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는 학교에서 배웠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많고 안가르쳐준 내용도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곳을 알았으니 한번 가봐야 될것같네요~어머니,송죽씨,하나씨 세분 항상 건강하세요~^-^
@leehm2235 Жыл бұрын
한국 문학 시간에도 많이 소개가 안된 작품들과 작가분들이 많고 요즘은 더욱 축소 되었지요 저희때나 알고 요즘 세대는 모르지요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송죽 이모는 젊었을때 문학을 꿈꾸는 소녀였을꺼 같아요 지금도 설레는 모습보면서 같이 공감 됩니다
@똑딱이사진 Жыл бұрын
송죽님 해박합니다. ㅎ
@capkal0522 Жыл бұрын
아나로그 감성을 일깨우는 문학관 나들이 반가운 영상 이네요.전위문학의 폐해가 한반도 인들의 상상력에 족쇄를 채운시절도 있었네요.최송죽 출연자분은 대단한 독서광이시군요.
@북한댁사랑방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 금지되었던 책들을 정말 많이 읽으셨더라고요. 저도 책을 좋아하지만,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독서보다 세뇌가 참 무섭구나 하고 말이죠. 선생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gandory Жыл бұрын
시인들의 시인이었다는 천재작가 백석이 북에서는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았다니 얼마나 괴로운 삶을 살았을까 짐작이 됩니다. 북에서의 그의 인생행적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조차도 잘 아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미미한 삶을 살았다는 게 아리도록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영민-r8p Жыл бұрын
인천 한국 근대문학관을 관람하신 최송죽 하나작가님 과 어머니 완전~ 문학소녀가 되어버렸네요~ 덕분에 간접 관람 잘했습니다~ 다음엔 어느곳을 소개 해줄지 기대됩니다~ 그럼 담에 또만나요~^^📖
@강윤호-p1i Жыл бұрын
이기영의 며느리가 성혜림이었고 성혜림이 낳은 아들이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암살된 김정남입니다
@dandy-bm8ny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 같이 좋아하시는 흔치않은 감성이 통하는 두분 여사님의 나들이가 비록 늦은감이 있지만 참살이를 마음껏 만끽하시고 오래도록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강작가님! 애쓰십니다! ㅎㅎ
@정진범-b8y Жыл бұрын
이산가족 상봉 같습니다. 어머님의 인천 나들이 좋은 곳 다녀오셨습니다. 일제강점기 를 통해 한 서린 글귀 들이고 이념을 넘나드는 시대의 아픈 역사 6.25로 인한 헤어짐 참으로 기구한 분단국가 입니다.
@진기김-n2f Жыл бұрын
파주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만세장희 Жыл бұрын
이강수가 ............................이광수 아닌가 요
@김택수-w8h Жыл бұрын
저도 못다녀 본 곳인데 부럽습니다
@정진범-b8y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어머님이 주인공 같습니다. 반갑습니다.지금부터 시청하겠습니다.
@이안니세상푸른하늘 Жыл бұрын
정진범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저녁 되세요🙆♂️🤗😎
@북한댁사랑방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렸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어벤투스-n8p Жыл бұрын
세계 여행 편( 일본, 미국) 잘 시청 했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든분 들 항상 건강 과 행복 기원 드립니다. 양띠 동생 최옥희 (송죽) 여사도 .
@진기김-n2f Жыл бұрын
소윌은 내가 태어난 구성시 방현출신이고 저희 부친하고는 형ㆍ아우 하면서 구성에서 지냈어요 배재고보 졸업후 동아일보 구성지국장을 지냈답니다 나는,그 배재학당(배재중ㆍ고)과 깊은 관계를 갖고있습니다 조선생님파주 시민인데 이렇게 만나기 힘든가요??
@프리미엄강찬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이광수의 계몽주의 소설을 몇 권 읽고 우리민족의 무지함을 깨우칠려는 애국심에 많이 감동받았던 것 기억이 납니다. 또 한국 최초의 근대소설 '무정' 등 우리문학계에 큰 영향을 미친 천재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광수가 말년에 친일을 좀 했다고 남한에서는 친일파로 분류하고, 북한에서도 친일 외에 카프에 가입하지 않은 부르조아 소설가라고 또 무시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누가 뭐래도 이광수를 최고의 소설가로 여깁니다.
