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티컬 커맨더스는 왜 망했을까?

[@이진호-s6c]

택컴이 정말 갓겜인 이유는 아무리 강해도 혼자서는 절대 무쌍을 찍을수도 없고, 반대로 저렙이라도 능력에 따라선 전체 전쟁의 흐름을 바꿀수도있는 구조였음. 진정한 RVR게임.

[@younglaegi]

예상1) 이제 출신 찾는 댓글이 달립니다.

[@Joonkor8]

튠 출신 모여라~ 아가일..인데 기억 하시는분 ㅋㅋ

[@harangryu1531]

영래기님 요구르팅도 다시 해주세요!!

[@ksm90-h112]

녹색 세타 !

[@세라프레이피엘]

목성 고구려 출신입니다

[@Goosinhyoung]

영래기님!! 프로젝트신루도 해주새용 ㅠㅠ 추억이 돋습니다 이게임을보니..

[@high-scoreboard]

이 게임의 존재를 처음 알고 할려던 찰나 이미 서비스가 종료되는 바람에 뭔 게임인지 알 수 없었던 나만의 환상의 게임...

[@younglaegi]

어린아이때는.. 돈이 없..

[@high-scoreboard]

@@younglaegi 당시 중딩인 저에게 그 사실은 몰랐음...

[@하느-x5w]

저는 이와같은 경우가 캡파에.... 심지어 1~2개월차로...

[@박민기-v9f]

수도굴만 파다가 사수아저씨랑 외굴서 폭렙하는 재미로 했었는데 ㅋㅋㅋ 너무 어려서 전쟁같은건 할 생각 없었고 종종 구경가거나 말렸을때 ㅈ밥 유닛으로 사람수 채우지 말라고 혼남..ㅠ

[@AssyOdozzasae]

@@박민기-v9f 아이고 쟁에서 스나,오리온,아틸,라탱 정도면 ㅈ밥유닛은 아니였을텐데 걔네정도는 챙겼어야지

[@jademorais8045]

배틀존 위주로 했던 유저입니다 제가했을당시 십자군 은십자군 찐드기 다람쥐 야인길드가 유명했었는데.. 야인길드는 1대길드장이 자취를 감추자 제가 나서서 길드를 다시 부활시켰었죠 정말추억이었는데ㅎㅎ 1대길드장이 다시돌아오자 길드를 다시 넘겼던 기억이..

[@Zealot2049]

배틀존 관심없다가 우연히 해봤는데 엄청 재밌어서 계속 배틀존만 했던 기억이 ㅋㅋㅋ 꼭 초반에 블레이드 오지게 뽑아서 초반러쉬 하거나 같은 팀원 팀킬하는 애들 있었음

[@jademorais8045]

@@Zealot2049 블레이드 초반러쉬를 방지하기위해 휴머노이드 몇마리 뽑았더라죠ㅎㅎ

[@jademorais8045]

혹시 이글을 보고계실진 모르겠지만 배틀존 아이디 "사이버수사대"라는 분 보고계시나요? 게임내에서 항상 저 챙겨주시고 그랬는데(주변사람들이 야한얘기나 욕같은 채팅을 하면 그 형은 "야인어징[제아이디] 얘 어리니까 어린애앞에서 말조심해ㅡㅡ"라고 하며 저를 챙겨주셨죠..) 항상감사했습니다! 저보다 몇살 형이었고 저는 그때당시 14살이었나? 했을겁니다.. 택컴하면 형아이디가 제일먼저생각이납니다

[@Starry김별빛]

배틀존에서 유닛 2개 예약하고 하나취소하고 뭐 했던 방법으로 노 코스트로 유닛뽑을수 있는 버그가 있었음.... 기억하시려나

[@kasahaha]

스나이퍼쓰리입미다 안녕하세욥 ㅎㅎㅎ

[@kimdy1623]

와.. 처음할때 헤비탱크 처음 만들었을때가 생각난다.. 솔라 전지로 에너자 다 닳아도 움직일수 있었던거도 참신했는데.

[@AN_Framea]

초록동맹 천왕성 쎄타 그립읍니다.ㅠ 진짜 내 인생게임 원탑이 택컴이었는데 마지막까지 너무 안타까운 게임이었음.ㅠ 1년이 넘게 업데이트는 한번도 없었고 진짜 심각한 순간이동이나 무적핵들을 잡지도 못하고 방치해두고 고인물 유저들은 버그로 체험판 행성에선 불가능한 핵로켓런처, 어스자얀, 융단폭격자낙같은 고테크 전략무기들을 마구잡이로 양산해대면서 유저수가 제일 많던 체험판 행성들도 기존에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던 국가간 전쟁이 완전히 망가지게 되고 그렇게 유저들 빠져나가는거 잡지도 않고 그대로 섭종까지 가버리니 진짜 끝까지 아쉬움만 남는 게임이었죠.ㅠㅠ 그래도 내 마음속엔 여전히 호드보다도 천왕성 쎄타가 더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어릴때 성전사시리즈로 활동 했었는데 다른 둘은 잘 지내려나ㅠㅋㅋ

[@Ray-gu6bm]

@@SilverCandy 펜텀이아니라 스나이퍼요 소곤소곤

[@AN_Framea]

@@Ray-gu6bm 보병은 익스 카운터로 스나 키우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진짜 적폐 보병유닛은 블레이드 였죠ㅋㅋ

[@Ray-gu6bm]

@@AN_Framea 클록킹블레만큼 스나한테 무서운건 없습니다

[@김상필-g5i]

헐 전 오메가 였는데 ㅎㅎ 성전사분들 아이디가 어렵풋하게 기억나네요 회색나무로 활동했는데

[@uty-kl4mb]

이거하고 택컴에 또 배틀존 모드라는게 있었는디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겨루곤 했는데, 저처럼 배틀존 위주로 한 유저분들은 없죠?

