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교감이 우리의 감각을 깨우고 그 곳에 ‘존재’하게 만들어줘서 마음의 평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저는 우리 몸의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나의 근원이자 일부로서 편하게 느낀다고 생각해왔는데 뇌과학으로 설명되니 신기하네요☺️
@lo0o0ok562 жыл бұрын
자연환경 중에서 강가에서 휴식하는게 더 잘 쉴 수 있다니 참 놀랍네요ㅎㅎ
@우닥-d3e2 жыл бұрын
장동선씨 보면 웃는 얼굴이 너무 좋고, 다른 컨텐츠 영향도 있겠지만 가장 같이 한 잔 하고 싶은 분. 암튼, 제 생각엔 자연에 끌리는건 인간의 본성인데 강이 더 끌리는건 농업혁명과도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그런 생각이 들구요. 강주변에서 농사를 지어야 했으니까요. 저는 바다근처에 살아서 그런지 굳이 따지자면 산이 더 좋아요. 물론 둘 다 있는게 젤 좋지만요
@뇌감각훈련소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부교감 ! 물과 친숙한 우리 뇌의 이유는 바로 뇌척수액에 둘러쌓여있기 때문입니다^^ 박사님 덕분에 다시 확인하고 갑니다!!!
@이성재-x4b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나보이셔서 기분이 좋네요, 소원 성취 축하드립니다!!
@이수인-p4c2 жыл бұрын
그냥 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강의 푸른 색을 볼 수 없는 밤에도 강을 보는 게 도움이 되나요?
@danjjakchinguTV2 жыл бұрын
'탁 트인 강' 영상 잘 봤습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ions-doe Жыл бұрын
동공 크기와 청반의 관계 초점과 집중력의 관계 이 두 가지를 놓고 봤을 때 탁 트인 공간과 많은 빛(물에 반사되는 것 까지)에 의해 과부하된 뇌가 긴장을 놓을 수 있게 되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은비날다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는 팬이에요^^ 항상 강가 위주로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싶은 이유가 다 있었네요. ㅎㅎㅎ 강물을 바라다보면 마음이 너무나 평온해져요. 물멍 때리는 것도 좋아하구요. ㅎㅎㅎ 😄🤗😀 오늘 훈남 아드님과 횡성에 오셔서 재미나고 멋찐 인문학 강연을 펼쳐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유튜브에 올리시는 주제도 평소에 너무나 궁금했었고 그것들을 뇌의 메카니즘으로 풀어 주셔서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JK-mg9dd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오늘부터 산책을 강가로 가야 겠네요.
@김은수-d5c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수풀림-t3k2 жыл бұрын
한강가고싶네요~ 영상과 상관없이 저 공간 디자인누가한건가요? 한강위라는 메리트를.. 저렇게 망치는것도 능력이네요
@eunjiu640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강연듣고 왔습니다ㅎㅎ 영상 잘 보고 가요!
@monbiotmiric28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 넓고 좋은 한강을 쉽게 접하기 어렵게 만들어져 있지요! 근처 아파트 주민 외에는 가는 게 힘듬 . 강변도로와 아파트 때문에~~
@frankkim203 Жыл бұрын
디자인 일을 하는데 영감을 받고 갑니다 😊
@구름이-f3f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아싸 영상 떴다.^^
@hwitosan2 жыл бұрын
물결 한강 카페 진짜 좋아요 추천!
@chlanaud12 жыл бұрын
잡념 없어지는 행위 중에는 낚시만한게 없죠ㅎ
@babyboo5272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내가 자꾸 바다를 가는구나! ヽ( ᐛ )ノ계절 불문, 맨발로 꼭 걷는 나를 발견! ㅋ
@유수윤-m4o2 жыл бұрын
전 바다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개천이나 하천은 좋아해요 ㅎㅎ
@jhyun1016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ㅋㅋ 바다는 뭔가 그 찝찝하고 부담스러운 느낌
@라지오982 жыл бұрын
자~밀린거 올려보자
@김소비-u2p2 жыл бұрын
탁트인건 강보단 평야가 훨씬 좋던데
@misterpapa2 жыл бұрын
사우나나 가야겠다
@mouton86532 жыл бұрын
한강 경관도 옛말 아닌가요? 밤에도 낮에도 고층 콘크리트 아파트랑 거대한 자동차 목욕탕만 보인다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