@123carth Жыл бұрын
우리 민족이 병신같아서 일제에 먹혔다는 식의 문장이 나와 짜증나서 무정 읽다 때려쳤습니다
@set145 Жыл бұрын
무정 이전과 이후를 얘기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큰 영향력을 끼친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문학에 시대의 아픔을 반영하지 않고 대세에 굴종했었다는 것은 두고 두고 춘원의 일생에 오점이었습니다.
@이성호-q3f5u Жыл бұрын
식당에 가서는 종업원이 다 차례주는데로 가만히 있는게 예의 입니다.
@최혜경-t3l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최고의 과학자 들과 학자들 문학인들...... 많이 납북 되신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eternallove8550 Жыл бұрын
이광수는 일본에서 2.8 독립 선언서까지 작성할 정도로 독립 운동에 적극적이었지만 이후 1920년대부터 변절해서 해방될 때까지 적극적인 친일파로 활동했죠 해방 이후에도 본인의 친일 행위에 대해 사죄하지 않았습니다.
@정의-f9c Жыл бұрын
이강수가 아니라 이광수입니다
@북한댁사랑방 Жыл бұрын
네 이광수인데 제가 수정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byh0405 Жыл бұрын
1988년 6.29 선언후 민주화의 바람을 타고 월북작가들이 해금되면서 홍명희의 임꺽정도 다시 출간되었죠. 저도 90년대초반에 읽었고요. 사실 그때도 홍명희책읽으면 빨갱이 소리 듣기도 했고요. 요즘 나라가 두쪽이 나기전인 해방전의 인물들을 지금의 시각으로 평가할려는 사람들이 괜히 분란을 일으키는데 자꾸 시계를 거꾸로 돌려 과거로 돌아갈려고 하는것 같아 마음이 답답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개털-p5o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는 별에 별걸 다먹고 만들면 안되는 식재료를 이용해 가짜 음식을 많이 만들고 위생상태가 안좋은 곳들이 많아 중국에 있는 중국 음식은 안좋은 쪽으로 여마어마하긴 하죠 반찬들도 각각의 요리들인데 한국 음식점은 반찬 훨씬 많이 나오고 음식 몇개 시키는게 훨씬 화려해 보이고 고급 뷔페식당이나 고급 한정식집이 훨씬 화려해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중국 요리 몇개있고 정말 종국요리는 어마어마하고 화려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국 요리 어마어마합니다 수많은 종류의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한국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일단 먼저 다음엔 어머니 고급 한정식집에 데리고 가보세요
@조정환-k7f Жыл бұрын
송죽여사님이 말씀하신 80년대는 주체사상 확립기인지라, 사상과 문학 및 사회 통제가 심해지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교육시킬 필요가 없어진것으로 보입니다.
@강윤호-p1i Жыл бұрын
최송죽 여사님 반갑습니다
@bangbig4701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 춘원 이광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일제강점기 한국의 3대천재로 알려진 이광수는한국에서는 월북보다 친일파로 많이 알려지고 있거든요.
@삼룡이-q8h11 ай бұрын
북한댁님이 문학에도 관심이 많으시군요. 우리 중고딩 때는 시 몇 편씩은 줄줄이 외우는게 보통이었고, 18~19살 밖에 안된 애들이 감수성 자극하는 좋은 시를 곧잘 짓기도 해서, 지역 문학 잡지에 그 시가 실리기도 했었는데, 요즈음 애들은 시 짓기는 커녕, 암송하는 시도 없고 답답합니다.
@열정열정-c3u Жыл бұрын
남한에서는 딸들은 자매 남자들은 형제 딸 아들 함께 말할때는 은 남매지간 이라 합니다
@바람따라구름따라-x1k Жыл бұрын
이강수가 아니라 [이광수]아닌가요?
@북한댁사랑방 Жыл бұрын
네 이광수가 맞아요.^^::
@ucs2836 Жыл бұрын
❤❤❤
@stanleyaugh8309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나라를잃으면 깡패도 의인도 종교인도 명예인도 시인도 ☆☆ 아무것도 남지 않으니까 심지어 애인도 , 짝사랑도 , 자식도 없는거니까요...