[@wintrover]

배틀존 시작하자마자 제다이 치즈러시가 답이엇죠 ㅋㅋ

[@uty-kl4mb]

@@wintrover ㅇㅎ!!!! ,그때 5,6학년 초딩때였는데, 저는 블레이드 치즈러시 보다 최종테크 비행선? 익스큐터 모아서 쳐들어가는것이 꽤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땅굴-s4j]

치트오매틱으로 돈무한으로 승률 100퍼 찍었었는데 제가 이게임을 말아먹은것 같아 그저 통곡ㅠㅠ

[@handling913]

저요

[@jademorais8045]

저요~~ 저만 배틀존모드위주로한줄알았는데.. 저할때 당시 십자군 은십자군 찐드기 다람쥐 야인길드 이렇게 유명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강경-m9p]

내 어린시절의 갓겜! 너무 재밌어서 새벽까지 몰컴하다가 엄마한테 많이 혼낫지 ㅜ

[@younglaegi]

저도 몰컴하다가 인터넷 선 짤린적이..

[@강경-m9p]

어 답변 달아 주셨따! ㅋㅋㅋ 영상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저는 굴파는 도중에 컴터 코드 뽑히고. 이틀동안 게임금지 ㅋㅋㅋㅋ

[@Lamborghini_Huracan]

택컴의 진정한 재미는 '무한쟁'인 듯.. 각 행성마다 4개의 국가(빨강,초록,보라,노랑)가 있는데 한 행성에서 외교 갈등 터지면 24시간 전쟁하는 양상인데 타행성 사람들이 한 행성으로 몰려와서 색깔별 국가 지원하면서 연합전쟁처럼 무한정 싸우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택컴은 추억으로 남아서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택컴을 개발해주신 정상원 개발자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태한-n7i]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렸을때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 에일리언 행성에 가면 경험치뿐만 아니라 특수장비나 특수유닛을 살수 있던것도 갑자기 생각나고. 굴 얘기가 나오니 굴 세팅으로 쩔 해주시던 착한분들도 생각이나고. 스텔스 오리온, 나무에 안보이게 숨어있다 저격하는 스나이퍼, 기술 이름이 기억안나지만 빨개지는 스킬을 쓰며 깡점령 하던 미디움탱크, 또 그 미디움탱크 연료 떨어지게 하려고 어떤 특수탄을 쏘던 레일건너?, 클로킹으로 빠르게 접근해서 제 유닛을 썰어버리던 블레이더 등등 개성이 넘치고 역할분담이 확실히 되던 유닛들. 너무 그립습니다 택컴..

[@younglaegi]

영상 만들면거 추억 새록새록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군-m9w]

아직까지 비슷한 게임이 없는걸 보면 대단한 게임이긴한가 봅니다

[@엉기의게임채널]

이거 나름 스타 따라잡으려고 개발한 수작인데 너무 허무하게 망해서 좀 아쉬웠음 ㅜㅜ

[@younglaegi]

수작을 허무하게 버렸죠..

[@hytash7645]

어렸을 때 헤비탱크 만들어서 신나게 했는데 렙업 제한 때문에 접었던 게임..

[@younglaegi]

그때 접은게 좋았을지도..

[@현질한샌드백]

레벨제한끝이 병장이였지..

[@xx_xxyy]

초등학교때 처음 접했던 택컴, 서비스 종료 후 향수병을 앓다가 우연찮게 마주하게된 SG 하지만 어른이 되어 미국 택컴을 하며 느낀건 좋은 추억은 역시 추억으로만 남기는게 좋은것같다. 예전 온라인게임 유저들의 다정다감함, 동네 형들 같았던 그 푸근함 아직까지 순수하고 삶에 찌들기 전의 그 어린시절 감수성은 이제 다시 찾아볼순 없었으나 예전의 그 시절 추억들을 다시금 회상하며 한번 더 내 기억속에 묻어둘수있어 너무 행복했다.

[@cronost6]

그시절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아직도 그시절 유닛들 특색을 다기억하고 있는..

[@이재형-t2s]

아틸러리 미듐탱크 해비탱크 라이트 탱크 휴머노이드 레일거너 자낙 듀크 등등등등 하아... 너무 그립다.

[@디바이]

만약 지금 시대에 리메이크 되서 나왔으면... 스트리머와 함께 플레이 하는 연합 게임이 됐을려나...?

[@박동수-l8b]

슈카월드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종료한지 벌써 15년도 훌쩍 넘어 20여년이 다 되어가는데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보게되어 잠시 추억할 시간을 갖게되어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머큐리걸고원 아닌가 싶네요 ㅎ 게임사도 유저도 그나마 정이 있던 시절 같습니다

[@LOD_Meazza]

네오비앙의 축구게임 리얼사커, 풋볼레전드도 다뤄주세용ㅠ 1명이 1개의 캐릭터를 조종하고 최대11:11까지 되던 현재는 섭종한 갓겜. 러시아랑 남미서버도 있었어서 국내서버가 망한 후 일부 한국유저들이 다 해외서버로 돌아다니면서 나름 국가대항전도 이뤄졌었고 스팀에 그린라이트까지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개발사인 네오비앙이 망해서인지 소식이 없군요

[@대추나무사슴걸렸네]

펀딩 받고 개발 시작하면 좋겠다.

[@dddnxjdw]

2:45 ~ 3:00 진짜 이구간때문에 이게임이 겁나생각나고 또 그립다. 진짜 내 나라위해서 같이 전쟁하고 도모하고 다같이 이기자고 화이팅하고 이기면 뿌듯하고 다시나오면 인생게임으로 인생갈아넣을준비되어있는데 안나오네... 나와주랑....

[@7HTH77l]

익큐는 국력이다.

[@난안양사람]

뭘좀아시는군요ㅋ

[@박재영-i5p]

익큐 / 오리온 2는 국력이죠

[@gogisajuseyo772]

익스는 국력이지ㅋㅋㅋ제가 있던 나라는 익스 유저 키우려고 연대까지 만들었습니다ㅋㅋ

[@우잉04]

2단부스터 2드랍에 클로킹 핵런쳐 10개 가지고 들어가서 핵날리는 재미있었는데

[@Ray-gu6bm]

스나도 국력이라구요?

