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대단했던 투수들이네. 저걸 친다는 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선동열이나 최동원이 메이져에 일찍 가서 다듬어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kdyu17810 ай бұрын
커브 하나만 놓구 보면 기아 김진우가 기억에 참 남습니다. 무슨 자주포 쏘는 듯 곡선이
@luster_7574 ай бұрын
선동열과 최동원이 최고의 라이벌인 이유 슬라이더 투수 vs 커브볼 투수 해태 그 자체 vs 롯데 그 자체 그리고 그에 맞는 실력과 상대전적
@user-tv6wp6nh6m11 ай бұрын
야구팬이라면 국내 최고 싱커볼 투수 정대현을 들어 본 적이 없죠. 궁내 체고 싱카볼 투슈 증대현을 들어봤죠
@user-wg8nt9gh5r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사또
@user-yn5yl8ix8q11 ай бұрын
"궁내 체고 씽카볼 투슈 즹대현"
@user-ws3dg5wp4s11 ай бұрын
대쓰요..대쓰요
@bluefeeling11 ай бұрын
들어 본 적이 없죠?
@Law_MJ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messl11 ай бұрын
야알못 취미로 야구를 보긴하지만 댓글로 많이 배워갑니다!!ㅎ 근데 최동원 선수의 커브는 정말 대단하네요
@gurida33679 ай бұрын
신정락 프로데뷔 그 무브먼트를 잊을수 없음..
@goodluck85242 ай бұрын
신정락 '긁히는 날'
@changkeunlee942511 ай бұрын
선동열이 홈런 맞거나 패전투수가 되는 날은 스포츠 1면에 대서 특필 되었죠.. 선동열 홈런 맞다.. 선동열 졌다.. 상대 선수가 나와야 하는데 선동열이 진게 더 큰 뉴스였다는 ㅎㅎㅎ
@Haru0881610 ай бұрын
선동열은 진짜 대단했었음 제가 중2때 야구에 미쳐서 시즌권 끊어서 매일 직관갔고 심지어 시험기간에도 야구장 가서 책펴놓고 공부할 정도로 야구장에서 살았었는데 당시에는 불펜이 덕아웃 앞에 다 보이게 되어있었음 근데 선동열이 7회쯤 몸풀러 불펜에 나와서 공 던지기 시작하면 상대팀 불펜은 바로 철수하고 경기 포기했음 선동열을 불펜에 나오게만 한것도 성과라고 이후 류현진등 엄청난 투수들이 나왔지만 당대 포스는 선동열이 최고였었음
@changkeunlee942510 ай бұрын
@@Haru08816 맞습니다 선동열은 악마 그 자체였죠 ㅎ
@qkoiqqq278110 ай бұрын
실화임; 상대팀이 이겼으면 상대팀 mvp나 경기내용이 나와야 하는데 "충격 선동열 홈런 맞았다" 막 이런 스포츠뉴스가 신문으로 도배됐었음
@user-bw6hh7rh6lАй бұрын
😊😊😊
@midem7590Ай бұрын
ㅁㅁ메@@qkoiqqq2781
@iscancerfeminism3999 ай бұрын
오승환 직구는 진짜 지렸었는데..
@user-wh8tz5dq6s11 ай бұрын
임창용의 뱀직구도 대단했죠 사이드암이 160km 휘어져 오는 공으로 일본에서 리그를 씹어먹었고 09년도에는 전반기까지 era 0.00의 기록을 써서 별명이 미스터 제로라고 불렸을 정도로 레전드 였죠
@user-co9dp6nj5z11 ай бұрын
6위
@sj8511 ай бұрын
11승 13패 128세이브 방어율 2.09 물론 굉장히 준수하고 잘한 성적이지만 이게 일본을 아예 리그 씹어먹은 성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법 개오지네
@sj8511 ай бұрын
팩트 : 한화이글스 서균도 18년 6월까지 미스터 제로였다 ㅋㅋㅋ 마치 대단한것마냥 적어놓네 모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r2gr5qu7g11 ай бұрын
위에 병원 가야할 사람이 몇명이야
@user-vc7gt3sb2j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웃고간다
@booooole11 ай бұрын
어떤 상황에서도 직구 하나만으로 쇼부 보던 사나이.. 그런 사나이가 변화구를 던지고.. 삼성이 꼴등을 할 거라고 어느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그립다..
