Min_Young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을 것 같긴 한데 한번씩 외롭진 않으십니까
@crushingitgoodman80432 жыл бұрын
부럽부럽
@jb-vu7ec2 жыл бұрын
@@최유호-t1q 자소서 잘쓰노?ㅋㅋ
@Akakab.d2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자취할 때 느낀건 외로움은 순간 인 듯. 타인과 섞일 때의 피곤함이 더 커서..
@geekyourlikeslulu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나도 내 동생도 부모도 조부모도 다 1인가구임 각자 따로 살고 있어ㅋㅋㅋㅋ 근데 1인가구를 왜굳이 문제로 봐야하지 그만큼 스트레스도 적고 행복할것 같은데
@팩트폭격기-t4q2 жыл бұрын
혼자사는게 외로운거 빼면 대부분 장점임
@몽상-q1e2 жыл бұрын
외로운게 젤 큰거 아님?
@수민-p5x2 жыл бұрын
사실 그 외로운게 제일 크죠..
@찍-k7q2 жыл бұрын
외로운게 크니까 문제죠 ㅠ
@JG-nw9lg2 жыл бұрын
결혼해도 외로움
@미도리야-l8g2 жыл бұрын
지금 금리보면 차라리 외로운게 낫다
@지남-m6m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37살 와이프랑 연애8년 결혼9년차인데 "여보 우리그냥 둘이 즐겁게 살다가자. 이제 좀 숨통 트이는데 애낳으면 또 평생 노역하다 갈꺼같아" 이상태로 딩크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풍족하진 않지만 여행다니고 같이 취미하고 맛난거먹고 술마시러 다니고 차끌고 돈 많으신분들 많이 낳아주세요. 서민은 30년 집대출 갚으면서 살다 막판에 올인해서 즐기다 무로 갈께요~
@izumiaco50792 жыл бұрын
애 하나 낳아서 1인분 하는 사람 만들기까지 요구치가 너무 심각하게 높음
@성공하는인생-b9l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딩크는 세금도 더블로 걷어야 한다고 본다. 무임승차하는 놈들 너무 많음
@Jin-ci2od2 жыл бұрын
님 늙어서 요양병원가면 누군가의 자식이 돌봄해줄텐데… 그냥 무로 돌아가면 다행이게..
@김달-z8o2 жыл бұрын
아가는 가지고싶어도 못갖는사람도많아요.. 그 자체가 축복임..
@이름성-f4x2 жыл бұрын
각자의 삶은 존중하겠지만 정작 본인은 다른이들의 삶을 노역이라고 비하하는 말투
@아케이드-b5x2 жыл бұрын
경제 10위 찍고 하한가 치는 국가의 몰락을 옆에서 지켜볼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 진다
@with_u_film2 жыл бұрын
옆에서? => 안에서
@shownow15522 жыл бұрын
일본 이민 성공하셨네요. 부럽습니다...군대만 안갔어도 도전해볼건데..
@프로틴요플레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능력되면 미국 어중간하면 일본 넘어갈 준비 해두는 게 맞긴함
@AZ85132 жыл бұрын
나라탓 맨날 해봤자 자기인생만 더 비참해지니까 나라탓할 시간에 뭐라도 하는게 더 나음.
@Lord_of_Nightmare_6662 жыл бұрын
같이 망해 가는건데??
@하악하악-x7z2 жыл бұрын
31살에 아들둘이고 부모도움 하나도안받고 결혼 사업하고있는데 그렇게 대단하게 많이벌고하지않아도 행복하게삽니다.. 댓글보면 왜 이렇게 비관적인지 모르겠네요 그냥저냥 의지하고 언젠가 빛볼꺼라생각하고 열심히사는거지
@DoD-p9q2 жыл бұрын
더 살아보세요. 끝은 죽음 백두산 펑 후지산 퍼으
@djjo76942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가족오락관을 재밌게 보던 본인은 현재 어엿한 어른으로서 30대 미혼율에 기여하고있음...