[@ioring4]

pvp 싫어 하는 유저도 상대와 렙차이가 나도 딜.보호등 도움이 되는 유일한 게임이었죠 스타처럼 건물 짖는것도 아니라서 다른겜만큼은 아니지만 스타보다 진입장벽이 훨씬 쉬운 겜 이었죠 진짜 리마스터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효빈-s1x]

초등학생 때 재미있게 했었는데.. 거쳐간 나라 이름이 그린 나토 그로스 였나.. 익스큐터 퀀텀파이어는 아직도 기억남 스텔스오리온에 농락당하면서도 버리지 못했던 ㅋㅋㅋㅋ 처음템이 전체 체력 70%, 상위 템이 전체 체력 93% 데미지였던거같은데.. 그거랑 자낙 융단폭격도 손 맛 좋았고.. 특수장갑도 총 미 레이저/ 총+미 총+레 미+레 / 이런 식으로 체계적이었던 것 같고 슬로우가속미사일이 간지나서 오리온 키웠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귀환 2번하면 에어로파이터 귀환 4번하면 레인저 제작가능이었던거같은데 못 만들어보고 게임이 끝나서 아쉬웟던..

[@sjsh-d8r]

지금 나와도 충분히 참신한 갓겜일듯 ㅋㅋ

[@코리아키라]

게임에 들어가면 훈수충이 너무 많았던 게임 하지만, 다시 하고 싶은 추억의 게임. 주말에 쟁나면 렉 오지게 걸리고 특히 지상유닛으로 들어가면 다른 유저의 유닛들로 꽉꽉 차 움직일 수가 없더 ㄴ게임

[@권다롱-w5r]

입구 입장대기시간 잘 노려서 틸, 핵, 대기어스, 자폭부대 개꿀잼이였는뎅..

[@베질]

팀워크가 강조되어서 훈수나 전체주의가 반영이 될수밖에 없죠. 자기 하고싶은데로하는유저를 즐겜충이라 비하할지경이니.. 미택이나 중택등등에서도 국가전때 금지유닛을 설정하고 금지유닛을 사용하면 경고당하는등 이래저래 제한이 많습니다. 걍 게임성향이 개인주의면 이겜은 안맞고 팀워크 기여하는것에 재미를 들이시는분에게 딱 맞는거 같아요.

[@이근석-s8f]

영래기님 ~ 다크세이버 안해보셧나요 그것도 국내 최초 온라인게임 손가락안에드는데 ㅠㅠㅠㅠㅠㅠ 다크세이버관련도 함해주세여 ㅠㅠㅠ

[@younglaegi]

메모.. 다크.. 세이버..

[@Raymund_Jeong]

네오다크세이버 말고 원조 다크세이버ㅠㅠ

[@이근석-s8f]

ㅇㅇ네오말고 그냥 다크세이버

[@lilililillilli]

닥세월드 만세!!!!

[@jghgewlee8644]

초등학교때 접한 게임입니다. 롤 스타 디아블로2 다 경험해 봤지만 이 택컴이라는게임은 잊을 수 없는 걸작입니다. 정치 유닛조합 전쟁 공격방법 행성여행 귀환등 이런 각종 시스템이 아주 지금봐도 적절합니다. 당시 개발자분들은 저시절 창의적이고 훌륭했는데 지금 개발자분들은 BM에 치우쳐져 아쉽습니다. 나오면 다시할 의사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나온다면 펀딩도 할 생각입니다. 추억보정이 아닌 진짜 재밌고 명작입니다.

[@스트레인지그로브]

안녕하세요. 미택 카페인 나이트오브렐릭에서 스탭을 맡고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현재 미택도 사실상 운영은 방치이지만 서비스상태는 무료로 되면서 초보행성인 렐릭만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간간히 저녁에 쟁이 돌아가고있습니다. 좀 더 알고싶으신분들은 네이버에서 카페검색에서 미택치신다음 첫번째 카페인 나이트오브렐릭으로 찾아오셔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세요! 지금도 간간히 향수병에 찾아오시는분들도 있습니다만 미택도 사람이 없어서 원할한 쟁은 사실상 거의 힘듭니다. 많이들 오셔서 미택이라도 유저수가 좀 더 많아졌으면 작은 바램이네요. 아 그리고 전 한택때는 수성 레드 였습니다

[@같이허쉴-g3k]

스트레인지그로브 밀스였습니다..

[@minsungkim666]

택티컬 커맨더스 진짜 재미있었는데, 특히 자이언트로 적들 사이에서 어스퀘이크 사용할때의 그 쾌감은

[@케미칼-e9z]

ㅋㅋ 그래서 수봉성공하고 수도에서 진입할때 짬좀 있는 유저들은 비행유닛으로 첫진입 했었죠.

[@냐옹-e6o]

올지식으로 렙제있는 체험판 행성에서 자낙으로 융단폭격 때릴 때의 쾌감ㅋㅋㅋㅋㅋ

[@케미칼-e9z]

폭격기 자낙 키웠었는데 언제 한 번 수쟁에서 끝나기 30초전에 진입하고 아군병력 거의전멸했고 마지막 고지 먹히기 직전이었는데 자낙으로 막아내니까 온 채팅창에 내 아이디 도배되고 "진정한 영웅" 집정관 님 뭐 이러니 실제 전쟁영웅이 이런 느낌인가 싶었음. 그날 넘 기분좋아서 새벽늦게 잠들었음 아 그립다 택컴이여

[@whsupseon694]

진짜 제발 다시 나와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이가 32인데 진짜 미친듯이 잊을수없음 이게임은

[@wooseongjeong8420]

맞아요 넥슨이 아니더라도 다른데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yohankim7996]

와 처음에 병과별로 다 키웠는데..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고 어느새 제가 잼민이때 유명인이되었던 그 게임이네요..ㅋㅋ 저때 진짜 약간 현실에선 친구한명도 없는 내가 게임에선 유명인!? 이런 느낌이었는데..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가면서 점점 인싸가 되면서 잊혀진 게임.. 저의 사회성을 깨닫게 해준 게임.. 정치가 정말 재밌고 고렙유저들이 저렙유저들 돈 주고 그랬는데.. 진짜 아쉬운 게임이죠 ㅠㅠ

[@ScarHornet]

인간이 많이 할 수가 없는 구조니까 망하지

[@user-vx2lu3xv2n]

남들 익큐만들때 엘롬브레가 정말 간지나서 열심히 키웠었는데.. 그 별날라가는 이펙트가 아직도 생생함 ㅋㅋ

[@ioring4]

남들이 무서워하던 듀크잡으면서 빙행기만 잡아 달라 했는데 아쉽 ㅜㅜ sg는 엘롬같이 딜+사거리 없어서 ㅠㅠ

[@버스터엔젤]

저는 택컴하면 배틀존이 생각나더라고요. 원본 모드는 유료화때문에 건드릴 엄두가 안나는 것에 반해, 배틀존은 무료였으니까요.

