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게놈 프로젝트가 있었다 (안주현 중동고등학교 과학교사/성신여대 겸임교수)

[@okgood-]

안악수나문 선생님, 박사님 강의가 제일 재밌어요. 😆😜🤪😝👍👍👍

[@johnpx4541]

글고보니 진짜 느낌있네여

[@anodpecol4146]

한국말하는 아낙수나문

[@goyangyi]

본격 과학 유튜버, 언더스탠딩👍👍

[@최진규-f8p]

학교 선생님 이셔서 그런지 부담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학생된 기분이 드네요~

[@cjpark4287]

또 핵꿀잼! 역시 과학콘텐츠가 최고입니다.

[@임준영-m2g]

와 선생님 또셨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hj7715]

선생님 질문 들어오면 뭐든 열심히, 심지어는 신나게 설명해주시니 귀여우세요!^^ㅎㅎ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게 정말 능력자시네요^^

[@aazoazoagim4168]

최고!!! 선생님 강의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듯 재미있어요 ㅋㅋ

[@skyline0167]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유익합니다

[@songhexu8201]

안주현 교수님 명료한 강의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불량공주이프로바라기]

어제실방두 너무 재미있게보구 업로드영상 또봐두 재미있네요 ㅋㅋㅋㅋ정말 🐕 놈두 아니고 게놈에 대해서 듣다니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u2nE]

어소장님에 이은 언더스탠딩의 상큼비타민이세요~~~^^

[@숲앤숲]

정말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탄빵이-s4x]

어려운걸 너무 쉽게 잼나게 이야기해서 넘 잼나요~~ㅋㅋ

[@chales4]

ㅎㅎ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강의는 언제나 최고죠. 엄청 젊어보이는데 겸임교수를...하시는데 생각보다 나이가 많으신듯 .20대 중후반으로 보이시는데..ㅎ

[@WorldPeaceKing]

안주현 교수님 수업이 최고예요!!!

[@user-wb2mv2rv4m]

이프로 보다 유일하게 더 좋아하는 분 안주현 선생님❤

[@ShinDaegyu]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sabinapark3017]

이프로님말에 동감. 아이키우다보니 거의 70프로이상이 유전의 힘이라는걸 깨달음ㅠㅠ

[@momsartroom]

안주현 교수님 강의는 무조건 ‘좋아요’ 누르고 시작한다!!!!!❤❤❤❤ 선생님, 유안에쉴리의 게놈오딧세이 읽으면서, 고등학교때 DNA배운 수업 노트를 마구마구 뒤져 찾아보고 싶었던 충동이 있었는데!! 강의듣고, 그책 다시한번ㅇ 읽어보면 더 이해 잘될거 같네요!!!

[@gumzon1]

얼룩말이요? 찾아보겠습니다. 선생님 기분을 좋게하는 사람이군요.

[@종없쭉왕]

이프로님 진행 좋아요❤

[@eom1929]

어렵지만 재밌게 잘 들었어요 호르몬과 뇌과학 분야도 궁금해요

[@roiesai]

이분 볼때마다 말괄량이 삐삐 생각나서 뭔가 기분이 상쾌함.ㅋㅋ

[@세상에공짜는없다-y2f]

와우... 진짷ㅎ

[@나금자부]

그러게여 ~~~

[@jsj0113k]

이분 텐션 엄청나네 ㅋ

[@ramieieieie]

오늘 가장 재밌었습니다 ㅎㅎ

[@pcg사랑해]

감사합니다

[@abcdeereijgfhd3215]

몇몇 토픽에서 소름 돋앗습니다. 컴퓨터 쪽 종사자지만 이쪽도 잼 있네요. 참고로 유전자 서열 파악하는데 컴퓨터 알고리즘 사용합니다.그래프라고…자세한 설명은 생락

[@info_biz]