@user-wb5hw4kb2h11 ай бұрын
단장이란 사람이 스토브리그때 전혀 일도 안 하고 있다가 시즌 후 그나마 타선에서 가장 잘 치던 4번타자를 하물며 신인상위지명권까지 내어주며 팀의 현재와 미래를 다 말아드시는데 어떻게 꼴찌를 안 하겠어요. 작년 포시탈락팀 중 전력보강을 전혀 하지 않은 팀은 삼성이 유일합니다. 꼴찌가 이상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user-hp7mp5xg4z11 ай бұрын
홍준학이잖소~~~^^
@whenever08079 ай бұрын
오승환은 결정구를 유인구로 변화구도 꽤 많이 던졌어요 오로지 직구만은 손승락이 훨씬 더 많이 던졌죠
@jhlee28648 ай бұрын
저도 임창용 이랑 법규형 있을 줄 알았음.
@yunsookim64326 ай бұрын
@@whenever0807결정구로는 직구는 오승환이죠 손승락이 오히려 커터 슬라이더 사용이 더 많았습니다
@smile688-_-9 ай бұрын
모든 과거를 다 고려한다면 마구는 아니지만 찬호형님의 라이징패스트볼도 한번 보고싶고, 2010년 이전을 제외한다면 김광현의 슬라이드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물론, 영상에 나온 레전드만큼은 아니겠지만 현재만 고려한다면
@user-uq4ws7cs8j10 ай бұрын
레전드중에 레전드는 성준 이었죠 딜레이투구로 보는사람. 플레이하는 선수 다들 힘이 빠지게했죠 ㅋㅋ 감독도. 빨리던지고. 밥먹으러가자고 했다는데 ㅋ
@byungjinpark48242 ай бұрын
대프리카 한여름 성준 나오면 상대팀 타자들 생각은 빨리 대충 휘두르고 벤치 들어가서 쉬자
@jerrykim832211 ай бұрын
최동원이 가장 아까운 선수입니다. 군사정권 아래 프로야구 출범이라는 계획하에 메이저리그 진출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깝네요. 메이저리그 갔으면 관리 받으며 야구 했을텐데 국내에서 미친 듯이 갈려서 롯데 한번 우승 시키고 선수인권 보호 나섰다가 트레이드 되어 그대로 사라지셨으니 말이죠.
@user-ip1ny5dy7q10 ай бұрын
선동렬이나 최동원이나 둘다 물로켓임
@dijaypark525710 ай бұрын
그 당시는 박철순도 마이너리그에 있다가 왔지만 정치적인 것 보다는 국내 인프라 때문에 메이저 진출이 불가능한 수준이었음. 미국내에도 뛰어난 선수가 많은데 굳이 동양인 선수를 끼워 넣으려면 광고효과라도 있어야하는데 그 당시 한국의 GDP는 순위를 매기기도 민망한 후진국 수준이었음. 박찬호가 1호 메이저리거가 된 것도 90년대 한국의 경제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 MLB에서도 한국 일본 시장이 중계권료와 판촉에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계산이 섯기 때문임
@qpfmgkwpf9 ай бұрын
@@user-ip1ny5dy7q 메이저 선발보장 계약이 물로켓으로 보기에는 좀 ㅋㅋ
@user-jj1nh5in8u9 ай бұрын
토론토랑계약까지했는데 정치적인이유때문에못간걸로암
@jwlee87779 ай бұрын
사실 최동원은 고교/실업야구 시절 다 갈려서 프로 출범당시 전성기 지났다는 평이 많음...