[@DsKim_]

이겜은 오픈베타때 모두가 지구에서만 놀때가 황금밸런스 리얼 갓겜이었고... 지구중앙에 화성가는 우주공항있는 거대맵 전투가 제일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중앙 힘싸움에 정신팔린사이에 벌쳐처럼생긴 오토바이 유닛으로 점령지 3군대 동시 점령해서 이겼을때 pc방에서 같이 하던사람들이랑 환호성 지르고 쾌감 쩔었었는데... 나중에 부분유료 되고 접속했을때 블레이더 같은 새로운게 많이 생겨서... 이미 내가 알던 택컴이 아니었음... 아틸러리 포격을 그냥 맞고 슉 지나가는게 충격이었음..

[@그림기린-h5f]

설마..이게임도 하다 못해서 택티컬 커맨더스M 으로 다시 나오진 않겠지?.......

[@younglaegi]

M으로 나오고 이제 가챠형까지 붙으면 레게노

[@Napalmnx]

@@younglaegi WA!!!!! 7성 SSR 아틸러리 Get!!!!!!

[@감자-j6r]

2020년 택컴이 부활한다! 리메이크로 부활한 그래픽과 미소녀화?!? 예상합니다.

[@kluh5569]

이미나왔었죠 ㅎㅎ

[@룰루코패스]

엌 첫사랑을 인체전시관에서 보는듯한거랑 비슷한건가

[@이재형-t2s]

진자 맵 구성 잘해서 리마스터로 나온다면 좋겠다 진짜...

[@드림피아-f9o]

예전 저를 무척이나 설레게 해주었던 택컴이라는 게임.. 이제는 볼 수 없고, 택컴 2가 나온다는 기사를 봤을땐 흥분되기도 했지만 결국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게임.. 추억이 되버린 게임들이 어떤 흐름을 타고 어떻게 사라져 갔는지를 보며 향수에 잠기네요

[@cartakooslife]

하 영래기님 옛날 감성 많이 자극해주시네요.. 영상 시작전에 댓글부터 달고 감상합니다.

[@timefree8363]

여기서 소개가안되어있는 배틀넷형식도 나름 참신했는데 1대1 2대2 3대3형식으로 이루어져서 초반 SCV형식의 유닛이 한마리주워지고 맵 돌아댕기면서 괜찮은 지역에 기지를만들어서 노바 1942처럼 돈이 자동으로 차는데 돈을 좀더 빨리모아주는 태양열처럼생긴 유닛있고 유닛 뽑는속도 높여주는 아이도있는데 캐릭터마다 각각의 능력들이있어서 여러 전략이 가능했는데 그리고 최고의 시스템중 스타와 다른점이 인구제한이 없어서 유닛 맘대로 뽑아서 대규모 전쟁을 감상할수있었는데 3대3이면 각 각 뭐뽑을지 이야기해서 초반 기지 방어로 시즈모드중에 공중만 요격하는 유닛이랑 지상만 요격하는 유닛으로 도배해서 중반에 시간을 벌면서 배틀크루저 뽑아서 한번에 쓸었던 기억이있네요 옛날 중국섭은 배틀넷까지 지원했는데 중국섭 문닫고 미국섭만 남았는데 미국섭은 RPG만 남아서 안타까운... 배틀넷도 남았으면 계속했을거같은데.

[@OH_JU]

ㅋㅋㅋㅋㅋㅋ 이거 초딩때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중딩때 다시 해보려고 집에서 다운받고 접속하니까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맵에서 펑펑 터지고있는지역 가려고 클릭하니까 한~참 가더니 갑자기 내가 전쟁을 냈다고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선택한 국가에선 나한테 척살령내리고.. 귓으로 왜 전쟁 내셨어요... 이러고.. 조용히 게임끄고 게임 삭제했던 기억이..

[@opus1114]

ㅋㅋㅋㅋ 저도 초딩때 텔레포팅 무한로딩으로 민폐 끼치면서 입장하니까 아저씨들이 너는 게임 공부 좀 더 하고 오라고 뭐라 해서 한동안 겁나서 접속을 못했던 기억이.. ㅠ ㅋㅋㅋ

[@jaewhisong9829]

영토를 개발자들이 발로 만들어서 생긴 문제였죠. 우리나라 영토를 가려는데 적의 영토를 거치치 않고서는 갈 수 없게 만들어서 어쩔 수 없이 침범하면 이게 전쟁이 되어버림 ㅋㅋㅋ 이걸 모르고 전쟁중도 아닌데 우리나라 영토에 침입한 적을 공격해서 되려 척살령먹고 '???'했었죠. 나중에야 저걸 이해하고 게임을 뭐 이렇게 만들었냐고 한심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부-x7x]

게임 접은 유저들이 이것땜에 많이 접었음....ㅋㅋ

[@베질]

저는 국가전하다가 비등비등한상황에서 이길꺼같았는데 한순간의차이로 패배당해서 멍때리고 있다가 대통령이 빨리 수도로 귀환하라고 저한테 귓말했는데 방치했다 침공당해서 부랴부랴 겜끄고 다시 키니까 척살령 당해버렸음 ㅠㅠ ㅋㅋㅋㅋ

[@kfp5216]

와...이게 언제적 게임이냐...개 잼있게 했던 게임인데. 진짜 말그대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떤 그 게임... 혹시 이거 말고 듀얼게이트라고 아시나요 이게임이 진짜 시대를 너무 앞선 개인적으로 아직도 그리워 하는 정말 순식간에 사라진 게임 인데. TCG RTS 액션 3박자를 합친 어마어마한 게임이였는데. 밸런스적인 문제가 있긴 했으나, 엄청난 게임 이였습니다. TCG = 덱을 만듭니다. 용사덱, 크리처덱, 테러덱, 등등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서 싸우죠. RTS = 크리쳐들을 명령해서 같이 움직이며 적 본진을 부셔서 승리 액션= 캐릭터 액션을 활용해서 크리쳐나 상대 캐릭터를 패닉상태로 만들어 본인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 적 본진 부수어 승리 정말 잼있던 게임 이였음. 이게임 망작이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획기적이였고, 수많은 전술이 있던 게임. 현재까지 이게임과 비슷한 게임이 나온적이 없죠. 요즘 게임 추세가 섞여서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아마 수십년뒤에 아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시대를 앞선게임 이였다고 생각했던지라. 이거 말고도 소울소드라는 게임도 생각 나네요. 정말 재미있던 게임들.. 잊혀진 게임들 많이 생각나네요.