@배명길-s3t Жыл бұрын
안니 엄니 최송죽 어무이 아닌교. 마 반갑씸더 ᆢ 조선댁님과 놀러 가실 라꼬예. 맛 있는 중화료리 맛나게 드이소 예.
@이성호-q3f5u Жыл бұрын
인간 ,무정,이 아니라 소설 제목이 '무정' 입니다.
@잎새달1 Жыл бұрын
나의 교단/최상순 대지의 아침/고병삼 높새 바람/홍석중 생활의 언덕/김교섭 세대/김삼복 청춘송가/남대현 향토/김삼복 벗/백남룡 웬수노미 영도하는 지남철 같은 소설 입내닷. '송죽"씨 읽어 보았쑤?
@yms6761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좋은 세상에 오셧으면 축하 드려요 결혼도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정의-f9c Жыл бұрын
뭐하러 결혼해요 나이먹어 늙은 아비 시중들다 죽을 일 있습니까? 친구있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이상호-d7u7t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북한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혹시 저희가 북한의 식문화에 대해서 여쭈어 보고싶은데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이는멍멍-r1g Жыл бұрын
송죽님!!! 거짓 말고 진실을 말하세요!!! 성형하셨어요??? 아니~~~ 왜 날이 갈수록 더 젊어지시는거예요!!! 진짜 더 어려지시고 젊어지시는거 같어!!! 비결 좀 가르쳐주세요^^
@38따라지김선달 Жыл бұрын
문화와 역사 그리고 예술은 그속을 채우는 콘텐츠가 있어야...비로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예술이라고 할수 있다 그런데 북한의 경우 탈북자들의 이야기에 의하면...또는 북한언론방송의 선전용 내용을 보아도....문화와 역사 그리고 예술에서 민족성을 가장 먼저 내세우지만( 북한을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국가가 특정민족을 초월한 보편적 가치를 내세우는 것과는 반대로 )...실제로 얼마나 대단한 민족적 가치와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그 속과 내부를 살펴보아도 텅비어 있고 아무 것도 없다 말로만 - 입으로만 북한공산당은 민족의 우월성-선민의식과 민족적 가치를 내세우고 있을 뿐...실제로는 과거 한민족의 문화역사전통 등 모든 것을 봉건잔재-쓰레기 취급하여 다 파괴철폐 하여 아무 것도 남아 있는 것이 없다 이런 문제는 북한만 그런 것이 아니라 공산사회주의혁명을 하고 그것도 부족하다하여 문화혁명이라는 것까지 하여 과거의 흔적을 완전하게 싹 지워버린 중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중국 유명한 유적지 몇 군데를 돌아보면서...속이 텅빈 덜렁 건물 한채만 남아있거나 또 없어진 것을 다시 세면벽돌로 새로 만들 놓은 것이 전부인 것을 보고는 다시는 중국의 역사유적 탐방을 포기한 바 있다 그나마 중국은 작은 양심이라도 있어 중국공산당이 과거의 흔적을 지운 무지막지한 미개-야만적인 문화혁명에 대하여 반성하고 있다...그리고 남아 있는 것의 귀중함을 인정하고 있다 북한에는 남아 있는 것도 없고...흔적 자체를 지워버려...북한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예술은 중간이 빈상태로 존재하고...대신에 북한정권의 거짓세뇌가 만들어낸 가짜 민족문화예술이라는 것으로 포장되어 있다...한쪽에서는 봉건타파를 ...그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민족문화전통을 외치는 모순된 핫소리를 하는 것이 북한이다 북한의 문학-역사-에술을 이야기하면 너무 광범위하고 ...굶어죽다 탈북한 탈북자들에게 문화와 역사는 너무도 사치스럽고 생소한 것일 수도 있으니...북한주민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예술에 대하여만 이야기 해보자.....우선 북한에는 남자 에술가가 없다...대중의 인기와 인지도가 있으면...북한 김씨족속보다 더 잘나고...재능이 뛰어나면...죽어야 한다 북한에서는 김씨족속이 지식과 재능이 가장 뛰어난 최고의 위인이어야 하기 때문에...그래서 북한 김정은이 영화감독도 하고...오폐라도 만들고 모든 것을 다 한다 글도 제일 잘 쓰는 재능을 가진 살마도 김씨일가이고...노래와 음악의 최고의 재능과 지식도 김씨일가이어야 하고...모든 영역에서 북한 김씨족속보다 잘 나서는 안된다 그러다보니...기껏 한다는 짓거리가...김찌족속 마음에 드는 여자들을 모아서 기쁨조와 만족조를 만들어 더럽고 추한 변태성욕을 채우는 것이 전부가 되었다 즉 김씨족속이 최고이어야만 하는 북한이라는 비정상-야만미개사회에서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창발성과 사실을 전제로한 창작활동과 문화예술활동자체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즉 상식과 올바는 기초기본지식을 가지고 있고 사리분별력이 있는 탈북자라고 한다면...