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친일국가가 된 이유

[@Dean-d7t]

일본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볼수있다..그리고 기술력이 받쳐줘야지 가능하지 ....한국이 태국에 아무리 투자 많이해도 현기가 들어간다고 저 점유율이 나올까 의문이다...결국 기업이 혁신해야 한다....한국에서 처럼 현기가 독과점 하고 국뽕심에 목매달아선 희망이 없다.....일제차는 어디가든 누구나 다 인정한다...그래서 죽었다 깨나도 현다이가 일제차를 앞지를수 없는거다.....그게 현다이의 한계지....

[@개포대장]

똘똘하고 기여워 ㅎㅎ

[@Ricemonkeys-ssal]

8:24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원조해준건가요??😂😂😂😂😂

[@HyoKyumKim-j1h]

태국 세번 가서 3달찍 있어면서 너무놀라 한국와서 누구에게 물어 보니 한국 정부 가 무제가 있다 말해 주으라고요 내가 한대의 기아 차 한대의 현대차 밖에 못봐서 너무 놀랐네요

[@소운만리]

그래도 뒤늦게 배트남에서는 한국기업들의 활약이 커서 태국과 베트남이 경쟁구도로 가는듯,..엣날엔 상품마다 메이드인 타일랜드였는데 요즘은 메이드인 베트남이 많아요.

[@토끼관리인]

극단적이 예시로 일본이 버블시기에 세계에 뿌려둔 자금으로 버는 한해 금융소득이 한국이 한해 수출해서 버는 돈보다 많다라는걸 알면 일본이 얼마나 금융대국인지 알게될겁니다.

[@agnomy2543]

4~5년 전만해도 일본의 해외 금융소득은 230조 한국은 5조 정도였죠 지금은 한국도 38조 규모 정도로 금융소득이 성장 했습니다. 상품수지 흑자 만큼이나 많이 번다는 뉴스를 봤네요, 일본은 부채에 비해서 금융소득이 높은 편이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내로 들어오는 금융소득도 80조에 그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금융소득도 점점 쪼그라 들거고 10년 후면 아마 대단한 일본 소리는 전혀 들을 수 없게 될 겁니다.

[@AdEn991-f6s]

자본주의에서 상대국에 빨대 꽂기 가장 좋은 방법이 ODA 기본 인프라 투자인데, 미국은 세계은행과 IMF를 통해서 수혜국들을 쥐락펴락하구요, 일본은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 동남아를 꽉 잡고 있으며, 중국도 마찬가지로 돈으로 수혜국들을 쥐락펴락하기 쉽게, 또 미국과 일본에 대항하기 위한 일대일로의 핵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만들어 동남아와 아프리카등에 영향력을 넓히는 것입니다.

[@parkla7371]

실제로 동남아에 거주하고 있는데, 몇편씩 공감하며 보고있어요!! 딱 적당한 정도의 깊이로 정보를 정말 명료하게 전달하시는 것 같아요!!! 자극적인 영상만 판치는 동남아 관련 유투브 영상들 중에서 드디어 진주같은 채널을 찾았네여!!!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

[@ThinkWithSteven]

버블시기에 국가적으로 넘쳐나는 유동성을 해외로 분산시킨건 매우매우 잘한 선택인 듯. (일본 입장에서) 단기적으로 일본에 국익을 가져올 수 없는 프로젝트를 몇십년에 걸쳐서 꾸준히 진행해 온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trtg5836]

사실 돈이 넘쳐서 주체를 못하고 국내 산업이 포화될 경우 해외로 돌리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상황이라서.... 당장 돈 넘칠때 다들 하던 부동산도 이미 포화 가고 할 거 다 해봤죠. 잘한 선택 이전에 그냥 돈이 넘쳤던 상황을 만든 것이 뛰어났던듯

[@hanbyeongyeob]

일본은 아베가 저금리와 엔화 무한정 인쇄기 돌리기로 막대한 재정적자를 충당했습니다. 아베가 저금리 정책을 유지한 이유는 기업들의 국내 투자를 장려할 목적이었는데 기업들은 반대로 02 ~0.5%를 은본 은행에서 대출 받아 해왜 공장 건설로 국내 생산 시설을 해외로 이주시켰습니다. 일본 정부 채무는 1경이 넘어 해외 유동자산을 다 팔아도 충당하지 못하는데 엔화가 가지는 기축통화 덕분에 버티고 있는 겁니다. 일본 정부는 쪽박 찬지 오래 되었고 일본국민은 가난하고 기업만 부자인 나라가 일본입니다. 대만 TSMC가 일본 반도체 공장 설립하면서 공개 채용을 하였는데 대만 반도체 직원들보다 훨신 저렴한 연봉을 제시했는데 일본 반도체 관련자들이 폭발적을 이직하겠다고 하여 일본 반도체 기업들이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hattrick79]

한국은 일본보다 늦은 90년대부터 아시아시장진출을 노렸는데, 그때가 마침 중국과 국교수립을 했을 무렵입니다. 한국은 중국시장을 동남아보다 우선적으로 노렸죠. IMF를 빨리 벗어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중국으로의 수출 증가였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시진핑 정권들어 중화패권주의로 나오자, 한국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심을 소홀히 했던 동남아 국가들로 눈을 돌렸고, 집중적으로 주목하는 곳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입니다. 참고로 베트남 인구가 1억, 인도네시아가 2억7천만(인구 세계 4위)이죠. 태국은 7천만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인구 14억(세계 2위)의 인도에 주목하고 있죠. 보시다시피 한국은 철저히 시장의 크기를 고려해 우선순위를 두고 있죠. 제가 보기에 한국은 출발이 늦어진 상황에서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겁니다. 신남방정책이 펼쳐진것이 불과 3-4년전부터죠. 그런데, 수십년전부터 투자해온 일본을 그 몇년에 한번에 따라잡지 못했다고 불만이라는건 지나친 욕심이라고 봅니다.

[@대왕올챙이-u9y]

아 좋네요! 일목요연해용

[@eugenepaek684]

👍👍👍👍👍추천합니다. 여기 댓글러들이 이 댓글을 좀 읽었으면 좋겠네요. 100명이 100가지 망상을 떠들고 있으니 ㅎㅎㅎ 내가 여기 주인장이면 고정 댓글로 꼽아 놨을 듯요 ㅎㅎㅎ 나름대로 자기 생각을 얘기하는 건 좋은데, 전체적인 그림을 모르고서 자기가 경험하거나 주워들은 일부 가지고 전체인 것처럼 확신에 차서 핏대를 올리니까 ㅎㅎㅎ 서울 안 가본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딱 ㅎㅎㅎ

[@hattrick79]

@@eugenepaek684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말씀드리면, 한국은 후발주자 입장에서 이미 일본색이 짙은 태국보다는 라이벌 관계인 베트남을 지원하는 쪽으로 전략을 세웠습니다. 태국이 최근 혐한 활동이 과거보다 잠잠해진 이유는 라이벌 베트남의 성장뒤에 한국이 있다는 걸 눈치채고, 상대적으로 일본이 그동안 태국을 대한 것이 후하지 않았다는거, 하청으로만 부려먹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태국인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의 국력에 대해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거죠. 분야는 다르지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의 활약이 그런 부분을 더 명확하게 보여줬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태국의 친일적인 색채가 한번에 바뀌는 것도 아니고, 한국도 태국은 동남아 투자 순위에서 상대적으로 후순위에 있어서 큰 변화가 당장 있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전자제품 시장에서는 동남아에서도 이미 한국의 점유율이 높아졌고, 문제는 자동차인데.. 전기자동차로 패러다임이 바뀌면, 만약 도요타가 여기에 제대로 대처를 못한다면(전고체 기술로 한방에 뒤집으려는 시도가 실패한다면), 이것도 가전제품시장처럼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토바이야 그닥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이 아니라서 큰 변수는 아니구요.

