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진짜 최악임. 안 겪어본 사람은 그 고통을 모름.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 밤마다 물리고 방제해도 다시 생기고 2주만 지나도 밤에 신경쓰여서 잠이 안옴. 정신병 와서 진심 집 태워버리고 싶음. 심지어 이사해도 옷가지에 딸려올 수 있음. 파리에서 유학 했을 때 빈대한테 한 번 당한 뒤로 유럽 진짜 거들떠도 안 봄
@skytt2796 Жыл бұрын
인도여행 암니차르 황금사원 새벽도착 황금사원 무료 숙소 진차 빈대 때문에 놀라 밖에서 잤음 ㅋ
@enlxmfflsdiS_ Жыл бұрын
빈대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워야해
@스비니야 Жыл бұрын
초가삼간
@눈동자-b3v Жыл бұрын
페스트 다음 빈대구나
@스뱅조아 Жыл бұрын
50도로 태워
@DJKoo-wl3jj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살아서 빈대 물려본 적 있는데 한번 겪어보면 빈대잡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이 성급한 사람을 꾸짖는 말이 아니라 빈대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알려주는 말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Asdaqgsx Жыл бұрын
빈대 때문에 울고 더 이상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다 라고 하는 파리 주민 인터뷰에 다들 그 정돈가? 하고 오바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빈대 물려본 사람으로서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인터뷰입니다. 빈대는 모기처럼 사람 혈관을 잘 찾지 못해서 사람 몸을 기어다니면서 일단 찔러보며 혈관을 찾을 때까지 계속 뭅니다. 그래서 빈대 물린 자국은 일직선으로 여러개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저는 물렸을 때 정말 사람 미칠 것처럼 너무 가려워서 피가 나도 계속 긁었습니다. 업무 중에도 그냥 계속 계속 긁고 참아보려고 하면 도저히 못 참겠는 그 간지러움 때문에 정신병 올 것 같더라구요. 심지어 물린 자국 흉져서 2달 넘었는데도 살짝 흉 남아있습니다
@이주현-y2q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심하게 가렵나보네요 ㄷㄷ
@Asdaqgsx Жыл бұрын
@@이주현-y2q 네 제 경험으로는 모기 뺨 때리는 게 아니라 모기랑은 견줄 수가 없었어요. 모기는 그래도 하루 정도 지나면 아예 안 가렵잖아요. 빈대는 엄청 오래갑니다. 가려운 정도도 .. 비교도 안 되고
@검미성 Жыл бұрын
와 모기만 해도 미쳐버릴거 같은데 빈대랑은 수준이 다르네요;;
@habam152 Жыл бұрын
난 제일 무서운게 물려서 고생하는것 보다도 내가 모르는 사이에 집에 옮겨서 집이 난리나는 거임
@waxycorn716 Жыл бұрын
모기는 때려잡을 수나 있죠. 빈대는 침대에서 무한증식해서 옛 속담처럼 빈대잡으려면 초가삼간 태운다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더라구요.
@도데카하이드록시사이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우리 선조들도 어지간히 고생했나봐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라는 속담과 집이 타도 빈대 죽으니 좋다라는 속담이 공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ryuhwa Жыл бұрын
와 뒷 속담은 처음들어봤어요. 좋은거 배워갑니다
@EEcircuits Жыл бұрын
극단의 대처법으로 최악을 잡으면 그깟 집따위 아쉽지 않다 ㅋㅋㅋ
@오선의미국증시구독과 Жыл бұрын
저 빈대에 물려 본사람으로서 엄청 고통스럽습니다 아파서 고통스러운게 아니고 물리면 물린 부위에 큰혹같은게 올라오고 그지점으로 해서 주변까지 엄청 가려워요 굵어서 피나도 간지러워요 진짜 고통스럽습니다
@UncleYon Жыл бұрын
빈대랑 모기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됨. 모기 물리는 게 꼬집는 수준이라면 빈대는 진짜 못 박은 야구 방망이로 후려치는 강도임. 진짜 가려워서 잠이 안 오고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운데 더 괴로운 건 빈대가 내 피 먹고 알 까면 어쩌나… 생각 들면서 정신적으로 진짜 그냥 붕괴됨.. 빈대 물린 데는 또 잘 아물지도 않고 흉이 몇 개월은 감..
@cosajiluv Жыл бұрын
미국 사는 동안 빈대 2번 겪었는데,,, 정말 끔찍합니다. 집에 한번 생기면 집을 태워버린다고 할 정도로 없애기 힘들기도 하고, 침대 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조그마한 틈새 안으로 기어들어가서 살충제나 온도로 죽이려 해도 그 안쪽까지 침투하기 어렵습니다
@hellllow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목조주택이 많아 잡기가 더 힘든 면도 있죠..
@jamesarkin6694 Жыл бұрын
2019년에 고시원 살때 베트남 애들이 복도에 놔둔 택배에서 빈대가 퍼져서 고생좀 했었읍니다... 할머니가 그 소릴 들으시더니 빈대잡다 초가삼간 태우는게 아니라 "집이 불타도 빈대 죽으니 좋다" 라고 그랬다고... 진짜 무진장 가렵고, 쟤들이 어떻게 무냐면 이동하면서 쭉 물어서 매우 동그란 발진이 줄이어 생깁니다. 그리고 옷섶, 침대섶, 혹은 베게 밑 등에 숨어서 베게 밑에 손 집어넣으니 물리고 가려워 미칠거같고 그랬네요.. 종로 5가의 농약사에서 농약 사다가 방에 뿌리고 했는데 농약가루 뒤집어쓰고도 비틀거리면서 버티던 빈대가 아직도 떠오르네요
@ThezDo Жыл бұрын
19년에 고시원을 살았는데 '읍니다'를 쓰면 대체 몇 살에 고시원을 산 거고, 지금 몇살인거임?ㅋㅋ
@KIMQQQ Жыл бұрын
@@ThezDo으르신이면 니가 부양이라도 해주게? ㅋㅋ
@장인-c2m Жыл бұрын
@@ThezDoㄹㅇㅋㅋㅋㅋ
@jini9559 Жыл бұрын
요즘애들은 걍 밈처럼 쓰기도 하더라고ㅋㅋㅋ 몬가 아련한느낌으로ㅋㅋ 그땐.. 그랬읍니다..