표준염기서열과 분석된 염기서열을 비교하는 매핑 작업을 할 때, MAQ, bowtie, bwa, SOAP2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 최근 급격하게 발달한 생물학 하부분과가 생물정보학인데, 컴퓨터의 발달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작업들을 할 때 도움을 받습니다. 최근에는 전산 모사...라고 해서, 실험을 설계하기가 복잡하거나, 불가능한 것을 소프트웨어 상으로 옮겨서 하기도 하는데, 정확도도 꽤 높죠.. 물리학, 화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등등... 전 분야의 도움을 받아 성장한게 생물학 입니다. 컴퓨터 전공하시는 분들이 더 힘을 내주시면, 이 쪽도 더 발달합니다. ^^

[@joel8785]

이번에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중간에 나온 질문에 대한 설명에 몇 가지 보탭니다. 1. 게놈 프로젝트로 다 알아낸 거 아닌가? 대단한 성과를 거뒀으나 모든 서열을 완벽히 알아내진 못했습니다. Dna가 원본 그대로 잘 보존되지도 않고 보존되더라도 수천-억 단위의 염기 서열을 오류없이 100% 완벽히 읽어내는 것은 지금도 불가능합니다. Craig ventor 교수의 shotgun sequencing 아이디어는 무작위 분절된 서열들을 통계적 계산을 통해 사후 조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정된 결과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후속 연구가 필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심장병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비교하면 어느 유전자가 중요한지 알 수 있지 않나? 게놈 프로젝트 또는 유전체 중심 연구의 한계인데, 연구해보니 질병은 dna 정보만으로 완벽히 예측 불가능했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학계의 결론입니다. Dna는 4가지의 염기가 30억번 무작위 반복되는 구조이므로 심장병 유무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변이를 확실히 알아내려면 아주 많은 연구 대상자들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흔한 질병들이고 sequencing이 용이한 국가나 환자들이 많다면 변이를 찾기 용이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 제약이 많습니다. 그러나 수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분석한 경우에도 유전자에 의한 영향은 예상보다 적은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3. 그럼 왜 연구했나? 모든 생명 현상은 dna로부터 시작하며, 그 정보가 단계적으로 다른 매개체로 전달되며 생명체를 움직입니다. dna와 유전자의 실체를 규명한 결과 dna만으로 다 알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됐으나, 이를 토대로 생명 현상이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경이로우며, 타고난 것과 후천적인 것 모두 다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됐습니다. 현 시점의 전문화된 각종 분자생물학 연구들도 이러한 깨달음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Dna도 중요하지만 발현에 관여하는 수많는 물질과 기작도 다 같이 중요하다는 것이 현재 학계의 관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양한 분자생물학 전문가 분들을 모셔서 또 다른 관점을 들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info_biz]

1번과 관련 해 숏건 시퀀싱은 미생물 연구에 쓰입니다. 인간유전체 분석의 경우 전장엑솜분석, 전장유전체연관성분석, 전장유전체분석 등이 쓰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법들에 엄청난 도움을 준게 NGS..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입니다. 이 기술의 발달로 유전체 분석에 들어가는 시간과 돈이 엄청나게 절약되었습니다. 각각을 좀 알아보면 전장엑솜분석은 단밸질을 발현시키는 엑손 변이들을 찾는 기법입니다. 질병과 관련 된 유전변이의 80% 정도가 엑손에 있기에 비용, 효율면에서 유리합니다. 전장유전체연관분석은 특정 생물 종의 집단 내 다양한 게체들에서 나타나는 유전적 변이를 통계적으로 탐색하는 방법 입니다. 질병으로 이야기 한다면 환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유전체를 비교하는 것인데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유전체를 이 방식을 이용해 비교했습니다. 다만, 흔한 유전자 변이를 찾는데는 용이하지만 흔하지 않는 변이를 찾는데 한계를 보입니다. 전장유전체분석은 특정한 사전정보에 의존하지 않는 상태로 "하나의 종 유전체 전 영역에서 변이를 찾는 방식입니다. 상대적으로 폭이 좁은 전장엑솜분석, 마이크로어레이 등이 가지는 한계점을 보완합니다. 과거에 비해 진일보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질병유전자를 찾기 쉽지 않은 건, 발굴 된 변이의 거의 대부분이 단백질 정보를 가지지 않은 비코딩영역에 위치해 있어서 입니다. 또한, 전장분석법의 경우 SNP를 어떻게 선장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론이 나온다는 약점도 있으니 이를 극복해여 겠죠