[@eugenepaek684]

@@hattrick79 👍👍👍👍👍 네, 대댓글 내용도 좋습니다. 님 해외투자팀이나 주재원이시네요. 이렇게 정확한 내용을 얘기하는 댓글에는 추천도 몇 개 없고, 엉터리 뇌내 망상 댓글 투성이니 하아...

[@halloman77]

와 멋진 분석이십니다

[@kobby2373]

대체 우리나라사람들은 왜이렇게 눈이높은걸까요? 우리 전쟁끝나고 폐허에서 나온지 몇년안됐습니다 이만큼 사는거 자체가 기적입니다 그런데 우린 항상 왜 미국 일본 유럽 강대국하고만 비교를할가요? 지금까지도 잘해왔고 한걸음씩 나가서 잡으면됩니다. 유투부 국뽕심한것들은 거르고 보시면되구요. 일본잘났다고 우리가 기죽을꺼없고 지금처럼 나가면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10년전에 비해 여행다면보면 확실히 한국위상 많이좋아졌습니다. 물론 여러사업 특히 고부가가치세산업에서 아직도 많이 부족한거는 사실입니다 이건 단기간에 해결이 안대죠 그런데 문화산업 우습게보면안됩니다. 나이든 기성세대는 모르겠지만 젊은층은 일본하면 우와 이런거 없어졌습니다. 한국화이팅~

[@LongjunKang]

리사 2024신곡에서도 일본스러운 일본에대한의식이 들어있어요.

[@songzoa]

태국에 처음 놀러 갔을때 일본 식당도 많고 일본어 광고도 있고 해서 놀랐었어요.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 궁금증이 해소가 되고, 그리고 일본이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도 태국에 투자(?)를 계속한 것도 놀라워요.

[@rafa2951]

태국이 일본을 밀어줘서 일본차가 판을치고 어쩌고 하던데,,, 동남아 국가들이 본격 자동차시장을 개방할 무렵(70년후반), 진출할능력이 되던 나라가 일본, 미국 정도 였습니다. 지금은 한국차도 얼마든지 태국에 진출할 수 있지만 안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일본차들이 가진 경쟁력을 한국차는 못가졌으니까요. 이스즈와 경쟁할 픽업트럭이 있어야 되고, 가솔린 소형차(엑센트급)로 20중반이상 연비가 가능해야 됩니다. 모닝으로도 안되는걸 액센트로 어떻게.... 작년 쉐보레가 태국에서 철수할때 태국공장을 매물로 내놓아 태국진출에 좋은기회가 만들어 졌지만 그걸 가져간건 중국의 gwm 입니다. 한국차는 비싼 도요타의 알파드가 있어줘서 의도치않게 유리하게 평가받는 (값싸고 공간이 적당) 스타렉스 정도가 경쟁력이 있고 그래서 태국회사가 스타렉스를 수입판매 합니다.

[@Singto-y2e]

공감합니다. 알파드도 CKD로 들어오면 스타렉스를 살 필요가 없어지죠..

[@복복이-v3i]

공감합니다. 그냥 일본제품의 가격과 품질이 좋아서 입니다.

[@v이너프미네랄스]

서양서도 중고가 방어되는게 일본찬데 한국차가 어찌 손을 대겟음? 미국처럼 호구같이 퍼줘야할텐데 그랬다간 회사 망할듯

[@jinlee495]

몇년 전부터 기아 카니발도 많이 보이던데...

[@구글링-n5b]

우리가 그렇게 미워하고 무시하는 일본..우리가 역전했다고 자위하지만 실상은 넘사벽..ㄷㄷㄷ

[@bgkim-my9ue]

요즘은 동남아도 인식이 바뀌고 있죠. 그동안 일본의 투자로 어느 정도 발전했지만 거기까지. 고기만 주고 고기 잡는 법은 알려주지 않은 셈. 한국의 투자로 베트남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것을 보면서 동남아 국가들의 인식도 바뀌기 시작. 어차피 동남아 입장에서 한국, 중국, 일본이 경쟁적으로 투자하면 나쁠 게 없겠죠. 그리고 동남아 일제 자동차는 깡통차로 불리기도 하죠. 기본 옵션만 있는 깡통차라서 실제 이윤은 크지 않을 겁니다. 동남아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중요해질 텐데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죠.

[@inj2111]

태국 주류사회는 5000만인구를 겨우 먹고 사는 상황에 있게 만들고 다음 생에 좋게 태어날 희망을 세계관으로 심어놓고 불상과 사원에 둘러 쌓이게 해 놓아서 자신들의 현재상황을 타파하려고 적극시도 안하고 있지요.정부와 하이쏘에 개해 비평하면 디음생애에 안좋게 태어나것이라는 두려움를 세뇌시켜 인간의 존엄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동남아가 대부분이렇지요.화교들이 국민들에게 빨대를 꽂고 부귀를 누리고 있지요. 산업화를 이루려면 뼈를깎는 아픔을 견뎌야하고 훌륭한 지도자.그리고 인간의 실존에 대한 사상관를 교육시켜야됩니다.

[@Hatch4hour]

요약하자면 한국은 태국에서 산업발전과 문화영향력으로 인해 컨텐츠, 화장품, 전자제품, 관광, 요식업등 소비시장에서 급부상하는중 근데 태국이 그런 소비할 돈을 버는 생산기반은 일본거임

[@jaechulkim2041]

일본이 한국에 빨대 꼽으려고 배상금이 아닌 신정부에 축하금형식의 무상차관3+유상차관2+상업차관3으로 총 8억불을 한국에 보냈는데, 현금이 아닌 자재와 인력으로 들어 왔습니다. 이 돈으로 산업을 발전 시켰는데, 여기에 일본의 흑심이 있어 산업 자체가 일본에 종속되게 만들고자 했죠. 한 예로 전범 기업 미쓰비시에 의해서 납품가가 2배 가까이 부풀려진 서울지하철 사업도 있습니다. 즉 고리로 빌려주고 일본의 물자를 무조건 사야 하는 조건입니다. 인력과 자재를 일본것만 써야 하고 기술이전 약속은 지키지도 않죠. 무상기금이 가장 많이 쓰인곳이 포항재철인데 초반에 일본의 반대가 어마 무시 했죠. 나중엔 일본의 환경문제로 상황이 바뀌여 기술이전을 해줬지, 절대 선의로 해준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본은 중화학공업이 아닌 철저하게 경공업 중심으로 한국경제가 돌아가게 만들려고 했는데, 희대의 반항아 박정희가 뜬금없이 동남아와는 다른 중화학공업을 통한 수출주도와, 철저하게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올빵했죠. 한국의 특수성을 이용해 일본이 기술이전 거부하면, 미국을 지렛대로 이용하고 일본에 산업연수생을 빙자해 스파이 보내고, 퇴사한 일본기술자 초빙하고, 화교 못살게 굴어 쫓아내고, 파독광부와 파독간호사 월급담보로 차관도입, 베트남 파병월금 국가가 징발 했습니다. 이 부분의 노하우를 철저히 이용한게 중국입니다. 종주국과 종속국 관계인 식민지 국가가 20세기 들어서 선진국에 진입한 곳은 한국이 유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적의 연속인데, 기적도 노력한 자만이 기회를 만들겠죠. 이승만의 한미수호조약으로 미군을 한국에 붙들어 두어 군사적 위협을 제거하면서 발판을 마련하고, 박정희의 노력으로 중화학공업과 수출주도로 중진국 대열에 올라온후, 완성품 위주로 브랜드화에 성공한후, IMF 이후엔 지식산업 국가로 변모합니다.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등 공과는 분명히 있고 아직도 논란이 많지만, 여야를 떠나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김카르메디램]