@m855gt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무서운 해충이있는줄 처음알았네 부모님도 빈대에 물려본경험이 없다고 하는데 21세기이런일은 겪을줄은😢
@Law_MJ Жыл бұрын
한국엔 빈대 거의 없었는데 영상 올리자마자 한국도 빈대 난리난 슈카형 폼 미쳤다....
@SD-rv6fr Жыл бұрын
더러운 프랑스
@pppmmm1122 Жыл бұрын
난리라서 영상을 올리는거죠
@hwa8376 Жыл бұрын
프랑스 호스텔에서 자고온 놈이 옮긴거
@Ssongsh37 Жыл бұрын
캐나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본적 있는데 한번 만나고 나면 공포 그 자체에요…그 게스트 하우스 매트리스 다 버리고 방역하고 난리났었는데 빈대 한번 경험하고 나니까 유럽갈때 많이 신경쓰이고 예민해지더라구요. 숙소 매트리스 들춰보게 되고… 우리나라엔 절대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gurmiro Жыл бұрын
관리 잘하는곳은 레자재질 매트리스에 철재 침대를 씁니다. 침대보와 침구는 사람 올 때마다 새걸로 나눠주고요. 직접 그 작업을 하는곳들도 있는데 그런곳들은 빈대 없습니다.
@Nirvana-Nevergone Жыл бұрын
저러니 DDT가 처음 나왔을 때 열광했던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mr.thirty60 Жыл бұрын
효능만 따지면 획기적이었지만... 결국 침묵의 봄이되버렸네요
@SkylerSmith2 Жыл бұрын
더운날 차를 햇볕 아래 놓으면 온도가 올라가는데, 여기에 옷/이불/가방 온갖 페브릭 제품을 다 넣어놓으면 어느정도 제거가 됨. 매트리스는 랩으로 감싸기. 약은 거의 소용 없고, 한마리 한마리 잡는 게 의외로 효과가 크다. 서구는 카페트가 깔려있고 벽이 나무로 되어있고, 틈이 많아서 답이 없기 때문에 진짜 한마리 한마리 잡아야함. 활동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밤9시쯤 벽이나 침대로 마구 기어올라옴. 그 시간에 집중적으로 잡으면 됨. 렌턴을 항상 배치해놓을 것. 근데 이렇게 한마리씩 잡으면 방역에 한달 걸림. 붙어있는 이웃집에 빈대 있으면 답이 없고. 한국 도시는 콘크리트라 거의 생존 불가능. 영상에 빈대의 증거인 까만 자국은 알이나 똥임. 그게 빈대는 아님. 알을 낳은 곳을 찾아야함. 침대 옆 같은 곳을 잘 보면 알이 무더기로 붙어 있는 곳을 볼 수가 있다. 알 무더기 발견하면 소름끼침
@sung-heekim4772 Жыл бұрын
하아... 디테일한 묘사땜에 상상이 막 되네요ㅠㅠ 알고 싶지 않은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chea9396 Жыл бұрын
으악 저까지 소름끼치네요
@팝송용계정-d4g Жыл бұрын
알무더기 냅두면 레어까지 올리기 때문에 위험함
@말랑호떡-x1o Жыл бұрын
아파트는 환기구등등 타고 위아래옆집 가서 순식간에 한동 마비됨
@Ksy342 Жыл бұрын
빈대는 해외직구 택배박스에도 붙어서 오나봐요. 몇년전에 집에 갑자기 빈대가 나타났는데요(모든 침구류와 패브릭류를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결벽증 환자임 어쩔땐 3일에 한번씩 갈때도 있음) 근데 생각해보니 해외직구(미국)을 자주 이용하고나서부터 생긴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하면 직구이용안하고 국내택배를 이용합니다. 빈대가 만약 생겼는데 매트리스를 도저히 못버리겠다 하시는 분들은 드라이기 최고 온도로 매트리스를 구석구석 드라이기로 쐬주면 빈대가 뜨거워서 뽈뽈 나와요. 그러면 일일이 하나씩 죽이고, 알은 하얀색인데 그것도 일일이 다 보고 죽이고 또 좋은 방법은 스팀기로 집안 구석구석을 다 쐬는 겁니다. 대강 쓱 하지 마시고 이 뜨거운 공기로 빈대를 전멸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쐬세요 ㅋㅋㅋ 그리고 매트리스 말고도 옷이나 일반 침구류에 있을수 있는데 예방방법은 평소에도 침구류나 옷, 수건 종류는 무조건 건조기 제일 쎈 온도(스피드모드가 아마 65도정도 될거에요)로 돌리세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세탁기 90도해서 삶아도 되고요. 제일 좋은 방법은 빈대가 나온 매트리스나 소파 등 패브릭이 있는 가구를 전부 버리는 거에요. 빈대가 있으니 가져가지마세요 메모지도 붙여놓고요. 그리고 새로운 매트리스를 구매하셨으면 처음부터 매트리스 전체를 밀봉하는 방수커버를 씌우세요. 저는 처음에 매트리스 윗부분만 씌우는 방수커버를 했다가 그 지긋지긋한 빈대 사단을 겪고 나서는 무조건 전체 밀봉하는 방수커버를 씁니다. 그리고 소파밑부분이 바닥과 거의 맞닿는 제품을 쓰지말고 무조건 소파 다리가 긴걸로 쓰세요. 그리고 가죽소파인게 좋은데 인조가죽이라도 좋으니 패브릭 소파 쓰지마세요. 침대 프레임 다리도 긴걸로 쓰시고요.
@cellics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현기증날정도네요.. 어마어마 독한 놈들이네요
@Ksy342 Жыл бұрын
@@cellics 저러고 나서 노이로제에 걸려서 또 어디서 빈대나올까봐 한동안 집안을 드라이기랑 스팀기로 쏘고 다니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ㅋㅋㅋㅋ 생각하기도 싫어요 ㅠㅠ
@Tanghuru888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bnebottle2558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와드를 박습니다😂 고생하셨네여
@skendksldi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드라이기 매트리스에 사용했다가 불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돈 들여서라도 스팀 다리미나 스팀 청소기를 사서 쓰세요
@Ruliling Жыл бұрын
국내 빈대는 방역도 방역이지만 목조건물이 없다시피해서 그렇습니다. 이게 나무속에서 살거든요. 저 초등학교 들어갈때쯤인가 빈대있는집애서 몇년 살았었는데 니중에는 못견뎌서 집에다 농약 여기저기 뿌려놓고 다른데 가 있다 왔더니 바닥이 안보일정도로 새까맣게 죽어있는거 치우고, 그래도 또 산놈들이 어디서 나오더라고요. 프로야구 원년 OB우승한걸 TV로 그집에서 봤으니 82년쯤이겠네요.
