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자들은 이런거 공감 못하고 오히려 가해자 두둔하더라구요.. 저도 대학가 원룸 살때 속옷 도둑, 집에 누가 들어오려고 한일 등등 진짜 많았지만 젤 기억에 남는건 차에서 창문 내린채로 ㄱㅊ 내놓고 자고 있던 놈이에요. 첨에는 보고 너무 놀라서 못본척 집쪽으로 후다닥 도망갔는데, 저희집이 바로 초등학교 뒷편이고 그때가 오후 3~4시 대낮이라 애들한테 그새끼가 해코지할까봐 신고하면서 바로 그 자리로 되돌아갔는데 5분? 도 안되는 사이에 이미 사라졌더라구요.. 진짜 잔게 아니고 100퍼 자는척 한거죠.. 그리고 그 차가 아무 자가용이 아니고 특정 통신사 as차량이어서 경찰한테 그 회사에 알아보면 범인 특정할수 있는거 아니냐고 했는데도 결국 순찰 돌았는데ㅜ못찾았다 이말외에 아무 조치도 안취해졌구요, 남사친들은 죄다 그사람은 그냥 자기 차에서 자고 있던건데 니가 왜 굳이 그사람 차 안을 봤냐고.. ㅎ 대낮에 초등학교 앞에서 ㄱㅊ를 내놓고 창문 다 내리고 자는게.. 정상적인 일인건지???
@곰돌이-t7b6s2 күн бұрын
아무 조취도 취하지 않은 경찰이 우습네요.그것도 초등학교 근처에서 그런 짓을 한건데 어떻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그런 변태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비정상적인거에요.
아쉬벌 ptsd 와요ㅜㅜ 저는 길 잘못 들어서 모르는 동네 갔다가 외노자들이 줄줄이 말 걸면서 따라오고, 뒤에서 미친 노망난 할배가 엉덩이 만짐. 중딩 때는 길 지나가는데 고딩 무리들이 예쁜이~ 이런 식으로 성희롱함. 특히 제일 끔찍한 건 버스에서 서있는채로 잠깐 잠든 사이 어떤 미친 시키가 머리카락 입에 넣고 빨고 있었음. 눈 뜨자마자 그 인간 얼굴이 바로 옆에 있어서 기절하는 줄..전 그 휴유증으로 아직까지 모르는 남자가 무섭네요. 얼굴이 썩었으면 마음이라도 썩질 말던지
@user-pl2bp3zr7j2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여자 친구들도 그렇고 다 크고 작은 성범죄 경험이 있는데 가장 크게 느꼈던 게 남자인 친구들은 그런 성범죄에 대한 문제의식이 거의 없더라구요. 공감도 못하고 오히려 가해자 입장을 자꾸 대변해주려는 사람도 여럿 봤어요 정말 정뚝떨 모먼트..
@꿀벌꿀-p1vКүн бұрын
인정이요 문제의식 없는 것도 짜증나는데 왜 지들이 나서서 가해자를 대변하려고 하는 건지 무의식 중에 그게 범죄라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 거 같아요 지들도 그런 생각이나 행동을 한 적이 있는데 그걸 인정해버리면 자기도 범죄자가 되는 거니까;; 그게 더 짜침
@츄릴-z1fКүн бұрын
제친구는 고딩때등교할때 납치당해서끌려갈뻔한적도있어요 그때그친구가 굉장히 말랐고 작았거든요 이런말하면 안믿는 남자사람친구들
@Dddd-ko2xnКүн бұрын
남자들은 좀 태생적으로 소패같음
@asdfghjkl894023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겪어보지 않으니 그게 평범이자 주류라고 생각하고 피해 당사자들이 겪은 일은 어쩌다 나쁜 사람이 저지른 일이니 ㅋㅋ '힘들겠지만 드문 일이니 이겨내자!' 정도로 반응하는 거죠. 그리고 현실은 이 정도라도 반응해주는 애들 반, 가해자 입장도 들어주자 반 😂 진짜 웃픈 현실...
@ddd_1234513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겪은 일인데 자꾸 아니었겠지 그의도가 아닐거야 잠깐 실수한거야 이ㅈㄹ하는거 개빡침.....
@Lay-y9j2 күн бұрын
무섭다고하면 잠재적범죄자들 버튼 눌려서 공격받는 나라;;
@꿀벌꿀-p1vКүн бұрын
그놈의 기분상해죄ㅜㅜㅜ
@NEOHAM2 күн бұрын
성인지감수성 ㅈㄴ 낮은 나라. 화장실 뒤에 창문 작게 열려있는데 볼일보고 나가려는데 문 딱 닫히고 발 타다닥 소리 들렸을 때 얼마나 공포스러웠는지 그거 때문에 아직도 공중화장실 잘 안 가요.