[@smano9595]

전 켄 출신이며 서비스 종료까지 켄에서 각료를 했던 사람이며 대통령도 역임했던 쁘띠첼입니다 기억나는 지인은 그당시 동갑이였던 프리티보이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그립습니다 정말 재밌었는데

[@ganjang4586]

세에상에 ... 띠첼님이라니 허허 한창 쟁할떄 그 대통령오더 였나 그 전챗말로 자주 뵜습니다 ㅎㅎ

[@하얀별-p2j]

아도니스 미르에서 시작해서 택컴이 종료 될때까지 접속했던 유저입니다 택컴이 다시 나오길 기다리다 마음을 접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참 그립네요😂 제 인생의 최고의 게임으로 계속 기억될거에요

[@it-fl9oq]

케릭터 만랩에 유닛 65랩인가 찍고 서비스 종료될때까지 접속했던 유저입니다.. 미택(미국 택티컬 커맨더스는 한국의 서비스한 방식이 달라서 옛 향수는 달라져있었고.. 게임 방식이 한국에 했던때랑 틀린점이 많아 미택은 진입장벽이 높습니다..대부분 유료서비스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미택이였거든요.ㅎ 한국 서비스 종료 대표적인부분은 만랩분들이 유닛 복사버그가 판쳐서.. 유닛 제한수를 넘겨 많은 유닛을 사용할수 있게 하는 버그 프로그램이 유명했습니다.. 대통령 뽑을때 전쟁을하는대 이를 악용해 많은수의 유닛을 한유저가 부리는 즉 밸런스 자체가 유닛갯수로 이기는방식으로 변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맵관련 버그 방법도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길드시스탬 문제는 핵,버그 프로그램들이 고랩유저들이 전파한부분도 있었습니다. 초보자여도.. 바로 접할수있게 알려주는 분들도 있었거든요.

[@raccoontoon]

택컴 리포지드나 리마스터 나오면 재밌을 것 같은데... 언젠간 이런 비슷한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younglaegi]

리마스터로 만일 나온다면 이슈를 될 듯 해요!

[@Ray-gu6bm]

@@younglaegi 거의 리마스터격인 프로젝트gg가 무기한 연장되면서.. 꿈과희망이 없어요

[@frontless]

개명작 택컴 ㄷㄷㄷ 배틀존 언급이 없네요 ㅠ 진짜 재밌었는데 ㅠ ㅋㅋㅋㅋㅋ 스나이퍼랑 블레이더랑 아틸러리로 조지는거 재밌었는데 ㅋㅋㅋ

[@노동자-o5x]

배틀존 ㄹㅇ

[@그래-l1j]

배틀존은 맵만 좀 다양했으면 좋았을텐데..

[@케미칼-e9z]

영상에 좀 보충을 하자면 유닛템 셋팅(공간이랑 무게라는 수치로 제약을 둠)의 폭이 넓어서 재미가 쏠쏠했음. 예로 자낙은 체력좀 낮추고 공대공/공대지 무기도 다는게 일반적이었는데 나는 무기 때고 장갑높여서 폭격에 특화시킴. 그래서 같은 유닛이라도 셋팅에 따라 운용법이 많이 달라져서 파고드는 재미가 있었음.

[@이재형-t2s]

스텔스기 ㅋㅋㅋ 레이더에도 안걸리고 진짜... 대공무기들 사거리 씹어먹고...

[@제이스터]

아도니스 출신입니다. 보라색이었는데 나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ㅋㅋ 아틸러리랑 스나이퍼 키워서 고지전하면 재밌엇는데....

[@Ray-gu6bm]

보라면 케인이였을겁니다.

[@하얀별-p2j]

아도니스 출신이라니 저는 아도니스 미르 출신입니다 너무 반갑네요😂

[@YYuggong]

이 영상 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보내요 기다렸습니다 ㅎㅎ

[@inchulkim4770]

이게임 진짜 내 어린시절 불태우게했던게임 이게 제가할땐 20레벨이후부터였나 정액제로 전환되는데 이게 국가 시스템에 알람이 떳음 OOO님이 20레벨을 달성하셨습니다! 이런식으로 그러면 고렙+대통령이나 장관들이 축하합니다 재접하셔서 정액끊고하세여! 라는 유저들이 정액넣고 하라는 멘트와 축하인사가 같이 나오던게임.. 개인적으로 pvp보다 pve가 좋아서 열심히 오리온키워서 익슈큐터였나 엑스큐터였나로 업글시켰더니 업글된유닛 안받는다고 쫓겨낫던... pve도 재미었는데 나중에 스타처럼 전략시물레이션모드도 재밋게했던 개인적으로 쉐이크,서프를 포함한 가장 추억의게임...

[@volt4692]

택컴이 순식간에 망한 가장 큰 이유는 서버 비용대비 수익이 없다는것과 치트앤진으로 간단하게 뚫리는 저급 보안 때문이지.. 엘성에서 특장맞추고 귀환해서 오리온2부대 사이에 제스트 하나씩 껴서 다니던게 엊그제같은데 진짜 세월 빠르다 요즘엔 택컴같은 RTS게임 개발 안해서 너무 슬프다

[@kevinhah8770]

목성 분들 계시나요? 저는 켄에서 플레이하던 유저였는데요

[@wintrover]

전쟁 막바지에 다다랐을때 흘러나오던 웅장한 ost 지금 들어도 가슴이 벅차네요 kzbin.info/www/bejne/eqKwZYekr7Gleq8

[@younglaegi]

뽕이 찬다..

[@개둘리-n7z]

시작화면 나올때 폭탄터지는 소리만 들어도 벅찬..