@IBK_Bank Жыл бұрын
아아.. 목조건물에서만 살아서 방역됐군요 ㅋㅋㅋ
@scynada Жыл бұрын
@@IBK_Bank그게 아니라 목조건물이 빈대가 숨어들만한 빈틈이 많아서 빈개가 살기 좋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반대로 요즘 한국 건물은 콘크리트 위주라서 빈대가 숨어들곳이 적다는것 같구요.
@davidpark3602 Жыл бұрын
일본에 나타났다고 하면 거의 국가비상사태 될 듯
@lifeishard5888 Жыл бұрын
@@842.22안죽어요 저 가끔씩 할아버지 농장가서 농약뿌림
@서창수-o6w Жыл бұрын
국내 빈대는 DDT등 방역을 빡시게 해서 멸종 됐는데 해외여행 또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이나 여행객들 땜에 경험할수있음, 경험해 보면 진짜 모기는 선녀였다는걸 느끼게됨... 정말 괴로움
@huigyokim7100 Жыл бұрын
@@없어이름-z4e그 사람의 글을 보면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jihoyu9596 Жыл бұрын
멸종은 아니고 도시나 큰 마을에서는 보기 힘들어진 정도입니다. 시골에는 계속 있었어요.
@미라클-e2v Жыл бұрын
@@huigyokim7100 냅둬요~ 맞는 말 했잖아요. 멸종 안했으니까 여기와서 저 글을 쓰고 있죠~
@한명진-b1j Жыл бұрын
대신 걔네는 사람을 9분마다 죽이잖아요
@livewell6994 Жыл бұрын
집에 침투하면 쇼파 매트리 의자 쿠션은 기본에 창문틈 전기 콘센트 안 나무로 된 가구 안에 파고 들어 기생하다 밤만 되면 기어나와서 물죠 세스코로도 안되고 정말 독한 농약 같은걸 뿌리거나 쪄야 됩니다. 여러날 물리면 노이로제 오죠. 파리의 현 WAR AND PANIC상황이 충분히 이해 됩니다.
@jykim7291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빈대는 살충제 뿌려도 잘 안죽고요.. 순식간에 개체 늘어나고 낮에는 곳곳에 잘숨어 있어서 다 못잡아요 ㅠ 외국살때 외국인들집에 일하러왔다가 생겼다는.. 60만원주고 방역 2번해도 2주정도 지나면 또나오고 또 방역해도 나오고… 사람 노이로제 걸려서 미쳐요. 저 진짜 이사갔어요.. 가구 다버리고 …그리고 대구랑 인천에 나왔다고 하는데 진짜 심각한거에요. 아마 이제 대학가 카페나.. 모텔촌 등등에서도 슬슬나오겠죠… 진짜 노이로제 정신병걸려요
@HLCG11 Жыл бұрын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운다"을 보통 사람들은 작은 일을 고치려다 큰 것을 잃는다 따위의 의미로 해석하지만 실제 의미는 "빈대는 그만큼 사람을 미치게 해서 초가삼간 태우는 짓을 하게 만든다" 임. 나도 미국서 자취방 잘못 계약했다가 물려봤는데 진심 모기랑 비교할 수 있는 가려움이 아님. 거기다가 상처도 남고 나 같은 경우 물린 부분에서 건선이 와서 몇년동안 고생했음. 계약 끝나자 말자 빈대 붙을 수 있는 모든 가구들은 다 버리고 옷은 5번 이상 세탁하고 드라이기 돌려서 이사감.. 진짜 집 버리는거 말고는 퇴치 불가능임....
@Cho5jae Жыл бұрын
실제의미는 작은일을 고치려다 큰 것을 잃는다가 맞음
@aqua_0307 Жыл бұрын
속담의 의미를 모르시나봄
@yunky2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제이-y8l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외국인들 체류지에서 근래들어서 출몰중이라 외국인 방문횟수가 빈번한 지역, 건물에는 방역을 꼼꼼하게 해줘야 될거같아요.
@압-d2b Жыл бұрын
사람은 1세대가 보통 20~30년이지만 곤충은 20~30일밖에 안돼서 15년이면 곤충한테는 5000세대가 넘네요 사람으로 치면 12만년.. 호모사피엔스가 언어능력을 개발하기 이전이죠 빈대가 충분히 진화할 수 있는 시간이죠
@helloworld2w Жыл бұрын
이런 관점으로는 충분히 설명이 되네요.. 굳
@와후루 Жыл бұрын
빈대가 피 안빨고도 1년을 버티는데 그럼 몇년은 살지 않을까요?
@hauson788 Жыл бұрын
@@와후루진화는 개체가 아니라 세대를 기준으로 하니까 출산 주기와 생식가능한 성체로 성장하는 기간 등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Yusa-nb8pg Жыл бұрын
@@와후루사람도 100년은 살지만 한 세대를 100년이라고는 안 하죠
@유한-s2w Жыл бұрын
미쳤네ㄷㄷ
@ninano45 Жыл бұрын
10여년전 유럽여행하면서 빈대한테 물린적 있는데 체감상 모기의 10배정도는 가려웠음. 쪼로록 두세방씩 물어서 더 그런듯. 비타민b50이 효과있다는것을 알게됐고 복용후 하루만에 빈대가 떨어져나갔는지 더이상 물리진 않았음. 성분 특유의 향을 빈대가 싫어한다던데 그게 내몸에서 계속 난다는게 유일한 단점이었음.
@mukjjang2 Жыл бұрын
비타민 B50이요??????
@lovewhite5371 Жыл бұрын
순희님 비타민B50이 맞나요?