@용쟁호투-s1k2 жыл бұрын
병원가서 보호자..이럴때 1인가구입니다 할때 네..하고 진행해줄때....옛날엔 보호자 없으면 입원도 안됫던 시절...젊은 여러분덕에 이제 혼자서 병원도 쉽게 다닙니다 ㅎㅎㅎㅎ
@owleyez2 жыл бұрын
그거 정말 얼마전입니다. 수술하기전에 '보호자 없으면 수술 안됩니다.' 이거 10년도 안된 제 이야기 입니다.
@kionz02 жыл бұрын
@@goldengoose5333 일단 가까운 지인이 대신보호자 해주기도 했습니다.
@라이플맨-j8y2 жыл бұрын
@@goldengoose5333 실버타운 알아보는 것도 방법임
@박박-i3k2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군요! 젊은 나이지만 종양때문에 수술을 좀 많이한 편이라 걱정됐는데 요즘은 혼자도 갈수있다니 마음이 편하네요
@tv-jk6nd2 жыл бұрын
@@owleyez 마취는 동행하는사람 있어야되요.
@fridaytvtv92902 жыл бұрын
혼자 살 수 밖에 없어요... 넓은 집에 살지만... 결혼을 대비해서 구매한 집이지만... 솔직히 혼자라서 여유로운 것도 있어요... 역설적이게도...
@coolteng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요 힝.
@iilliillill2 жыл бұрын
결혼을 대비 했다는거에 대해 좀 슬프네
@entja81372 жыл бұрын
앞으로의 미래... 나 혼자 산다 (X) 다 혼자 산다 (O)
@hungger7172 жыл бұрын
바깥 생활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집에서는 조용히 지내는 삶이 좋아요
@ihp59522 жыл бұрын
결혼 24년차인데, 혼자 사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저 포함 제 친구들을 볼때도 결혼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외로워 지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책임져야 할 것들은 산더미이며, 결혼으로 인해 맺어진 인간 관계로 인해 피곤함도 한가득입니다.
@일박이일-r3k2 жыл бұрын
안했으면 안하는대로 후회하고 결혼하고 싶으셨을거에요 반대급부가 있죠
@hfirm68722 жыл бұрын
결혼 했는데 혼자 사는게 낫다고 하는 사람들은 결혼 잘 못한거 아님?? 좋은 사람 못 만나서 신세한탄 하는거로 밖에 안 들림
@garam_e3092 жыл бұрын
@@일박이일-r3k하면 하는대로 후회함ㅇㅇ
@Loup-i1b2 жыл бұрын
돈은 없고 사람과의 관계는 어렵고 살기는 힘들어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실패는 두려워요. 결국에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고만 있어요.
@newminfe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는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와서 치료를 받고 있는중입니다
@백만-l1i2 жыл бұрын
공감
@우진-m6o2 жыл бұрын
하 뭔가 눈물난다 나도 심적으로 힘든데 다른사람들처럼 그렇게 살고 싶은데 현실은 녹록치 않아서 뭔가 씁쓸하네 동감되니
@백만-l1i2 жыл бұрын
@@우진-m6o ㅠ 공감입니다
@신민정-m4j2 жыл бұрын
잘하고있어요.
@꿈과미로2 жыл бұрын
혼자 잘 살 수 있는 사람은 같이 살아도 잘 살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박기현-w8o2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서 혼자인게 젊을 때보다도 견디지 못할만큼 외롭다고들 하는데 말은 바로 하자. 건강하지 못하고 돈이 없어서 외로움을 느끼는거지 건강 유지하고 돈 많으면 나이 들어도 외롭지 않다. 물론 건강하고 돈 많으면 혼자가 아니어도 자유롭고 괴롭지 않음.
@todayiloveyou36762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도 그렇고 주변사람들도 비슷한시기에 다들 취직하고 결혼하고 아기낳아서인지..저도 안그러고 혼자살면 점점 그 주변인들과 공감할거리도 없어지고 그들도 나와만날 시간이없어지고 진짜 갈수록 외로워질것같아요
@우르오스-b6r2 жыл бұрын
혼자가 외롭다고? 진짜뼈에사무치게 외로운건 군중속의고독이다 가정화목하지못하면 진짜 혼자만도못함
@jololight89792 жыл бұрын
이말이정답
@df51232 жыл бұрын
아파트에서 혼자살면 화장실 이용할때 화장실 문은 닫지마세요. 갑작스럽게 문손잡이가 고장나서 문이 안열리면 못나올수도 있습니다.