1. 토지개혁, 필리핀 등 대조, 기득권 해체 2. 중국시장 접근, 빨대 빨며 중간재수출, 중진국 위험 탈출.

[@jinlee5482]

근데 그렇게 생각해도 현대사회에 박정희, 이승만같은사람은 절대 대통령으로 다시 뽑지 말아야합니다. 경제성장한다고 민주주의 탄압하는 리더는 이시대에 필요없습니다. 그만좀 찬양했으면.

[@jaechulkim2041]

@@jinlee5482 그건 살기 좋은 선진국에서 태어난 님 생각이고, 후진국에서 태어난 내 생각은 변함이 없음. 소말리아 가서 님 생각이 맞다고 이야기 해 보슈

[@ryo484]

👍

[@knboi1752]

균형잡힌 역사관 좋아요. 시대가 지나고 평가하면 문재인 윤석열이 어떻게 평가될지 궁금하네요.

[@lennyhan4039]

경제전공이신가요??태국이좋아서이것저것보다가 이런예기도들으니 재밌네요😊

[@jh-pc2xk]

한류열풍보다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부터 해서 영향을 끼친 세월이 어마어마하니,,

[@clariongraviton81]

한가지 이야기하자면 일본의 공업화가 결정된건 중국의 공산화 이후였음.. 모택동이 장개석을 이길거라는건 장개석은 물론이요, 모택동 스스로도 전혀 생각지 않았고 심지어는 소련도 그런 생각 안했음.. 미국도 전혀 예상을 못했고.. 장개석이 대만으로 쫓겨나가자 미국은 난리났고 의회에서 미국은 대체 뭐하고 있었냐??? 고 청문회도 열렸었음.. 그리고 미국은 중국을 봉쇄하면서 동시에 일본을 공업화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함.. 이후 김일성하고 스탈린이 한국전쟁을 일으키자 미국은 일본을 강제로 기지촌 경제로 만들어버리면서 일본의 공업계획 자체를 미국이 움직여버리기 시작함..

[@yeounggeunha6410]

사실 80년대에 현대건설에서 태국에 진출할 좋은기회가 있었지요 태국도 바보가 아닌데 일본의 경제적 엄청난 진출이 부담이고 그래서 여러 국가에게 인프라참여할 기회를 줬고 그중 한국 현대건설이 참여하게 됬는데 그게 바로 도로 건설 그때 현대건설이 실수한것이 한국도로만 생각해 태국 기후와 토질을 생각 못하고 공사를 시작해 공기도 못마추고 도로도 엉망이고 완공도 못해 태국에 실망을 줬고 그후 동남아 경험이 많은 일본이 대신 완공한 사건이 이었지요 그사건이후 동남아에 한국진출이 어려워졋지요 더군다나 일본은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국경 메콩강에 우정의 다리를만들어 주었지요 지금 중국의 일대일로처럼 5-60년대부터 투자를 햇고 자동차나 오토바이 전자 제품 공장 지으면서 관세도 없고 세금 혜택도 받고 현지인 고용하고 당연 관세를 물고 들어오는 타국가에 비해 훨 좋은조건이 될수밖에

[@클램프-j4f]

중국이 동남아에.. 통신, 석유 같은 노른자 사업을 진작에 헤쳐먹고 있고.. 그뒤로.. 전자제품, 자동차 팔면서.. 아주 초급적인 공장(전자x) 세워서 빨대 꼽은게 일본임.. 어라.. 눈치 채고 보니까.. 두 나라 모두.. 나라의 경제발전에는 도움 안되는짓 하고 있음.. 그걸.. 한국이.. 제조업 가져와서.. 니들도 조립정도라도 배우라고.. 공장 세우고 있는거임.. 베트남이 친한이 된건.. 제조업에 눈독 들이고 있는데.. 가르쳐 주는데가 한국 밖에 없음..

[@user-ir6to5kj1gson]

배울거는 배우고 버릴것은 버려야되는데 아직 일본은 영~~좀 가식이 많은것 같아요. 그것이 문제이겠지요.

[@younjukang9246]

일본의 적극적인 팽창성 ( 제국주의)은 패망이후도 늘 어떤식으로든 발전해 왔군요 .

[@ELBUG-ku1iq]

경제지원과 문화전파를 제국주의라고부르는건 좀...

[@cacbon-dioxit]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나라의 상황을 설명할 때 대부분은 그 나라에 있던 일에만 치중해서 설명하는데, 태국의 상황을 다루는 동시에 세계 각국에 있었던 일들까지 모두 엮어서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우리나라 근현대사도 이런 방법으로 설명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오정한-y4f]

방콕 한인타운 수쿵비십송에 식당 많이 변했네요 2층에 사우나도 없어진듯하고 제일기획 사무실도 안보이고 장원식당 등 많이 변했네요

[@overthezero6374]

지금 태국에 머무르고 있는데.... 일본차가 대세긴 하죠. 고장났을 때 고치기도 쉽고... 더 싸고...

[@아기공룡둘리-s8c]

1993년에 태국에 갔었는데 자동차는 거의 일본거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더 재미있는 건 토요타 보다 오히려 닛산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기공룡둘리-s8c]

그리고 거리에는 오토바이가 넘쳐났던 기억이..

[@jhya1208]

아주 좋은 영상을 보았습니다.

[@거제시옥포동아이돌]

양질의 컨텐츠를 구독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책을 한권 읽은것같아요.

[@정용원-x2k]

학교 다닐 때 이렇게 집중했으면 공부 잘했을텐데^^ 짧지 않은 영상 뒤로 돌려가며 끝까지 다봤네요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납니다

[@tonypark3354]

나라에 돈이 없어서 일본에서 빌딩들 엄청 올리고 민자도로 깔아주고 지하철 만들어주고 돈 빨아먹는거에요~ 그래서 모든게 비싼거죠..이미 일본은 태국에 4ㆍ50년전서부터 태국에 땅 엄청 사들어 놨답니다..