@Minority1376 Жыл бұрын
모기가 압도적 1위 해충인 이유는, 대부분 베드버그를 경험해보지 못해서임. 빈대가 압도적 1위임. 집에 나오면 퇴치가 거의 안되고, 아파트면 그 아파트 내에 순식간에 퍼지고, 모기처럼 한 곳만 무는게 아니라, 사방팔방 다 물음. 괜히 빈대잡다가 삼가초간 다 태운단 얘기 나오는데, 모기 잡는다고 이런 얘기는 없음.
@tlswocnd Жыл бұрын
모기는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데 뭘 모르네
@user-nd5po4qg2p Жыл бұрын
아님 생물중에 사람 제일많이 죽이는게 모기라서 그럼
@Claud6091 Жыл бұрын
모기가 압도적 1위 해충인 이유는 인간이 죽어나가서임. 빈대가 ㅈ같아서 괴로울지언정 죽지는 않지만 모기는 질병을 옮겨서 연간 40만명이 죽음
@ezekiel8624 Жыл бұрын
영상안보고 댓글다노ㅋㅋㅋ
@silver8301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나 저기 툰드라지대 가면 그깟 빈대소리 나옴 적어도 빈대는 병을 옮기거나 하지는 않음
@김총총-q6z Жыл бұрын
이번 계명대 영국유학생방이였음..... 유럽빈대로 난리인데 우리나라로 들어오는중인듯
@기사도정신 Жыл бұрын
나 어렸을때 자취할때 흑인 한명 이랑 자취했는데 자취방 전체가 빈대로 초토화됨....
@bonheur4851 Жыл бұрын
옷이랑 물건에서 붙어서 오나보다 우웩 공항에서 방역하고 들어오면 안되나
@user-hw6ko3jn7h Жыл бұрын
@@bonheur4851공항에서 50도이상 90분 훈제..?
@kwankim9179 Жыл бұрын
@@user-hw6ko3jn7h 유럽애들 공항들어올때 훈제해야됨.
@gcr5468 Жыл бұрын
@@user-hw6ko3jn7h딱 먹기좋게 익겠는데?
@archrite774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남의 일이 아닌게 관광객을 통해서 빈대가 조금씩 유입중이래요. 몇년 후에는 우리도 빈대 때문에 장관회의 소집할수도...
@붕붕-z6d Жыл бұрын
진심 빈대노이로제 걸릴법도 한게, 해외봉사 갔다가 빈대에 물리고 집에 돌아옴. 그런데 이게 옷에 빈대가 남아있는지 모르니 일단 가지고온 옷 싹 삶고, 몸에도 약 바르고, 혹시 모르니 집이불도 짐이랑 닿았던 옷들도 다 삶고 몇주간 개난리 치는데 진심 정신 쏙나가고 엄청피곤함
@junghoonkim4916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당해봤는데, 진짜 당해보면 패닉이 안올수가 없음. 진짜 초가삼간 다 태워서라도 벗어나고 싶음
@priya-zl8pu Жыл бұрын
😢
@gokinnation1034 Жыл бұрын
정신병 인정 후....우리집도 빈대땜시 나랑 우리 강아지 몇개월 고생햇는데 지금도 가끔씩 저녁에 자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나면 빈대있나? 하고 일어나서 바로 불키고 검사함...놀러가서도 침대검열하고 진짜 후....10년도 더지낫지만 후유증 진짜 ㅋㅋㅋㅋㅋ
@EEcircuits Жыл бұрын
집 안에 바선생 유입된 것도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결국 세스코에 의뢰하여 처리했는데, 만약 빈대까지 창궐한다면 얼마나 방구석이 끔찍하게 바뀔 수 있을지 상상하기도 싫다..
@집구석귀신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도 빈대의 천적은 바퀴벌레..
@임종엽-q1v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잠깐 고시원 생활할때 물려서 엄청 고생했는데 그게 빈대때문이었구나 피부과도 한달넘게 다녔는데 가려움이 사람 미치게 하더라고요. 한달넘게 약먹은 이유도 알고보니 그놈들이 토퍼에 알을 엄청까둬서 끊임없이 물어 뜯는 바람에 그랬다는걸 나중에야 알았는데 토퍼를 버리고 나서야 가려움이 없어졌었죠
@EnrikaRadošič프사클릭 Жыл бұрын
ㅜㅜ
@Freelazylate Жыл бұрын
이미 작년에도 고시원엔 있었군요
@2100-t1p Жыл бұрын
토퍼 버리고 빈대가 더 안 나왔나 보네요?
@임종엽-q1v Жыл бұрын
@@Freelazylate 외국인이 많은 고시원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임종엽-q1v Жыл бұрын
@@2100-t1p 네 다행히 토퍼버리고 나서부터 보이지도 않고 가려움도 금방 가라앉더라고요 일단 빈대가 보이면 근원부터 제거하는게 제거하는게 제일중요한거 같습니다. 처음 보였을때 세탁이랑 건조기 퇴치제까지 다써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박멸이 안될걸 보니 아깝다고 그냥 두지말고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수도 있는거 같아요
@imaginarydragons Жыл бұрын
20:21 이런거 볼 때마다 갑자기 우리나라에 대한 불만이 있다가 확 줄어듦ㅋㅋㅋㅋ ㄹㅇ 세상이 다 요지경
@yunseokchoi6621 Жыл бұрын
순례길 걷다가 포기하게 만드는 원인. 모기에 물렸나 빈대인가 해깔리면 안물린것. 모기와는 차원이 다른 가려움. 괜히 빈대 잡다가 초가집 태우는 것 아님.
@beparis5343 Жыл бұрын
순례길에 등장하는군요! 모르고 갈뻔했네요!
@홀스-t6u Жыл бұрын
순례길에서 자는 숙박시설에서 배드버그 나오는거 말하는거죠,
@Vonhc Жыл бұрын
미국사는데… 호텔에서 빈대 옮겨왔다가 한달간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을 심각하게 해봤죠. 빈대없애는거 정말 힘들어요..
@studiov999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탈리아에 갔다가 빈대가 붙었는데, 빈대는 정향(clove) 를 싫어합니다. 가방에 정향을 항상 넣고 다니면서 자기 전에 침대에 뿌리면 빈대에 물리지 않더라고요.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작심삼일121번은일년 Жыл бұрын
오ㅎㅎ
@dailybyahn Жыл бұрын
근데 클로브 에센셜오일은 색이 진해서 흰색 침구류에 잘못 뿌리면 자국 남아서 호텔에서 물품손상 청구 당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본인 물품 침낭에만 뿌려야 하지 않을지요?
