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금성의 온도가 높은 것은 중력에 의한 조석력 때문입니다. 조석력이 발생하는 이유는 가까운쪽에는 행성이 압축이 되고, 먼 쪽은 그 압축력이 감소하는데요, 행성이 자전을 하게 되면, 압축 증가/감소가 반복되고, 이를 통하여 행성 전체에 열을 축적하게됩니다. 목성의 주요 위성 중에 가장 가까운 이오라는 위성은 목성에 의한 조석력에 의해 발생한 마찰열로 인하여 내부의 화산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밝혀졌죠.
@장은성-k5v6 жыл бұрын
헐
@유튜브계정버려진6 жыл бұрын
Park In-Soo 이과 만세
@sckimtest6 жыл бұрын
섹시하다 ㄹㅇ
@홍하원-f8m6 жыл бұрын
와
@LUV2IU6 жыл бұрын
역시 이과 ... 이과를 갔어야했어 문과 먹고살기 힘들다..
@hwirim1236 жыл бұрын
6:22 수성은 대기가 존재하지 않아 지표에 남아있던 열을 방출시켜줄 매질(열을 전달시켜줄 물질)이 없어 식지 않는거같고 금성은 이산화탄소로 인한 온실효과때문에 뜨거운 상태에서 이산화탄소가 약간은 열을 보존시켜줘서 갑자기 차가워지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Tr1ckc41_1s_g0d6 жыл бұрын
7:58 시공
@조선민주인민공화국6 жыл бұрын
조아
@SBPSOUL6 жыл бұрын
????: 시공의 폭풍은 정말 최고야~!
@냥냥이-d8c6 жыл бұрын
히오스
@MILSPEC_SOLIM6 жыл бұрын
u블러드 ㅋㅋㅋ
@lodadedlmgmountedand9286 жыл бұрын
시공조아
@dong_hyeok6 жыл бұрын
태양이저렇게 분열되면서 블랙홀을도는이유는 로슈한계 즉 블랙홀쪽을바라보는 항성의 표면과 그반대편의 중력차이가 달라져서 태양이 자가분열되어 블랙홀주위를 공전합니다 그리고 지구의로슈한계 9446km에접근한 달은 모행성의 정면을바라보는 달의앞면과 뒷면의 중력차이가달라져 길게늘어나며 찢겨져 파편이 지구주위를 돌며 태양빛을차단합니다.
@Black37575 жыл бұрын
그게뭔대씹덕아
@beube39455 жыл бұрын
@@koo9619 한계입니다
@댓글만침4 жыл бұрын
@@Black3757 ? 왜시비검
@냐옹이-h4n6 жыл бұрын
4:04 빛을 빼앗긴 태양의 최후
@jwp78005 жыл бұрын
7:56분 하나의 은하
@이미순-r3q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정시환-v8c4 жыл бұрын
ㅁㄱ
@tv-sp5dt6 жыл бұрын
원래 블랙홀과 항성은 충돌하기 어렵고, 로슈한계 안으로 들어갈시 영상처럼 붕괴됩니다. 로슈한계:모행성(항성)에 조력에 의해 위성(행성)이 찢어지지 않고 접근할수 있는 한계 질량이 클수록 로슈한계도 넓어집니다
@rut386 жыл бұрын
2:04 지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karigo95256 жыл бұрын
태양: 꺼어어어억-!
@김시온-i4g5 жыл бұрын
저 지구안에 우리가 살고있음.
@쭈니TV-m6w3 жыл бұрын
ㄱㄱㄱ
@집사-q2x6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수성은 느리게라도 1도씩 떨어질겁니다. 금성은 대기가 두터워 열이 들어오면 다시 나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떨어질려면 매우 오래걸릴겁니다. 조석력도 한몫 하겠네요. 블랙홀에도 열이있어 그렇다는 분이있는데 매우 희미한 열때문이기에 몇백도가 유지되는건 불가능 해보이구요.
