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다람쥐의 부산경남 인구 통계 콘텐츠를 바탕으로 각 지역별 인구 증감의 특징적인 양상을 살펴보고, 경제와 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 정도가 인구 증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향후 인구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본다. 제보환영 글·구성 : 안수민 촬영 ·편집 : 안동균 #데이터다람쥐 #부산울산경남 #인구변화
Пікірлер: 1 200
@HellotvNews_Official2 жыл бұрын
부산 인구 감소, 진짜 문제는 청년 유출! 관련 영상입니다. kzbin.info/www/bejne/rJSyloOpbrKsbKM
@user-hjlinus4 жыл бұрын
부산 출신이지만 일자리(저는 소프트웨어쪽)가 없어서 서울로 온지 8년이 됐습니다. 살기에는 부산이 참 좋은데, 일자리와 그에 맞는 페이를 주는 곳이 수도권에 다 몰려 있으니 다시 내려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네요..
@nickyongkyunkim3784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임 부산 만큼 살기 좋은 곳 없음 물가도 좀 싼편이고 바다 산이 있으니 다만 차막힘은 좀 다른 도시보다 심한 듯 큰 대기업이레야 르노삼성 정도 근데 그 것도 곧 지엠꼴 날듯
@talkertalker04 жыл бұрын
광주가 연고지인데, 광역시 사람들 정서는 다 비슷한듯. 내 고향이 사실 살기도 좋고 자식교육도 고등학교까진 시킬만한데, 여러 기회는 그나마 인구 많은 수도권에 더 많으니......특히 보건계열 공부한 친구는 많이 수도권으로 떠나고. 제2의 도시인 부산이 이렇게 느끼면 다른데는 더 심하죠. 다는 모르지만, 전북이나 강원은 더 심할 듯
@HOT WHEEL 지금 친구가 르노삼성 퇴직했는데 퇴직금도 못주고 정규직 전환 막으려고 난리라네요 사장이 돈없다고 직원들 임금 70프로만 주고
@brandonroy86434 жыл бұрын
부산이 고향이라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이제는 부울경을 정말 하나로 봐야할 거 같아요. 부산의 인구가 줄어도, 실제적인 생활이나 교육 문화 행정은 부산에 의존을 많이 할테니까요. 반대로 일자리와 집은 경남에 많이 생길거구요. 그래서 부울경을 수도권 못지 않게 효율적인 환경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그래도 부울경은 다른 지역보다는 기존 인프라(산업, 교육, 문화 등)가 발달해있기에 충분히 가능성 있을거 같스니다.
@sskim28234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일하고 월급 받아보면 왜 빠져나가는지 알거다
@user-ke8kp1dx9f4 жыл бұрын
ㅇㅈ... 조만간 경기도 갈겁니다..
@user-lg4ot9hx5f4 жыл бұрын
부산이 지방행정을 잘못한거임 지나친 관광도시로만 치중했지 지역기업들을 외면한 결과가 나타난거임 중소기업들 살리면 다 돌아오게 되어있음
@Park_Seong_Ho_425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서울처럼 기업들을 차려놓았으면 인구는 더늘었지 ㅋㅋ
@abell16894 жыл бұрын
부산도 저 정도인데 ㅋㅋㅋ 진짜 시골은 어떻겠습니까. 평생 서울, 서울근교 살다가 지방 내려왔는데 우울증 걸릴 지경입니다. 문화 교통 의료 등등 전반적으로 진짜 너무 열악합니다.
@chun444444 жыл бұрын
저는 학생 시절에 대구 살다 구미 갔는데 우을증 오더군요ㅋ 그래도 몇 달 지내보시면 적응
@user-lx4kr9db4p4 жыл бұрын
도시가 사람을 길들여버리더라고요
@kerkk56224 жыл бұрын
시골은 시골만의 매력이 있는 법입니다. 경치라던가 강이라던가 산이던가 말이죠. 경치가 흔해빠졌다 해도 뭐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시골도 나쁠 것 없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user-lx4kr9db4p4 жыл бұрын
ddixa a 독도가서 사세야
@chun444444 жыл бұрын
@@kerkk5622 아무래도 대도시 살던 사람이 지쳐서 조금 여유로운 곳에 가서 살고 싶다는마음이 있어서 가는거면 좋겠더라고요. 근데 마음에도 없는데 중소도시 및 그 이하로 가게 되면 첨에 짜증나긴 합니다..... 잠깜 강원도 삼척에 잠깐 있어야 할 일이있었는데 강원도 쌉시골인줄 알았거든요. 삼척 정도면 충분히 힐링차원에서 살아보고 싶은 곳이긴 합니다.
@brandonroy86434 жыл бұрын
설명도 좋고, 부루마블판을 활용한게 너무 좋네요 . 잘 봤습니다.
@HellotvNews_Official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winning42315 жыл бұрын
영상 퀄러티가 대단해 댓글남깁니다 .잘봤습니다.
@user-iu9pr4gh9p4 жыл бұрын
서울경기공화국을 만드는데 지방에 사람이 몰리겠냐? 그나마 부산이 지방도시들중 자존심을 지키는 느낌이였는데 수도권이랑 지방의 양극화가 심화되다보니 이젠 그것도 힘들어지는중
@user-nj3pg5rk5o4 жыл бұрын
뭔 똥푸산 시골 촌구석이 자존심을 지켜 ㅋㅋ 다른 광역시 대전 대구 광주는 눈에 안보이냐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김유하 전라도 지원할 것도 별로 없음. 정부주도 시대도 끝났는데 IT 쪽 지향할 지자체 마인드도 없는데
부산 살다가 타 지방에 살고 있는데.... 부산 문제점 몇개 나열해봅니다 1. 도시에 생기가 점점 없어진다 = 2,3,40대 인구 비중이 점점 줄어든다 = 평일날 부산 지하철 1호선 한번 타보시면 알게 됨. 어르신들 비율이 너무 많음 2.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공업, 조선업 몰락 = 그나마 일자리 창출이 되는 김해, 양산, 창원같은 인근지역으로 인구 몰림 = 요즘은 경기가 어려우니, 그나마 경기가 나은 경기도, 인천으로 인구가 몰림 3. 부산 내 안 좋은 교통사정과 노후주택이 많음 = 어느 분이 설명하셨는데, 확실히 노후주택이 많아 재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 한둘이 아님 = 도로 상태가 반듯하지 않은 구역이 상당히 많고 경사굴곡이 심한 도로가 많음. 운전할려면 힘 좋은 suv 추천함 4. 관광산업 외에 첨단산업단지(반도체 등)가 없음 = 왜 관광에만 그렇게 몰빵을 하는지.... 5. 그나마 있던 공단들도 중공업과 조선업 몰락으로 같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 = 녹산공단, 지사공단, 화전공단, 미음공단 등등 = 제작년부터 시작된 자동차산업 부진으로 계열사 같이 몰락중 6. 운전매너 전국 최저 = 지금은 낫다만, 몇년 전까지만 해도 깜빡이 켜고 주행선로 바꿔도 경적 울리면서 치고막음 7. 부산 지역내에도 거품낀 주거지 = ex :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 = 요즘은 강서구 명지 신도시가 번창한다고 들었음 요약하면 '관광' 하기엔 좋고 '먹고 살기엔' 안 좋은 도시입니다. 집값도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낡아빠졌는데 타 지역보다 비싼 시세 때문에 절망합니다. 한번씩 본가 들르는 김에 송도해수욕장, 광안대교 같은데 드라이브 가면 기분전환은 됩니다.