@good-y7x Жыл бұрын
@@dailybyahn식염수랑 혼합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tbdifr5616 Жыл бұрын
말도 안된다에 전 재산과 X알 두쪽 다 겁니다. 베드버그는 낮에는 가구나 침대에 숨어있다가 밤에 나와서 물고는 도로 들어가서 그런거에요. 님은 그 자리에서 물리고서는 나왔던거요. 프랑스 사람들은 뭐 다들 바보인가요. 그걸 몰라서 고통받게 ㅎㅎㅎ
@hiheej1372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가 DDT를 맞아가면서 박멸한 빈대가 다시 생길 수도 있는 거네.... 초기부터 대응 잘해야 된다 ㄹㅇ루
@rayyoon6060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곤충 유튜버이신데 빈대와 관련해서 사회 이슈도 챙기니 얼마나 준비하면서 신나하셨을지 눈에 선하네요
@andrewkang5962 Жыл бұрын
곤충 유투버가 아니라 친중공 유투버 잖아요.
@김한솔-w9p Жыл бұрын
@@andrewkang5962빈대가 있네
@inhochoi6134 Жыл бұрын
@@andrewkang5962 ????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Жыл бұрын
@@inhochoi6134???
@ghdka3800 Жыл бұрын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dayone1628 Жыл бұрын
아 편집으로 모기소리 넣어놓은거 개킹받아요 선생님 ㅋㅋㅋㅋㅋ
@beatrizyoo4402 Жыл бұрын
공감!!!! 깜짝놀랐어요 😂
@일이삼사-y2j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있으니까 몸이 간지러운 느낌
@kkomi_ddu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두리번두리번하고 있ㅇ요ㅋㅋㅋ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진짜 그러고보니 빈대를..번화한 현대 도시에서 버젓하게 볼 수 있을거란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는데 정말 여러모로 어메이징한 도시네 ㅋㅋㅋ 그러고보니 저기 쥐도 그렇게 많다던데
@zhonglitalmo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내년에 올림픽 개최인데😂...
@qwpaoed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살며)
@YoungukJo Жыл бұрын
소매치기 개많고 ㄹㅇㅋㅋ 가면 환상 와장창임 ㄹㅇ...
@썬데이모닝-w6w Жыл бұрын
찌린내대박이에요......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썬데이모닝-w6w 맞아요 노상방뇨도 되게 심하다고..
@dilong2982 Жыл бұрын
빈대때문에 밤에 잠 못자본 사람으로써 저게 왜 심각한 문제인지 알고 있음ㅋㅋ 빈대에 물리면 졸라 가렵고 물집이 생기는데 물집이 터질때까지 긁어도 가려움. 그리고 빈대는 절대 한 곳만 물지않고 기찻길처럼 계속 물면서 내 몸을 기어다니기 때문에 1주일도 안돼서 온몸에 빈대 물린 자국이 생기고 물집이 잡히고 졸라 가려움. 근데 또 보는 눈이 있으니 일상생활에서 맘놓고 긁을수가 없고 밤에 잠도 안오고 그냥 그때부터 인생 폭망 시작되는거임. 집이 싫어지고 집 태우고 싶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빈대가 내 옷 어딘가에 숨어있을거라는 생각에 일상생활이 어려워짐. 옛날 말에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는데 한번 자기 집에 빈대 생기면 진짜 빈대 잡으려고 집에 불지르고 싶을 정도임. 빈대 알은 후레쉬를 비추지 않는 이상 절대 안 보이고 불로 태워죽여야함. 그렇게 알을 하나씩 라이터로 죽이다보면 그냥 침대 전체를 불태우고 싶고 집 자체를 불태우고 싶게됨.
@은피리 Жыл бұрын
이런걸 저녁시간에 올리는 슈카형 폼 미쳤다
@highfive2580 Жыл бұрын
70년생들도 외국 갔다온 아빠가 옮겨온 '이'정도 봤지. 빈대는 못봤을걸요 .. 어떤 영상보니까 구멍에 몰려있다가 사람 열 감지하고 손 뻗는거 소름ㄷㄷ. 올림픽때 또 얼마나 전세계로 퍼질지 공포네요.
@dong8196 Жыл бұрын
악 ㅡ ㅡ 올림픽 어쩌나요 대한민국 빈대 들여오나
@Joy-ge2yb Жыл бұрын
저 미국서 외부 세탁소에서 빨래했다가 겪어봤는데 살아가는게 무서워지는 경험이었습니다..ㅠ 소독할때도 집 전체를 다 통제해야해요 노이로제와 범불안증 걸림
@runaia Жыл бұрын
형 모기는 피를 먹지 않은 상태면 가벼워서 소리가 안나.. 피를 먹으면 소화되기까지 몸이 무거워서 날개를 엄청 파닥이거든 그게 위이잉 소리야..
@girin0801 Жыл бұрын
피 안 먹은 모기도 소리 잘 납니다. 여름이면 몸 가벼운 모기들을 하루에 2~3마리씩은 잡아버리는데 다 소리 때문에 잡아요.