[@Jordanbutterson]

어려운 내용을 쉽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1. 게놈 프로젝트로 다 알아낸 거 아닌가?" 에 대해 추가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크레이그 벤터와 왓슨 할아버지(둘은 라이벌이였음)가 진행한 게놈 프로젝트를 고대문서 해독으로 빗대어 보겠습니다. 고대문서(Genome)를 발견 했는데 너무 작게 쓰여 있어서 어떤 알파벳(DNA)들이 써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확인하는 과정이 게놈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래서 게놈 프로젝트가 끝났을 땐 '와우! 이제 고대문서에 쓰여있는 모든 알파벳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네. 이제 고대문서를 읽어볼까!' 였죠. 아무튼 고대문서의 내용도 다 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정작 내용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ㅎㅎㅎㅎ 암유전자, 무슨 유전자 등등으로 진단도 하는 세상이지만 이건 지극히 일부분입니다.... 고대문서에 있는 "ㅌㅇ" 이라는 상형문자는 태양을 의미하며 이는 신을 지칭한다... 이정도 수준입니다... "ㅌㅇ" 이라는 상형문자가 어떨 때는 진짜 태양(sun)을 지칭할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신(God)을 의미할 때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첩자들을 속이기 위한 fake로 사용될 수도 있고... 등등 이러한 경우들이 있을 텐데 이런 것들을 해석해내는게 게놈 프로젝트 이후에 분자생물학에서 연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완성한 게놈 프로젝트는... 결국 고대문서의 알파벳서열만 확인한 꼴이 되었지요... 어떻게 보면 허무하지만, 윗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생명현상의 위대함을 확인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info_biz]

@@Jordanbutterson 네… 음모론

[@CharlesPark-dc5ln]

제발 진행자는 질문을 닫아주세요 강사의 흐름이 깨집니다. 강사가 설명하고싶은 내용을 잘듣고 마지막에 질문을 통해 재정리함이 좋습니다. 질문을 잘못하면 강의설명이 왔다갔다하셔 동영상듣기 가 참으로 힘듭니다. 진행에 참고해 주세요...

[@arturable]

계속되는 “무슨 얘기냐면!” 필사적으로 지식을 전달해주시려는 안선생님과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우리들 사이에 30억개 쯤 존재하는 질문들…

[@SVDNet79]

11:41 안주현교사 이프로 폭행사건의 전말 속보: 이프로, 체면에 치명상입고 말 돌려...

[@ky01124]

아직 모른다가 답인데. 그냥 그런게있다 라는것만 알아도 대박느낌

[@midwestl7417]

안주현 선생님늬 장점은, 1. 생동감있는 목소리, 말투 2. 뭔가 필사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싶어하는 열정 3.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적인 신선한 느낌이라고 다소 팬심 담아 주절거려 봅니다.

[@paulpark1002]

좋아요❤

[@idow4934]

이 선생님 너무 예쁨 ㅋㅋ

[@o.o_m]

또나오셨네요

[@madox0176]

사촌형이 하버드대 나와 듀크대 의대 조교수로있는데 전공이 게놈 유전자 공학으로 알고있음.. 예전에 15년전인가 한국와서 할아버지에게 5년만 더 사시면 10년은 젊어지는 연구 하고있으니 기다리라며 갔는데 ㅋㅋ 아무일 없었음.