극단적으로 말한다면..."북한에는 진정한 의미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예술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즉 기쁨조와 만족조활동 또는 김씨일가 취향과 변태스런 욕구를 채워주는 광대-사당패놀이를 특정국가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예술을 채우는 콘테츠라고 말하기는 부적절하기 때문이다...즉 막말로 모란봉-은하수악단의 매음-매춘을 문화-예술이라고 한다면...길거리 창녀들도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가- 아티스트라고 해야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가장 역겨운 것이...일부 탈북자 또는 북한의 당간부와 지식인들이 북한의 문화-예술 그리고 역사에 대하여 언급하는 것이다 북한정권이 봉건잔재- 반동잔재 - 종파주의 쓰레기 등등의 엉터리 이유를 내세워서 모두 쓰레기장으로 보냈으니...그래서 북한에서는 볼수도 알수도 없었으니 ....존재하지도 않았으니 즉 북한당간부와 지식인 출신 탈북자들은 북한에는 남아 있는 것이 없다고 해야할 것임에도 북한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예술의 경우 민족성이 강하다고 헛소리하는 것이다 북한정권이 거짓세뇌시킨 내용을 그대로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것이다....소위 자칭 북한의 당간부와 지식인 엘리트라는 탈북자들이 그런 세뇌된 거짓이나 주절거리는 것을 보면 도대체 머리속에 얼마나 자갈이 많이 들어 있으면 저런 헛소리를 아무런 생각도 없이 떠들어 대고 있을까 의문이 든다 대량탈북- 대량입국이 시작된지 30년이 되었고...탈북자들이 30년동안 북한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예술의 민족성을 내세웠지만...아직까지 북한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예술에서 한민족의 색채가 남한의 것보다 더 들어나는 것을 본적이 없다...북한공산당의 입에 발린 거짓말- 실체가 없는 또는 공산사회주의혁명이론과도 대치되는 헛소리라는 생각이 든다 북한에서 산속에서 화전민으로 가장 문명의 혜택을 멀리 하고 반문명적 생활을 살아온 것으로 생각되는 탈북자 최송죽여사님의 한국근대문학관련 탐방이 좋아보인다 북한에는 아무 것도 제대로 된 것이 없었으니...보지도 듣지도 못했으니...북한에서 아무리 열심히 했다고 해도 우물속의 개구리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을 불가능하다 즉 최송죽여사의 새롭게 알고 배우려고 하려는 노력이 좋아보이는 이유이다 어떤 북한에서 작가동맹에서 작품활동을 했다는 평양출신 탈북자가 카프문학이 어쩌구 저쩌구...북한 문학이 어쩌구 저쩌구 한다... 글쎄다...북한의 문학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한글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특히 한자표기 한글조차도 제대로 쓸지 못하는 한심한 수준으로 ... 탈북후 자유세계-정상적인 세상의 진정한 의미의 문학작품을 몇 권이나 읽고...문학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떠들어대는 것인지조차에 대하여 합리적인 의문을 가지게 된다 만약 진정한 지식인 탈북자라고 한다면...자표기 한글조차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한심한 수준으로 ...북한문학- 카프 문학 등등을 주절대기보다는...북한에는 구조적으로 정상적인 문화예술 활동이 불가능한 인간지옥이고...있다고 해도 노예문학-노예예술일수 밖에 없다고 정리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물론 배운 사람들만 문학활동 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배운자의 전유물이라고 할수 없지만....한자형 단어의 한글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이 북한에서는 어떻게 작가동맹에 가입하고 작품황동을 할수 있었는지 정말 의문이 든다)...혹시 북한에서는 자기 이름 석자를 제대로 쓰지 못해도 장관을 할수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 어떤 탈북자가 다른 탈북자가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보고는...탈북자끼리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차마 양심상...