@LOvE-tc5guКүн бұрын
한국은 안전 민감성도 떨어집니다 노동현장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도 뉴스에 한번 나오고 끝이지요. 유럽은 ceo 감옥도 가요
@름이-v1v2 күн бұрын
하 진짜 똑같이 당한 사람들 있잖아요.. 스터디카페 알바인 줄 알고 면접 보러 갔다가 키스방으로 유인당하고 성폭행까지 당한 사건...
@Mirrormayo2 күн бұрын
헉 이사건 그알인가 어디에서 봤음.. 이거 부패경찰이 껴있던거 아님... 와...
@주니-x7n2 күн бұрын
심지어 그 피해자분은 성병까지 옮고 자살하셨죠... 가해자도 세 명이었어요
@jmim-os9fzКүн бұрын
피해자 자살한 사건이잖아요.....진짜 큰일 날뻔함
@최단비-v7hКүн бұрын
저도 10년전 일산라페스타 쪽에서 20살 초반에 알바로 카페&펍 면접보러 갔다가 키스방까지 유인당했지만 다행히 성희롱만 당하고 나왔습니다.. 저는 다행이였네요 20대 초반 아가들 조심하세요..😢
@mango_sago115 сағат бұрын
하....진짜 한국 뜨고싶어
@user_sabn13Күн бұрын
이런 내용이 있어도 ‘그니까 여자가 조심해야지’, ‘성매매하는 남자는 소수일 뿐이야’ ‘성매매 합법화하자’ 이딴 말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대한민국에 카페보다 성매매업소가 더 많대요. 이래도 밤에 다니기 무섭다고 하면 잠재적 범죄자로 보지 말라며 화내는 대수의 남성들ㅎ
@kim-k1h2dКүн бұрын
'그니까 여자가 조심해야지' 라는 말도 짜증나는데 성매매 합법화는 대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단지 자기들 욕구를 해소하려고 그런 거라면 좀 소름 끼치네요
@Dddd-ko2xnКүн бұрын
그래서 여자들이 조심하려고 남자를 아예 안만나면 그것도 ‘국가전복’ ‘사회악’이라며 화냄ㅋ 뭐 어쩌라는 건가
@useruseruuuser2 күн бұрын
16:57 이딴 장난도 남자들의 특권인듯ㅋㅋ 뭐가 잘못된건지도 무서운지도 모르는...
@BB-jw4idКүн бұрын
범죄심리학적으로 남성성이 없고 성기가 작은 남성일 수록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한국 남성은 특히… 작은 성기 컴플렉스도 심하고 여성혐오가 만연해서 여자가 성범죄 노출되는 일을 당연하게 생각해요. 그걸 고발하면 ‘넌 성범죄 안 당할 와꾸니 신경 꺼라’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나 싸대고요.
@antw6168Күн бұрын
범죄자가 범죄 저지르는 건 그냥 이상한 사람이라 치고.. 저 '성범죄 안 당할 와꾸' 얘기하는 많은 남성들 심리가 진짜 소름끼침. 진짜 또라이 같고 비정상임.
@Snebyekebabaw2 күн бұрын
저희 학교도 남자 얘 두명이서 한명은 몰카 찍고 한명은 그걸 다른사람한테 파는 역할을 맡아서 여자얘들 몰카 찍고 다녔는데… 결국 학교에서 아무 조치도 안하고 오히려 어디에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해서 걔가 몰카범인지 모르는 얘들도 많아요…ㅋ 팔던 놈은 지가 쪽팔려서 자퇴했지만 찍던 놈은 지금 상판떼기 떳떳이 들고 학교 잘다니고… 공부는 또 잘해서 선생님들한테 이쁨 받는 중이네요;; 진짜 이렇게 가해자들 꽁꽁 숨겨주는 분위기는 언제쯤 사그라들까요? 다 거세를 시켜버려야하는데
@쩨끼럽Күн бұрын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도 여자 기숙사에 선배인 남자애가 침입해가지고 옷장인가 어디에 숨어있다가 걸렸는데 학교는 완전 쉬쉬하고 그 아이만 전학 보냈어요 심지어 공부도 잘하는 애여서 전학가서 서울대 갔네요;; 그거 같이 공모한 남자애들도 있는걸로 아는데 학교 잘만 다녔고 졸업 후에도 연관있었는지 모르는 애들도 많아요 졸업 후에도 어떤 남자애가 동창들 사진 따서 그걸로 딥페이크 야동 영상 만들다가 걸렸는데 그것도 흐지부지 끝났고요 진짜 이런 사건들 오냐오냐해주는거 역겨워요