[@EverlastingEclipses]

으어.......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

[@김동현-x9m8c]

국가도 초보단계3국가랑 또 렙높아지면 다른 상위 3국가가 있었던거같은데 렙높아진데갔는데 고인물들을 이길수가없어서 접었던 기억이있었던거같습니다

[@leeseungyoun9448]

튜토리얼이 잘 안되 있어 국가 마다 교육연대를 만들어 운영 했었는데 유저가 유저를 교육 해주고 전쟁시 전략 도 알려주고 아 그립네요 택컴

[@rockdm]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기에 굉장히 괜찮은 모델임에도 되살리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조금만 모바일에 맞게 간소화하고 그때의 재미를 구현하면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Mio_JJANG]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해킹방지 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자체는 레벨업 하는 방법만 할면 렙업은 손 쉬웠습니다. 크롬에서 귀환 12번하고 화성무기 가지고 와서(토르,화글)지구에서 전쟁하는 재미에 매일 접속 했었죠(지구 크롬 알파원 입니다) 12번째 귀환때 경험치 무조건 최대치 5프로인가 3프로인가밖에 못먹어서 난감했지만 어찌되었건 만렙 찍고 놀때쯤 몇몇 사람들 핵프로그램으로 별 희안한 버그유닛을 들고 설쳐대서 게임 막장에 이르게 되었죠. 그저 안타까울 뿐 ㅜㅜ

[@II-tg6wf]

제 인생겜 택컴 ㅎㅅㅎ 다시 나온다면 요즘 같은 가챠겜이 아닌 그때 그시절처럼 갓겜으로 다시 나온다면 모든 게임을 다 접고 할 의향은 아직도 충분히 잇네요 ㅎㅅㅎ

[@임홍석-c2r]

한택영상을 구하기힘드셨군요 미택영상을가져오셨네요 ㅠㅠ 지금이라도 택컴 부활하면 다시하고싶습니다.... 진짜 귀환 12번하고 닉네임 옆에 날개 멋지게달고 제스트12마리 대리고다니는유저보면 로망이였는데..

[@younglaegi]

한택이 없더라구요.. 그 뽕차는 국기를 쓰고 싶었는데 ㅠ

[@if4184]

제가 만약 부자가 된다면 가장 먼저 판권을 사고 추억을 가진 분들과 게임을 하기위해 운영을 하고 싶은 그런 게임입니다ㅜㅜ

[@ZoroSYKim]

얼른 부자되셔야해요

[@if4184]

ZoroSYKim 빠르면 다음 생에 가능할것 같습니다..

[@ZoroSYKim]

@@if4184 아앗...

[@잡채만세]

새터드 겔럭시도 병과별 무기별 벨런스가 망겜수준이라.. 게다가 유료 유저만 사용가능한 테크 120 파츠라던지 문제가 좀 많아서.. 차라리 저렙존인 첫번째 행성에서 X밥싸움 하는게 더 재밌습니다.

[@openy-o6i]

플라즈마로 시야 넓혔나? 그거 사려고 사냥터 돌면서 열렙했던 기억 미디엄 탱크로 업그레이드 해서 스텔스기였나 발키리 같은 비행기 때려잡던게 생각나네요 지금도 런닝하면서 그 칼들고 뛰어다니는 유닛 모습 생각나요 스나이퍼 계속 쪼고 있는거랑 마린같은게 수류탄 던지는거랑 익스큐터였나 캐리어 같은게 직접 공격하고 ㅋㅋㅋㅋ 고렙 유저가 엑소리온에 애프터 버너 켜서 요리조리 엄청 빨리 돌아다니면서 국가 전쟁인가 거기서 시간 끌기 하던것도 있었는데 ㅋㅋㅋㅋ

[@abc-zv9wy]

성우님 발음이 진짜 엄청나시네요 자동자막해도 몇글자 틀리지않게 자막이 술술 나옵니다. 처음엔 자체자막 인줄 알았어요 멋집니다

[@mombosinjal]

나도 택티컬 커맨더스 같은 MMORTS 장르 게임을 개발해보고 싶다...

[@spartan117892]

영레기님 혹시 엔씨의 엑스틸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ㅠ

[@younglaegi]

엑스..틸.. 메..모..

[@SongoftheSun]

잼민이시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액 결제를 하며.즐긴 내 첫사랑.같은 존재죠 택컴은

[@syy7027]

튜토리얼 부재는 공감하기 힘듦.. 실제로 택검에서 처음 필요한 건 어택땅, 공격, 고지개념 이정도 밖에 없고 당시 에이지오브엠파이어나 스타같은 rts 길들여진 사람은 택컴은 애기 장난 수준이었음. 게임 시스템, 스텟도 매우 직관적이었는데? 그냥 첨에 떠난 7~80퍼센트 사람들은 mmorts장르가 취향이 아니었던 사람들임

[@cccdddaaabbb]

솔직히 다뤄주신 이유도 맞긴한데 정확히는 저당시 사용하던 엔진자체가 핵에 너무 무방비해서 끝날무렵엔 핵 vs 핵 전쟁이였습니다. 바로 12귀환계정을 만들거나 제스트 5부대 등등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일반유저들도 다 쓰는 희대에 핵게임이 되었죠...

[@처부-x7x]

핵이 본격적으로 나온건 끝물이라 게임존폐와 관계없는일이었음...

[@종석-y3b]

주안님 영상은 언제 올라왓~

[@30g45]

이거 망한거요 정액제에 돈 아까워서 정액 안한사람들 이 큰 이유예요 24까지 무료인데 25로 안넘어가게 즉 병장까지 무료인데 소위로 가면 정액 해야하는데 소위안가게 꼼수로 병장에서 레벨업 더 이상 안되게 하는 방법이있엇어요 그래서 하위행성에 인원은 넘쳐나는데 상위행성에 인원이 줄어 드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제스트는 그냥 입구 뚫기 용이고요 이 게임은 쉽게 설명해서 무료존에서 기본 인터페이스를 익히고 상위 행성으로 가야ㅕ하는데 무료존에서 더 이상 올라오지않아서 상위 행성들에 인원이 늘어 나지 않는게 문제였습니다

[@세훈안]

기억나네요 ㅎㅎ 25렙인가 제한 이였는데 각료나 대통령 달면 상위행성 못가게 되어 있었음.그래서 막 각 국가마다 대통령 레벨이 38렙 40렙 있어서 유닛제한 넘겨서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고 좋은 병력들 끌고 다니면서 학살하고 다녔음.그런데 투표 잘못해서 다음 선거에 각료나 대통령 선출 안되면 상위행성으로 강제 이동됨.당시 유료 정액 가격이 비싸서 다시 키우기보단 접는 사람이 더 많았던 걸루 기억함

[@craztcat004]

보라동맹없나요? 데이지 보병연대장하면서, 바즈랑 휴머파벳썻었는데...