@zinuszinus255511 ай бұрын
오승환은 늦은 나이와 최정상급 컨디션이 아니었는데도 메이저리그와 일본 리그에서도 통했음ㄷㄷ
프로야구 초창기에 커브를 던진 투수가 별로 없었다는건 사실과 다릅니다. 그리고 최동원형님은 보통의 커브와 드롭성 커브 2종류를 다 던졌고.. 무엇보다도 그 커브들이 다 제구가 뛰어났다는게 더 중요하구요. 최동원팬클럽 대표 하정태
@user-cs6zd9qy4y3 ай бұрын
그리고 파워커브와 일반커브를 다루던 김상엽도 있었죠
@ysllee61973 ай бұрын
제가 그당시 넘어려..정말궁금하네요? 초창기때 변화구는 주로 커브만 던진게 아니라.. 커브를 던진투수가 별로 없었다구요? 그럼 직구 속도를 줄여(?) 원초적 breaking ball로 타이밍 뺐나여? ㅋㅋ 갑자기 하일성아저씨의 코멘트가 생각나네요.. 고딩은 커브던지려하지말구 직구로
@user-pe1ek9tj2dАй бұрын
@@ysllee6197 그건 맞는 말임 고딩은 변화구보다는 패스트볼 위주로 던져야함
@user-qe7el8lt8s10 ай бұрын
나도 삼성팬이였지만 그 당시 김상엽이를 잊을수가 없다 아마 대구 출신 선수중 최고의 선수가 아니였겠나 보임 신인때 워낙 강속구를 던져서 뇌리에서 떠나지를 않음 야구장에서 한번 봤는데 진짜 직구가 엄청 나더라구 그 당시 타자들이 상엽이 강속구에 압도 당하고 지렸지 왜냐 공이 총알처럼 빠른데 제구가 전혀 안되니까 몸에 맞을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p1zt4zm1r9 ай бұрын
최창양 선수 아세요? ㅎ
@user-qe7el8lt8s9 ай бұрын
@@user-up1zt4zm1r님도 삼성팬이신가 보군요 최창양 선수 나도 잘 알죠 메이저리거 출신 강속구 투수 아닙니까 상엽이는 삼성 에이스였고 선동렬이랑 같이 울나라 최고연봉 그 당시 1억 똑같이 받던 선수였고 내글은 웃자고 쓴 글이고 최창양은 진짜 제구가 좀 ㅋㅋㅋㅋㅋㅋㅋ
@user-ye2pl2bk5q8 ай бұрын
류명선 김태한 이태일 추가요~^
@user-zt8vy9co8n9 ай бұрын
정대현 싱커도 좋았지만 언더투수 중 첫 싱커볼 마스터는 삼성 박충식 선수가 아니였나 싶네요. 선동열이랑 한국시리즈에서 붙었던 그때 박충식 선수 싱커는 잊혀지지가 않음.
@user-mu3jc5uf3b7 ай бұрын
오승환 156까지도 찍히는거 봤던거 같은데...ㄷ 155는 생각보다 많이 보였고 그리고 정대현 선수 싱커볼 소개할 때 꼭 자꾸 업슛 띄우면서 싱커볼이라 하는 영상들 많은데 제대로 싱커볼 영상 띄워주신 부분에서 전문성이 보이네요
@aziazi16611 ай бұрын
야친님 최근에 포크볼이 탑스핀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데요, 혹시 포크볼의 역사와, 과거의 포크볼과 현대의 포크볼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newd184911 ай бұрын
올타임레전드 마구와 00시즌 레전드 마구 유형을 나눴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user-ql8ku8lo3e10 ай бұрын
이순철이가 현역시절 제일 치기 어려웠던 공은 김상엽 공이라고 말했더 그 당시 상엽이가 던지던 파워커브가 세상 첨보는 생소한 공이고 다른 선수가 던지던 커브와 달리 상엽이 커브는 직구같은 속도로 날아오고 폭포수처럼 떨어져서 도저히 치기가 .......