@user-fj7rw5xf6v4 жыл бұрын
걍 부산하면 내세울게 날씨랑 바닷가가 있는 관광지 몇 군데밖에 없음... 미국으로 치자면 플로리다주 같은 휴양지느낌으로 키울려는거 같은데... 결과적으론 일자리가 너무 없음... 관광지가 활성화된 도시도 보통 관광지로 인해 일자리가 생겨야하는데 부산이 키우는 관광지의 개념은 일자리가 늘어나는 스타일의 관광지는 아니라 젊은층의 인구유출은 더 심해질거임
@user-rusy4 жыл бұрын
@@hyundai_elec_city 반기업정서로 살던 사람이 뻔뻔 스럽게 어떻게 대기업을 유치해요... 그래도 일관성은 가지고 있어야 올곧은 정치인이지요
@emperorys84604 жыл бұрын
부산큰대교_ 부산이 하기싫어서 안할까요 대기업들 다 서울가지 부산가겠다는 기업 없어요
@kjc74704 жыл бұрын
@@hyundai_elec_city 그나마 있던 중견기업들도 지방에 본사를 둔 기업들에게 주는 세제혜택이 폐지되자마자 다 빠져나갔는데 대기업 본사를 어케 유치함.
@emperorys84604 жыл бұрын
부산큰대교_ 서울이 수도기도 하지만 명문대도 많고 소득수준이 높아 교육여건도 좋죠 그만큼 능력있는 인재 수급이 좋아 대기업들이 선호하는겁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사기업인데 시위한다고 들어줄리가 ;
@vc52194 жыл бұрын
핵심은 일자리 라는 것. 지방에 일자리가 없으면 인구도 없다 소득도 없다 출산도 없다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부산은 대기업이 있어야지
@user-jg3xc8xp5x3 жыл бұрын
도 (면적 순으로 나열) 1. 경상북도 19,030km²(2,636,747명) 2. 강원도 16,875km²(1,548,750명) 3. 전라남도 12,247km²(1,849,795명) 4. 경상남도 10,533km²(3,336,045명) 5. 경기도 10,171km²★(13,471,757명)★ 6. 충청남도 8,204km²(2,119,542명) 7. 전라북도 8,067km²(1,801,319명) 8. 충청북도 7,433km²(1,599,122명) 9. 제주도 1,849km²(675,137명) 광역시 (면적 순으로 나열) 1. 인천 1,063km²(2,941,705명) 2. 울산 1,057km²(1,132,953명) 3. 대구 883.5km²(2,413,191명) 4. 부산 770.0km²(3,387,761명) 5. 서울 605,2km²★(9,648,606명)★ (특별시) 6. 대전 539.8km²(1,462,064명) 7. 광주 501.2km²(1,447,953명) 수도권 인구(서울,인천,경기도) (면적 11,839.2km²) 26,062,068명 그 외 지역 (면적 87,989.5km²) 25,759,601명
@dennissorm18814 жыл бұрын
와...... 부산방송이 데이터다람쥐 유튜버의 자료를 ㄷㄷㄷㄷㄷㄷ
@geras7384 жыл бұрын
안타깝다.. 원래는 부산동남권이 뉴욕과 경쟁하는 LA와 같은 제2의 수도가 되었어야 하고, 목포서남권이 지금의 부산과 같은 입지여야 했으며, 세종중부권이 워싱턴과 같은 입지어야 했는데...
@parkerjames7991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역균형발전이 저렇게 되었어야...
@user-ko7ff6zd5j4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은 취업난에 일자리 규모뿐 아니라 동 계열대 일자리 수준이 공기업외에는 수도권이 많고 높아서 어쩔수없음......
@mallanc14 жыл бұрын
수도권집중화 가속화되는건 인구감소세가 심한 나라들 공통점임 옆나라 일본도 제2의도시인 오사카가 수도권집중화로인한 인구유출이 과속화되고있죠 지금 시점에서 지방대도시냅두고 농어촌에 투자하기보단 지방대도시에라도 최대한 투자해서 수도권과속화 조금이라도 줄이는게 혜안인거같음 이미 옆나라 선례도있고
@user-qj6hm7rh5n4 жыл бұрын
일본이 그나마 다행인건 케이한신 인구가 2500만명에 달하고 제 3도시권인 나고야권 만 봐도 1000만명 가까이 되죠.
@mallanc14 жыл бұрын
@@user-qj6hm7rh5n 2500만명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론 1700만명 넓게 잡아도 2000만명 정도 물론 한국보다 수도권집중화문제에서 더 자유롭다는건 변함없지만
@halohalo5764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깐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초딩땐 영상 소스를 전부 i-scream이란 초등교육사이트에서 끌어다썼는데 지금은 유튜브일지도모르겟네
@Black-T1000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부산은 전형적인 관광도시의 모습이지. 그 안에서 돈버는 사람은 매장을 가진 사장일뿐. 부산, 왠만한건 다 있다. 일이 없을뿐. 시장경제가 당연하듯이 수요와 공급. 그 순리를 따라가는것뿐. 알면서도 일 안하는 부산의원들이 문제.