[@v이너프미네랄스]

웃긴게 중국에 비해 반발이 적다는거 일본이 지능이 좋은건지 중국이 ㅂㅅ인건지ㅋㅋ 우리만 해도 일본,중국이 한국에 투자하고 건물사가면 난리나는데 쟤네는 일본한테 쳐맞은 적있는데도 반발성이 낮은게 신기함

[@towins2011]

@@v이너프미네랄스 일본이 똑똑하다기보단 중국이 멍청하게 자본빨로만 밀어붙이려다 반감도 같이 사는거죠 ㅋㅋ 일본은 장기간 천천히 치밀하게, 한국은 늦었지만 일본보다 신속하게 자본투입을 하고 있죠. 중국은 사실상 강매수준으로 삥뜯어가려니까 문제죠 ㅋㅋㅋ

[@kihoon76]

@@towins2011 일본이 중국이나 한국에 비해 똑똑한거죠.

[@-markshin-]

​@@v이너프미네랄스우리가 왜곡된 역사를 배워서 그래요. 대만도 동남아도 실제 일본과 싸운 나라들도 암말 안하는데 일본과 전쟁도 안하고 합병해서 아시아 과롭힌 조선이 피해자라는 희대의 역사왜곡을 배웠으니..

[@agnomy2543]

@@-markshin- 님이 역사를 모른 그런 소리를 하는 겁니다. 30만 백성이 일본과 싸우다 죽었는데 그런걸 서울대를 중심으로한 친일사학에서 가르치지도 않고 교과서에도 안올리죠, 팩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취사선택해서 가르치는게 중요한거죠, 그러나 대한민국은 팩트 왜곡도 너무 심합니다. 일본이 거짓말친 역사 고대로 가르칩니다. 1894년 일본군이 조선을 무력침략 하고 궁궐을 점령하게 됩니다. 물론 내부 친일 사대부 조력자들이 있었죠, 하지만 교과서에는 갑오개혁 이라고 거짓말을 가르치죠, 무력침공을 받은 나라가 그걸 개혁으로 가르치니 일본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 99.999%도 역사를 모름, 심지어 역사학 전공한 애들도 역사를 잘 모름

[@triess0028]

일본이 아무리 잃어버린 30년을 거치며 계속 죽을쑤고있지만 고도성장기와 버블경제 시기에 막대한 양의 자본을 세계각지에 뿌려두었죠. 지금도 거기에서 나오는 배당금이나 투자수익 등이 어마어마한 양이고요. 일본에 경제위기가 닥칠때 엔화가 오히려 고평가 되는 현상도 그만큼 해외에 투자가 많이되어있으니 일어나는 현상중 하나고요.

[@lomica]

감사요

[@jefflee1753]

이 세상의 모든 분쟁은, 개인단위이건 국가단위이건 하다못해 자연계의 생물들이건 모든 분쟁의 원인은 바로 오너쉽에 있다. 즉 누가 주인인가? 누가 그것의 주인인가? 누가 당신의 주인인가? 하는 문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공유이고 그 질서가 아주 현명하고 모두가 이해하면 분쟁이나 살육 전쟁과 같은 불필요한 파괴 행위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즉 다시 말해, 한 노예의 주인이 일본이건 영미권 연합국이건 간에 한변에 두명의 주인을 섬긴다면 그 노예는 아주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거나 두 주인들이 그 노예를 두고 싸움을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만약 그 두명의 스스로 주인이라고 자칭 하는 자들이 서로 짜고 그 노예를 좀더 효율적인 노예로 사용 하기 원한다면 그 노예가 보는 세상과 실제 모습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당신이 동남아시에나 다른 외국에서 한국의 국뽕에 취한 국내 미디어의 정보만 노출 된 관점만을 가지다가 한국보다 더 큰 일본의 영향력을 실감하는 당신의 괴리는 즉 무엇이겠는가? 당신은 그동안 속았다는 것을 인정하기 어렵다. 마치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을 인정하지 않고 부인하거나 오히려 가해자를 걱정하는 등의 어리석은 상태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즉 애국이라는 민족이라는 역사라는 언어라는 전통이라는 영토라는 근거에 머문 사고방식을 버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피지배국가들의 역사의 특징은 1. 주인이 계속 바뀌거나 2. 정권이 계속 바뀐다. 3. 그러나 하층민들의 삶은 한번도 나아진 적 없다.

[@RiverTVThai]

왜 태국에 일색이 많은가를 생각할때 일본이 태국에 들어간 이유보다는 태국이 왜 일본 자본을 받아 들였나를 생각하면 조금 더 쉽지 않나 싶어요. 댓글로 간단히 얘기하자면 태국에서는 일본이 자본을 들고 오고 국가 기간 공사를 해준다고 하니 오케이 한거고 일본은 반대 급부중에 하나로 가장 큰게 자동차세를 조금 붙이기로 한거였구요(세금이 없는건 아닙니다 덜 붙이는거죠) 대표적으로 도요타 공장, 후지쯔 공장들이 들어 오면서 주재원이 늘고 일본에서 온 일본인이 방콕에서 가장 비싼 동네에 모여 살게 되고 그렇게 수요가 생겨서 일본식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방콕에서 가장 비싼 동네에 일식 가게들이 많이 생기니 이게 또 태국에서 트렌드가 되고 그런 흐름으로 일본 자본과 문화가 태국에 들어왔다고 보면 되죠. 태국의 기본적인 국민성이 절대 적은 없다 는 생각이구요. 하지만 지금은 태국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한국 문화가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건 제 친구인 거대 태국 프랜차이즈 회사의 마케팅 팀장도 얘기했는데요 이제 단순히 드라마나 팝을 넘어서 한식당이 많이 생기고 있고 한국인이 많이 없는데도 한국 음식이 퍼지고 있다는게 분명한 증거입니다. 입맛을 바꾸는건 드라마나 노래를 좋아하는 것보다 더 생활 속에 스며들었다는 이야기이니깐요. 제가 아는 태국은 친중도 친일도 친한도 아닙니다. ^^

[@theclassic4304]

자세하고 거의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전쟁은 일반 병사 군인의 용맹성, 애국심, 무기, 훌륭한 지휘관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전쟁 군수 물자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것때문에 일본이 동남 아시아를 침공한 이유. 그리고 패전국이 된 큰 이유임. 한국 동란으로 일본은 군수물자를 대는 생산지, 공급지, 교통지로서 아주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경제 개발 성공. 그래서, 일본이 한반도에서 다시금 전쟁이 나기를 학수 고대하고 평화 여건들을 대한민국 외교관들 뒤 따라 다니며 극구 방해하는 것임.

[@먼바다-p7x]

유투버 보면서 실절적, 영양가 있는 콘텐츠를 전달하는건 처음봅니다.. 아주 좋습니다!

[@AdEn991-f6s]

일본은 한국에 배상금을 지불한적이 없습니다. 10년간무상3억은 피해보상금이 아니라 독립축하금이라는 명목으로 미국 묵인하의 한,일수교를 위한것이었고, 일본차관2억으로 롯데나 포스코같은 일본자본들이 한국의 기간산업기업이 된겁니다. 따라서 일본은 불법 식민피해배상금을 지불한적이 없기때문에, 현재 위안부,징용공 배상문제에 대해 정부차원의 거짓말만 되풀이하고 있는것입니다.

[@AdEn991-f6s]

자본주의에서 상대국에 빨대 꽂기 가장 좋은 방법이 ODA 기본 인프라 투자인데, 미국은 세계은행과 IMF를 통해서 수혜국들을 쥐락펴락하구요, 일본은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 동남아를 꽉 잡고 있으며, 중국도 마찬가지로 돈으로 수혜국들을 쥐락펴락하기 쉽게, 또 미국과 일본에 대항하기 위한 일대일로의 핵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만들어 동남아와 아프리카등에 영향력을 넓히는 것입니다.