@chonghwang8028 Жыл бұрын
어쨌든요즘 모기가 달려드는데 소리 전혀 안나고 물려도 첫날은 모르겠다가 다음날 부터 가려움
@Meow-ny6hg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더럽고 후지면 빈대가 창궐하냐 ㅋㅋㅋ 파리 한번 간뒤로 길거리에 사람 똥있고 잔디밭에 쥐 돌아다니는 거 보고 환상 산산조각나서 다신 안가고 싶긴함ㅋㅋ
@jinkim7577 Жыл бұрын
얼마전 미국 유투버 영상 봤는데 빈대 모기 바퀴만 연구하시분 말씀이 해충약 개발하면 10년지나면 내성이 생긴다고 함 퇴치하는 좋은 방법은 청결이라고 함 세탁하면 90% 이상 없어진다고 함 스팀으로 하면 하면 한두마리 남을수 있다고 함 문제는 한집만 해야 되는게 아니고 건물 전체를 동시에 방역해야 함 가구는 처리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다 태워야 함 유럽에 빈대 비상이 된것은 에너지 소비 비용이 올라 갔어 청결에 문제가 생긴게 제일 큰 원인이라고 했음 빈대가 있어도 계속 청결만 유지하면 없어진다고 함 단 침대 소파는 스팀으로 안된다고 함 특히 나무에 작은 틈에 숨어 있음
@stupidkanetv8 Жыл бұрын
다흑님 덕분에 이놈이 국내에도 퍼져있다는게 알려짐 ㅋㅋㅋㅋㅋㅋㅋ
@오목눈이씨 Жыл бұрын
상당히 퍼져있다는 게 ㄹㅇ 충격
@Jolup-kiwon Жыл бұрын
12:33 편집 무슨일이에오...😢
@wm-d6-repairman Жыл бұрын
빈대로 뉴욕에서 6주간 사투끝에 승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2주면 잡을 것을 빈대 물려도 가렵지 않은 빈대호스트 룸메 때문에 오래 걸렸었네요. 빈대약은 뿌리는 살충제로는 일시적 효과밖에 없습니다. 사람에겐 무해하지만 곤충의 숨구멍을 막는 아주 미세한 파우더가 있습니다. 그걸로 침대와 의자 등 생활 공간을 isolate 시키고 베딩은 거의 매일 laundry dryer로 뜨겁게 말려줘야 합니다.
어떤 기업 회장님 자서전에 있던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현장 숙소에 빈대가 끓어서 잠을 못잘 정도라 탁자를 놓고 위에 잤는데 이놈들이 탁자 다리를 타고 올라와서 물었다함. 그래서 탁자 다리에 통을 놓고 물을 채워서 기어올라오지 못하게 하자 천장으로 기어올라가 떨어져서 물었다함. 거기서 빈대의 근성(?)에서 교훈을 얻었다나...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것 여기에서 나오네. 칠십년대에는 아직 빈대가 있어서 누나가 한마리 잡아서 보여주기에 빈대 어떻게 생긴지 기억함.
@parkkjames Жыл бұрын
@@cha.in.hong. 유체이탈화법은 문재이니가 쵝온데 ㅋㅋ
@jennylovemexico Жыл бұрын
멕시코 여행중인데 (똥차끌고 로드트립중)인데 육개월간 별탈 없엇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물론 저렴한데 묵었어도 항상 위생에 최대한 신경썼음 어딜가도 락스도 소독 하고 시작하능건 기본이고. 아 그래도 이영상보니 불안해진다아.. 암튼 여태 경험으로는 멕시코가 어딜가도 간지러운데 없고 깨긋함. 싼 숙소도 침구깨끗하고 .. 쥐 배드버그는 어지간한 시골마을 에서도 없엇음. 유럽은 진짜.. 개드러운듯
@hwp8741 Жыл бұрын
남미가 못살아도 대부분 건물이 벽돌이나 콘크리트여서 그런듯 유럽은 목조가 많아서
@jennylovemexico Жыл бұрын
@@hwp8741 아 그런가봐요. 침대도 목조보다는 돌이랑 콘크리트나 스댕 이 많았던듯해요
@hwp8741 Жыл бұрын
@@jennylovemexico 이제 유럽 여행 겁나서 못가겠음 어딜가도 그사람들 옷이나 짐에 딸려 떨어진게 나한데 옮겨 붙을 수 있다 생각하면 여행동안 스트레스 받을게 뻔하니 혹시 무전여행식 말고 보통으로 다녀올만한 남미여행지 있나요? 남미도 하도 소매치기 많다는 소리만 들어서 안가봤는데
@toothless1036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계명대학교 기숙사, 학교 건물에 빈대 엄청 나왔습니다..
@Do_Chi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유난히 너무 재밌네요 😂
@alicepark5567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한국으로 이사를 오느라 저희 냥이들도 같이 오는데 비행기에서 저희 고양이에게 옮아 두달 고생했네요. 냥이들이 얼마나 괴루워했는지 털이 다 빠질 정도로 핧고 병원가도 아토피에 날씨 탓이다 해서, 빈대가 원인인지도 한참후 알게 되고, 두달 동안 냥이들이 비쩍 말랐어요. 제 친구네 냥이랑 강아지도 같은 경험을 해서 비행기 바닥 카펫에 벼룩이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제 남편은 외국인인데 그 나라 사람들도 빈대에 엄청 예민하고, 해외 출장 가면 종종 물려와서 빈대에 엄청 민감하게 반응하고 호텔 가면 시트걷어서 찬찬이 봄니다. 물린적이 많고 고생을 많이해서 엄청 예민하더라구요.
@seasickman80 Жыл бұрын
소독을해도 문제가 뭐냐면 알입니다 알은 소독을해도 박멸이 힘들어요. 소독후 5일에서 일주일 사이에 부화하는 새끼를 박멸해야 합니다. 최소 3번 이상….그리고 인체유해성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소독약이 많이 약해졌죠. 청산소독이 위험하지만 효과는 좋습니다.
@abc22347 Жыл бұрын
계명대도 빈대로 난리 났던데
@cmh7920 Жыл бұрын
외국인 학샘 때문 이라던데..