@user-gx6nk9fy7e9 ай бұрын
내 해태 팬인데.......... 어쩔수 없이 까는데.... 이순철이형 야구 겁나 잘한 편이 아님 흔한 선수였죠!! 이건열, 이순철 , 양호열, 정회열... 약간 해태에서는 쩌리 선수쪽이었죠!! 이선수들 나오면 아웃카운트 하나 올라가나 했다가 ... 안타치면 희열이 있었는데.......... ㅎㅎㅎ 추억 돋네 다 어려웠던거 같어!!
@jonathanj73332 ай бұрын
이순철은 해태였으니 선동열,이강철,조계현,이대진,임창용을 상대 안해본 게 다행이었지ㅋ
@user-nn2xe1ez6uАй бұрын
@@user-gx6nk9fy7e 이순철을 야구 못한다고 하다니...그냥 웃지요.
@MARYELIN_172Ай бұрын
@@user-gx6nk9fy7e 이순철이 해태에서 쩌리 선수라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해태왕조시절 붙박이 1번타자에 신인왕 도루왕 골든글러브 여러번 차지한 선수가 어떻게 쩌리인가요?
@user-gx6nk9fy7eАй бұрын
@@MARYELIN_172 한대화, 김성한, 장채근, 이호성, 장성호, 홍현우, 이종범 등의 쟁쟁한 선수들이 주위에 줄줄이 빠따로 있다보니 그렇게 느껴진듯.. 특별한 데이터는 없는데.. 화려함이 없어서 그런지!! 내 보기엔 좀 부족해 보인 듯 합니다. 특별히 까고 싶을 정도로 부족한 정도는 아닌데.. 그렇다고 위에 나열한 선수들처럼 화려하진 못했다고 봅니다.
@yu-jeongchoi565210 ай бұрын
김상엽 파워커브 아실런지...ㅋ
@user-xk7js6ns2q9 ай бұрын
오승환과 이대진 공 둘다 받아본 포수가 오승환은 돌직구를 9회에만 던졌지만 이대진은 내려갈때까지 그런 공을 던졌다고 하더군요
@user-ye2pl2bk5q8 ай бұрын
👌
@user-ek6wr4rl4m3 ай бұрын
10연속 타자 삼진 이였던가요? 이대진?
@user-tv2vq6tu9t2 ай бұрын
@@user-ek6wr4rl4m그래 이놈아
@Elbeece11 ай бұрын
최동원 상대 3할5푼 이상 때려댔던 장효조, 선동열로부터 홈런을 때렸던 몇몇 선수가 진정 레전드라는 생각...
@user-xr5yw4qn2j11 ай бұрын
임창용, 김병현 등 대단한 선수분들도 넣어서 톱 10 가주세요~
@hotbar62187 ай бұрын
이렇게 보니 레전드 선수들은 정말 미쳤다
@user-dy2wo8bs8p11 ай бұрын
사실 1,2는 예상했고 나머지도 역시 대단한분들이네
@user-zl4bt6xl1y9 ай бұрын
슬라이더는 조용준 포크볼은 조정훈 스플리터는 김용수 직구는 오승환 커브는 김상엽 한구질에서 최고는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구질을 다양하게 잘 던졌던 손민한 이정도가 생각나네..
@user-wb2gw2ws2k7 ай бұрын
오승환의 400세이브 달성 축하합니다!🎉
@phs27454620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야구 좋아하셔서 맨날 야구 틀어놨는데 어린 마음에는 선동열만 나오면 재미없었지요. 상대팀은 점수 하나도 못내고 2시간도 안돼서 끝나니까요. 방어율 1점대 ㅎㄷㄷ 정말 엄청난 선수였지요.
@eorywkd200611 ай бұрын
롯팬으로써 조포크의 포크볼도 어디 밀리지는 않았지만 경쟁이 빡시군요
@kiyjy711 ай бұрын
조정훈 선수는 현재 마산용마고 코치를 하고 있는데 최강야구 마산용마고 1차전에서 잠깐 등판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보여준 포크볼은 정말 현역시절에 밀리지 않았습니다...
@user-eg2vt5io7x11 ай бұрын
안밀리면 현역했지 최강야구자체가 늙따리 은퇴자들 모아다가 하는 예능인데 프로수준에 안밀리겠냐?