[@David1234918]

참 똑똑하다..!!

[@오소리-t8t]

국제사회에 대한 학자가 되셔서 강의하시면 잘 하실것 같습니다 흥미롭고 유익하네요

[@rabuhong1095]

그래서 중국이 아프리카에 투자하는군요

[@ligmajohnson6082]

아프리카에는 4차산업에 중요한 희토류들이 많이 있습니다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중국이 일본 패망하고 나가고 자기집 앞마당 지킬 군함 한척도 없을 시절부터 아프리카에 침 많이 발라놨습니다. 먹고 살기는 힘들어도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에는 소홀히 하지 않았죠

[@나나더덕]

그냥 중국은 일본이 했던 행동들을 하지만 더 괘씸하게 덫을 설치하는 선 넘는 행동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있죠 일본이 했던 행동을 그대로 재연을 했으면 진짜 중국이 아시아 전체와 유럽을 손쉽게 먹을 수 있었는데 너무 더럽게 투자해서 이미 적대국으로 변했죠 ㅎ

[@니가알아서어쩌려고]

@@나나더덕 중국이 멍청한게.. 양심만 지키면 진짜 크게 성장할 사업을 스스로 말아먹고 있죠

[@kikikiKorea]

21년 떡상 유튜버 된다에 한표

[@파워야-j8p]

재작년 태국갔는데 일본인들 겁나많았음... 일본인 한국인 중국인순으로 많았던듯

[@swing_of_things]

태국, 하와이는 일본이군요.

[@보리-g4w]

제일 유명한 oda 는 오다 이다

[@Twopott]

이분 천재다

[@naolee4457]

댓글들보니 패배주의자들 많네.일베들도 많고...국뽕이 어때서.우리 잘나가니 국뽕하면 안되냐???? 동남아 여행 많이 여러군데 다녔지만 한국제품 식당 화장품 많이 보여 기분 좋았지.먼저 선점한 일본이 있지만 돈써주는 일본애들 보이지도 않고 거의 한국관광객들...그럼 앞으로 누구한테 잘보이려할까?????

[@lookinside4071]

좋은 분석입니다.현재를 놓고 분석하시는 것보다 과거 대비 일본의 동남아에 대한 영향력이 더커졌는지 줄어들었는지를 분석하시는게 맞겠죠? 과거의 일본의 대 동남아 지배력은 절대적이었죠. 그로인한 동남아인들의 대 일본 호감도도 매우 컸고요. 동남아 기성세대들에게 지금의 일본은 현재 한류 영향을 받고있는 젊은이들과 유사할겁니다. 이는 유럽이나 미국도 마찬가집니다. 유럽의 경우 수백년, 미국은 백년정도 아시아의 신비한 문화 및 경제성공을 대변하는 나라가 일본이었으니까요. 일본이 무언가 잘못해도 그럴리 없다라든가 뭔가 오해가 있을거라는 전세계인들의 반응은 그동안 각인된 일본에 대한 호감을 바꾸고 싶지 않은 태도일겁니다. 그럼에도 요새 새롭게 퍼져가는 한국 문화를 좋게보는 층들도 늘어나고 있는 과도기적 상황이랄까요. 여기에 불안을 느끼는게 일본우익인듯합니다. 일본과 한국의 영향력은 각각 증가하고 있느냐 감소하고 있느냐의 추세로 분석함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재성-r2j]

웬만한 태국전문가 보다 디테일하고 쉽게 설명 너무 좋아요~

[@AssociazioneCalcio]

ODA도 설명 잘 해주시고 대단하십니다

[@토착외세박멸하자]

원조~>투자~>경제점령

[@jyl9kr]

한국은 베트남에 몰빵했죠. 덕분에 베트남은 한국세가 아주 쎄긴 함. 나머진 다 일본세

[@니가알아서어쩌려고]

박항서 신드롬 이후 깨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애들이 일본 자본 진출하니까 베트남 국뽕러들이 한국 비하하기에 혈안이 올라있음.. 저번 삼성 간판 있던것도 파나소닉으로 바꿔놓음..

[@youto8160]

@@니가알아서어쩌려고 공산국가랑은 상대안하는게 최고!

[@니가알아서어쩌려고]

@@youto8160 동남아 혐한 만나면 동남아 애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실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한류니 한국산이니 언론에서 떠드는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피부로 직접 느껴보는 것 만큼 확실한건 없습니다.

[@ericjung6033]

역시 사람은 생긴걸로 판단해서는 안되네요. 핵심을 찌르는 태국상황 잘 이해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90%이상 공감하고요.. 다만 동남아에 속한 필리핀, 베트남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10년전에는 지금 설명이 대부분 적용이 되지만 현재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필리핀이나 베트남은 자동차를 제외한 재펜브랜드 및 타운은 현재 힘을 잃었고 그 자리를 한국과 중국에서 빠르게 대체하고 있거나 이미 대체가 끝났습니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도 같은 수순을 밟고 있으며 이제 시간 문제 같습니다.

[@ahnbyunghee1]

무역회사 25년차 입니다 각 나라 분석이 탁월하십니다 구독 조아요♡

[@langmudal2505]

국뽕이 아니고 현실믈 얘기해 줘서 진짜 좋네... 응원 합니다

[@니가알아서어쩌려고]

국뽕을 빼고 보면.. 동남아에서 일본 상대 해 볼만한 세력은 중화권 입니다. 한국은 힘이 안 되요.. 한류니 k뭐시기니 띄여도 일본의 자본과 파워력 앞에서는 속수무책 입니다. 괜시리 반일 마인드로 꺼드럭 거리다간 쌍코피만 줄줄 흘리고 백기 듭니다. 이러한 것을 말해줘도 한국인들 들은 척 안 합니다. 한국인들은 일본을 이웃집 바보형 처럼 보고 있어요.. 토착민이나 동남아 화교도 이러한 경솔한 태도를 보이지 않거든요

[@youto8160]

@@니가알아서어쩌려고 멍청한 좌파들만 그럼..특히 40대 이상 늙은 좌파들 특

[@니가알아서어쩌려고]

@@youto8160 한국인 90퍼가 좌파 같음

[@송길용-p9g]

어쩌다 영상 보구 구독했는데, 내용 좋네요. 깊이가 없으면 다룰수 업는 이야기들

[@eeekenaranaa5324]

한국의 포지션은 그냥 네덜란드 아일랜드 핀란드 덴마크 이런쪽으로 가야된다고 봅니다 동남아에서 영향력을 늘리는건 후발주자이기도 하고 중국 일본과 국력차이도 나기도 하고 굉장히 힘들거라 생각해요 한국의 최선의 방법은 외교적으로 아세안연합과 마찰이 없어야하구요 무역을 통한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해야하고 중국 일본과도 외교적 마찰이 없어야 결국엔 국익에 도움이 될것이고요 한국기업들과 문화쪽에서도 좀 더 힘을 내야된다고 봅니다 한국제품을 퀄리티나 가성비때문에 안쓰고 못베기게 만들면 일단 성공이구요 그외에 한국 게임이나 대중문화가 더 파워풀해져서 생활 속 깊숙히 자리잡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비호감도를 억제할수 있고 호감도를 올릴 수 있겠죠 호감도가 올라야 결국엔 국익에 도움이 될것이기때문이죠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후발주자인 한국은 따라잡는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냥 2~3위 포지션으로 만족하면서 좀 더 길게보고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된다고 봅니다