@김삿갓-z3o Жыл бұрын
결국 원인을 찾으면 중국인 학생이 문제임
@SeungHoChae Жыл бұрын
~~라던데 같은 근거없는 추측하지 말아주세요
@박허두 Жыл бұрын
지잡ㅋ
@ascoooops Жыл бұрын
@user-sc9bx3js5d정신병인가 진짜
@탑엔드 Жыл бұрын
괜히 빈대잡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라는 속담이 있는게 아니죠, 빈대 너무 안죽어요
@송시현-i1s Жыл бұрын
회사 숙소에서 외국인친구들이 가져온 빈대때문에 고생하다가 퇴사까지 했습니다. 옷 이불 가전 다 버렸었습니다. 진짜 정신병 생겨요 . 못자요 ㅠ
@jameshowlett1030 Жыл бұрын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도 인천 부두에서 노가다 했을때 빈대를 막을려고 침대 다리에 물 담아놓은 그릇을 놓고 잤는데 빈대가 반대로 천장을 타고 몸으로 떨어져서 피를 빠는걸 보고 감명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죠
@lililililiiilllll Жыл бұрын
ㅅㅂ 빈대 지능 무슨 일임 소름돋네
@philpk2445 Жыл бұрын
공수 빈대 ㄷㄷ
@무지개속냥냥이 Жыл бұрын
존나 싫다 진짜 그렇게까지해서 피를 빨고싶나
@jameshowlett1030 Жыл бұрын
@@무지개속냥냥이 그때 정주영 회장은 빈대의 살기 위한 끈기과 의지를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KISCZZ Жыл бұрын
@@무지개속냥냥이걔네 입장에선 그게 생존인데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하는 거지
@tls-xo6xb Жыл бұрын
슈카형 옴도 해주시면 아주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재수 옴 붙었다 빈대와 다르게 옴은 한국 병원에서 많이 출몰해서 더 많은 애기가 될거 같으요
@jiresma5880 Жыл бұрын
21세기에 화려하게 부활한 것 : 전세계적인 전염병, 참호전, 냉전, 빈대 또 뭐가 부활할까?
@Kangbmw Жыл бұрын
세계... 대전?
@장상추 Жыл бұрын
부활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는 반복되는거죠
@KISCZZ Жыл бұрын
20세기엔 전염병 없었냐? 전쟁 없었어? 빈대는 없었고? 뭔 부활이여 ㅋㅋㅋ
@jiresma5880 Жыл бұрын
@@KISCZZ20세기엔 있었지만, 과학기술, 정보통신의 발달로 21세기에는 없을거라고 생각한거. 20세기 전반에 크게 있었지만, 20세기 후반엔 없어지다시피한것들.
@imfishkinh Жыл бұрын
12:38 편집자 모기 소리 왜 넣었냐....
@rumjungdokja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그냥 ddt 부활시키자... 안 그래도 말라리아 심각한 지역에서는 한정적으로 ddt 다시 쓰자는 여론이 엄청 크다는데
@Ksy34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정도면 전세계가 눈 딱 감고 한번만 딱 뿌리면 어떨까 싶음
@Yamche_Hunter Жыл бұрын
프랑스가 낭만의 나라라고 인식이 되어있지만 길거리에 쥐떼 들끓는거 보면 기겁하게 됩니다
@bonheur4851 Жыл бұрын
낭만 차린다고 쥐랑 빈대도 안 잡나봐요 ㅋㅋ 21세기에 대대적인 해충방역이라니
@이제그만나좀놔줘 Жыл бұрын
쥐 생존권 보장하라고 시위하는 나라 아닌가요?? 거긴 뉴욕이었나??
@dailybyahn Жыл бұрын
청계천 걷다가 쥐본적 있음.
@y_y904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갓다오셨어요?작년부터 쥐안보여요.
@강코기 Жыл бұрын
프랑스뿐 아닙니다.말레이시아 수도도 길거리 팔뚝만한 쥐가 널려 있습니다
@kevinpark5123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학부 때, 학교 도서관에서 벼룩을 처음 봤어요. 목에 뭔가가 팍팍팍 하고 살을 파고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손바닥으로 숙 훑으니가, 엄지속톱?까지는 아니고 새끼 손가락 손톱만한 벼룩이 책상위로 툭 떨어지더군요. 제가 쳐서 죽은건지 기절을 한 건지 툭 떨어지고 움직이지 않던데, 확실하게 서류 바인더로 꾹 눌려 죽였습니다. 집에가서 보니까, 목에 물린 자국이 있고, 지금은 자그마한 점 2-3개로 남았어요.
@krs7382 Жыл бұрын
모기가 날아다니는 데 소리가 안나면 뇌염 모기로 의심 하세요. 뇌염 모기 즉, 말라리아(?) 보유균 모기 특징 중 하나가 소리가 잘 안 난다고 합니다. 전문가가 말한 걸 봤습니다.
@현재-o6v Жыл бұрын
이거 잼버리때 옮겨왔다는 말이있음 9월개강이라 쉬쉬하다 이제 터졌다는 이야기가
@beparis5343 Жыл бұрын
말 되네요
@강코기 Жыл бұрын
그럴한듯
@jahaca Жыл бұрын
경제얘기할 때 보다는, 생물 얘기할 때 더 텐션업되는 '경제유튜버'
@vivienne8097 Жыл бұрын
빈대 물려도 안가려운 사람 있어요 주로 백인들 왜냐면 빈대랑 같이 수세기를 지내서 우리같은 한국인은 물리면 죽음 저는 200 방 넘게 물렸고 결국 응급실 2 번 가서 스테로이드 주사 2 번을 맞고도 3달을 고생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빈대 소리만 들어도 그 장소에서 뛰쳐 나갑니다 무서워
@1116hyun Жыл бұрын
동유럽패키지중 한명이 빈대물려서 응급실 가고 이동해서 묵은 호텔도 난리나서 그사람 묵은 방 방역처리해주고 트렁크도 버리고 그나마 좀 비싼패키지라 동행가이드가 병원따라가고 다 비용처리도 해줌 그분 뭔일나는줄알고 남편울고 난리났었음 보통 일이 아니었음
누가 인정하고 누가 책임지나요? ㅋㅋㅋㅋ 그렇게 쉽게 처리하면 세상 편하네요 미안ㅋ 한마디면 끜
@마이야히 Жыл бұрын
책임지라고 높은 자리에 앉는거 아니냐 ㅋㅋㅋ 뭐하러 수습하기 vs 자살하기 에서 자살하기 고름?ㅋㅋㅋ
@shortleg77 Жыл бұрын
세상참 편하게 사네 부럽다
@사사-h7q Жыл бұрын
@@마이야히 요즘 한국 특임 권리만 누릴려고 하고 책임은 아무도 안질려고 하지 몇년 전부터 점점 심해지더니 이젠 대놓고 책임회피 하더라
@mks1612 Жыл бұрын
@@사사-h7q이거 ㄹㅇ임 ㅈㄴ 책임감 없어;;
@cuveet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공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슈카형이 뉴진스 모자를 쓰고있다는 그 사실이....
@andrewkim1694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사는데 대학생때 룸메랑 아무것도 모르고 버려진 소파 들고왔다가 빈대 지옥을 경험함... 우리는 결국 그 집을 나옴 ㅋㅋㅋ
@freya.h Жыл бұрын
12:34 갑자기 확 스트레스가....