[@nonghyup_bank]

암스연대였습니다

[@처부-x7x]

**천무사단**들렸다 갑니다

[@케미칼-e9z]

또 엘성 광랩장소(슈메이커-레비, 이카루스) 수가 제한이 있고 거기까지 가려면 힘들게 굴셋유저가 점령한 다음 지킴이 하나 짱박아두는데(택컴은 다중클라이언트가 가능했음) 복수의 나라가 같은 날 엘성간다? 보통은 각료들끼리 잘 타협하는데 안되는 경우도 많았음. 그럼 또 싸움시작인 거임.이 개념이 같은 행성국가만이 아니라 타행성, 실행/초보행성/체험판 행성 공통이어서 엘성가려고도 싸움이 나지만 엘성가서도 싸움이 나고 그랬음. 예로 실행성 국가 타이탄이랑 초보행성 국가 뮬런이 같은 날 엘성가는데 조율이 잘 안되서인지 타이탄이 물런유저들을 학살한 적이 있었음. 그러니까 뮬런의 상위 실행성 국가인 베일런이 타이탄 본국을 공격하기 시작해서 엘행은 흐지부지되고 본국가서 신나게 전쟁했던 기억이...ㅋ 뮬런은 뮬런대로 엘행 망치니 열받아서 같은 지구의 녹색국가 탄탈 공격하고....탄탈은 탄탈대로 "엘성은 니들이 가는데 왜 여기서 난리?" 하고 ..하튼 심심할 틈이 없었음.

[@Ray-gu6bm]

야야 xx행성 쌈낫데 지원가자

[@조르디마]

ㅋㅋㅋ 베일런이랑 타이탄이랑 자주 쟁하곤했죠 1시 타이탄 11시 베일런 ㅋㅋ 추억돋네요

[@김민웅-v3g]

와 진짜 추억이에요ㅠㅠ 막 마을돌아다니면서 알피지 같은 요소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진짜 재밌었었죠

[@Yeopgun]

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제가 뭐였지 하고 생각이 안 났던 유닛 이름이 제스트 였던걸 이제야 기억해냈네요 ㅋㅋㅋㅋ 귀환 한번 할때마다 1제스트를 주고.. 그래도 총 12번인가 귀환한 유저가 갖고 있는.. 1부대의 제스트 유닛은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 놓았을 정도였으니깐요 ㅎㅎ 그 외에도 영상 보면서 말씀하신 오류 내용들이 나올때마다 새록 새록 기억나는걸 보면 정말이지 그 때 아쉬움이 크긴 컸다는게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 결국 서비스 종료 직전에 전체 서버 유저수가 1000명 정도 남아서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ㅎㅎ 나름 게임의 장점으로 언급한 국가 각료 체제 덕분에 타 국가 각료들과 외교 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서로 마찰이 있을 때 무한쟁(기간 없이 서로 전쟁)을 선포하면서 정말 내가 사람과 사람사이의 제대로 된 게임을 하는구나 생각하면서 3일 밤낮으로 잠도 안 자고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추억속으로 기억해야 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분명.. 이렇게 쉽게 잊지 못할 게임이 다시 한번 유저들에게 다가올거라 전 믿으면서... 게임 개발자 분들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_+!! 다시 한번 추억을 곱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glaegi]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대성-x8t]

게임관련 영상중 최고의 목소리 같음. 너무 멋잇어요 ㅎ

[@고구마-l9s4q]

똑같지만 뭔가 다른결 SG 다르지만 진보된 중국의 택컴 ( 2도 나올 예정이라구.. 함 )

[@뭘봐-v8f]

진짜 ㅆㅅㅌㅊ 게임이였는데 다시나왓으면 아

[@yogafaiya]

과금하고 촙행에서만 재밌게 게임 했었네요 ㅋㅋ 그립네여

[@darcya1213]

형님 한자마루 왜 망했는가 다뤄주실 수 있나요ㅠㅠ 형님의 설명으로 알고싶습니다

[@EverlastingEclipses]

파츠 좋은거 달고 그 초기화 인가 렙초기화되면서 칭호달고.. 으허.. 으허.. 그 특수유닛 상위레벨 가면 주는 특징 너무 좋아서 그거달려고 밤낮으로 게임하고.. 흑흑흑 스팀 플리즈 온라인 재발매 해주세요 플리즈 ㅠㅠㅠㅠㅠㅠ 제스트 막 8마리 들고잇는 사람들보면 개부럽 ㅠ

[@AnteroChoi]

유딩 초딩시절... 코찔찔이 시절 지상부대유닛에서 공중테크 탈때 그 자릿함을.... 20대 중반인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하핳

[@JBCrr]

언젠가는 다시 프로젝트를 시작할꺼라는 말만 몇년이 지낫는지.... 제발 나와라ㅠㅠㅠ

[@베질]

미택은 한택 특유의 재미가 없음 일단 익스큐터와 콘도르의 차이인데 익스큐터는 스타의 배틀크루저같은 전함포지션이면 콘도르는 지뢰제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전투용은 이글(오리온)과 공대공 특화인 호크(엑소리온) 오울(자낙) Phoenix(파이어이글) 이렇게 쓰고 에어로파이터도 미택에선 지상공격기 취급 그나마 중택이 미택 한택 살짝 짬뽕있어서 한택감성이 조금 더 나긴했음 대신 중택은 핑문제로 VPN없이 하기엔 패널티 심하고 스타2,스타1 소스등 저작권문제도 있어서 어느순간 없어진걸로 기억.. 지금은 중택2 개발중인데 거기도 댓글에 저작권관련해서 말많아서 정식출시될지는 모름 지금기준에서는 미택말고는 선택지 없음 한택부활시도는 정상원대표가 넥슨도 나갔고 따로 차렸다는 띵소프트도 페리아연대기 개발중단되면서 망하고 (사실 페리아연대기가 문제없이 빨리나왔다면 그이후 택컴2 프로젝트가 시작됐을지도 모름. 하필이면 먼저 개발하던게 산으로 가는 컨셉이니 ㄷㄷ) 누군가 택컴저작권을 사서 정식후속을 만들면 가장 좋겠네요.