[@라면잘끓여요]

제국주의 해본 나라와 아닌 나라는 아무래도 해외진출의 눈높이가 다르긴 하겠지

[@Habanki]

동남아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밖에 안가봤는데 태국, 싱가포르에 일본 자동차, 일본 음식점들, 돈키호테, 도큐핸즈 등등 여행다니면서 쉽게 일본어를 볼 수 있어서..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부러웠던 기억이

[@v이너프미네랄스]

일본 짬밥이 백년이 넘어가는데 어쩔 수 없음 한국도 서서히 진출해야됨

[@samlee5148]

언제 가봤습니까? 요즘은 중국이 장난아니게 치고 들어왔습니다. 중국애들 수단방법 안가리고 국가지원까지 받으면서 들어오다 보니....

[@catlover4357]

싱가포르는 한국차도 꽤 돌아다녀요.

[@samlee5148]

@o o 그런데 그 뿌리를 캐는게 한국입니다. 전자제품 분야에서는 이미 뿌리를 확실하게 캐버렸고 특히 일본뿌리의 최고가 일본문화이며 이를 캐는건 중국도 못했는데 한국이 k팝,k드라마등 문화적인 면에서 확실히 캐버리고 있죠~! 동남에도 전기차 시대가오면 자동차분야도 일본은 버티지 못할듯요

[@해변스케치]

@@samlee5148 정계 .경제계 까지 하면 그리 쉽게 볼일이 아닙니다 전자도 아직 동남아에 일본제품 많아요 그리고 그자리 중국이 차지하고 있구요 잘사는 사람이야 한국 꺼 쓰지만 빈곤층이 다수인 동남아엔 아직 일본이 넘쳐나죠 쉽게 뺏을수 잇는 자리 아닙니다

[@오태식-e5u]

태국 여행 갔을때 자동차 구라 안치고 현대차 본적이없음. ㄹㅇ 무슨 몰카하는줄... 다 일본 차였음. 진짜로. 함 가보셈. 충격이었음

[@pop-ts3jc]

요새 한국도 일본과 같은식으로 동남아에 번져가는중인거라고 봅니다 지금의 20대 동남아인들이 중년이되면 비슷해지지 않을까요

[@쓰몰라-h7w]

태국은 일본이 미리 선점하고 집중적인 투자를 한 곳이라 이해하지만 다른 동남아 지역은 다르다 봅니다. 과거 캄보디아 갔을땐 일본의 존잰 못 느꼈고 길거리에 한국식당 한국이 지원해서 지은 학교 이런식으로 한국자본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베트남도 마찬가지로 한국적인 요소를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oda를 많이 지원했다하는 것이 꼭 하나의 지표가 돨 수 있다고 보지만 영향력 행사가 꼳 oda 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국민들은 oda이런거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그냥 자신들이 가까이 접하는 연성권력이나 소비재 등에 영향을 더 받기 때문에 이 점에서 말 안해도 한국의 파워는 어마무시 하다고 봅니다. 또한 태국의 해당 사례를 전체 동남아로 확장해석하기엔 무리라 봅니다. 일제차가 많이 보이는건 어차피 유럽차 못사고 자국차 안사니 그 대안이 일제 중저가 차여서라고 봅니다. 삼성폰이 세계1위 엘지삼성가전이 세계1위라하여 그 소비자들이 친한이라하긴 어렵고 나라마다 특성상 본인들의 환경에 맞게 구매하고 쓴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일제차가 우리보다 발전이 먼저였으니 먼저 공략했겠고 인프라나 인지도 등이 먼저 이루어졌으니 바꾸기 쉽지 않겠죠 .

[@kwlee4564]

동남아는 친일국가임.

[@Camellia_Violin]

즉, 한국 전쟁 후 대호황 시대와 버블시대의 넘치는 자금력, 그리고 그 자금력을 해외로 돌리게 한 냉전 체제의 필연성이 동남아에서의 현재를 만들었다는 거네요... 결국 한국전쟁에서 나온 단물 빨아먹어서 이룩했다는걸 생각하니 배알이 꼴립니다...

[@ELBUG-ku1iq]

머 우리도 베트남전쟁단물 빨아먹었는데 말이죠...

[@harkbumo]

정말 유익하고 평소 궁금했지만 어디서든 정확하게 답을 찾기 힘든 내용 항산 잘보고 있습니다.

[@San-gr3vl]

한국은 이제부터 시작 착실히 가즈아

[@leesunwu5025]

일본은 이미 수십년 전부터 동남아에 자본과 인프라를 깔며 시장을 잠식했고 중국 또한 아세안 시장의 중요성 때문에 넘치는 돈으로 무섭게 스며들고 있습니다(부정 부패가 심한 후진국들엔 차이나 머니가 들어가기 정말 쉽죠) 한국은 경제의 상당 부분이 중국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의존도를 줄이고자 문재인 정부에서 펼치고 있는게 바로 신남방 정책이구요. 어떻게든 시장을 넓혀야 하는 상황이에요.

[@땅똘이]

나도 동남아에서 여행 가이드를 20년 했지만 진짜 박학 다식하고 정확히 아네요..

[@tmk7733]

곧 떡상 각이네요

[@user-d8w9987]

잘 안알려져 있지만 태국도 일본과 더불어 추축국의 일원입니다. 물론 정치적 판단에 의해 추축국에 가입한 것이지만 2차 대전 중 태국은 추축국이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이 일본과의 경제-문화적 교류에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인터셋넷닷]

그리고 6.25전쟁때 우리 한국을 위해 파병해준 UN참전국이기도 하죠. 역사는 길고 그만큼 복잡합니다.

[@AdEn991-f6s]

일본은 한국에 배상금을 지불한적이 없습니다. 10년간무상3억은 피해보상금이 아니라 독립축하금이라는 명목으로 미국 묵인하의 한,일수교를 위한것이었고, 일본차관2억으로 롯데나 포스코같은 일본자본들이 한국의 기간산업기업이 된겁니다. 따라서 일본은 불법 식민피해배상금을 지불한적이 없기때문에, 현재 위안부,징용공 배상문제에 대해 정부차원의 거짓말만 되풀이하고 있는것입니다.

[@AdEn991-f6s]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상대국에 빨대 꽂기 가장 좋은 방법이 ODA 기본 인프라 투자인데, 미국은 세계은행과 IMF를 통해서 수혜국들을 쥐락펴락하구요, 일본은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 동남아를 꽉 잡고 있으며, 중국도 마찬가지로 돈으로 수혜국들을 쥐락펴락하기 쉽게, 또 미국과 일본에 대항하기 위한 일대일로의 핵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만들어 동남아와 아프리카등에 영향력을 넓히는 것입니다.