@Abjddksns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김해 창원으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많아졌나보네요
@yhun1212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좋아
@user-ow9cq7tu4t4 жыл бұрын
울산 출신으로 부산에서 대학 나왔는데 부산 증말.. 일자리 없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 거의 없음 지금은 어떻게 달라 졌을지 모르겠지만 노인들이 많다보니 노인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은 꽤 있지만 있었던 대기업들도 나가고 남은 대기업이라곤 금융권과 수출 센텀의 경우 회사가 밀집 되어있고 그래도 나름 번성하고 있긴 하지만 모여있는 중소기업들 울산 창원에 비해 월급 짜고 인력 쥐어짜내기로 유명함
@ronie62373 жыл бұрын
센텀에 갖가지 it, 유통 신생 기업들 있긴한데 강남 판교 문정 등등 곳곳에 존재하는 기업들 , 근로자들 비교할 가치도 없을만큼 차이나더군요 ㅎㅎ 실제로 협력업체 찾는다고 돌아다니면서 경험해본결과 멍해질정도로 차이심함
@bkey57924 жыл бұрын
서울로 서울로 가는게 아니라 이젠 용인으로 화성으로 인천으로 간다는 말이 통용될듯. 용인은 가봤는데 아직 인구 절반도 안 채웠더만. 도시개발 절반 밖에 안함. 용인은 10년안에 인구 200만 이상 찍고도 남음.
@user-qj6hm7rh5n4 жыл бұрын
인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그래야 철도가 깔리고 상업시설이 생기고 하는 겁니다. 인구밀도가 낮은 나라들은 대중교통이라는게 없어요.
@user-io3ie9jo1g4 жыл бұрын
절대못함 처인구쪽 거의 다 산이고 지금도 용인 인구만 많지 도시인프라는 평택 의정부보다 못한데ㅋㅋ 용인은 도시인프라에 비해서 너무 과대평가됨
@user-io3ie9jo1g4 жыл бұрын
@@user-qj6hm7rh5n ㅇㅇ그러니까 동남권에 인구가 많아져야지ㅋㅋ
@davidmin74964 жыл бұрын
인프라나 문화생활 직장 인맥은 서울을 따라잡을수없지
@talkertalker04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인구 400만인 부산에 울산까지 인접한 데가 그렇게 생각이 들면......전북이나 강원같은 낙후지역은 더 심하지. 다른 광역시도 외지생활 하는 젊은 사람 많은 게, 공부 좀 하면 서울로 가야하는 것도 있고 - 전문대 가서 간호사 치기공과 방사선 해도 윗지방이 인구가 많으니까 자리도 더 많고 페이도 500쯤 차이가 나니........
@user-iq3te7ms9u4 жыл бұрын
@김유하 동시에 성장관리도시로 지정되어서 성장도 억제되었지 이건 쏙 빼네 ㅋ
@nohpresident4 жыл бұрын
부산 인구 387만인가 찍었다가 지금 인구 40만명 넘게 빠져서 김유하 말대로 343만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많은 인구가 김해, 양산 등으로 빠진 것도 있고 취업하러 울산, 창원 가거나 아니면 수도권 가거나.
@nohpresident4 жыл бұрын
@김유하 편파적으로 지원을 받은 게 아니라 경공업이 주력이던 시절부터 수출 전초 기지였으니까 당연히 부산으로 공장이나 항만 인프라가 발달할 수밖에 없었지. 국가에 도움도 안되는데 지역 균형이라는 이름 아래 나주처러 한전 유치하고 그런 게 아니잖아. 분석력 초딩이냐? 진중권이 옛날에 호남홀대론의 허구에 대해 비판한 글 찾아서 읽어 봐라. 전라도에서는 밥상머리 그렇게 가르치디?
@bspctGTR344 жыл бұрын
부산사람으로서 다른 건 몰라도 일자리 문제 만큼은 저 또한 뼈에 사무치도록 체감하고 있는 사실이지요. 불과 몇년전인 2010년 초반대까지만 해도 그나마 어거지로라도 일자리가 어느정도는(?) 있어서 별 무리가 없었는데, 2018년 이후부터는...예전엔 부산밖으로 나가는거 상상조차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경우에 따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고, 본업 이외에 다른 일(기술직) 도 도전해봤지만 현실은 경력자 아닌 신입 안받아줌에 포기하고 다시 본업으로 유턴, 본업인 경비업도 부산지역은 지금 사실상 전멸이지요. 요즘 국가기관/공기업 자회사 공채 부산에 떳다하면 대기업? 공무원? 이런거 비웃을 수 있는 정도까진 아니어도 비벼볼 수준의 "경쟁률" 에 이르렀고, 이런 정신나간 경쟁률에 치이다 보니 그나마 경쟁률 높은 대신 여러 자리 나는 수도권이나 인접지방에 자연히 눈을 돌리게 되더군요. 더욱이 상기한 일자리 문제에 따른 파급효과로 젊은사람들이 돈을 잘 안쓰니 당연히 경기 전반이 침체 일변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극단적으로는 부산의 제2도시 지위(이건 뭐 사실상 인천에 이미 뺏긴거나 다름없으니)를 비롯해 지속적인 인구유출로 인하여 종국에는 그나마 남은 광역시 지위도 박탈당하는 최악의 사태가 머지않아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user-lx4kr9db4p4 жыл бұрын
BlackSPeCTer 광역시 기준이 100만입니다 돌아가실때까지 그런일 없으실듯해요
@bspctGTR344 жыл бұрын
@@user-lx4kr9db4p 글쎄요. 현재 일각에서 드러나는 여러 통계나 분석에 따른 저출산 속도나 추세 및 향후 방향 등을 보면 말씀하신 것과는 달리 제가 죽기전에 그럴 일 벌어질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아 보이는데 말이죠. 또한 말씀하신 광역시 기준 100만은 법적으로 정해진 기준이 아닙니다. 과거 광역시 선정 기준 선례에서 인구수 100만을 참고로 활용했을 뿐이지 실질적으로 광역시 승격에 구체적으로 정해진 법적 기준은 현재로선 "없다." 가 정답입니다. 인구수가 법적으로 기준이면 이미 그 기준이 충족된 도시가 전국에 여러곳 있고 벌써 광역시가 되었어야 당연하죠. 당장 부산 옆에는 그 요건을 충족하는 창원시가 있으니 말이죠. 또한 저도 님 댓글 보고 다시한번 차분히 관련 내용을 찾아보기로는 광역시 승격 조건은 인구만 된다고 무조건 되는게 아니고 경제 및 지리적 요건은 말할 것도 없고, 인근 시도의 찬반 여부 등과 같은 정치적 요건도 중요하게 작용하더군요. 댓글이 좀 길었는데 결론은 작금의 저출산 및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부산의 인구유출 및 경제능력 감소 추세로 볼때 적어도 제가 보기엔 광역시 지위 박탈까지는 다시생각해보니 좀 과하다 싶더라도 그 지위를 위협받을 상황에 이르는건 그리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user-lx4kr9db4p4 жыл бұрын
BlackSPeCTer 제가 무지했네요. 부끄럽습니다. 죄송해요.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지을 생각안하고 공장지을생각안하고 일자리 늘릴생각 안하는 부산시장의 목을 자른 뒤에 시신 불태우고 잿가루 변신시켜서 염산에 부어뿌고 싶음
@user-iu8ss6ys6g4 жыл бұрын
그럴수밖에 없는게 일자리가 없음 도로환경은 극악에 일자리도 없는데 돈 마져 개차반임 양질의 일자리들은 수도권에 집중된다다가 그마져도 창원 이런쪽으로 빠지기 때문에 그런듯 거의 할렘화 되어가고 있음
@user-lp9gm6iq6t4 жыл бұрын
부산은 확실히 노년인구가 많더군요. 좀 심각해보일정도
@user-jh6jl7us9c4 жыл бұрын
@@jk6841 부산1호선 정말 극히 공감합니다.