@lililllillll2 жыл бұрын
뜬금없게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험담이심? 어케나오심?
@헐랭-c6w2 жыл бұрын
와 나 문 안 잠그는데. 이거 아는 사람 또 있구나
@hey-dy1dv2 жыл бұрын
환풍구에 소리지르면 됨ㅋ
@김석현-c8p2 жыл бұрын
문 부수면되요 ( 실제로 제가 그래서 식겁했어요)
@jb-vu7ec2 жыл бұрын
오 그럴수도 있겟네요
@binmangwool2 жыл бұрын
사회의 변화, 특히 가장 기본단위인 가족형태의 변화는 불가피한듯 예전엔 "가족"하면 4인 가족을 일반적으로 생각했지만 1인 가구가 주류가 되었고, 이제 결혼도 당연시되던 국내혼에서 국제혼으로 확대되고...뉴노멀의 시대 한복판에 사는 느낌
@kts940329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혼자사는거 넘 부러워... 이직했을때 본사에서 교육받는다고 두달가까이 잠시 자취했었는데 외롭긴해도 진짜 재밌었는데
@유날자2 жыл бұрын
두달이여서 그럼.. 2년이면 외로움ㅠ
@Moomoong1832 жыл бұрын
두달이 2년되고 20년돼바 고독사가 남말이 아니게 되는거임
@kamatoto_cc2 жыл бұрын
본사라는건 중견기업 이상이라는 소린데 부럽네요 ㅠ 제대로된 직장이나 일정한 수입 없는 1인가구는 죽음뿐 ㅠㅠ
@user-asdfasdf32 жыл бұрын
혼자가 젊을땐 괜찮겠죠 나이먹고가 문제지ㅜㅜ
@aghad2 жыл бұрын
혼자 살다가 밤에 가끔 옆구리 시릴 때 만큼 외로울 때가 엄슴…
@mincoop90102 жыл бұрын
친한 사람들이 다 혼자면 그나마 덜 외로운데, 친한 사람들이 다 시집/장가 가면 그때 외로움이 세게 와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혼자도 좋죠^^
@eunk25692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보면 20대 마지막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막막하네요. 중위소득은 3천이면서 남들 연봉이 3천이라하면 코웃음 치고 빚없으면 보통인 세상이면서 돈 몇천만원 30초에 가지고있다하면 코웃음치며 결혼이나 하겠냐? 라고 되묻습니다. 당신의 이상은 높아져서 남들을 평가하는 기준도 드높아져 이상이 평균치가되어 나는 밑바닥에 살고있다고 스스로를 깎아내리는게 사회의 평균이 되어버렸습니다. 평균에 못미치는자가 행복을 가질순없다고 지레 겁을 먹고 이제는 손도 내밀기어려우며 갈등은 극에 치달아 이상에 도달하지 못하면 행복은 불가하다. 그러니 실패는 시도하지말라 이게 현답이라고 너도나도 바락바락 소리치며 외치고있죠 인간은 불완전한존재고 이상을 위해 나아가는게 멋진존재라고 고전의 파우스트도 말을하지만 실패는 용납하지 않는 사회에 실패는 패배자라고 힐난하는 분위기가 이미 실패를 해도되는 학생시절부터 주입되니 세뇌교육된 사상은 깨부술 사건이 없으면 이미 글렀다보는게 맞지않을까요? 저는 하나의 대사건이 일어나길 바라봅니다 그게아니면 글렀어요.
@0954호키2 жыл бұрын
이미 글렀어요.... 이 세뇌당한 이나라는 멸망이 답임...
@lka43912 жыл бұрын
남 신경쓰지 마세요 걍님 꿋꿋하게 사시면되는거죠 이사회가 잘못된거예요~!
@wkjxe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1인가구라는 수요를 노리고 또다른 산업이 분명 성장하겠죠. 확신할수있는건 가정용 로봇이 보편화될거같습니다(더치 와이프든 애완용이든). 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외로움 어쩌고하는데 같이 나이들어가며 파트너로서는 더이상 매력도 없고 남은거라곤 가족애밖에 없는, 근데 어쩌면 가족애마저 안느껴질수도 있는 상황에서 지금의 미혼들이 나이들어서는 거리낌없이 20대 외형의 가정용 로봇으로 재밌게 지내는거보고 피눈물 흘릴수도 있죠.. 반대로 그런 기술들이 끝까지 인간간의 관계를 대체하지 못할 수준에 머무를수도 있지만 미래는 모르는거니까요.