@Choon_dere15 сағат бұрын
싹수가 노란 놈들 ㅁㅊ 미래의 범죄자를 학교에서 키워주네 ㅋㅋㅋㅋㅋ
@dkedoe60582 күн бұрын
경찰들이 왜 처벌 안하겠어요 지들도 남자라고 한통속인거지ㅋㅋ... 아무튼 정말 큰일날뻔 하셨네요 요즘은 촬영모델 알바로 속여서 끌어들이는 경우 많은것 같아요ㅜㅜ 여자로 살기 너무 험난한 세상입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돼요 유용한 정보 공유해주신것 정말 감사해요
@djswpsrksКүн бұрын
저희 이모부는 딸만 셋이라서 그런 거 보면 화나시는데, 주변 동료들은 약간 쉬쉬하며 편 든다네요..항상 남자는 조심하라고 하시던
@gamjahh2 күн бұрын
너무 생생하게 잘 풀어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숨 죽이면서 봤어요... 몰카범이랑 유흥업소 처벌도 안해주는건 진짜 미친거 아니야? 어린 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무능한 법 때문에 얼마나 화났을까... 십년도 더 지난 일이더라도 아직까지 큰 변화 없는 거 보면 한국은 아직도 발전할 길이 참 멀다고 생각들고 무기력 해지네요ㅠㅠ 여자분들 항상 늘 어딜가든 조심하고 또 조심하세요!!ㅠ
@gamjahh2 күн бұрын
18:37 19:55 진짜 미친놈 아니야? 오늘 공포영화 다봤다ㅎㅎ
@수리수리마수리-h9k2 күн бұрын
와 처음 썰 경찰 대응 진짜...
@foccuuuuuuuuuu2 күн бұрын
견찰
@wjdrmfls2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 무서워서 정신 나갈 것 같음...남자들은 왜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냐며 기분상해죄를 주장하지만 우리에게는 진짜진짜 생명의 위협이라는ㅠ
@츄릴-z1fКүн бұрын
ㅋㅋㅋ 가해자이입해서 편드는인간들도있는데요 ㅋㅋ진짜 어이가없죠
@anjella02722 күн бұрын
와..... 그 여자분 진짜 순발력ㄷㅌ
@오리찡-n7r2 күн бұрын
여름특집으로 찍은 귀신썰보다 이게 진짜 공포다….
@cuicuide_shouzhuabing2 күн бұрын
저도 댓글 잘 안 남기는 사람인데, 똑같은 경험 있어서 남깁니다. 저는 홍대역 9번출구쪽 룸카페를 지원했습니다. 상가건물이 많이 어두웠어요. 영업하지 않는 것 처럼 .. 들어가니 이미 덩치큰 알바로 보이는 사람이 문앞을 지키고 있었고, 면접을 보는 사장(?)은 왠 기름번들거리는 대머리 아저씨였습니다. 들어가니 캄캄한 작은 방에 앉아서 면접을 보는데 손님들과 골프를 쳐주고 이기면 손님에게 팁을 받고, 지면 스킨쉽을 해주라는 내용이었어요 … 토요일 오후 2시였는데 주변은 너무 고요하고 무서웠고 .. 그 사장 뒤로 골프채가 보여서 너무 무서워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하고 문을 나서자마자 미친듯이 내뺏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귄 남자친구에게 그 얘길 했더니 별 대수롭게 느끼지 않더라고요 .. 전 정말 20분 내내 태연한 척 하느라 진땀을 빼며 생존을 강구하고 있었는데 ; 전 너무 경황이 없고 무서워서 집으로 들어갔고 신고도 하지 않았지만 .. 잘 보이려고 일부러 프린트까지 한 이력서에 제 주소까지 적혀있었어서 미친듯이 벌벌 떨면서 살았답니다 ..
@dahyeoonii042 күн бұрын
세상의 악을 보는 경험은 딱 이때쯤 하는 거 같아요..
@부부-f7nКүн бұрын
맞아요 갓 성인 된 여자애들…. 어른의 몸과 아직 순진한 아이의 머리를 가진.. 이 시기 때 여자를 노리는 개들이 진짜 많은데 아는 게 없고 순진하다보니까 주변에 지켜주고 알려줄 누군가가 없으면 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
@user-ix1kk7gl6e2 күн бұрын
하…직접적인 신체피해가 없다고 무책임하게 나온 경찰이..하..할말하않..