@최준성-i4l6 жыл бұрын
4:02태양이 죽으면 수소를 태우다 수소가 다타면 헬륨폭발이 일어난 다음 헬륨을 태우고 백색 왜성이 되죠 태양보다 더 큰 별은 백색왜성을 거치고 블랙홀이 됩니다
@최준성-i4l6 жыл бұрын
@KyungRae Kim 네. 태양보다 훨씬 큰 별들은 백색왜성에서 그치지 않고 적색 초거성이 됩니다. 그다음 초신성폭발이 일어나고 생긴 중성자만으로 이루어진 구체가 폭발하면 생기는 것이 블랙홀이죠. 전 이런걸로 알고있습니다
@yttst71106 жыл бұрын
전부 블랙홀되는게아님
@yttst71106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작아져야 높은중력에의해 시공간이 틀어져야 블랙홀이형성되는데.. 충분히 안안작아지면 블랙홀이못되고 얼마못있고 사라짐.. 태양은 블랙홀이 되려면 지름 3km만큼 작아져야함. 태양도 가능은한데 확률적으로힘듬
@왁뱅온6 жыл бұрын
원펀맨이 태양 을 못부수나요
@PURPLE_RUT6 жыл бұрын
블랙홀이 되려면 태양의 약30배 이상의 질량이야하죠
@T1lol-do6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도 꿀잼입나다!! 영상 잘볼께요
@PURPLE_RUT6 жыл бұрын
블랙홀은 '특이점'입니다. 부피는 없는데 질량은 존재하죠
@평범한사람얼굴6 жыл бұрын
태양은 중앙 z.15 크기 차이가있는데 블락홀은600.z×y 우리가 보는것으로는 볼수없고 시야는 좌표 x.y.z 로 나뉘어 이런것은 눈으로 보면 실명이 열로인해 일어나는것은 1650에서 각막이 녹습니다 이것은 눈으로보면 아크용접 을 보는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국산둘기6 жыл бұрын
7:43 세탁기 돌리고 중간에 보면 저런데 ㅋㅋㅋ 8:02 욕조에서 물 뺄때..ㅋㅋㅋㅋ
@천왕성-x4n6 жыл бұрын
또 미니 은하 같네요ㅋㅋㅋ
@난다니는사람6 жыл бұрын
둘기님 표현력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한도네이션4 жыл бұрын
천왕성 은하의 중심엔 블랙홀이 있습니다 그리고 별은 1개라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것은 은하입니다
@데비어디어5 жыл бұрын
3:15 아뇨. 얼음으로 뒤덮여집니다
@amli23795 жыл бұрын
1:19 호호
@bluedangdang44966 жыл бұрын
오오 왕군님 또 업로드네요 곧 살 게임임
@MILSPEC_SOLIM6 жыл бұрын
2:02 지구 사망
@쭈니TV-m6w3 жыл бұрын
우리사망
@우우-y4q6 жыл бұрын
왕군님 왕군님만의 항성을만들어서 저장해봐요 하는방법은 일단 아무행성을골라서 질량을 태양의2배 (확실하게하기위해) 그리고이름정하고 온도를7000도 그럼 백색주계열성이됩니다 그리고광도를 태양의 20배에하고크기는아무거나 하면되요 그리고 상호작용에 들어가서 이개체추가를 하시면되요 하지만 너무 줄이면블랙홀이 됩니다 왜냐면 크기가 수축하고 안에질량은 그대로여서 중력이 더커지고 그중력의 의해 백색왜성으로 줄어든 항성이 작아져서 질량의 밀도가 너무세서블랙홀이됩니다 크게 하는건 아무상관 없어요 (잘못된부분은충고부탁)^^근데 슈퍼노바는 초신성이고 태양에게는 질량이너무 낮아요 그래서 초신성이 못일어납니다
@김보경-s9f5i5 жыл бұрын
2:04금성 무엇
@TV-tk4ji3 жыл бұрын
위성 된것가???
@plasma65176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 다음에도 아무 실험이나 상관 없으니 유니버스 샌드박스 게임 해 주세요!
@Hansol_16206 жыл бұрын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을 하나씩 태양으로 바꾸는 실험이요. (수금지화목토천해 번갈아 가면서 한번씩)
@천왕성-x4n6 жыл бұрын
항성입니다.지구같은 암석행성은 크기만 커지면 끝입니다
@weqdta70955 жыл бұрын
왕군님 안녕하세요. 자음에는 우주시럼장 멘끗가지 가주세요:)
@Wjdvy006 жыл бұрын
유니버스 샌드박스 너무 재밌엉~
@포리하4 жыл бұрын
6:21 수성은 쇠구슬이라 달궈져서 안뜨겁고 금성은 대기가 이산화탄소라서 그럼
@후회없이살고싶은사람6 жыл бұрын
블랙홀도 열은 발생시킵니다 진짜 쬐에에끔이지만, 호킹복사라고 사건의 지평선 안 쪽 아주 가까이에서 입자와 반입자가 쌍생성 쌍소멸하는 과정에서 입자가 사건의 지평선 밖으로 나가면서 열이 나옵니다.