본인이 현재 보고 싶으신것만 보고 자기위안 하시는거겠죠. 그런 불우한 사례말고 행복하게 잘 사는 가정이 훨씬 많습니다
@AZ85132 жыл бұрын
@@일박이일-r3k 못사는 동네는 평균적으로 시민의식 떨어지고 애들도 질 낮은편인건 팩트임. 괜히 입주민들이 소셜믹스 반대하고 제일 힘들다는 공무원이 사회복지직이겠음?
@FPSleia2 жыл бұрын
@@일박이일-r3k oecd 이혼률 몇위?
@haribo_kinga2 жыл бұрын
저도 원래 비혼주의였는데 정말 잘맞는 짝꿍을 만나니 마음이 변하더라구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래용 혼자든 짝꿍이랑 함께든
@dudedope25862 жыл бұрын
니여달 일혼먼ㅋ
@haribo_kinga2 жыл бұрын
@@dudedope2586 무슨뜻이에요?
@licht6887 Жыл бұрын
희망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sogo22942 жыл бұрын
걍 미디어랑 SNS같은게 사람들 눈높이를 끌어올린거임. 본인들 현재 인생도 나쁘지않은데, 자꾸 더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하고 비싼 고급문화들을 당연한 것처럼 접하고 그걸 못하면 없는사람 취급하게되니 자기 자존감만 낮아짐.
@dia48162 жыл бұрын
비교질 잘하고 틀린것과 다른걸 구분 못하는 문화가 문제인 것 같네요 남들 눈을 의식 하는것도 심하고...
@쿨럭-y2q2 жыл бұрын
청량리역 음식점 리모델링 한거 같은데 거의 다 1인세트 위주로 만든거보면 혼밥족이 엄청 많아진걸 체감함
@user-Lets_burn2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솔로들한테 누구좀 만나봐라 소리 함부로 못하겠어요...
@여쿨뮤트 Жыл бұрын
그런말을 애초에 왜 하나요 세상 잘 돌아가더라도 본인 자유인데
@user-Lets_burn Жыл бұрын
@@여쿨뮤트 그러게요 ㅎㅎ 지나고보니 오지랖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네요
@sil-pan28192 жыл бұрын
근데 꼭 경제문제라기보단 현재 사람들 마인드가 일인가구에 너무 적응해버린것도 있다고 생각함... 결혼해서 못사는 거랑 별개로 경제가 안좋아도 행복할 자신있으면 결혼하게 되있음 근데도 안한다는건 같이 살아서 행복할 자신이 없는거고.... 마인드적인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함
@무지개-z7t2 жыл бұрын
결혼시기를 놓친 경우도 많음, 뒤에가서는 혼자사는걸로 결정하고..그리고 거의 경제문제가 1순위임...
@dddjjw28492 жыл бұрын
같이 살아도 사람 잘못만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일듯 ㅋㅋ (잘만남 > 안만남 > 잘못만남)
@stevejeong27552 жыл бұрын
아내, 남편, 부모 역할을 스트레스 없이 하는 것이 최고 입니다.
@bamosawngnabi2 жыл бұрын
인구밀도가 높으면 피로하고 귀찮아서 혼자있는 걸 선호하는데 인구밀도가 낮으면 활동적인 게 좋고 외로움을 잘 타게 되는 느낌.
@@Missionteam101 연예인들하고는 비교가 음… ㅋㅋㅋㅋ 제 주위만 봐도 금수저들은 대체적으로 결혼한 편이에요 젊은층들 결혼 안하는 가장 큰 이유가 돈인것만봐도
@구리토박이2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하고 여러모로 성격도 맞는다면 결혼하는것까진 오케이 하지만 아기를 낳는건 필수가 아니니 되도록 안낳고 둘이서 사는게 최고의행복.
@chanheo4950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누가 부자냐 라는 질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부자다. 라고 말했었는데요. 사람은 항상 자신이 못하는 것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부자는 없다. 라고 하더군요..