@Chunbong_kim4 жыл бұрын
1호선 부전 특히 제일많음 시부레 우리동넨데 지하철 탈때마다 새치기며 자리양보요구며 질서없어서 정내미 떨어짐 ㅋㅋㅋㅋㅋ
@user-zt1ip9lm1g3 жыл бұрын
@@Chunbong_kim 제가 그런거 때문에 버스타고댕기죠
@seongkwanson53434 жыл бұрын
경남 사는 사람으로써 서울 한번씩 갔다오면 우와.. 합니다 주는 도시화 적인 모습과 많은 사람 그리고 다양한 문화공간 때문이지요. 지방도 균형 발전 이루고 싶다면 정부 정책과 관심 개발을 지방으로 두면 됩니다 ㅋㅋㅋ 그럼 시간이 지나 차츰 불균형 현상도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렇게 되지않습니다 왜?? 서울 집값은 올라야하니깐 그게 그들의 주머니 속사정 이니깐요
@jwaaank55134 жыл бұрын
SEONGKWAN SON 혁신도시라고 해서 진행 하고있죠. 다만 사기업을 들여놓을 방법이 없어서 입주가 저조...
@user-yv8fz5fy8f4 жыл бұрын
인프라너무 서울만때려쳐박아넣는
@halohalo5764 жыл бұрын
다 그냥 비슷하던데 내가보기엔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jwaaank5513 애초에 기업이 안들어올만한게 이름만 혁신도시라 한다고 혁신인가요? 다만 기업이 안들어온게 아니라 안들어오면 걍 실패죠
@user-el2bj2mi9c4 жыл бұрын
수도권집중화 너무 심하다. 인구의 반이 수도권에 사는게 말이되냐... 그것도 점점 늘어나고..
@AppleMango.4 жыл бұрын
부울경에서 유통업 하는사람인대 부울경은 뭔가 규모가 애매합니다. 인구밀도, 산업시설, 서비스시설, 소비자 구매력등.. 저도 마음같아선 수도권으로 이전하고 싶긴하나 수도권은 경쟁이 박터지고 여기 있자니 애매할 뿐더러 확실한 발전이 없으니 투자도 망설여집니다.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중공업 기반인데 세계 트렌드가 바뀌는데 뭘 어쩌나. 그냥 망할 도시는 망하고 대체되는거지
부산은 재개발 좀 해야함. 그냥 도시가 너무 노후화됨. 전쟁통에 건물도 막들어서서 정리도 안되고 혼잡함, 도로도 좁고.
@user-gg8se7hy7g4 жыл бұрын
부산 대도시에 현대화 되어있는 도시 아니얐나?
@fatain654 жыл бұрын
@@user-gg8se7hy7g 부산은 6.25때 급하게 집을 지어놓고 그게 고착되는 바람에 시가지가 복잡함. 그래서 수도권 계획도시나 신도시에 있다가 부산가면 답답하고 막힌 느낌이 들음. 지도보면 산등성이에 구불구불하고 좁은 2차선 도로 가득차있음.
@user-gg8se7hy7g4 жыл бұрын
multi per 아 글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user-iq3te7ms9u4 жыл бұрын
@김유하 서울도 자칭 세계에서 손에 꼽는 초거대 광역권 도시라고 스스로 자부하지만 현실은 일평균 이용객 도쿄 신주쿠 역 하나에 싹 다 쳐발리는 개깡촌 촌구석 똥서울권 전철역들^^ 그리고 피난민 버프 어쩌구하는데 성장관리도시로 지정되어서 부산의 성장이 억제된 건 왜 빼놓지? ㅎ
@user-cn1wo9zh4l4 жыл бұрын
하아.. 왜 그러죠? 여기는 재개발 너무 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데ㅠㅠㅠㅠ 연제구와 부산진구를 이어서 대규모 재개발 중입니다. 황령산 없어질 기새로 파내고 하고 있어요. 몇년동안 공사판에서 사느라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이제 두개 완공됐는데 도로를 어떻게 바꿨는지 차가 더 밀려요. 유턴하는데랑 버스 정류장을 가깝게 해서 유턴을 못해요. 아.. 진짜.. 여기는 재개발 너무 많이 해서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ㅠㅠ
@bdfjsopbjfdop4 жыл бұрын
서울처럼 인구가 몰려도 문제 부산처럼 인구가 빠져도 문제 뭘 어찌해야 하오....
@user-qj6hm7rh5n4 жыл бұрын
서울 근교 경기도에 인구가 몰리는거죠. 부산과는 다르게 경기도는 평지가 많아서 개발하기 좋고 접근성도 좋습니다.