@제2의왈도쿤6 жыл бұрын
응네이버 검색
@후회없이살고싶은사람6 жыл бұрын
@@제2의왈도쿤 아이고 천체 물리학에 관심 있다고 함부로 지껄인 제 잘못이네요 이런것까지 세세하게 네이버 찾아보시는 분에게 큰 무례를 범 했네요^^
@제2의왈도쿤6 жыл бұрын
@@후회없이살고싶은사람 빡쳤네 빡쳤어 ㅋㅋ
@4차원-v3e6 жыл бұрын
님이그래서 잖아요
@user-to4yg6db7d6 жыл бұрын
@@제2의왈도쿤 병신새키 이러면 안빡치냐?
@sumire-fanclub6 жыл бұрын
온실가스의 문제도 있고, 목성 근처의 위성들도 지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강한 중력에 이끌리는 상태에서 기조력이 발생하는데, 지구에서는 이것이 조석력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땅이 블랙홀의 강한 중력때문에 이리저리 찢겨발겨지면서 마찰열이 발생하는 것이죠.
@포라쿠마6 жыл бұрын
7:45 태양몬 진화!!
@우주-x5z3 жыл бұрын
0:23 이아니고 수소(가스)입니다
@구름아트6 жыл бұрын
3:47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쭈니TV-m6w3 жыл бұрын
ㅍㅍㅍ
@syoutube37706 жыл бұрын
드뎌 사라져가는 컨텐츠를 올려주셧네용 ㅎㅎ
@Jimmy-fk7ev6 жыл бұрын
호킹복사도 복사지만 블랙홀에 의한 기조력(달땜시 밀물썰물이 일어나는 힘)으로 인해 가까운 행성들의 지각이 잡아늘어지고 줄어들고 하면서 마찰열로 인해 데워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토성이나 목성 주변 위성들은 태양빛을 적게 받아도 아까말한 기조력땜시 예상보다 온도가 높습니다
기조력이라는 것은 밀물썰물을 일으키는 힘이라는건 위에서 설명하셨죠. 달이 일으키는 기조력이 물정도에도 영향을 끼친다면, 더 큰 행성이나 항성에 의한 기조력은 지각을 들었다 놨다 할 정도의 힘이 생깁니다. 물의 수위가 높아지고 낮아지는 수준이 아니라 지각의 높이를 변화시키는거죠. 물론 모양새가 엄청나게 변화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만, 충분히 지진, 화산폭발등을 일으키고 핵과 맨틀층을 뒤틀어 버릴 수 있을 정도의 기조력의 영향을 받으면 행성의 온도 자체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혼자왔어6 жыл бұрын
이오가 화산횔동하는 원동력이죠?
@쫑구6 жыл бұрын
@@user-cz3jj6vu1s 이말 맞음 동일함
@__hxgk6 жыл бұрын
역시나 왕군님은꿀잼!!!^&^
@paper-f6j3 жыл бұрын
지구 사망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아깡6 жыл бұрын
태양과 블랙홀이 같은 질량 으로 가정 했을 때 태양계 중심 태양 자리에 블랙홀을 넣어도 똑같이 항성들의 공전이 유지된다네요 =▽=
@최경원-c3r6 жыл бұрын
태양중심에 팡패자리 UY를 노면 어떻게되나여?
@HoneyBadger11116 жыл бұрын
대신 답변드리면...태양계중심에 내려다 두면 수성금성지구화성 은 시리우스A크기에 덥치고 나머지 행성들은 시리우스 중력에 빨려들어갑니다
금성이 태양이 없어도 온도가 높은이유는 금성에는 온실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금성에 이산화탄소가 많아 들어오는 태양열이 나가지 못하고 금성내에서 온실효과를 내는것입니다
@green_sky1476 жыл бұрын
나만 편--안 ?