@small_university Жыл бұрын
진짜 파리 올릭핌 조만간인데 빨리 해결해야 할 듯
@imiaka Жыл бұрын
빈대가 최악인건 모기와 비견할 수 없는 간지럼도 있지만, 1놈 1입이 아니라 한입씩 걸어가면서 피빨음.... 그래서 물린 자국보면 어느 방향에서 올라타서 어디로 기어가면서 내 피를 먹었는지 딱 이동경로를 알수있음.
@beparis5343 Жыл бұрын
2010년에 런던여행중에 빈대에 물린적이 있었는데 정말 살을 도려내고 싶을 정도로 미친 가려움이었음
@susemi53 Жыл бұрын
와 엘에이서 싸구려 호텔에 남편이 하루 지냈다가 베드버그에 온몸이 물려와서 죽고싶다고 괴로워했어요 😢 베네드릴 약을 먹고 괴로움을 잊으려고 이틀동안 하루종일 죽은사람처럼 잠만 잤어요. 너무 무서워요! 그후로 호텔은 무조건 좋은곳에서 지내요.
@topgogo718 Жыл бұрын
모기와 빈대는 차원이 다름 모기는 날라 다니기 때문에 모기장으로 해결되지만 빈대는 기어다니기 때문에 잠을 못잠. 모기는 물리면 그 다음날 자국이 없어지지만 빈대는 물리면 계속 가렵고 1달동안 자국이 남음 스트레스 받아서 집에 못들어감
@김길욱-r4t Жыл бұрын
12:36 편집 정말 독하다 독해
@yunhoyahello Жыл бұрын
6년전에 북미에서 여행하다 호스텔에서 빈대 물린적 있는 사람입니다. 간지러움은 모기 뺨치는 정도가 아니라 체감으로는 모기 가려운 거의 20-30배 정도 됩니다. 너무 간지러워서 안긁을수가 없고 밤에도 간지러워서 잠을 못잤습니다. 진짜로 정신병 올만해요 ..
@임주영-i5l Жыл бұрын
12:35에 모기소리 들리는거 영상에서 나오는거죠? 깜짝 놀랐어요 ㅜㅜㅜ
@칼로리낮고맛있는음식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un5985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 1년쯤 전에 프랑스에서 교환학생 끝내고 귀국했는데, 그 때에도 집 관리인이 기숙사생들한테 제발 좀 bedbug 옮기지 말라고 매일같이 사정했었던게 기억납니다. 걔들이 계속 번식해서 이지경이 됐나보네요...
@user-hq1jn5gc9j Жыл бұрын
12:32 놀래라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o0k715 Жыл бұрын
기가 막힌 타이밍에…
@RuRuLaLa760 Жыл бұрын
여행가서 경험해봤어요. 정신병 걸리는거 이해합니다. 진짜 최악이에요. 한 8년전 경험했는데 그때 검색했을때 이미 울나라 저렴한 숙소에서 물려봤다는 경험담 있었어요.
@다이너스티-u8v Жыл бұрын
고 정주영회장님을 이긴 유일한 곤충
@CHEOL-qm8oe Жыл бұрын
12:33 아니 깜짝놀랬잖아욬ㅋㅋㅋㅋㅋ
@JIN-M24 Жыл бұрын
2주전에 이거 볼땐 나와 상관없는 일인줄 알았는데ㅠ
@cet8483 Жыл бұрын
12:40 아씨 이어폰으로듣다 깜짝놀랐네
@motchama1087 Жыл бұрын
제가 직접 경험한건 아니지만 일 때문에 프랑스 다녀온 지인 말 따르면 프랑스 다녀오면 옷이나 이불 같은 짐들 전부 태워버리고 귀국해서도 입고 온 옷을 바로 태워버려야 한다고 할정도로 매우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Жыл бұрын
빈대전문 교수님이 외국에 갈때 대형비닐 가져가서 캐리어도 통채로 넣고 묶어야한다고.. 호텔방 들어가면 메트리스주변 확인해서 빈대배설물 등을 확인. 실내복, 물품 등도 잘 털기. 집에오면 50도이상의 고온세탁, 캐리어도 한동안 묶어두기...
@sisimma Жыл бұрын
빈대잡으려다 초가삼칸 태운다라는 속담처럼 한국에선 역사속에서만 듣던 빈대. 미국살면서 빈대를 만남. 퇴치가 진짜 어려운게 사람이 불끄고 잘때만 기어나옴. 침대 프레임 구석구석에 숨기 때문에 발견도 어렵고 약으로 퇴치도 힘듦. 암튼 방역회사 두세번 불러서 겨우 퇴치함.
@jae4196 Жыл бұрын
베드버그...5년 전에도 악명 높아서 각종 곤충퇴치약 패치 물리면 바를 약 바리바리 싸갔었는데 이제는...진짜 더 각오하고 가야겠네😢
@김자운 Жыл бұрын
12:33 그렇다고 이렇게 친절하게 모기 효과음까지
@innerray Жыл бұрын
빈대 물려 가려운 정도는...뭐 정확히 수치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모기 물린거에 비교하면 최소 10배는 넘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모기 물린 거랑 비교하는게 말이 안될 정도...) 발리 갔다가 빈대 물렸었는데, 너무 가려워서 긁다가 피가 나도 못 참고 계속 긁게 되고.... 물린 자리 칼로 째버리고 싶다는 충동이 순간적으로 들 정도였어요... 거기다 가려움증이 진짜 오래가서 한 2주 넘게 고생하게 됩니다. 피가 나도 계속 긁게 되어서 물린 자리 상처가 심하게 나고, 거의 한달 넘어 두달 쯤 되어야 옅어지며 사라지구요.
@gamevideochannel1550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구 갑니다 ㅎ
@hometenderdiary Жыл бұрын
계명대 기숙사 그대로 뚫려버렸고,,,,, 그나저나 12월에 프랑스 파리 가는데 진짜 걱정이네요 ㅠㅠ
@셩이름 Жыл бұрын
빈대 증가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며 50°c 이상 한시간만에 쪄죽지만 반대로 50°c 이하 따끈할때가 최적 번식환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