@elqkd24 жыл бұрын
부산은 시에서 주도하는 복지나 정책이랑 현 시대랑 너무 동떨어진게 크다. IT관련기업 부산에서 유치할려해도 그 위치에 부산어묵팔고 물류센터 설치하는게 더 중요하고 자동차공장이나 반도체공장 세울바에 조선소세우거나 항만 하나 더짓고 있고 접근성 좋아서 사업으로는 노다지땅인 동래구 부산진구 해운대구에는 전망좋은 아파트짓고 있고 정작 벤처, 스타트업 기업은 영도구나 사상,사하구로 밀려나가서 직업군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관련없는 직업들은 전부 다른지방으로 퇴출되버림. 이건 그냥 구라로 드립치는게 아니라 ㄹㅇ입니다. 부산에서 매년 스타트업으로 나오는 청년창업기업들이 수두룩한데 1%도 해운대로 못 감. 해운대에 사업자등록증 낸 곳은 대부분 시에서 일정기간 빌려준 임대빌딩에서 세들어서 사는거고 대다수는 영도구쪽으로 밀려나갑니다. 남구나 중구는 쳐다도 못봅니다. 진짜 극히 일부로 그 관련없는 직업들도 억지로 무슨무슨 직위만들어서 끼워서 고용창출함. 예시로 어묵기업에다가 VR운용자들 집어넣는거처럼, 이런사람들은 정규직이어도 언제 임금밀릴지 모르는 인턴이랑 똑같음 사실상 젊은세대들을 유지할려는게 아니라 그냥 꺼져버리라고 있는게 현재 부산정책임
@ssy97897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그냥 부산은 노인들 살기좋은 그냥 그런도시임
@user-rusy4 жыл бұрын
공장 그렇게 좋고 부산발전 위하는 거면 더 깨어있고 지식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해운대나 수영에 짓지... 거지같은 것은 사상구 사하구에... 좋은것은 해운대 기까운 곳에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계곡은개골개골 대기업은 가야지
@user-jh9th9rr7t4 жыл бұрын
부산 솔직히 다른 도시에 비해 연봉이 작음 결론 사장들만 기업하기 좋안 도시
@user-lx4kr9db4p4 жыл бұрын
웅투어 지방도시들은 다 그소리함
@Alien_Haselnuss4 жыл бұрын
@@user-lx4kr9db4p 무슨소리?? 울산은 그런소리 안함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10년전 까지만 해도 부산일자리 사장 회장들 깡패였음 지금도 약간깡패라서 부산에는 서울사람이 더 많아야함
@talkertalker04 жыл бұрын
부산은 근래에 그러는지 모르겠는데......광주나 전남은 진작에 저랬음. 자기 연고지에서 해먹을 게 없거나, 있어도 기회가 적으면 다 외지생활 하지. 인구 2000만명이 수도권에 사는데, 뭐든 수도권이 기회가 많잖아. 그렇다고 지방으로 일자리 내려보내는 것도 그나마 공기업정도고......더 열악한 전북이나 강원도는 어땠겠나.
@user-lu7tg1qe6i4 жыл бұрын
수도권 2600만명임
@talkertalker04 жыл бұрын
@@user-lu7tg1qe6i 대략적으로 언급한 것 뿐이죠.
@nohpresident4 жыл бұрын
200만명이 아니라 2600만명 넘는다. 서울/경기/인천 더하기 잘해라.
@talkertalker04 жыл бұрын
@@nohpresident 응? 뭐하러 중복내용을 씀?
@user-lu7tg1qe6i4 жыл бұрын
Bin j 2600만명을 대략적으로 2000만이라고 쓰는 게 어딨음 ㅋ 부산 경남 인구가 800만이 안 되는데
@user-ne3hc7dd4j3 жыл бұрын
외지인이 부산 가보면 왜 부산 인구가 줄고 있는지 알겠던데? 그 엄청난 산동네에 평지도 거의 없는 지역인데 인구는 350만명정도. 적정인구는 200만정도로 봄.
@Yangjeong_stn.3 жыл бұрын
헌재 339만
@Abjddksns3 жыл бұрын
인천쪽은 10년전 275만에서 계속 늘어나서 294만, 부산은 356만에서 계속 줄어서 339만. 부산에서 인천으로 많이 이사온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user-io3ie9jo1g3 жыл бұрын
일자리가 없어서 줄고있는거지 평지별로없어서 줄고있는건 절대 아님ㅋㅋ 적정인구 충분히 500만찍을수 있음
@user-fq6wb1vz6q3 жыл бұрын
해운대는 평평하던데
@user-mm6tl4cb4e4 жыл бұрын
대전사람인데 솔직히 지방에서 부산빼고는 다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동탄만 올라가도 아 지방이랑 차이 진짜 심하구나를 느낍니다. 서울은 말할 필요도 없고
@user-hd1bw9tm4l4 жыл бұрын
서울에 일하러 가서 다시 고향으로 오는 사람들 정말많죠 서울에 있어봤자 집사기도 힘들고 물가도 비싸고 각 도시마다 장단점이 있죠
@halohalo5764 жыл бұрын
그 차이가뭔데요? 표면적차이? 난 잘 모르겟던데 시내에 있을거다있고 뭐
@user-nj3pg5rk5o4 жыл бұрын
내가 수원사람인데 붓산 시골촌구석으로 보여 ㅎ 지방광역시들 이제 망했어 ㅋ
@user-iq3te7ms9u4 жыл бұрын
@@user-nj3pg5rk5o 난 요코하마 거주중인데 촌구석 똥서울 개깡촌으로 보여 ㅎ 헬조선 이제 망했어 ㅋ 딱 이러는 느낌
@user-iq3te7ms9u4 жыл бұрын
@@user-nj3pg5rk5o 아 참고로 경기도에서 유력한 일반 시라고 볼 수 있는 수원도 수도권 버프 받고도 광역시들중 막내인 울산이랑 인구 수로 비교되는 상황임 ㅋㅋㅋ 부산이 시골촌구석이면 수원은 더 ㅈ밥이지 ㅋㅋㅋㅋ
@user-ke7og7sq7s4 жыл бұрын
나도 솔직히 부산에 17년살았지만 내가살던 부산광역시 사하구... 주거지역과 공단이 공존하는 희한한 시가지... 어느 광역시를 가 봐도 찾기힘든 풍경이지.. 장림 감천 다대쪽만 가봐도 도심 아파트안에 거대한 냉동창고가 뙇.. 길도 오래된곳 많고 여기저기 공사중.. 말이안나온다. . 해운대 동래쪽하고 분위기 차이가 갭이크다 일자리도 더럽게없고.. 그것만아니면 살기는 나쁘지않음.. 지금은 통영에사는데 그래도 부산보단 낫다..
경남도 서부 지역은 대부분 시골이라서 행정구역 통폐합이 추진될 정도로 인구 감소로 인한 자연 소멸 문제가 심각한 이슈로 떠올랐음.. 향후 20년 안에 경남도 창원, 김해, 양산, 진주 제외하면 전부 전멸할듯.. 신 산업 개발 외에는 이렇다할 출구가 없는 경남의 서글픈 현실입니다..
@user-zh5qy3hq2t4 жыл бұрын
일이 없음. 그래서 위로 올라갈수밖에 없음.