@flow_dab_i9 ай бұрын
@@user-eg2vt5io7x 포크볼 하나만 따지고보면 프로에서도 보기 힘든 구위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수술 + 재활기간으로 인해 144경기 소화할 몸이 안되서 못하는겁니다.
@jungwonkwon600711 ай бұрын
선동열의 공은 당시 kbo 타자들이 사실상 타격을 포기하는 수준. 볼스피드도 140 후반에서 150초를 기록하면서 제구도 수준급, 거기에 종과 횡으로 휘는 슬라이더, 능숙한 머리싸움과 배짱까지. 이건 뭐 투수로서 갖출 것은 다 갖췄음. 요즘에는 이런 투수들을 구경하기가 어렵다. 어쩌다 한두명 나오면 죄다 외국행.
@user-bp2cd9sk2u11 ай бұрын
지금 영상보면 존이 그냥 태평양급으로 넓었음 투수에게 완전 유리한 존이었음 지금시대와 같은 존적용했다면 타자들도 어느정도 공략은 했을것임 하지만 그때당시에는 난공불락 처럼느켜졌을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
@user-ou2gi5lw6z11 ай бұрын
슬라이더는 윤석민께더좋았다
@user-gp3bu1dd7u11 ай бұрын
국내에서 선동열은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는 없었다.
@christianmusic300011 ай бұрын
@@user-bp2cd9sk2u 존이 좁았던 일본에서도 최고였어요. 이미 많은 나이에 일본에 갔지만 여전히 최고의 활약. 그냥 우리나라 스트존에 맞추어 던진거고, 또 선동열의 특징은 몸쪽공을 잘 안던졌어요. 바깥쪽위주의 승부였고 타자들이 이를 알고있는 데도 정면승부해도 치질 못하고 저정도 성적을 올린거니 대단한거죠.. 선동열의 슬라이더그립은 지금으로치면 약간 너클커브, 스파이크커브그립과 유사함. 일본시절에는 그립을 바꾼 모양인데, 원래 케이비오에서는 검지를 찍듯이 잡았음.....역대 최고 투수는 역시 선동열. 아무리 류현진이 대단하다고 해도, 그시절 선동열처럼 모든 감독과 선수를 압도하던 투수는 여지껏 없음
@kokonara349710 ай бұрын
@@user-bp2cd9sk2u아무 의미없는 가정.그럼 당시 활약했던 다른 투수들은 뭐가되며 과거 그당시에 얼마나 압도적이었나가 기준이지 현재의 발달된 기술을 연마한 선수들과 비교는 아무 의미가 없는거.....그렇게 따지면 무조건 현대의 선수가 가장 위대한 선수.
@user-ti7fp1ir2l11 ай бұрын
용택이형 안누를수가없네
@youngrockchoi802711 ай бұрын
선동렬은 당시 자기 빠른공에 타자ㅜ몸에 맞는 공울 매우 시싫어해서 장채근포수가ㅡ몸쪽 사인내면 거의 안 던졌다고 하죠 가운데랑 타자 바깥쪽만 던져서 당시 괴물같은 성적을 낸거 라고 합니다
@user-yx7iq4tz6m11 ай бұрын
단기 임팩트로는 염종석, 조용준 슬라이더가 진짜 미쳤엇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를듯
@user-ze4nv9rt6m10 ай бұрын
염종석! 은 너무 혹사 를 당했죠! (좀 심하게 말하면) 단기뽕뽑기 로 고졸신인 을 뽑아먹은 그런 경우!
@MARYELIN_172Ай бұрын
염종석은 정말 비운의 스타였어요.. 어린나이에 앞길이 창창할대 너무 혹사당해서 어깨 수술한 사진 보면 너무 안타까웠네요..
싱커는 정대현보단 박충식이 아닐까 싶음. 전성기는 짧았으나 KBO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투수를 얘기하라고 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93년 한국시리즈 3차전의 박충식이라고 단언할 수 있음. 당시 최강 라인업이었던 문희수-선동렬-송유석 라인을 혼자서 혈혈단신으로 상대하며 15이닝 180구 이상 던지며 2대2 무승부 이끌어낸 전설의 경기.
