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레슨] 공을 천천히 잡아치는 꿀팁! 왼눈잡이가 되어보자ㅋㅋ in 장자탁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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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0

@풍진-k1x 3 ай бұрын

실제로 레슨에서 가르치는 분이 있어 반갑습니다. 상대 라켓에 공이 맞을때 보고, 바운딩 되는거 보고, 내 라켓각을 본다. 공을 끝까지 본다는 말로 숙달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네트후 흘러내린 공도 발이 따라가서 공을 걷어 올리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골반, 허리는 돌아가도 고개를 많이 돌리면서 치는 것은 아니다. 이규칙을 지키면, 폼이 안정되고 타점이 저절로 시선을 줄수 있는 공간에서 생깁니다. 이는 큰 의미를 지닙니다. 무리한 폼이나 엉성한 폼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탁구공이 빨라 고개를 크게 숙이거나 칠때마다 고개를 많이 돌려서 내 라켓각을 보면서 칠 수가 없기에 저절로 타점은 내 눈동자만 돌려 볼수 있는 오른쪽 가슴과 어깨 사이에서 형성되니 나쁜 자세가 나올수가 없고 익숙해질수록 정확해집니다. 물론 시합이나 특수한 상황에서 이게 이루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더 성장하여 앞으로 임팩트를 주어야 하는 시기에 도달하면, 눈으로 라켓각을 볼때(타구시) 검지에 힘을 주거나 손아귀에 힘을 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임팩트도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하나를 더하자면,,, 호흡인데, 상대발의 라켓에 랠리된 공이 맞을때 코로 내 숨을 들이쉬고, 내가 칠때(리켓각을 볼때) 숨을 짧게 코로 내쉰다면, 이것이 곧 선수들의 기합소리, 힘주는 소리와 같을 겁니다. 테니스 골프 등 많은 스윙스포츠, 격투기, 권투, 태권도 정권 찌르기 등 힘을 쓸때 숨을 내쉬는 것(고함, 기합)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테니스 랠리시에 중계방송에서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말을 바꾸어 볼수 있는 곳에 타점을 만들고, 치는 라켓각을 보고 숨을 내쉬고 손에 전달되는 감을 느끼면서 , 그리고 호흡으로 랠리와 내 박자를 조절한다면 탁구가 빨리 늘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초보자에게 힘을 빼라 힘을 빼라 반복하지 말고, 새로운 동작(탁구 폼으로 인한 근육의 쓰임)으로 인해 근육이 뭉쳤다가 풀어지고 반복하다 보면 라켓만 잡아도 저절도 새로 단련된 근육이 자신도 모르게 준비하는 수준까지 가야지 조금 힘이 빠지거나 자연스럽게 폼이 이루어집니다. 그전에 공을 넘기겠다는 규칙에 얽매여 넘기기나 시합에 집착하면, 평소에 자신이 잘 쓰던 근육을 응용하여 치게되면 변형된 탁구 폼이 나오게 됩니다. 힘을 빼는 방법으로 1. 손발에 힘을 뺀채 제자리 뛰기를 최소5분이상 계속 한 후 탁을 친다. 2. 시합이나 어떤 상황에서 욕심에 힘을 주고 있다면, 백스윙시에 호흡을 코로 들이 마신다. 숨을 들이쉬면서 힘을 줄수는 없기에 저절로 힘이 빠지는 백스윙이 이루어 지고 저절로 힘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숨을 라켓각을 볼때(타구시) 짧게 끓어서 내쉰다. 사실, 상대 라켓에 공이 맞는 것을 보자 마자 저절로 백스윙을 시작하고 있는 편입니다. 대부분,,, 영상을 보다가 배우시는 분도 보기 좋고 가르치는 분도 열정있고, 좋은 가르침 (내가 처음부터 그렇게 배우거나 알았거나 습관으로 삼았으면 좋을 스윙스포츠의 개론)을 봤기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두분의 발전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TTBOSS 3 ай бұрын

@@풍진-k1x 너무 좋은 꿀팁들이네요. 힘빼는방법, 호흡법 계속해봐야겠어요~ 긴댓글 감사합니다!!

@영보이-m9o Жыл бұрын

다리를 먼저 잡고 포핸드 치시네요 굿~~! 백핸드시에 오른쪽 눈을 보라고 하는것은 공을 잡고나서 치는 방법을 그렇게 가르키시나봅니다. 굿이네요.

@TTBOSS Жыл бұрын

댓글감사합니다^^

@헬탁 Жыл бұрын

백할땐 오른쪽눈으로 보고 포할땐 왼쪽눈으로 보라는 말씀이신거죵?

@TTBOSS Жыл бұрын

넵!

@SUPER-ly1zl Жыл бұрын

1개월 전인가?? 그때 폼보다 훨 좋아졌네요. 여유있고

@TTBOSS Жыл бұрын

어라 이 댓글을 왜이제야봤죠?ㅎ 미세하지만 점점나아지고 있긴 한거같아요 처음올린건 가관이에요ㅋㅋ

@탁사랑-c4c Жыл бұрын

드라이브 임팩트때 오른발(엄지)로 지면을 미는 힘을 이용해 보세요ㅠ

@강정순-h1k Жыл бұрын

한수 배우고 갑니다

@haengkwenkim8640 Жыл бұрын

나도 레슨 받을 때 동체시력이라고 하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는데, 사실 지금도 그건 뭔 말인지 모르겠고. 중요한 건 눈이 공을 보고 쳐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공에 레이져 쏘듯이 뚫어져라 보고치면 타격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열심히 치시는 것 응원합니다.

@TTBOS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집중하면좀더 잘쳐지는건맞는데 그게힘드니 대충치는거같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