@태현최-q8x Жыл бұрын
사람 때메 죽을 만큼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게 더 낫지.... 어차피 심신 갈아서 일하고 나믄 외로울 틈도 없고....
@avitaa41932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살기에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다... 서로 이겨내면서 살자! 해도 모자랄 판에 서로 따지고 있으니 더 힘든게 아닐까?
@AZ85132 жыл бұрын
서로 이겨내기엔 세상이 너무 가혹하지
@루멘-e7f2 жыл бұрын
나 혼자 사는 것도 벅찬데, 점점 늘어가는 부모님의 주름과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시느라 텅 비어버린 통장을 보면, 결혼은커녕 연애할 엄두도 안 난다. 예전에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면 웃음이 났으나, 이제는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한 것 같아서 되려 발걸음이 빨라진다. 아마 나는 우리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이 악문 채로 버티고, 또 버티다가. 마지막에는 홀로 남은 단칸방 안에서 쓸쓸히 죽어가겠지. 만에 하나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나 삶을 이어나가게 되더라도. 부모님처럼 자식을 위해 여생을 희생할 자신도, 내 가난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도 없다. 벼락 거지인 나에게는 현상 유지조차 벅찬 게 현실.
@이름성-w6y2 жыл бұрын
노인되면 결혼안해서 후회할 것 같지만 시골 가보면 다 혼자사는 노인이다. 결혼해도 결국 혼자살게 되어있음
@brk.b265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기에 사회적관계를 꾸리는게 본능이고 행복임 10대의 사회적관계는 친구로 해결되지만 나이 30넘어가면 결국 사회적관계의 빈자리는 가족으로 매꿔야함 문제는 가족을 꾸리는 비용이 너무 높아졌지 퇴근 후 치킨에 맥주 조지는거는 큰 행복이지만 그 행복의 비용이 치킨값 4만원에 맥주값 1만원이라면 지불하기가 쉽지않은 것처럼 연애랑 결혼도 행복 대비 비용이 너무 높아진거같음 해결법을 제안하기엔 선진국 중 근본적 해결을 제시한 나라가 없으니 머리가 아픈 문제긴함
@groovegirl252 жыл бұрын
진양철 회장님이 말씀하셨죠. 앞으로 인구 수가 줄어도 1인 가구 수는 점점 늘어서 집집마다 까사미아 쇼파 하나씩 들이게 될거라고
@JD-md3qk2 жыл бұрын
나중되면 가구수도 줄어요...
@훈이-u8x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밥알이 몇개고?
@QuarterPounderCheez2 жыл бұрын
그기 돈이되나?
@가물치1호-b4v2 жыл бұрын
현재 20대후반입니다. 우리 자식세대들은 어쩌면 40대쯤 됐을때 하루에 한번씩 장례식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사장뉨2 жыл бұрын
아니오늘은왜영상이안올라와 항상잘때 틀어놓고 자야꿀잠자는데 ㅠㅠ
@아바타-p6d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 때는 20대후반~30대초반이면 눈맞으면 결혼했지만 지금은 돈이없어서 아무것도할수없다. 집값이 떨어져도 사기가 힘들정도로 돈이안벌림 250~300벌면 나가는돈이 반이상임 그냥 혼자 편하게 살집 하나 장만해서 편하게 살다 가는게 인생이다.
@등심-q4k2 жыл бұрын
가끔 집에 혼자 앉아서 미칠듯이 외로울때가 있음 딱 그때만 힘듬 그거빼곤 다 좋음 혼자 사는게 최고임 가끔 집에 혼자 들어갈때 기다리는사람과 따듯한집 어서와 한마디가 정말 좋음 딱 그때가 위기임 그것만 버티면 다 좋음 혼자 사는게 최고임
@daejang82682 жыл бұрын
가난의 대물림을 내 손에서 끊겠다 라는 어떤 댓글이 생각나네요.
@이야호-q7q2 жыл бұрын
경제적으로 걱정없이 살아도 혼자 살 때는 외로움이 같이 살 때는 권태감이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성이름-d7e2e2 жыл бұрын
기득권들이 물려줘야할 건 물려줘야 하는데 가지고만 있으니 청년들은 애 안 낳아서 물려받을 사람도 없고 결국 저출산으로 인구 부족해져서 망할 판..