@user-ne3hc7dd4j3 жыл бұрын
부산이 살기 좋기는 개뿔. 부산처럼 도로랑 산동네 개판인곳 없다. 사람이 살기 좋은 동네가 절대 아님
@user-nr1ji8yi9n3 жыл бұрын
관광 전용 도시
@wooqoin56243 жыл бұрын
ㅇㅈ 애초에 크게 클수있는 지리가아님
@Seo_D3 жыл бұрын
서울: 관광, 주거 둘 다 부산: 관광 도시 인천: 관광, 주거 둘 다 대구: 주거 도시 대전: 노잼 주거 도시 광주: 노잼 주거 도시 울산: 노잼 주거 도시
@user-yh2bn2fg1j6 ай бұрын
@@Seo_Dㅋㅋ 적절
@hangyoi2124 жыл бұрын
서울처럼 경남 신도시 계획좀 하지 (김해 양산 창원 밀양, 거제) 부산 울산 가까운데에
@user-eg6ge6zf6x4 жыл бұрын
한교이 신도시만 짓는다고 거기에 사람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올리가 없죠. 그에따른 생활인프라나 직장 학교가 다 건설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swunsyak4 жыл бұрын
신도시는 한 도시에만 사람이 집중되니까 분산을 위해 더 도시를 만든다는 개념이죠. 그래서 부산 사람들이 양산 김해 쪽으로 빠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경남 전체 인구가 줄어드니까 영상 마지막에선 이 점을 문제로 짚고 있습니다. 영상 끝까지 봐주세요
@Iillliiilililililil4 жыл бұрын
@@swunsyak 김해만 20년 넘게살았는데 이제 망할징조 다 보임 올해 첨으로 상경할까 고민함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Iillliiilililililil 인구 완전 줄지 않나여? 순식간에 경남쪽인구 급감하는데 신도시 만들면 거기 주민들 부동산 망해라 폭격하는건데 ㄷㄷㄷ
@user-lo4wo5oq1d4 жыл бұрын
탈 울산도 심함... 몇 년 뒤 울산 광역시에서 울산시 된다고 할 정도로 인구 감소심함....
@user-nr8ih3qc7r3 жыл бұрын
옳은 공항이 들어 서야 주위가 번창합니다..물류기업 유치 관광 육성 동남권이 해야할 일입니다.. 이러다 다 서울로 올라갈겁니다..
@dennissorm18814 жыл бұрын
4:01 그래서 창원 상남동에 유흥가가 많은 이유....
@hhhhuy3114 жыл бұрын
일자리가 다 위에 있는데 어떡하냐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밑에도 있어야하는데
@llullall964 жыл бұрын
위에서 태어나셨어야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llullall96 서울에 지방애들 많던데
@barcodekr4 жыл бұрын
@@llullall96 본인은 위에서 태어났는데 일자리가 아래로 생겨서 충청도 갔다가 경상도까지 왔네요 충청도 공기가 좋았지..
@흐린하늘4 жыл бұрын
중간(충북)엔 있는것같은ㄷ...(((퍼벅
@user-ks8ln2zt2k4 жыл бұрын
경남은 그나마 탄탄한 중견기업이라도 있지 부산은 거의 전멸 경남권에서 똑같은 업종 일해도 부산이 임금 제일짜고 빡세게 굴림
@user-kx8wp2cw7g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user-zt1ip9lm1g4 жыл бұрын
양산이나 김해 창원쪽이 그나마 공장도 괜찮은게 많음
@user-kp8uw5rl6p4 жыл бұрын
♥
@user-si7hi1mb2d4 жыл бұрын
국제그룹 살아있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지도
@MrBeasast4 жыл бұрын
서울 실거래가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구요 2년안에 팔면 세금폭탄이라 호가만 겁나 붕뛰어놓음
@user-vk7oj8ow3b4 жыл бұрын
부산은 일자리 질이 너무 낮음...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월급이 적을 뿐이죠
@hhol004 жыл бұрын
일자리 질도 낮은거 맞는데,,
@user-qj6hm7rh5n4 жыл бұрын
@@user-ui5wq9ed7t 일자리 질이 낮으니까 월급이 적은거죠.
@user-di9ji3tl5p4 жыл бұрын
인구가 줄어드는데도 해운대쪽 계속 집값오름 강남급은 아니라도 거품 좀있음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사하구나 사상이 낫지 걍
@thekorean1234 жыл бұрын
해운대는 거품이 아니고 수요가 빵빵하지 국내 부자들은 물론이고 외국인들도 바글바글함
@user-sj2cp3wq2x4 жыл бұрын
부산 인구가 창원이나 김해 양산으로 빠졌지요 공장들이 그곳으로 이전했으니까요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그럼 창원 부산 통합이라도
@user-ng1mg1pi7i4 жыл бұрын
@@user-ui5wq9ed7t현실에 관심없고 생각없이 사는게 눈에 보인다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user-ng1mg1pi7i 끄지라우
@user-wt4vk5zn7y4 жыл бұрын
한국남성인권진흥원_ 에휴
@user-yh8hq5gq1n4 жыл бұрын
경남이나 울산 인구라도 지속적으로 늘면 부산은 그 자본을 소비중심의 도시로 흡수라도 할 수 있는데 경남 울산도 현대나 조선업이 몰락하며 망해가는 도시가 되니 에휴
@user-ri2vy5mn6q4 жыл бұрын
부산..공대 나와서 취업 할 양질의 일자리가 없습니다 ㅠㅠ..
@user-ss3ts5vm3q4 жыл бұрын
@@Jinjin535 ㄹㅇ 부산대구 좃소들 토악질나옴
@qec59254 жыл бұрын
부산대 공대는 대기업 골라가요 아직까지는요.. 다만 부산대 말고 나머지 부산에 있는대학들은 희망 없습니다. 사실 희망을 기대하는자체가 욕심이죠 수준을 생각해보면
@Hemisph4 жыл бұрын
장수 ㅋㅋㅋㅋㅋ자신감 지리노
@heeguenp4 жыл бұрын
세종시가 행정도시로 성공했으면 남쪽에 지방도시들좀 살아났을텐대 반에반쪽자리도 안되는 이전이라 지방살리기는 이제 힘들거같음..
@user-ff8in7fb3z4 жыл бұрын
완전 한국의 디트로이드
@user-qc6cj7zn4e4 жыл бұрын
20세기 전라도 인구가 수도권으로 많이 갔다면 지금은 경상도 인구까지 수도권으로 많이 가는거같아요
@user-qj6hm7rh5n4 жыл бұрын
둘 다 공통점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죠.
@user-dn1qg2fb1b3 жыл бұрын
부산은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 집이 전부 산위에 있어 줄어야 정상
@user-lp6mf9wz4d4 жыл бұрын
일단 부산은 괜찬은 일자리가 없음 차라리 공단잇고 더 작은 도시가 일자리가 더많음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해운대 센텀 수영구 벡스코 주변은 있을텐데?
@user-lt9ut7pg7k4 жыл бұрын
부산토박이고 양산증산신도시 살고 그 근처 공단에서 일하는데 거진 회사직원 70%가 부산출신
@JohnLenNoN884 жыл бұрын
맞음 ㅇㅇ 화명도 많이 일하러 가드라고요.
