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태양광은 2채널로 인버터로 들어가는데 한쪽은 전류가 안나오네요 이럴때는 다 풀러가지고 1개씩 위와같이 재보아야할까요 설치한지 8년정도 된것같은데 요 제가 이집에 들어온지2년밖에 안되서 설치업자분도 모르겠고 답답하네요 보통은 1채널로 들어가던데 2채널은 어떻게 된걸까요
@youngsukim80189 ай бұрын
솔라 패널 300W 2장인데,전압은 15V 정도 뜨는데 전류는 0.075A 가 나오는데 솔라 충전이 안되는데 솔파 패널이 고장인것 같은데 전문가 의견은 어떠신지 캠핑카를 한달동안 사용안하고 전기도 쓰지 않앗더니 솔라 충전은 안되고 차량충전은 되고 밧데리에서 mppt로 가는 선이 휴즈랑 케이블이 좀 탓는데 솔라 패널은 한 2년정도 사용했는데 바꿔야 될것 같습니다 전문가 의견 을 부탁드립니다
전합 강하는 전류 * 전압이며, 에너지 손실은 전합강하 * 전류, 그래서 전류의 제곱에 저항으로 계산합니다. 태양전지패널에 많이 사용하는 전선은 AWG 12 (3.3sq) 전선의 저항은 5.2mOhm / m 입니다. 20m 라면, 양/음전선쪽 합이 40m 이므로 총 저항은 40m x 5.2mOhm/m = 280mOhm = 0.28Ohm 입니다. 만약, 10A (300~400W 급) 태양광 전류가 흐른다면 10Ax10Ax0.28Ohm = 28W 의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선의 굵기를 높이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고 그리고 이득은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반면에 전압을 두배로 하고 전류를 반으로 줄이면, 같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손실은 1/4로 줄어들게 됩니다. 가정용 태양광을 설치한다면 통상 400V 정도로 DC 전압을 잡습니다. 이것을 태양광 패널 앞에서 바로 변환해서 220V AC 로 송전하는 경우에 비해서, 최대한 메인AC 회선 근처까지 고접압 DC 로 끌어서, 변환후 인입하는 것이 전력 생산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옥상에 설치를 했다면 DC 로 끌고와서 벽을 통화하기 직전에 인버터를 설치하는 경우입니다. 같은 거리를 이동해도 그리고 실제 설치 비용도 비슷하면서 20-30W 정도 손실을 줄이게 됩니다. 이게 일년간 모이면 15-25kWh 정도로 결코 적은 양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