못하겠다고 한다 왜냐하면 북한주민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고... 북한의 진짜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저런 수준 낮고 형편없는 연주까지도 잘 한다고 칭찬해주면...탈북자들을 미친놈들- 거짓말이나하는 인간쓰레기들이라고 오해할수도 있어 못하겠다고 한다 문학이던-예술이던- 학문이던 간에....어떠한 경우에도 상식과 논리를 벗어나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항상 상식과 논리의 편에 서야하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결국 북한주민들도 그리고 남한의 상식이 있는 다수의 주류계층은 결국 상식과 논리의 기준에서 평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즉 탈북자들이 남한에 와서 북한의 현실을 왜곡하는 헛소리-거짓말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죽기전 북한 김정일이 남한의 인터넷을 정말로 열심히 보았다고 한다. 하기사 북한에서는 보고 즐길 것이 없으니...여자를 발가벗기고 춤추게 하는 것도 한두번 재미일뿐이고...결국은 남한의 방송과 인터넷만큼 계속적인 재미를 주는 것이 없으니 김씨일가의 남한방송시청과 인터넷서핑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아마도 북한 김정은과 리설주와 현송월도 매일 밤 남한 방송과 유튜브를 시청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당간부와 지식인출신 탈북자들의 헛소리보다는.... 북한에서 가장 힘들고 어렵게 살았던 최송죽여사의 변화된 말과 행동-삶에 더 많은 신뢰와 관심을 가지고 시청할 것이라고 본다
@38따라지김선달 Жыл бұрын
가장 정치색이 배제되고 순수한 인간적 가치와 의미를 찾아야 하는 활동이 문학-예술 등 창작활동이다...가장 비인간적이고 가장 정치적이고...24시간 감시당하며 사는 북한에 어떻게 문학예술 창작활동이 존재할수 있겠는가?....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싶다 그나마 다른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우상화라도 없어서...남자예술인들이 존재할수 있고...자신의 영역에서의 통치자보다 높은 평가를 인정 받을수 있었지만... 그래서 공산주의국가의 작가들이 노벨문학상돠 받을수 있었지만...북한은 우상화때문에 그것조차도 불가능한 국가이다...어떤 영역에서도 김씨족속보다 뛰어나면 죽어야 한다 북한의 문학과 예술창작활동에 대하여 살펴볼 때는 ...다른 공산주의 국가와 다른 최악의 상황인 이런 점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단지 열등감과 자격지심에...일부 탈북자들의 북한정권이 세뇌시킨 것을 습관적- 관행적으로 당연한 것인양 자랑질하려는 것이 한심한 이유이기도 하다..상식과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는-모순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어떤 탈북자가 노래 잘한다고 한다...하지만 향기와 느낌...인간적인 감흥이 없다면...차라리 녹음기와 경쟁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큰 감흥을 줄수 있느냐가 중요한 이유이다...탈북자들이 "나도 감흥을 줄수 있다"라는 관점에서 자랑하기를 기대한다
@set145 Жыл бұрын
북한에 있는 한 작가가 [반디]라는 소설을 써서 목숨걸고 자유세계에 유출해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반디라는 소설을 구매해 읽어보았습니다. 그가 노출된다면 분명 총살일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 내 놓고 북한을 고발한 얼굴도 모르는 그 위대한 작가에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38따라지김선달 Жыл бұрын
@@set145 ...모든 북한의 작가들이 엉터리는 아니겠지요...좋은 작가도 아닌 작가도 있고...하지만 중요한 논점은 북한이 문학과 예술등 창작활동을 하기에는 부적절한 상황이라는 점과 민족문화 예술을 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점이겠지요...그리고 문학창작과 스파이-정보유출활동은 구분되어야 하지 않을까요?.....그리고 문학적 가치는 대중이 판단하는 것이고..너님과 내님이 판단하는 것은 아니겠지요..단지 개인적 취향의 문제일수 있지요...그렇게 반디의 소설에 자신이 있다면 노벨문학상 도전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북한에 노벨상 작가라...재미 있는 발상하닌가요?....크크크...반디작품에 별 감흥이 없던데....!!!...혹시 탈북자들에게만 재미 있고 위대한 작품은 아닐까요?