[@info_biz]

ㅎㅎㅎ 조금 더 기다려야 돈이 될만한 결과가 나올 겁니다. 15년전과 현재… 한 가지 확실하게 달라진 기술이 “유전자 편집”이거든요. 예전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가격이 비싸서 실험이 쉽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이런 것들이 점점 더 싸지고 시간도 빨라지다 보니, 결과물을 내놓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도 많이 단축된 편이죠.. 그럼에도 노화 관련 시험의 경우 현재는 대부분 동물실험단계다 보니, 사람을 대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려면 좀 더 필요는 할 겁니다.

[@호롤롤로-o1y]

유형성숙과 자기가축화에 대해서도 강의 해주세요.

[@Jordanbutterson]

게놈(Genome)이 영어라면, DNA는 알파벳이고... 몇개의 알파벳이 모여 뜻을 만들면 그게 단어나 숙어가 되듯이, DNA 들이 모여 뜻?을 만들면 유전자(Gene)이라고 합니다. 게놈 = 영어(또는 완성된 글) 유전자 = 단어, 숙어 DNA = 알파벳

[@menachemyang3353]

야무진 컨셉입니다.

[@charlemagne2705]

으 음….. 신의 뜻을 알아채다니. 대단한 아가씨요. 신은 생명을 지닌 유기복합물을 만들고 인간은 기계를 만들었도다.

[@yeongheo3600]

게놈을 이해 하고 인종별로 유전적으로 이용할 일은 없나요? 어느땐가 인종별로 나눠 의학약이 다르게 공급을 한다고 본적이 있는데... 게놈이 연구가 될 수록 인종별로 위험 하게 이용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런 음모를 모르면 시다바리일뿐...

[@LeeJungGuen]

진행이 안되 ㅠㅠ

[@ggjjggrs-j7t]

다음 출현때는 주근깨 그려주세요

[@ggeventn]

종교인 온다ㅏ

[@이름-n1e7e]

11:44 와 실존 하는구나.... 아들이 야동보다 걸려서 뺨때리고 개패듯이 패고 컴터부수고 했다는 어느 엄마의 커뮤니티 하소연글...

[@rundat3904]

확신이라고 하는 것은 지식이 있는 데보다는 지식이 없는 곳에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즉 이런저런 문제는 과학이 결코 해결할 수 없다고 단언하는 사람들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거의 무지한 사람들이다.

[@CharlesPark-dc5ln]

제작진에게 건의합니다. 분야별 진행자는 해당전공 또는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자가 진행함ㅈ이 좋겠습니다. 보는 시정자들이 너무 불편합니다.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진행자가 매끄럽게 진행할수 있는게 좋겠습니다. 검토부탁합니다.

[@친절한도도]

쓸대없는 질문으로 너무 이야기를 끊네

[@shsh9574]

설계도가 있으면 설계자가 있다라고 믿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원동김-y6z]

맞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이시죠 저는 성경을 믿습니다.

[@developerbrown]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번 주제는 너무나 광범위한 주제입니다. 매우 철학적일뿐만 아니라 매우 과학적인 사유가 필요합니다. DNA 염기서열에 관여하는 아미노산은 A(adenine), T(thymㅁine), G(guanine), C(cytosine) 네가지입니다. 그런데 이걸 너무 현상적으로만 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까요? 지금 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0과 1을 사용하는 이진법 컴퓨터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진법을 넘어서는 것이 3진법 양자 컴퓨터입니다. 양자컴퓨터를 만들면 국가 산업이 흥하네 마네하는 상황이죠. 그런데 DNA는 ATGC 4진법입니다. 그래서 해석이 안됩니다. 3진법 컴퓨터도 이해 못한 인간이 4진법 단백질 지도를 갖고 2진법 컴퓨터로 해석하려는 매우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분명한건 이러한 dna 코드와 rna 코드와 자료는 현재의 기술로도 만들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몸을 이루는데 필요한 DNA RNA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수만개의 단백질 구조조차 일부 이외에 쓰임새도 모릅니다. 우리를 누가 만들었습니까? 부모님 아닙니까? ㅎㅎ 그리고 DNA를 주제로한 언더스텐딩은 계속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건 인류에 문제입니다. 왜냐구요? 침팬치의 DNA가 인간보다 많습니다. 개 소의 DNA도 인간보다 많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돈에 무감각한 무대뽀 지식의 언더스텐딩 기대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info_biz]