@예체능-m6c6 жыл бұрын
블랙홀(Blackhole)은 진량이 매우 큰 항성이 초신성 혹은 극초신성이 된 후 껍데기를 날려버리고 남은 핵이 급속히 수축하다가작아지면서 형성되는 천체다. 강한 중력으로 인해 탈출속도가 광속을 넘어, 어느 물체도 탈출할 수 없다. 블랙홀이라는 이름은 빛조차 빠져나가지 못하므로 검은 구멍만 보일 뿐이라서 붙었다. 천문학자나 물리학자들을 제외한 사람들 중에 블랙홀은 공간에 구멍이 생긴 것이라고 아는 사람이 있지만, 절대 아니다. 그냥 별의 잔해인데, 다만 물질이 뭉쳐질 수 있는 한계까지 압축된 잔해일 뿐, 공간에 구멍이 뚫린 건 아니다
@Wesjosee6 жыл бұрын
블랙홀과 블랙홀이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해주세요
@예체능-m6c6 жыл бұрын
점점 가까워저 합쳐저 하나의 블랙홀이 되고 중력파가 일어난다
@예체능-m6c6 жыл бұрын
블랙홀(Blackhole)은 진량이 매우 큰 항성이 초신성 혹은 극초신성이 된 후 껍데기를 날려버리고 남은 핵이 급속히 수축하다가작아지면서 형성되는 천체다. 강한 중력으로 인해 탈출속도가 광속을 넘어, 어느 물체도 탈출할 수 없다. 블랙홀이라는 이름은 빛조차 빠져나가지 못하므로 검은 구멍만 보일 뿐이라서 붙었다. 천문학자나 물리학자들을 제외한 사람들 중에 블랙홀은 공간에 구멍이 생긴 것이라고 아는 사람이 있지만, 절대 아니다. 그냥 별의 잔해인데, 다만 물질이 뭉쳐질 수 있는 한계까지 압축된 잔해일 뿐, 공간에 구멍이 뚫린 건 아니다.
@유윤선-g5t6 жыл бұрын
@@예체능-m6c 출처 : 나무위키
@은찬776 жыл бұрын
하나의 블랙홀이 되겠죠
@lampko26356 жыл бұрын
탈출속도가 광속을 뛰어넘는순간을 블랙홀이된다고하죠 지구가 한사람크기정도로 압축되야 블랙홀이되는것처럼
태양과 같은 질량의 블랙홀을 두면 지구를 태양크기로 놓고 한 실험과 다를게 없죠. 태양과 질량이 같은데 블랙홀이란 이유 만으로 거리가 떨어져있는 태양을 잡아당겨서 흡수한다? 그런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입자가속기 실험으로 블랙홀이 만들어지면 지구가 빨려들어간다며 호들갑 떨며 실험 반대 데모를 했죠.
@the_music1235 жыл бұрын
4:25 그냥 테양의 질량을 2.9로 바꾸면 되는데요
@CENSORED_검열됨6 жыл бұрын
블랙홀은 질량과 열같은 여러 에너지를 계속해서 밖으로 내보냅니다. 그러다 소멸하는거죠.
@Leo0719-h3t6 жыл бұрын
초신성은 항성이 핵융합에 사용할 수소를 전부 소진하였을때 자신의 중력에 의해 압축되어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는 현상입니다. 그러니까 태양 두개가 충돌하는건 초신성이 아니라 그냥 ☆폭8☆하는 겁니다
@Leo0719-h3t6 жыл бұрын
학원 가야 되서 짧게 답하겠습니다
@FLANDRE_S6 жыл бұрын
수소를 다쓰면 핵융합때 나온 헬륨 등으로 버티는데 그때 태양이 커집니다. 하지만 2의 연료 헬륨까지 다써버리면 죽은 흑색왜성이 되죠 태양계의 태양은 현실에서 초신성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초신성이 일어날려면 상당한 크기가 되야하는데 태양은 별중에 작은거에 해당되서 흑색왜성, 중성자별 둘중 1개가 될것입니다
@픽해겐지를6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mauidayo6 жыл бұрын
블랙홀의 중력 때문에 수성과 금성은 쪼그라들었다 펴졌다를 반복하며 마찰열을 내는 거 이닐까요
@FVB-wm3ex6 жыл бұрын
브링님 아마도 블랙홀 근처에 금성이 온도가 높은건 온실가스가 너무 많아서 입니다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열이 가둬져서 태양이 사라져도 뜨뜻한 겁니다 그런데 수성은 왜 뜨뜻하지?