[@sooki1]

보병 기갑 공군 특수 4개 병과 24레벨까지 올리고 그 후 중간 행성가서 똑같이 4개병과 72인가 71인가 대령까지 달고 마지막 상위 행성가서 흑흑.,.

[@닐라라-l7o]

택컴이라니!! 완전 감사해요♡

[@길가는펭귄]

와 이거 6살때 9살인 형이랑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열띤 토론하면서 게임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게임이름이 이거였구나 ㄷㄷ

[@younglaegi]

저도 친형이랑 했어요! 컨트롤 잘못해서 뒷통수 맞은 기억이..

[@Todeaka]

디맥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용?!

[@전투부엉이]

해왕성보라동맹 카이 지구 지오크도 했었는데 ㅋㅋㅋ 그당시에 스킨개념 있었으면 부분유료화해서 유닛 스킨 간지나는거 좀 만들고했으면 아직 살아있었을거같은데

[@Viggen6]

서비스 종료 ㅁ ㅕㅊ달 전부터 서버 다른데다 쓰는지 엄청 랙심했고 서비스 종료 1달 남짓했을땐 정모씨가 돈들고 튀었다는 설이 가장 많았었죠.....

[@마뇽-s5b]

게임이 이제막 개발되고있을때.. 너무 많은걸 추가했다...

[@케미칼-e9z]

영상에서는 에일리언 행성(슈메이커-레비, 이카루스, 헤일밥..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을 부정적으로 설명하는데 의견이 좀 다름. 엘성이이야말로 택컴이 유저들이 몰입하게 하는 동기부여요소 였음.(리니지 공성전 마냥) 이게 일단 국가력이 30,000차면 갈 수 있는데 가서 광랩하고 엘성아이템 사오고 끝? 이게 아니었음. 택컴의 PVE경험치 시스템이 본성의 영토갯수 비례여서 사이가 안좋은 나라가 엘성갔다? 그럼 본국이 비니까 빈집털이 들어가서 엘성광랩 망치게 하는거임. 이렇게 당한 나라는 빈집털이한 나라가 엘성갈때 똑같이 빈집털이로 갚아주는거고. 그럼 또 당하느냐? 그게 아님. 엘성가는 나라는 쉬프트근무마냥 누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엘성가고 누가 본국을 지키고 있고 이렇게 역할분담을 하고는 했음. 이런식으로 엘성은 정치시스템으로 유저들끼리 컨텐츠를 만들게 하는 촉매제였음.

[@Ray-gu6bm]

녹색국가에선 한행성이 가게되면 다른녹색행성국가에서 사람보내줘서 빈집매꿔줫는데 다른곳은 모르겟네여

[@naliagaraboogie7849]

엘성 ㅋㅋ그립네요 입장하자마자 드랍쉽이 달리리고 무탱 텔태워서 무적모드로 버티면 다른유저들이 재진입 반복

[@BJShatteredGalaxyAVA]

여담으로 이 미국판 명칭에서 닉넴을 따와서 계속 쓰고 있는 1인입니다.... 레이시티 처럼 잊지못할 게임이었죠... 특히 배틀존이 스타 밀리 같은 느낌이었던 터라 그 밀리를 다시해보고 싶네요 ㅠ

[@빙바지핫다리]

다수 vs 다수 전투때 일반 RPG와 다른 뭔가 색다른 흥분이 있었다. 마치 운동회때 기마전하는 느낌?

[@greenwind87]

2:08 추가파츠 및 상위단계로 갈수도있지만 무게제한과 직업별 특성에 따라 일부러 장비를 안달아준다거나 특화장비만을 달아줘서 무조건 공격 공격! 이 아니라 정찰병이 되어주기도하고 2:15 타국가 유저들과의 PVP에서 한전투에 수십명이 붙어서 전쟁이 펼쳐지는 재미도있지만 한명이 특정 파츠를 낀 장비로 수십명을 붙드는사이 백도어를 한다거나 양측 협공을 한다거나 4개의 국가시스템을 통한 정말 말그대로 정치질과 외교등을 통해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등 와우의 호드 얼라이언스 전쟁 저리가라 할정도로 게임성 그대로도 재미있지만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게임으로 쏠쏠한 즐거움을 준 게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타국가로 접속해서 첩자질을 하는것조차 어뷰징행위로 규정하는 것이 아닌 당연한 행위로 받아드리고, 오히려 그런유저들을 이용해서 전략을 짜거나 이중간첩을 만드는 등의 재미도 있었으니까요. 타국가와의 전쟁뿐만아니라 나라 그 자체가 길드같은 느낌이 되어 그 사이에서도 파벌이 나눠지기도했었는데 신규유저의 유입이 될 경우 국력을 위하여 100렙을 찍었어도 초급레벨의 부케릭을 만들어서 하위 행성을 도와주며 한개의 나라로 끝나는것이 아니여서 지금처럼 만렙찍으면 버려지는 하위던전같은것이 아닌 신규와 고수의 격차도 스스로도 반감시킬수있는 대작중에 대작이였지만.. 망한 이유는 영상에도 잘 나와있듯..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개인적으로 아직도 기대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캡파..?)

[@구루밤밤]

이거보니 비운의 띵작 엑스틸 생각나넹... 그것도 게임성하난 좋아서 재밌게했었는데 고인물이 너무 많아서 뉴비들 적응도 못했던거 빼면... SF게임들이 그렇게 많이 나왔었는데 싸그리 망해버렸던 시절 ㅠㅠㅠ

[@littlepadlip]

노바 부활처럼 다시 부활하묜 좋겟군

[@-IONIQ6-]

그때는 학생이여서 과금도 못했는데 지금은 다르지 진짜 친구랑 재미있게했었는데 난 폭격기 개꿀잼이였는데

[@kdc8684]

이거 나올 당시 초등학생이여가지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성장은 느렸지만 정말 재미있었음. 특히, 배틀넷은 성장과 관계없이 스타처럼 하는거라서 꽤 쉽게 잘 즐김 ㅋㅋ

[@jjm324]

영상보고 나는 다른게임했었나했는데이거보고이해됐네요 배틀넷모드를저는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