무슨 말이신지? 님 말대로라면 10진법으로 표현 되는 계산기는 뭐죠? 이 계산기도 이진법을 이용해 만든건데? 현 시점에서...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동시에 밝혀진 부분도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synthetic biology... 즉 합성생물학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바텀업 방식(생물학적 환원주의를 도입한 방식)을 이용해 미코플라즈마 미코이데스의 유전체를 설계하고 이를 다른 미생물 종에 이식해 세포의 "종"을 변화시킨 실험도 있습니다. 자연에 존재하는 미코이데스와의 구분을 위해 인공생명체에는 "워터마크"를 삽입시키기도 했죠. 그리고, 유전자 수... 좀 정리해 드리면 사람의 게놈크기는 3.23Gb 입니다. 침팬지는 이보다 좀 많은 3.4GB구요.. 개는 인간보다 적은 2.41GB 입니다. 침팬지가 사람보다 게놈크기가 큰 이유는 인간의 경우 염색체 접합으로 인해 침팬지보다 염기쌍 수가 적습니다. 여기서 차이가 나는거겠죠.

[@uwin-rj4rj]

생물학은 공부할수록 신을 믿게됨

[@풍향계]

와! 놀라운 발견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생물=생명+물질 생명=신 따라서 생물=신+물질 예수님(여호와)이 말씀하셨죠 "나는 생명이다" 인간=신(영)+혼+몸(물질) 혼은 신과 몸이 만나서 창발함 사람이 죽으면 영은 몸에서 이탈하고 몸은 열역학 법칙의 적용을 받음

[@gumzon1]

천문학도 마찮가지네요. 다만 천년전에는 지구가 사각형이라고 알았으니 또 모르죠. 앞으로....

[@풍향계]

@@gumzon1 천문학도 이신가봐요?

[@SVDNet79]

5:14 그냥 욕하시던거 아니었을까요?

[@ytsong6144]

이프로 아들 ㅇㄷ 보다 들킴 ㅋㅋㅋㅋㅋ

[@info_biz]

생명과학 쪽은, 앞으로 “돈”이 확실히 될만한 분야가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는게.. 이 쪽은, 많은 경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입니다. 성공하면 큰 돈이 들어오지만, 성공확률이 상당히 낮죠. 이런 부분은 정말 “운”입니다. 예를들어 코로나19 백신… 뉴스를 보면, 핵산 방식 코로나 백신이 항암제로 개발 된다…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은 반대 입니다. 원래 면역항암제로 연구 중이던 건 감염병 용으로 전환한거거든요. 해당 특허를 보유한 바이오엔텍, 모더나 사는 각각 보편적 면역항암제, 개인 맞춤형 면역함암제 개발로 유명한 바이오벤처들 입니다. 사실, 핵산방식이 지금까지 실용화 되지 못했던 이유는 보관방식 때문이었습니다. 핵산이 워낙 불안정한 물질이어서 보관 난이도가 높다보니, 이를 대량생산해서 사용하는 경우.. 보관비용이 너무 높아 수지타산이 맞지 않았던거죠. 이 때문에, 핵산을 보호하는 입자를 지질이 아니라 생체물질로 바꿔 일반 냉장고에서도 보관가능하게 하는 연구들이 같이 진행되고 있었던 거구요..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 한 때 연구실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추천”하기는 하지만, 동시에 큰 금액 투자는 절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부정보를 이용해 정식승인 날게 확실하다는 걸 확인 할 수 없는 이상… 90%가 뒤집어 지는게 생명과학 투자 입니다. 나눠서.. 잘게 투자하시고.. 대부분 실패지만 하나는 건졌다.. 그래서 원금 손실은 없었네.. 조금 더 벌긴했다.. 정도면 성공한 겁니다. 바이오기업 투자는