@andrewbae684510 ай бұрын
그 경기 당시 해태 팬들에게는 지긋지긋한 놈이었쥬ㅋㅋ
@user-ye2pl2bk5q8 ай бұрын
박충식 광주상고 출신임
@mong____8 ай бұрын
식이 시기~~ 충시기~~ 이름 찰지네!! ㄹㅇ 밥도둑..
@Jh-wt6jl8 ай бұрын
박충식 전성기가 짧은게 단점
@AK-xs6ky7 ай бұрын
93년 한국시리즈를 잊을수가 없음. 이종범때문이기도 하지만 박충식이 더 강렬했음.
@user-xs2fh3ht1c7 ай бұрын
윤석민 슬라이더도 있을줄 알았는데 잘 모르는 시절의 레전드들이 나오고 공보고 바로 납득해버립니다 ㅋㅋㅋ
@Saengilgongji4 ай бұрын
선동렬 슬라이더는 지금 보니까 스위퍼라고 봐도 되겠네요. 류현진 체인지업, 오승환 직구 (메이저리그), 정대현 싱커 (시드니 올림픽 미국전)는 다 미국에서도 통했기도 하고요.
구종까지는 아니지만, 조계현, 구대성, 김병현의 현역시절 쳐볼테면 쳐봐라, 란 식으로 정면승부를 즐겨했던 선수들이 생각납니다. 구대성 선수의 몸쪽 속구는 정말 일품이었고요. 조계현 투수는 팔색조 변화구를 앞세워 빠르진 않지만 자신있게 뿌린 직구도 발군이었고요, 타자와 타이밍이 아닌 스피드 싸움을 한 김병현 선수의 전성기는 가히 최고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정면승부 즐겨하는 쌈닭 투수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네요.
@user-po4or6uy9l2 ай бұрын
마무리 오승환이 겁나 든든함 ㄹㅇ
@JHM-fd1qf10 ай бұрын
오승환 직구는 한미일 모든 선수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공이 솟아오른다. 라고 말함. 그래서 정타가 나오기가 힘들어서 알고도 못치는 공이 되는.
@meaning697411 ай бұрын
마구하면 보통 휘어지는 공을 생각할텐데 직구로 마구 탑 5 안에 들다니 사실상 탑 1이네요 ㄷㄷ
@user-iy4qh6mk4g10 ай бұрын
직구에도 종류가 많아서 정직한 직구면 아무리 빨라도 다 때려맞죠.. 물론 변화구로 혼선도 주긴하지만..
@user-pk7zs8ho4u11 ай бұрын
조용준의 슬라이더.. 조라이더 지금은 사실 이게 '스위퍼'였다는 말도 있고
@user-ux3hh9dq5p10 ай бұрын
최동원 - 선동렬상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지금 봐도 짜릿한 공들이다. 두선수다 스토리가 있고 전설들아닌가?
@SLAMDUNK_JDM3 ай бұрын
뒤늦게 답니다만, 최동원상은 2014년부터 진행중이네요.
@user-em6np3bd1s9 ай бұрын
임창용 뱀직구가 안나온건 아쉽네요 ㅎ
@Mongri887 ай бұрын
짧고 굵었지만 무려 류현진과 삼진왕 경쟁했던 롯데 조정훈 선수의 포크볼도 생각나네요.
@KoreaCst4 ай бұрын
당시로서는 생소한 MBC 청룡, LG 트윈스 김용수 투수의 스플리터 추천합니다.선발, 중간계투, 마무리 모든 것을 전부 소화한 최고령 다승왕 투수, 오로지 마무리만 전념했다면 더 대단한 기록을 달성 했을텐데...
@Kks76779 ай бұрын
지금 저런 투수가 없다는 것을 이번 WBC가 증명했다.