이것은 질량이 매우 큰 별의 진화 마지막 단계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 이러한 별들은 내부 열핵반응에 필요한 연료가 모두 소모된 마지막 순간에 불안정해져서 자체 중력에 의해 스스로 붕괴되기 때문에 생성된다. 사멸해가는 별은 구성물질이 사방에서 붕괴되기 때문에 특이점(singularity)이라고 하는 부피가 0이고 밀도가 무한대인 한 점으로 압축된다. 블랙홀의 자세한 구조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으로 계산된다. 특이점은 블랙홀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블랙홀의 표면으로 가려져 있다. 사건의 지평선 안에서는 탈출속도(천체의 중력장에서 벗어나기 위한 물체의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커서 빛조차 우주공간으로 벗어날 수 없다. 사건의 지평선의 반경은 1916년 복사를 방출하지 않는 붕괴된 항성체가 존재함을 예측한 독일의 천문학자 카를 슈바르츠실트의 이름을 따서 슈바르츠실트반경이라고 한다. 슈바르츠실트반경은 붕괴하는 별의 질량에 비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태양보다 10배 정도 큰 질량을 갖는 블랙홀의 경우 슈바르츠실트반경은 약 30㎞이다. 태양질량의 3배가 넘는 무거운 별들만이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서 블랙홀이 된다. 그보다 질량이 작은 별들은 압축이 작아 백색왜성이나 중성자별로 된다. 블랙홀은 주위 물질에 미치는 중력효과에 의해서만 발견할 수 있으므로, 보통별 근처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만약 블랙홀이 쌍성계를 이루고 있다면, 동반성(同伴星)으로부터 유입되는 물질이 뜨겁게 가열되어 많은 X선을 내면서 사건의 지평선으로 들어가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많은 연구자들은 X선 쌍성계인 시그너스 X-1(Cygnus X-1)의 동반성 가운데 하나가 블랙홀이라고 믿고 있다. 1971년 백조자리에서 발견된 이 쌍성은 5.6일을 주기로 서로 공전하며 청색 초거성을 동반성으로 갖고 있다. 어떤 블랙홀은 별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이론적으로는 질량에 상관없이 충분히 압축되면 블랙홀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천문학자들은 많은 양의 성간(星間) 가스가 모여 준항성(quasar)이나 특이은하(예를 들어 폭발하는 것처럼 보이는 은하계)의 중심에 있는 초질량의 블랙홀로 붕괴한다고 추측해왔다. 블랙홀로 급속히 유입되는 가스 덩어리는 같은 질량에서 발생하는 핵융합에 비해 100배 이상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으로 추정됨.
@rlawjddus-h8u6 жыл бұрын
나무위...읍읍...
@jamm1ne6 жыл бұрын
원래 수성과 금성이 온실가스가 많이 뒤덥혀 있는걸로 알아요
@일루미나티-i1v6 жыл бұрын
금성은 맞음
@김규민-f7o6 жыл бұрын
수성은 대기가 없다 이말이다
@THETESSERACTOFFICIAL4 жыл бұрын
2:04 지구가 블랙홀에게 빨려들어갈 뻔했다가 태양에게 빨려들어감
@하품하는사람6 жыл бұрын
금성은 대기가 두꺼워 기존태양의 온실효과가 남아있고 수성은 태양과 가까워 태양을 보고있는 면은 항상 뜨겁습니다
@이과생강아지4 жыл бұрын
실험요청 화이트홀만들어주세요 화이트홀이란모든걸 뱉어내는천체:)
@yobi_6 жыл бұрын
지구와 또 더룬 지구가 부딪힌다면? 어떻개될까여!! 만약 금성이나 화성자리에 또 다른 지구가 있다면 어떻개될지.해주세영!!
@초능력안생겨요6 жыл бұрын
중력때문에 내핵 외핵의 운동때문에 열이 발산해서 그런거임 예로 목성 위성들중에도 화산 활동이 활발한게 있음
@영길리선교사3 жыл бұрын
그그 시크릿지구나오는그 게임태양에 블렉홀을 써보세요 그리고 열레이져를써보세요
@treeslow6 жыл бұрын
자전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블랙홀에 공전시켜놓으면 됍니다.
@user-gs5bi2ss9w6 жыл бұрын
7:48 ???:3체의 몬스터로 overlay!!
@parkss86576 жыл бұрын
8:33 우와 초신성이다
@efjd77155 жыл бұрын
빛은 블랙홀 에 빨려 들어가는것 이아닌 블랙홀 의 구멍을 따라서 가는 것입니다.
@이름없음46 жыл бұрын
근데 블랙홀이 빨아들이는 과정에서 태양이 충돌해 폭발해 초신성이 된다는 가설은 그렇다 치고 그 폭발하는 순간마저도 블랙홀에 가까이 있다면 빨아들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