[@破釜沉舟-u3q]

유전 무죄

[@HappyEnding-v9s]

왜 진화론은 기독교인들의 발작 버튼이 되었는가?

[@HappyEnding-v9s]

@@prollejazz 기독교 관련 영상에 진화론자들이 신이 없다고 댓글 다는 건 못 봤는데 기독교인들은 진화론과 조금만 관련 있는 영상에도 우르르 몰려가 진화론 부정하는 댓글 다니까 하는 말임 그리고 리차드 도킨스는 진화론보다 무신론을 설파하는 것으로 더 유명한데 이분을 거론하는 거 보니 어지간히 불편했나 보네 ㅎㅎㅎ

[@uwin-rj4rj]

역사는 구라지만 DNA는 진실임

[@ringstar9348]

진화라는 말 자체가 민법에서 보면 신의칙과 같은 거죠. 일반론으로부터의 도피. 설명이 안되는 모든거를 진화라고 표현하는거죠.

[@info_biz]

전혀 아닌데요? 설명을 할 수 있기에 더 단단해 지는 겁니다

[@ringstar9348]

@@info_biz 해설을 한다고 그게 진리라는 것은 아니죠. 지나간 시간을 추론할 뿐이죠. 설명을 하려고 할수록 과학이 더 발달할수록 생명체의 단단한 설계에 우연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결과라고 하는 진화가 더욱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던데요?

[@info_biz]

@@ringstar9348 님.. 생물학 배운적 없죠? 생물학은 지나간 시간을 추론으로만 접근하지 않습니다. 실험 합니다. 그리고 그 실험의 결과가 진화이며 응용생물학인 의학, 약학에도 쓰입니다. 진화생물학 부정하는 거 안말리는데, 본인들 커뮤니티 내에서만 하시고 병원 약국 가지 마세요 \

[@info_biz]

@@ringstar9348 전장유전체연관분석, 전장유전체분석, 전장엑솜분석, 마이크로레이, … 유전자 분석기법입니다 염기서열을 시퀀싱해 순서를 찾아낸 뒤, 서열들을 비교분석해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찾아내는거죠. 질병유전자를 찾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병에 걸린 사람의 유전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유전자를 대조해 병에 걸린 사람의 유전자 중 어떤 것이 질병과 관련이 있는가를 통계적으로 찾아내는 겁니다. 이 방식을 이용해 네안데르탈인과 인류가 별개의 근연종이라는 것을 밝혀냈고,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인류의 유전자에 3-4% 섞여 있으며, 그로인한 만성질병과 감염병 감수성 차이를 밝혀낸 업적으로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이게 전부 “추론‘이라는건가요? 실험입니다. 실험. 추론이라고 억지 부리지 말고, 왜 틀린 실험인지를 님들이 같은 방식으로 입증하면 됩니다

[@GOGOne-jin]

개넘이라고 해서 욕인줄

[@SHKim-uv4wo]

이런 DNA를 해석하는 세상에 종교가 있다는 것이 더 우민한 세상임을 증명하는 것임.

[@paulcho1701]

사회보는 두분의 과학수준이 좀 실망스럽네요 특히 왼쪽분은 흐름을 끈는 수준의 질문이 좀...

[@김로건]

아니 우수한 민족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섹스를 좋아하면서 피임을 안하는 민족이 살아남아야지. 자연을 거스르네

[@Dspellmagic]

ㅇㅇ게놈? 유전자 이야긴가..? 그냥 갑니다.