@lee-6752 жыл бұрын
저출산 대책으로 들어가는 대부분의 자금이 자녀보조금으로 집중 되는한 인구 절벽은 가속화 될것. 연애, 결혼조차 포기하는 세대가 그 돈 받겠다고 결혼하고 에를 낳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결혼하고 애를 낳은 사람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된 상태임. 지금의 저출산 정책이 오히려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 시키며 인구절벽을 가속화 시키고 있음.
@ssg62322 жыл бұрын
오 뭘 좀 아시네
@Mir-m6k2 жыл бұрын
공감함. 높아져 있는 허들을 낮춰야지. 진짜 문제는 그대로 둔 채, 허들 안에 통과된 사람들한테만 복지를 하면 무슨 해결이 되겠음.
결혼을 하는게 좋다 안하는게 좋다 많은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하는것의 가장 큰 문제는 되돌릴 수가 없다는것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결혼하고 이건 아니다 싶다면 비용은 비용대로 나가고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이혼까지는 어떻게든 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라도 갖게되면 그 순간 바로 종신형이니까요.. 어쩔겁니까 애한테 우리 이혼하니까 다시 들어가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런 인생이 될 수도 있는거에 비하면 외롭다는 이유 정도는 그냥 팔자 좋은거죠
@예술적투기2 жыл бұрын
다같이 부자됩시다 행복하세요 여러분!!
@박수빈-e1d5e2 жыл бұрын
40대인데 .... 다양한 삶의 형태로 싱글로 살아갈 친구들 늙으면 서로 기저귀 갈아주자고 뭉쳤어요. 마음 맞는 분들 모여서 집 지어서 같이 사시는분들 계시더라구요. 그런분들 보면서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했거든요. 아마도 피가 섞이지 않은 가족들도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Yttuio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마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 출현할거라 봅니다
@추세추종-c9x2 жыл бұрын
분명 새로운가족형태들도 많이 늘어나겟지만... 피가섞여도 하기힘든일들을 그들이 끝까지 지켜줄까는 또다른 문제임 결국 자기가 아쉬울때 필요한 생각부터 하고 있음. 서로기저귀, 놀사람없어같이놀자..등등 ㅋ
@짜앙가-t6d2 жыл бұрын
여자들끼리면 몰라도 남자들끼리는 같이 살기 힘들텐데...
@k-국방부2 жыл бұрын
@@추세추종-c9x 부모자식간에도 치매걸린 부모님 요양원에 보내기 일수인데 생판 남한테 기저귀 갈아달라는건 솔직히 말도 안되는 욕심이고 그냥 딱 술친구일듯 거기서 더 가면 같이 놀러다니고 이러는거고ㅇㅇ
@Lord_of_Nightmare_6662 жыл бұрын
그러다 나이 먹고 무릎 관절 다 나가고 눈이 멀어 아무도 옆에 없을 때 지난 날을 후회하며 고독사 당합니다.
@ghgee52 жыл бұрын
퇴근후 샤워하고 치킨뜯으면서 넷플릭스.. 이게야스지
@Um.Jun.Sik.2 жыл бұрын
혼자 산지 18년 됐습니다. 편하고 좋습니다. 외롭다구요? 먹고살만한가봐요? 외로움도 느끼고
@하하하-f8d1x2 жыл бұрын
인구가 줄어 세계 경제 순위가 내려가든, 나라가 망하든.. 그게 뭐 대수냐? 내가 지금 사느냐 죽느냐 하는데...
@cm-rp2ot2 жыл бұрын
돈만 많으면 혼자살면서 하고싶은거하면서 사는게 최고임. 외로우면 연애만하면되고.