@user-zi7ce8ip7r4 жыл бұрын
걍 부산시 양산구임 양산은
@user-pi8mj5vy4d4 жыл бұрын
근데 탈부산 했는데 대도시에서 왔다고 우리가족한테 뭐 혜택도 주고 그랬음
@user-ok3kr2po8v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부산 살기 좋지 않나..? 수도권이나 서울 가봐도 .. 부산에 비해 좀 더 발전했을 뿐 부산도 없는거 없고 살만하다고 생각함..
@user-io3ie9jo1g4 жыл бұрын
ㄴㄴ서울만 부산보다 발전됬지 경기도인천은 대구보다 후졌으면 후졌지 발전하지가 않았음
@humility86b4 жыл бұрын
발전발전해봐야 어차피 거의 또이또이 하긴할껀데. 일자리가 문제지....
@user-qj6hm7rh5n4 жыл бұрын
@@user-io3ie9jo1g 근데 왜 부산은 5년동안 인구가 10만명 씩 줄어들까요? ㅋㅋㅋ
@user-io3ie9jo1g4 жыл бұрын
@@user-qj6hm7rh5n 일자리없어서ㅋㅋㅋ
@user-bt6uw8vq7z3 жыл бұрын
경기도는 ㅋㅋㅋㅋㅋ 서울빨 도시들 몰려있는 희대의 개거품도시들이지ㅋㅋㅋㅋ 몇몇 빼면 사실 청주 전주보다 못한 곳이 수도권임ㅋㅋ
@eaa7964 жыл бұрын
한국을 떠 받치고 있는 경제 분야 톱3가 반도체 자동차 조선 이였는데 그중에서 조선은 초토화됬다가 지금 정부 지원 나오면서 현상유지수준 자동차도 현기차 주가하락이나 쌍용자동차 건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어려움을 겪는중 유일하게 반도체만 산업이 성장하며 커져나가고 있는데 반도체 중심은 수원 당연히 조선 철강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부산에는 직장이 없는것이고 수도권(반도체산업 및 지원직군)으로 일찾아 나가는것
@user-qj6hm7rh5n4 жыл бұрын
수도권(인천)은 중국이랑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죠. 물류비 이런거 무시 못합니다.
@user-ji2fm6co5x4 жыл бұрын
재일 쉬운 방법은 수도를 옮기는 거지만 수도권 사람들은 무조건 반대하겠지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전 찬성임. 공무원들이랑 국개의원들 데리고 지리산 갔으면
@user-dy3lg6vr3k4 жыл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지들끼리 몸싸움 하다가 반달가슴곰한테 뒤짐 ㅋㅋ 팝콘각
@nohpresident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노무현이 수도 이전 하려고 했는데 기득권들이 반대했잖아. 원래 노무현 생각은 청와대, 대법원, 헌법재판소, 국회까지 싹 다 이전하는 거였음. 진짜 천도.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nohpresident 그럼된거 아님? 청와대 차지했으니 청와대부터 이전하지?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광주를 수도로 옮기지
@user-kz5qe8dk4s4 жыл бұрын
일자리가 없어서 저도 결국 서울로 ㅇㅇ 대학도 그렇고..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부산은행 취업 어떠신가요? 관심 없으시면 죄송 합니다
@user-br5dv1zu5t4 жыл бұрын
부산은 5차로가 있는 신기한 도시지
@zeracoin4 жыл бұрын
부산의 3분이 1이 기장이네..편입 안했으면 어쩔뻔.ㅋㅋ
@mukfeel4 жыл бұрын
강서구. 기장 빼면 부산 작아요.(땅크기)
@delpu1189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서울에서 살다가 결혼후 아빠 직장때문에 지방도시 오고서 어찌사나 막막했다고 했지요ㅋㅋㅋ 중학교 국어쌤도 처음 지방오고서 서울에 반에반도 없어서 5년동안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이야기 하셨었구요
@rhapsodj3 жыл бұрын
수도권 빼고 다 황무지로 변한다는 소리인가... 무슨 대만도 아니고...
@흐린하늘4 жыл бұрын
헬로 충북이없어서 아쉽당....
@user-wm5lo8us1b4 жыл бұрын
부산에 일할곳이 없어서 30년 부산인생 을 뒤로하고 서울올라옴..참고로 부산대졸업함
@user-ui5wq9ed7t4 жыл бұрын
부산은행 잇던데 유한여객이랑
@yoonpol3 жыл бұрын
현명함
@Doshigongan4 жыл бұрын
서울경기 재능있는 노는 청년들 데리구 가면됨.. 가령 앱개발자 게임개발자 영상 제작자 등 그런류.. 아이티쪽 지자체에서 It 청년 벤처 투자 + 주거지원 해서 예전 테헤란 it붐 생겼단것 처럼 부산도 그렇게하면.. 될텐데.. 그런 정책자금들은 엉뚱한데로 보통 흘러가겟지만.. 부동산 버블이 아니라 IT버블 같은것이 필요한데.. 젊은 사람들 부산으로 갈텐데.. 부산에도 desk job이 많이 늘어야 인구도 늚.. 게임회사 아이티회사 이런 골드칼라 일자리가 많아져야 하는뎅.. 솔찍히 부산 도심이라면.. 수도권 젊은 사람들도 가서 살만한 충분한 인프라인데.. 저금리 유동성 자금들이 전부.. 부동산에만 집중되는게 넘 아쉽..
@user-lu7tg1qe6i4 жыл бұрын
부산 도심 인프라 좆까는 소리하네 ㅋㅋㅋㅋ
@user-ue7cm7wu3w4 жыл бұрын
부산은 지형이 원래 클수없는도시같은데
@Doshigongan4 жыл бұрын
손준호 그게 부산의 강점이지요.. 고밀화가 가능하니까요.. 유현준 홍대 건축과 교수는 부산의 장점을 땅이 좁아 고밀화가 가능해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도시라고..