@jaeseungchoi34277 ай бұрын
신정락 데뷔전때 진짜 마구였는데
@kimjwun6811 ай бұрын
역시 최고의 구종은 환상의 변화구 매직써클이죠 -_-;;;
@user-vn5ji3lc8h6 ай бұрын
최동원 커브는 볼 때 마다 신기하네. ㅋㅋㅋㅋ
@Gosumdochissy11 ай бұрын
궁네 체고으 싱카볼 투수에여
@hakunik502310 ай бұрын
박철순의 너클볼도 대단했었쥬~ 포수조차도 공이 어디로 올지 몰랐으니 말이쥬~
@user-yw8uj7wx1v3 ай бұрын
불사조 박철순선수의 반너클볼??? 맞나요??
@user-jw2zm4sk9s11 ай бұрын
유희관 아리랑볼은요? 0순위인가요?
@shakeguy274811 ай бұрын
5개 다 인정. 임창용 뱀직구. 김병현 프리스비 슬라이더.
@xPexial11 ай бұрын
그 전설의 데드볼 스윙삼진
@user-ft3wd4qq2p11 ай бұрын
@@xPexial박찬호도 당연히 포함되야 됨 하하하
@OPMnag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선동열 오승환이 진짜 쌉간지다 미친 구위 ㄷㄷ
@user-fq5jl8xt8w11 ай бұрын
엘지팬인 내가봐도 오승환 전성기때는 진짜 넘사벽인것 같다. 진짜 아쉬운건 그때바로 메이저리그 갔으면 통했을것 같은데 진짜 아쉽다.
@asdfdf789311 ай бұрын
8회말에 오승환 올라오면 9회까지도 역전 불가능하다생각하고 집가던 시절이있었는데..
@jaewoolee3874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삼성 7회 리드시 144연속 무패 기록 했죠 지금은 블론 한시즌 5개 이내이면 특급 마무리이죠
@ybyb77710 ай бұрын
뭐, 해외진출했을때도 커하가 11년도인데 14년도에 진출한거니 약간 떨어졌지만 여전히 전성기 구간이었고 일본성적은 좋았고 믈브도 두시즌 정도는 괜찮게 활약했죠. 물론 최전성기인 11시즌에 활약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건 오승환이 대학교 졸업직전에 지명받아서 너무 늦게 프로데뷔한게 문제였죠. 덕분에 FA도 너무 늦어져서 해외진출도 늦은...
@user-zaaaaaaas10 ай бұрын
전성기 꺽였을때 메이저가도 잘했는데 최전성기에 못간게 아까울정도임. 나이먹고 가서 고정 클로저밀어낸자체가대단
73년 생 부산 할저씬데 당시 선동렬 선수가 불펜에서 몸 풀면 경기 못 이긴다고 먼저 나가는 사람이 정말 많았음. 한 점 차이라도 일단 선동렬이 나오면 못 뒤집는다고 말 할 정도.. 여담인데 선동렬 선수가 불펜에서 몸 풀면 주변 아저씨들 표정 정말 볼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q6gv3kv6x10 ай бұрын
정훈이 형의 포크볼이 없다니ㅜㅜ
@fargon_baseball11 ай бұрын
정대현 싱커가 오승환 포심보다 높네ㅋㅋ
@SKY_LOVE74 ай бұрын
김병현 업슛이 가장 인상이 돋네요
@herrschokoball8 ай бұрын
오승환 돌직구 ... 진짜 상남자 스타일로 칠태면 쳐봐라 가운데 던지는데 배트에 맞아도 배트가 부러졌으니 말 다했죠 ...
@s172100410 ай бұрын
김병현의 업슛은 내인생에 처음보는 구종이었지
@user-mz4xi7hz5y4 ай бұрын
임창용ㆍ구대성ㆍ선동렬ㆍ최동원ㆍ정대현ㆍlg말총머리투수 ? 유명했지 👍 👍
@user-mz3vo4nk7l4 ай бұрын
1발만 놓고 보면 신정락. 이죠. 물론 긁히는날만 된다지만, 진짜 타자 머리통으로 날아오다가 꺾여저 스트라이크존으로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