@bunny74372 жыл бұрын
독립해서 혼자 산지 어언 7년차인데 다시 본가 들어갈까 생각했는데 주말에 밥먹으러 본가갔다가 쉬려니까 자취방이 그리워져서 포기함
@teddypark__v_x2 жыл бұрын
지금 바라보는 5~60대 1인가구가 거의 없으니깐 혼자살면 나중에 외롭다 이런소리 나오지 ㅋㅋ 막상 진짜 2~30년 뒤엔 1인가구가 33%인데 막말로 1인가구끼리만 같이 놀아도 안외로울듯
@마니-o6o2 жыл бұрын
이부분이 가장 궁금해서 미래 가봤다오고 싶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인구 감소로 경기 침체가 생기면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같이 놀만한 상황이 않올지도 모르겠구요. 반대로 1인가구끼리 잘 살수도 있구요. 힘들때는 아무래도 친구보다는 가족이 더 힘이 되지 않을꺼 싶기도 하고 오하려 가족으로 더 슬플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정답은 미래에 가봐야 알겠죠 ㅠㅠ
@J크루 Жыл бұрын
-이미 멸망이 예정된 나라에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rubylover662 жыл бұрын
혼자가 왜 외롭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인생은 원래 외롭고 결혼 하든말든 단체에 속하든 않든 외로운게 인간이다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해라 엄청 하찮은것도 좋으니까 오래자기 자전거타기 등등
@whatislifeTV2 жыл бұрын
댓글만봐도 돈돈돈 전부 돈이야기다 부모님 세대때도 재벌은 있었고 각종 쉬운방법 또는 사기로 수천 수억을 번사람들이 많았으나 그런걸로 박탈감을 느끼지 않았으나 지금 세대들은 유튜브와 인스타로 부자들 영상과 사진을보며 스스로 박탈감을 느끼고 남녀를 넘어 본인 부모도 혐오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존버는 성공합니다 그런거에 스스로의 소중한 인생을 마치길 마시길...
@gufin276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8천명의 모습을 보는 50,000,000명
@삐리리불어봐재규어 Жыл бұрын
돈없으면 못사는 세상인건 팩트임
@clairekim03012 жыл бұрын
나도 혼자 산다 개좋다ㅋㅋㅋ
@박상욱-u4g2 жыл бұрын
@@간지의대명사푸틴 대 푸 틴
@Lord_of_Nightmare_6662 жыл бұрын
그러다 나이 먹고 무릎 관절 다 나가고 눈이 멀어 아무도 옆에 없을 때 지난 날을 후회하며 고독사 당하겠지..
@Praise_The_Sun_2 жыл бұрын
@@Lord_of_Nightmare_666 할아버지 물귀신작전으로 저주퍼붓는거 너무 추해요
@Wkdjsjanskd Жыл бұрын
@@간지의대명사푸틴나랑 비슷하네
@ploggerjo6315 Жыл бұрын
그거오래 안간다 나도 개 좋았는데 10년차 되니까 답 없다 ㅋㅋ
@hohowe4332 жыл бұрын
외로움에 덤덤하다면 혼자서도 할거 많은 요즘엔 장점이 훨 많아서 혼자사는거 나쁘지 않을지도
@준호김-g5q Жыл бұрын
전 40세 되는 직장인입니다. 친구없고 형제없고 직장내에서 친한 사람도 없고 돈 없어서 부모님집에 살고 있어요. 부모님과 같이 살뿐 혼자 모든 일상생활을 하고 있네요. 결혼도 못한 모태솔로예요.그래도 전 혼자가 행복한것 같아요. 전 평생 혼자살겁니다.
@boringpeanut2 жыл бұрын
30대의 외로움과 50대의 외로움 그리고 70대의 외로움은 그 무게감이 다릅니다. 지금 외로운거 별거없다는 젊은분들 나이먹고나서도 별거없을지 생각해보셨나요? 어디 나가기도 힘들고 만날친구도 없고 여행도 두근댈거없고 미각도 점점 둔해지고 눈도 침침해지고 그냥 다 필요없고 누가 나좀 찾아와서 말이나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순간이 올겁니다.
@unsak90212 жыл бұрын
로봇이 답이다 가사 안드로이드 언제나오냐
@Kina-yv7fe2 жыл бұрын
30살인데 벌써 여행 두근거림도없고 친구도 없고 눈도 침침하고 ㅈ됬노 ㅠㅠ
@eddy17002 жыл бұрын
안락사할거임
@mjk-krtr2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 개 좋은 데 겁나 많음. 걱정ㄴㄴ 그리고 우리 세대는 다같이 시집장가 안가고 못간 애들 많아서 그때 되면 요양병원 안에서도 즉석만남 헌팅 부킹 쌉가능일 것. 다 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