[@jennyshellyruby]

박사님 강의는 항상 미괄식이던데, 두괄식으로 바꾸면 강의 몰입하기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방식으로는 빌드업하다가 중간에 흥미를 잃을 것 같아요

[@넓은터]

굉장히 톡똑하십니다 두분 진행자가 못따라 가는데요 ᆢㅋㅋ

[@DavidinLee]

오늘 제목을 태초에 게놈이라고 시작했는데요 DNA는 정보를 담고있습니다 정보는 우연히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의도와 계획이 정보로 나타나는 것이죠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진화론이 말이 안된다는 것을 금방 알게됩니다 일례로 사람의 눈을 한번 보세요 우리가 카메라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를… 사람의 눈이 저절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세포 하나가 시간이 지나고 환경적 변화를 거치면 우연히 인간의 뇌에 정보를 주는 이미지 입력장치인 눈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너무 고정관념에 잡혀있어요 학교에서 배운 것, 뉴스에 나오는 것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나의 생각 논리 이성으로 한번 깊이 생각해보세요.

[@info_biz]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는 유사과학적 논리 입니다. 폐기처분대상

[@o.o_m]

맨눈으로 절대 못보는 우주의 은하를 카메라는 찍을 수 있는데 끽해야 시력 2.0정도인 눈을 만든 신은 ㅈ밥이군요!

[@HappyEnding-v9s]

그러니까 인간은 창조의 신 브라흐마님의 의도와 계획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인가요?

[@info_biz]

@@HappyEnding-v9s 브라흐마는 절대 아닙니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교에 따르면 "누구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과음해서 술기운에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채 자신도 모르게 천지를 총 4일에 걸쳐 창조하였다."고 합니다. 첫날에 인간의 조상이 될 난쟁이를, 남은 3일동안 우주의 나머지 것을 만들고 몸져 누우셨다고 하네요.. 창조주는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이십니다.

[@풍향계]

맞습니다 생물의 형태와 속성의 변화에는 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단 복제실패가 생물의 다양성의 한 요인이 됩니다

[@eunselee5710]

DNA 가 현재의 과학으로 최소 200만년의 자료를 갖는다고 하는데 그럼 각 개개인의 전생이 200만년 즉 평균 50 년을 한 세대로 보면 4만번의 전생이 있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불교 교리를 원용하면 윤회가 맞다는 것과 식물이나 동물로도 윤회를 할 수 있었을 것이랑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종교적으로는 선악이 매우 중요한 이유가 전생에 있고 DNA 에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맞아요?

[@okkim5293]

산업혁명 이후에야(나라별 개발도상국) 결혼 연령이 늘었고 몇만년에 비하면 최근이죠. 15세 ~20세 정도가 지금(최근 1천년) 기준으로도 1세대겠죠? 그리고 풍뎅이, 원숭이, 강아지 따위가 '전생이 있었다'의 의미가 맞습니까? 지나치게 '인간중심', 자기 중심적 사고네요.

[@yoa5010]

사막예수믿는분들은 안보는걸 추천

[@ringstar9348]

진화론을 한마디로 해줄께요. 물과 미네랄이 시간 지나보니 우연히 저절로 인간이 되었다. 무과 돌이 저절로 새가 되어 하늘을 날아다닌다. 이게 진화론입니다. 이건 과학이 아니고 믿음입니다. 진화론은 정치적 선택이었습니다. 좀 똑똑해집시다.