[@若狭湾-d5u]

70년전에 군사력으로 지금은 경제력으로 동남아 먹고 있는 일본 위대하고 대단하노

[@Hatch4hour]

​@@인터셋넷닷 태국이 원래 묘수충임 버마 영국이 먹고 프랑스가 베트남먹으니 중앙인 태국을 완충지로 두자는 전략으로 살아남고 일본이 치고나오니 버마의 영국을 치는 길을 열어주면서 살아남고 일본 지니까 미국이랑 관계틀려고 한국전 참전함

[@sinnamkim5530]

1960년대부터 2010까지만해도 아시아권에서 선진국은 일본이 유일했지요. 가장큰이유겠지요.북미나 유럽선진국보다 일본이 편한 나라가 아닐까요? 요즘은 재팬드림은 사라지고 코리안드림이 대체중이라지요.

[@peacemusic5196]

트립콤파니님 얼굴 좋아지셨어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김영현-k2b]

일본은 쉽게 말해서 건물주 버블시기 인프라 투자를 해서 계속 배당금이 들어옴. 그 배당금으로 은행이자를 갚고 살아가는 구조. 우리나라는 창업을 해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업가 그래서 고용인도 많이 필요해서 고용창출효과도 큼 . 단점이 인건비 투자금도 많이 들어감 인건비가 올라가면 회사가 이동하는 모습과 비슷?;;;;

[@이명숙-x4f5m]

아주 좋은 내용...칭찬합니다. 사실 근래에 유튜브에서 여러 자료를 보면서 공부하다가...일본이 인도-태평양 에 대한 플랜을 일본이 자기들의 플랜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컨텐츠를 봤어요. 인도-태평양에 대한 플랜....과 맥이 닿아있는 내용이라서...도움이 되었네요.

[@alyciawang2892]

ㅋㅋㅋ 감사 합니다 그래요 일본이 아무리 자날해도 동남아 는 화교 돈 화교땅

[@marksmithcollins]

중국도 아프리카쪽 ODA를 굉장히 공격적으로 해서 분야에 따라서는 서구 국가들보다도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곳이 많다고 하더군요. 인프라 차관인질극으로 역풍을 맞기도 했지만 요즘엔 좌충우돌하면서 예전처럼 예속화시키는 것보다 어떻게든 블록화로 끌어들이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dr-richard]

이 컨텐츠를 위해 많은 공부를 했겠네요 잘봤으요👍

[@submarine2580]

예전 방콕에 갔을 때 태국사람이 가이드를 해줬는데 팟퐁 쪽 거리 룸은 일본인만 들어갈 수 있다는 말에…놀랬던 기억..

[@ahndream]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ica769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AGUGIA빽스토리]

제일 중요한 건 이륜차 시장이 전부 일본이라는 거... 제조업 하나가 이렇게 나라를 잡고 있음... 문화적인 건 우리나라지만 아직도 제조업은 일본을 믿고 있음... 자동차야 머 울 나라도 잘 나간다지만은... 동남아 같은 경우 이륜차가 대부분임

[@TV-wb6yu]

자동차뿐만 아니라 음식, 만화책이 저변에 깔려있습니다 허름한 책방에 일본 만화책 많이 보기에 문화적으로 영향이 큽니다

[@blue-lakeever5182]

동남아시아에 대한 정보, 물론, 아직은 태국 중심의 전개이지만, 앞으로 그 범위는 확대되리라 기대합니다. 꼭 필요한, 그리고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보이며, 동시에 명확한 발음과 구체적이고도 정확한 구성.. 오랜만에 희망을 주는 젊은이를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Runrungogo]

동남아국가들에 일본이 투자를 많이하기도 햇고 일본을 동남아국가들이 조아하더라구

[@changsoonyoung]

어마어마하게 투자를 하는군요…

[@wonheepark9595]

제가 만난 사람들은 거의 최소 대학생이상 젊은층이고 다들 돈걱정없이 잘 사는 지식층이었습니다.. 일본에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한국의 발전을 부러워하며 중국의 경제발전을 두려워했지만 일본은 이미 자신의 부모세대들이 알아서 받아들였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입니다..

[@user-xyz848]

이미 이차세계대전당시 일본군대에 배속되어 있던 군속들이 자원이나 지리를 조사하고 갔습니다 이차대전이 끝난후 1970년대부터 동남아에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은 일본에서 보급형은 동남아에서 만드는 방법을 취했습니다

[@김민수-h5f]

유익한 내용 잘보고 갑니다~~

[@fritzerichvonmanstein1363]

일본과 west taiwan의 단점이 바로 점령하고 지배한다는 점이고 한국이 비교적 환대 받는 건 그럴 체급이 아니라서 환대 받는 것.

[@박경민-g5i]

사실 임진왜란 시기부터 진출한 일본이랑 비교다는 것 자체가 아직까지는 좀 무리입니다. 그래도 최근 한국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고 속도도 빠른데...이걸 계속 유지 발전 시키는 것이 필요하겠죠.

[@조경진-h9c]

님아 그건 아니구요 미국이 1852년정도에 진출 일본 식민지 하려다 몇년뒤 남북전쟁나서 일본은 그대로 미국의 산업을 전수받아 성장한것입니다 우리보다 거의 100년 빠르죠

[@sarang757]

아우 짜증. 자만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혐한이 너무 많은데 의외로 해외에서 중국인들 한국인 많이 좋아함.

[@부엉이형-r8t]

@@조경진-h9c 전국시대부터 포르투갈 스페인 을 통해 유럽과 동남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세계의 정세를 알고있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네델란드를 통해 세계의 정세와 동향을 파악했음

[@이도형-x9x]

@@부엉이형-r8t 그런데 조선도 그 정도는 대략 눈치 정도는 까고 있었죠

[@LYEH-gf7tj]

@@이도형-x9x 조선은 까막눈이었죠 뭘 눈치를 까고 까요.

[@잇팁-u7t]

그럼 동남아는 일본어가 더 통하나요? 화교 많아서 중국어가 통할줄알았는데? 아님 말씀하신대로 태국.말레이.인니와 베트남.미얀마가 다른건가요

[@행복-u4k]

다른 동남아는 모르겠고 태국이랑 베트남은 일본어 좀하는사람 의외로 많더라구요. 서로 소통 가능할 정도

[@ELBUG-ku1iq]

@@행복-u4k 근데 일본어는 한국이 더 잘하지않나... 35년 식민지였고 한자관련해서 유사성도 있고

[@행복-u4k]

@@ELBUG-ku1iq 여행 회화수준은 동남아 사람들도 어느정도 하는데 중고급 수준은 한국인이 확실히 잘하는거 같아용. 동남아에서 일본어는 JLPT N3정도만 되어도 엄청 잘하는 편이지요

[@minminyoung9019]

와 👍 .....

[@ccycca5380]

다른 동남아는 모르겠지만 태국에서는 개념적으로 이상하게 한국 일본을 비슷한이미지의 나라로 봄, 중국은 구분함. 그리고 사실상 두나라 모두 좋아함. 일본 좋아한다고 한국 싫어 하는게 아니고 반대로 한국 좋아한다고 일본 안실어함.