@jmh7843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와 공무원 국어 국문학 배울때 나온 작가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월북작가도 있었지만 납북, 재북인 경우도 있었죠 특히 중간에 나온 백석 시인은 대표적인 재북시인으로 조만식 선생을 측근에서 모셨고, 가족들의 부양, 생활터전 이전에 따른 어려움, 당시 북한정권의 심한 감시 등으로 월남을 하지 못했다고 하죠 시 로 유명한 정지용 시인도 처음에는 월북시인으로 알려져서 작가명에도 정X용 등으로 알려지다가 해금 후 행적에 대한 연구를 벌이면서 월북이 아닌 납북 중 지금의 소요산 근교에서 폭사 한것으로 알려졌죠
@최성룡-b4q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사를 가서 보니 다락에 금수회의록 혈의 누 해에게 소년에게 날개 등등...엄청나게 오래된 책들이 있었습니다.책속 글씨에 요즘 쓰지도 않는 아래 아 한글도 있더군요.먼지를 털어서 잘 보관했는데 중학교때 국어시간에 그런 책 제목이 나오는 겁니다.문제는 학교끝나고 집에 와서 보니 책이 없어요. 아버지 왈 너무 오래된 책이라 보지도 않는거 다 태웠다고 하시더군요. 금수회의록은 한국에 1권밖에 없는데...
@daerimgodang1615 Жыл бұрын
안타깝군요..
@박수경-x2p Жыл бұрын
금수회의록이 1권밖에 없다는데 빵터졌음^^ 19:28
@ufo4633 Жыл бұрын
이광수. 함경도도 갱상도 처럼 발음 하나봐요. 북한댁은 북한에서는 책을 많이 안 읽은 듯? 의외로 송죽씨는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하신 분 이고요.
@북한댁사랑방 Жыл бұрын
네 저는 북한에서 만화책이나 노동신문만 보며 살았어요. 중학생이었고 저때는 저런 책이 금지도서여서 읽을 수도 없었구요. 저의 엄마와 송죽이모 세대가 잠시나마 접한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정갑-d6u Жыл бұрын
문학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Blue-Flower Жыл бұрын
최송죽님의 활약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 1인 입니다. 말도 감칠나게 잘 하시고 하고자 하는 말을 에둘러 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게 보기 좋습니다. 다만, 본 영상에서 625전쟁을 조국해방전쟁이라고 여러 차례 표현하던데 이 말은 귀를 거스르게 하네요. 북에서 어릴 때부터 오랜 세월 들어온 용어라 입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이 말는 북한에 의해 우리나라가 통일되어야 한다는 특별히 의미를 부여한 용어입니다. 탈북민들이 남한의 두음법칙에 적응이 안되어 예를 들어 노동당 대신에 로동당이라고 발음하는 것 등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입니다. 우리나라에 오신지도 6~7년 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말은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북한댁과 최송죽님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자손 대대로 물려줄 보물이 소장된 박물관인데, 저렇게 작품에 몸을 기대고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기름 때를 묻히면 되나요? 이것은 어느 한 두 사람만을 위한 산실이 아니잖아요. 그냥 눈으로만 감상하거나 가리키더라도 직접 작품을 만질 것이 아니라 거리를 두고서 카리켰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이게 남북한 사람들의 차이점인가요?
@북한댁사랑방 Жыл бұрын
불쾌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doleeko Жыл бұрын
@@북한댁사랑방 저에게 사과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봐도 잘못된 행동이었다면 고치면 되는 것입니다. 수 많은 남한 사람 중에서도 혹시라도 만지는 사람이 있어서 잘못된 행동인 줄 모르고 따라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남한 사람이 있다면, 학교에서부터 그런 소장품을 만져서는 아니 된다는 사실을 가르치기 때문에, 극히 드믈갰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잘못된 시범을 보인 것이니 따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남한 사람 역시나 북한에 간다면, 북한에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몰라서 위반할 사람인들 왜 없겠습니까? 저의 지적에 너무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limch9760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도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저런 사람있는 줄도 몰랐어요
@시나브로-t9f Жыл бұрын
책을 좋아 한다고 현명 한 겻 아닌가? 읽는 것이 목표 인가? 책믄 내가 경험하지 못 한 걸 알려 주는데 뭘 느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