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다맞춰주길 바라는 결함이 많은 사람인데 직업도 외모도 매너도 별로면;; 왜 저런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방송에 내가 괴상한 사람이라는걸 알려서 아무도 나한테 여자소개시켜주지않기를 바라고 나 이대로 그냥두라는, 주변사람에 대한 단한번의 강력한 메시지를 주고자 큰맘먹고 나온 듯^^
@zoo_one1523 күн бұрын
여자좋아하는 사람 아닌거같아요 ㅎㅎ 왜 나오신건지 사회적 시선에서의 방패막이 여자가 필요한걸까요
@Damon-nt8ms23 күн бұрын
딱 봐도 그냥 게이임.. 너무 티나는데 왜 모를까;;
@dreambig052123 күн бұрын
결벽증, 음식 못먹는거, 이런걸 떠나서 말을 공격적으로 하는게 문제인거같아요. 계속 틱틱대고 퉁명스러운 느낌? 거기다 상대 위에 올라서고싶어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자기는 뭘 해도 익사이팅하지않다면서 그래 어디 한번 해봐 이런식으로 센 척 하는 모습) 어렸을때 예민함때문에 따돌림을 당했었나.. 싶기도해요
@XXKF-t2l19 күн бұрын
제가 감각 과민성(Sensory Hyper-Sensitivity)이라서 촉각, 청각, 후각, 시각 다 감각처리에 어려움이 있어요. 유전적인거라 고칠 수 없는건데 솔직히 저분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왜냐면 이게 자칫하면 의도치 않게 타인을 불쾌하게 만들어서 분명 성장할 때 그 감각처리에 대한 대응법을 배웠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첨에는 저도 비슷하니까 이해를 하려고 오픈마인드로 봤는데 '왜저렇게 컨셉처럼 느껴지지?' 라고 생각했어요. 작위적인 느낌? 그리고 사회성이 발달되면 나의 특성이 때론 불편함을 초래하니까 잘 숨기려고 노력하거든요? 저랑 같은 증상을 느끼는 분들 커뮤니티 가면 대체적으로 다 그래요.. 이상해 보일까봐 오히려 눈치를 보는데, 저 분은 너무 지나치게 그걸 홍보해요. 마치 '특별함'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처럼.. 특히 땀이나서 불쾌하다 라고 느끼면 저렇게 편하게 앉아서 못먹습니다. 이미 옷깃을 수차례 만지고 뭐가 안넘어가요. 신경이 거기에 쏠려있거든요. 더군다니 "슈퍼데이트권 따와라" 이런 감정적 언어를 사용한 도발? 못합니다.. 그냥 그 촉감 조절이 안되서 울고 싶어질 뿐이죠..
@김겨울-b3j23 күн бұрын
진짜 이해심이 깊은 분이시네요 일반 사람은 노이해를 넘어 불쾌 나 혐오로 표현을 하는데 많이 배워요. 사람을 제대로 바라봐야 나도 성숙한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KiTO키토23 күн бұрын
스틸킴에 이어 스네이크황 ㅋㅋㅋㅋㅋㅋㅋ 네이밍 센스
@김태현-h3l3q23 күн бұрын
왜 나솔사계까지 나오셨을까😅
@alicia649223 күн бұрын
궁금히다고 요청드렷는데 올라왔군요 재밌게 볼께요~~
@picbyme11 күн бұрын
47:43 부부관계 없으면 플라토닉인가? 8개월 내내 싸우고 남처럼 10년을 사는게. 과연 플라토닉이라고 할 수 있나. 23광수에게 고마워해라. 말짱 황
@공룡의밥22 күн бұрын
영자님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무성의한 거 같아요... 노력하고 있다는 말도 안하고
@joyjung-u9v23 күн бұрын
다 거짓말같은데 심리적으로 자기를 속이는거같은데 왜 좋게 봐주시는지.....참 성격좋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