@user-ue7cm7wu3w4 жыл бұрын
부산은 지금 충분히 시너지를 내고 있는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더 밀집되면 난잡해지지않을까요 그이상이 있더면 어떻게 시너지를 내는걸까요
@salvadorkim92114 жыл бұрын
부산 도심??? 부산역 일대 한번 가봐라. 놀래 뒤집어 질꺼야. 이건 뭐 완전 서울의 쌍7년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 ㅋ 완전히 뭔 특구로 만들든지 부산만의 특별난 산업을 먼저 만들어줘야지!!! 하긴 뭐 실버타운이 되어버린 부산에서 그런 발상이나 나올까? 진짜 머리가 잘 돌아가는 희대의 영웅이라도 있다면,,, 정치 불안의 홍콩의 사업가라든지 금융 산업을 집중적으로 이식하든지 혹은 일본 자금을 본격적으로 수혈하든지 ... 뭐 J타운 만들어주든지, 근데 국민정서가 ssip선비라 그런거 받아들일수 없겠지 ㅋ 저 방송물에서도 일제 강점기라는 표현을 다 쓰잖냐 ㅋ 영화 산업이라든지 엔터테이닝 그런거 완전히 특구로 만들어주든지 혹은 씸한 말로 ... 전국에서 최초로 집창촌 허가해주든지 서울대비 겨울날씨 쬐끔 따뜻한거 하나 빼고,,, 좋은거 장점 하나 없다 ㅋ 부산은 유독 사투리도 너무 씸해서 간혹 애들이 씨부리는 소리 들으면 저게 한국어였나? 싶을 정도더라 ㅋ
@jwh98114 жыл бұрын
전 시장의 관광 및 아파트 올리기만 몰빵한 덕분에 나를 포함 일자리 찾아 경기 충청으로 다 떠남 친구들중 남아 있는 애들은 공무원 밖에 없음
@user-gc8oq7kt4h Жыл бұрын
아프면 서울 병원 검색해서 다녀요. 인서울에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함. 일자리요? 병원을 예로 들었지만 수도권에 비견할만한 베이스가 깔려 살만하다는 인식 변화가 중요. 일자리는 추후에 자동적으로 생성되겠죠.
@Ulsan_native2 жыл бұрын
4:10 현재는 고양 ,용인의 추월도 2등이 아닌 4등
@user-nh4ld4pm1m4 жыл бұрын
부산은 그나마 양호하지~ 불행중 다행인줄 아셔야할듯... 전남 경북보면 안습입니다..!!!!
@user-nh4ld4pm1m4 жыл бұрын
@김유하 노답이네요..
@user-rusy4 жыл бұрын
왜 그런지 몰라요? 서울에 몰리는 이유는 딱 한마디면 되요 좋으니까... 대부분... 서울이 불편하고 지방이 인프라가 더 잘 되어 있으면 미친 넘들이 서울 살겠어요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계속해서 조금이라도 서울 사람들이 불편할까바 도로공사 지하철 공사 허벌라게 해요... 그것만이라도 바뀌면 조금이라도 지방분산이 되겠지만 기득권층의 대부분이 서울 산다는게 함정... 결론은 나라를 위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
@user-nh4ld4pm1m4 жыл бұрын
@@user-rusy ???... 고생 많으시네요.. 힘냅시다
@user-zj4kh6cd4p4 жыл бұрын
양질은 커녕 씹노가다 자리가 있을까말까임 이걸 해결할려면 당연히 답이야 다들 알겠지만 균형발전을 꾀해야 하는데 결국 기득권,적폐 경멸해도 본인땅값떨어지는 순간 서울사람들도 기득권화 됨
@user-gp1bx9vj1u4 жыл бұрын
부산기업들 연봉봐라. 서울 3600주는데 같은 능력인데도 2800언저리 준다. 물런 기업의 노동강도는 다르지만 취업사이트 들어가서 공기업제외하고 부산에 기업몇되냐?함봐봐라.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같은 능력이겠냐? ㅋㅋ
@user-iq3te7ms9u4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물가가 싸지않나?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user-iq3te7ms9u 물가 비싸지 않음? 부산 살았는데 부산 바가지로 유명함
@user-iq3te7ms9u4 жыл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서울보단 싸지않음?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user-iq3te7ms9u 바가지 안당하면
@qbang02124 жыл бұрын
시민들 인식이랑 기업 문제가 큼 서울 사는 사람들은 지방으로 안 내려올려고 하고 기업들도 굳이 다른 기업들 옹기종기 모여있는 수도 안 떠날려고 하니 지방 발전이 힘들 수 밖에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기업은 안움직이고 움직여야할 당위성이나 의무도 없음. 공무원들이랑 청와대가 짐싸면됨
@qbang02124 жыл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근데 정부들 움직여서 수도 이전을 한다던지 그럴 이유가 없어서... 걍 이 헬반도는 글렀다 봅니다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qbang0212 왜 수도이전을 하지? 그냥 살면 되고 글르고 뭣도 없는데. 그냥 기업들이 합리적 선택하는걸 뭣도모르는 애들이정신승리하는 소리 아님?
@qbang02124 жыл бұрын
? 그니까 그 말도 맞고 님 말대로 공직자들이 짐을 싸서 싹 갈아 엎든 지방으로 내려오든 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니 걍 나라에 답이 없다고요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qbang0212 ?? 오히려 답이 있는거 아님? 어차피 썩은살은 도려내야 하듯이 지방들 다 버리고 서울위주로 개발하면 나라에 답이 넘치는데?
VistaCo.de_ 프리머 하긴 그죠 서울에 강남강북 현상이 울산에도 비슷하게 나타나는것 같네요. 울산도 여러측면에서 강남강북 나뉘니깐요
@Park_Seong_Ho_4252 жыл бұрын
@조하람 근데 지금 울산은 인구 거의 30만이 빠져나감 ㅋㅋ
@user-cj2dn6ox2j2 жыл бұрын
출산, 비수도권 지역 개발 시급함
@rewqqwer97833 жыл бұрын
일단 부산에 일자리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k4pw8ds4c4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전국이 똑같다 서울빼고
@user-qj6hm7rh5n4 жыл бұрын
인천 경기도 충청도는 증가중 ㅎㅎ
@user-bj8no2zm8v3 жыл бұрын
부산 진짜 살고싶은데.. 일할곳없어서 떠납니다.. 제가딱 탈부산이네요 부산에서 첫자취하고 날씨따뜻하고 바다가깝고 미세먼지별로없어서 수도권보다 사람들이 인정도있고 좋았는데 진짜 제대로 일할만한곳이없고 있어도 박봉에 헬근무 ㅠㅠ..그래서 수도권으로 떠나려합니다 영상보니 슬프네여
@Able3753 жыл бұрын
부산도 정없는 새기들 많음 수두룩함
@delpu11894 жыл бұрын
지방 시에서 살고 있지만 정말 문화생활 극히드물고, 놀곳도없고/술마실곳 없고, 그렇다할 먹고살만한 일자리도 없고, 도시에 시내라고 하는곳에 음식점도 패스트푸드점이 2/3이고... 이러니 서울가면 집값 비싸고 살기 힘든걸 뻔히 알면서도 가게 됩니다 진짜 학창시절 지방 도시에 살다가 성인돼서 서울가보면 우와~! 이래서 서울에서 사는구나 하고 엄청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