[@v이너프미네랄스]

웃긴게 중국은 동남아 진출이 천년이 넘고 화교들이 꽉 쥐고있어도 참깨들 혐오하는거 개웃김 중국놈들이 멍청한건지ㅋㅋ 유럽에 일대일로할 돈으로 동남아,중동에 이미지 메이킹했으면 미국이 손도 못 썼을거임

[@배달의기수-w7e]

한일의 이미지가 비슷하게 보이는 게 왜 이상한가요? 님한테 영국과 아일랜드의 이미지는 어떻게 보이나요? 세계는 한국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ccycca5380]

@o o 솔직하게 이야기 해도 되나... 음... 일단 사람마다 다르고 연령때 마다 다름. 그리고... 상대 외모 따라감;; 티 안내는것 중에 아주 중요도 높은게 외모임

[@쥬지스님-d5k]

일본인이랑 사귀는 늙은 태국 게이는 한국 엄청 싫어하던데, 남편이 혐한이라서

[@JH-ek5bn]

​@@배달의기수-w7e 당장 한국인한테 물어보면 둘다 잘사는 서유럽나라아님? 하겠지 동남아 일반인이 얼마나 자세히 안다고

[@MM-zp7yz]

일본의 동남아 첫번째 진출은 2차대전때 점령국으로 였죠. 그리고, 1980년대 미국의 플라자협의로 인한 돌파구로 동남아에 진출 장악하게 됩니다. 2010년이후 한국이 일본점령지를 깨고 있긴하지만, 워낙 단단하게 구축되어있죠. 빨리 동남아의 일본카르텔을 깨 나가야 겠습니다.

[@koboy765]

굳이 힘들게 이미 구축돼있는 동남아를 노리는것보다. 우리랑 비슷하고 일본카르텔 없는 중앙아시아가 나을거 같은데. 이미 몽골은 한국제품 많아 퍼져있기도 하고.

[@굴러가유-o8d]

@@koboy765 힘들때 해야죠 더 늦으면 그런 가능성도 없죠

[@항상겸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같은 곳은 2차대전때 일본이 서양 제국주의자로부터 해방시켜줬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본한테 감사하고요. 구글링 좀 해보시면 2차대전때의 인도네시아 총리가 일본한테 감사함을 느껴 연설한 내용이 있습니다.

[@ligmajohnson6082]

@@항상겸손 근데 인도네시아는 막상 네덜란드 떠난다고 좋아했다가 일본애들이 더 심해서 독립운동 했었어요

[@ELBUG-ku1iq]

@@항상겸손 이런거보면 진짜 선과 악은 깻잎한장차이인지도

[@whywhy7447]

전에 유투버에서 설명하신것같은데 그래도 태국을 선택하신 이유가 크게 무엇인가요? 베트남이 한국의 뿌리가 뻗었는데 베트남 대신 태국을 가신게 궁금하네요 ㅎ

[@위장잡초]

한국은 동남아하면 베트남부터 떠올리는 데 지리적 역사적으로는 태국이 동남아대륙부의 중심이니까 어쩌면 당연한거겠죠! 역으로 한국은 왜 태국이 아닌 베트남에 집중하느냐? ㅡ1.월남파병으로 인연도 있고 2.한자문화권? 이건 일본도 마찬가진데... 3.늦게 개방되어 일본의 입김이 상대적으로 약하니까 한편 일본은 왜 가까운 필리핀에는 등한하고 태국에 집중했을까?ㅡ1.필리핀은 미국입김이 강했다 2.필리핀은 지리적변방으로 매력이 없었다. 3.필리핀의 국민성이 산업기지육성에 맞지않았다? 이런것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태국이 일본을 적극 유치하고 활용하지 않았을까요?.

[@youto8160]

@@위장잡초 베트남을 노렸기에 베트남은 한국제품이 잘 팔림..베트남에서는 현대차가 1위임

[@wooklee5424]

고마워요 ^^

[@tv-mx2yw]

일본과 대만에 관계를 빼놓으면 안 돼요

[@brianshim3769]

태국에 일본차가 많은 이유 (동남아에 일본차가 많은이유): 절대 부자들만 차를 사는것 아니다. 그럼 이유는? 1. 방콕 위에 도요타 공장있음. 여기가 일본차의 동남아 근거지이다. 일본차는 수입차가 아니라 태국 국산차라고 할수 있다. 이게 크다 2. 현대 소나타는 수입차다. 차값만큼 세금이 나간다. 방콕 쇼핑몰에서 소나타 5천만원넘었다. 차값이 비싸서 안산다. 태국에서 수입차는 세금 왕창 때린다. 3. 일본 차 살때, 우리처럼 3년 할부 아니다. 20년, 30년 할부이다. 졸래 오랜기간 할부다. 4. 할부가 길다보니, 캐피탈 재정이 튼튼해야 한다. 그래서 동남아에 일본차 브랜드가 진출할때, 금융 캐피탈도 같이 간다. 일본 금융은 돈 많다. 20, 30년 기다릴수 있다. 현대차는? 1. 베트남에 공장있다. 현대차는 베트남에서 수입차가 아니다. 베트남 국산차이다. 현대가 동남아 근거지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삼고 있다. 2. 현대차는 매달 국내 점유율은 83% 아니다. 10년이상 매달 70~73% 에서 왔다 갔다 한다. 수입차, 국산차 판매량 합친게 국내 판매량이다.

[@MrLimseongmin]

현대 다니는 친구 말로는 태국에 진출하기 어려운 여건이, 차만 판다라는 사고방식보다, 공장뿐아니라, AS센터, 금융센터, 딜러 구축등등 인프라 구축에 상당히 많이 나가기에, 그렇다고 후발주자 입장에서 일본완성차 업체에 경쟁하기엔, 힘들기에, 진출자체를 포기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samlee5148]

걱정 마세요~! 동남아에도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 일본차는 작살 납니다. 일본언론에서도 향후 10년이내 일본차는 도요타 정도만 겨우 살아 남는다고 보도 하더만요. 일본은 하이브리드에 몰빵했는데 테슬라 등장과 더불어 전기차 시대가 바로 와버렸으니... 다행히 현대기아는 전기수소에 몰빵해서리 전기및 수소차 기술력은 세계최정상급~! 이미 유럽이나 미국등 선진시장에선 한국차가 일본차을 작살내고 있죠~! 동남아 시장도 결국 미국,유럽 시장처럼 미래차 위주로 변할 수 밖에 없기에 그땐 일본차도 살아남기 힘들듯요....

[@신프랑스]

태국에서 일본차가 저런 조건이면 당연히 일본차 사는게 정상이지. 저기서 현대차 사는건 특이한 일이지. 상식적인 구매행동이지.

[@user-kg5hd6xx5v]

현대차는 베트남에 공장이 없습니다.........

[@김몰랑-w1r]

@@samlee5148 ㅋㅋ해외도 못나가본 방구석 ㅈ문가님 어딜 나가든 일본차가 절대적으로 많아요 전기차ㅋㅋ우리나라서도 비싸고 후에 리스크감당하기 싫어서 잘 안사는걸 동남아서 팔릴까? 예미ㅋㅋ

[@willisun8936]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동남에 대한 국뽕만을 이야기를 하니 동남아로 가면 한국이 엄청날 것 같지만 막상 가보면 일본이 아직 완전 휩쓸고 있어요. 물론 과거보다 조금씩 한국이 동남아로 파고 들고 있지만 아직 일본에는 못 따라가요. 그러니 우리는 동남아로 가면 매너를 지켜서 한국인들이 일본인들 보다 매너가 좋구나하는 인상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중국이면 모를까.. 한국 자본력과 파워로는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