[@info_biz]

ㅋㅋㅋㅋㅋㅋ 한심하네요. 정말. 물과 미네랄이 “생물체”가 되려면 저절로가 아니라 “환경‘이 맞아야죠. 2022년, 네이쳐에 실린 논문은 지금까지는 “가설”의 단계로 남아 있는 알엔에이세계를 실험한 겁니다. 현무암에서 알엔에이가 생성되는 걸 관찰한거죠.. 그리고, 알엔에이 중 리소자임은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기능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단세포 생물로 진화를 한거겠죠… 그리고 이후, 다세포 생물이 지금과 같은 “동식물”로 진화한 건, 실험실에서 다수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과학이 아니고 믿음이라구요? ㅋㅋㅋㅋㅋ 님들이 떠드는 창조야 말로 근거가 1도 없는 신앙이죠. 생물학을 1도 모르는 사람이 생물학을 비판한다라… 역겹네요 ㅋㅋㅋ

[@원동김-y6z]

창조론 진화론에 대한 토론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 인간의 조상이 백뱅 뻥하고 우연히 아메바가 진화해서인간이 만들어졌다. 이것이 어케 과학인가 말도 안됨 진보은 좋지만 창조론도 교과서볼수 있는 날이 오기를 .인간을 그저 물질로만보는 진화론 여기에서 공산주의도 나왔고.쩜 말세에은 지식이 더해진다. 했는데 결국 이상한 지식들때문에 세상 끝?

[@user-rl6is2rk7e1]

창조론ㅋㅋㅋ

[@HappyEnding-v9s]

과학에서 창조론을 논하고 싶다면 모든 종교에서 주장하는 창조론의 표준을 만들어서 들고 나와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겠음? 기독교의 창조론을 논하려는 것이라면 그냥 교회 가서 할렐루야나 외치셈 참고로 이 세상은 브라흐마님께서 창조하셨고 비슈느님께서 유지하고 계시는 거임 교과서에 실리려면 이것도 실려 야함 ㅇㅇ

[@DavidinLee]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진화론이 말이 안된다는 것을 금방 알게됩니다 사람의 눈을 한번 보세요 우리가 카메라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를… 사람의 눈이 저절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세포 하나가 시간이 지나고 환경적 변화를 거치면 우연히 인간의 뇌에 정보를 주는 이미지 입력장치인 눈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너무 고정관념에 잡혀있어요 학교에서 배운 것, 뉴스에 나오는 것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나의 생각 논리 이성으로 한번 깊이 생각해보세요.

[@원동김-y6z]

과학과학 하는데 과연 그끝은 ㅎㅎ 😊

[@원동김-y6z]

왜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더 공허해지는 이유은 뭐지요 인본주의도 좋은데 창조론 즉 사람을 절대자(하나님)가 만들었다는 사실도 생각도 해 보세요. 와 지구상에 왜 인간만 유일하지요?. 지

[@ringstar9348]

진화론의 끝은 창조론. 잘 모르는거 아는척 해봐야 다 거짓. 과학에 사상이 있습니다. 과학이 절대적이라고 믿는 것이 믿음..또 다른 종교.

[@info_biz]

과학은 절대적일 수 없기에 과학입니다. 님들이 반증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부정하려고 하니 믿음이라고 억지를 부리는거죠. 학계 권위자에 의해 만들어진 이론이 ”학부생‘에게 부서질 수도 있는게 과학입니다.

[@abcdeereijgfhd3215]

과학은 종교가 아니야. 니네는 무조건 다 종교로 보니 문제! 제대로 믿는 사람들은 이런 모순에 빠지지 않는다

[@HappyEnding-v9s]

기독교 관련 영상에 성경책은 다 구라야 진화론이 진리야 라고 하면 몰상식하다고 생각하겠죠? 님이 딱 그 짓 하고 있는 거임

[@gumzon1]

창조론의 끝은 사이비 종교지.

[@3차대전]

노아의방주 심판은 유전자변형으로 이루어졌다 지금도 유전자변형이 이루어졌다 마지막 심판만이 남았다 더늦기전억 회개하고 창조주께 돌아가자

[@jupiterj2969]

눈하고 이만 하면 예뻐지겠다. 인간은 시각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외모가 가장 중요하다.

[@온유인내]

유전인데 뭘.. 운명이다.외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