@tr12-o5g2 күн бұрын
피해 없으면 가해도 없죠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어요 노래방이고 침대를 본 정황만으로 성범죄 미수도 안되는거니까요
@J-jjjjy2 күн бұрын
@@tr12-o5g 구인공고를 허위로 작성하여 유인한 것, 노래방에 숨겨진 침대가 있는 것 등 우리나라는 성매매가 불법인데 충분히 수사가 들어갈 수 있는 정황으로 보이는데요 그냥 수사할 의지가 없어보여요
@campanella792 күн бұрын
아오 시발 변종성매매 업소 저체가 불법인데 조사하면 백퍼 피해자가 나오는데 진짜 남자같은 소리 한다 시발@@tr12-o5g
@campanella79Күн бұрын
@@tr12-o5g니같은 놈은 길 가다가 싱크홀 같은거 있어도 니만 안빠지면 신고 안함? 누구든지 반드시 피해를 입기 마련이고 신고라는게 선제적인 부분도 있는건데 경찰도 그렇고 멀쩡한 인간인척 안경척 하면서 가해자들 편에 서는 새끼들
@doublelee400714 сағат бұрын
법이 바뀌어야하는거예요 경찰은 법 밖으로는 뭘 할수가없어요ㅜ
@Oooiuii2 күн бұрын
당근에 이상한 알바 진짜 많아요 꼭 조심하세요 교묘하게 적어놔서 순수한 여자들이 혹하기 너무너무 쉬운,,
@user-tq4me7bg2u2 күн бұрын
하 진짜 우리나라 법 너어무 화난다 … 유흥업소도 정상 사업장이라 해 몰카범도 어떻게 할 수 없다해 너무 정떨
@haileylee2950Күн бұрын
와 윙크한 여자분도 대단하시다,, 임기응변 장난 아니다,, 저 상황이면 저렇게 못할거 같아유
@ellie4682 күн бұрын
경찰 대처가 너무 화나요 하…
@코코볼-d7u2 күн бұрын
귀신 썰보다 이게 진짜 공포다...
@kim-k1h2d2 күн бұрын
그런 식으로 속이고 공고를 올리는데 아무것도 못한다고요?? 진짜 우리나라는 이런 문제에 너무 관대한 것 같아요...20대 초반들이 뭣도 모르고 심각한 피해를 당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조치를 못하는게 말이 안 되네요
@VUSE-t1s2 күн бұрын
저 시골 사는데 제 집 근처 종합병원 여탈의실에서 몰카가 발견돼서 물리치료사 한분이 세상을 떠난 일이 있었어요.. 저도 뉴스에 나와서 알았는데 직장동료가 설치하고 2년간 영상이 쌓였었는데 병원에서는 피해자 퇴사시키고 처벌도 집유 뜨고 그러니까 충격이 크셨나봐요... 그런 일 보면 정말 몰카 남일 같지 않아요 ㅠㅠ
@silmyong12 күн бұрын
수능 끝~신학기에 젊은 여성 노리는 알바 사기 정말 너무 공감가요 저는 큰조씨님보다 조금 더 연상인 나이인데... 제가 갓스물 언저리일 때도 비슷한 일을 저나 주변이 겪었는데 10년 넘는 세월이 흘러도 오히려 악이 더 교묘해지고 악랄해지는 세태가 너무 참담하네요. 작은조씨님 친구분이 겪은 얘기도 너무 무서워요 세상이 왜이런지 참😢
@H.s.g042 күн бұрын
이거 근데 진짜 이거 ㄹㅇ임 저도 20살 되고나서 당햇음 ㅜ 개빡치는 포인트가 애매하게 시급 2만 얼마에 올려놓고 멀쩡한 가게 인척 알바몬에 적었으면서 막상가면 노래방임 아님 바 거나 이새끼들특징이 ㅈㄴ 깡패같이 생기고 폰 2개씩있고 그 주변 비슷한 가게들이랑 다 아는 사이임 서로 막 아 형님 어쩌고 하고 ㅈㄴ 무서움 그리고 집 데려준다고 그러고 카톡으로 집착하고 개역겨움
@Jojojojo-c3r-b1w2 күн бұрын
꼭 조심하세요 미성년자분들도 사회초년생분들도........... 세상에 미친놈이너무많다
@바다-z6j4z2 күн бұрын
헐 언니 첫번째 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수법인 것 같아 생각해보니까 이 수법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나왔어요,,, 댓글보니 룸카페, 노래방 같은 알바 조심하라고 하는 명예조씨분들도 계신데 이 사건의 경우 스터티카페 알바였어요,,,,ㅠㅠ 업종 무관하게 사용되는 수법인 듯 하니 다들 정말 조심하세요ㅠㅠㅠㅠ
@jinju0404322 күн бұрын
이런 영상이 알고리즘 타서 널리 퍼져야된다... 어린 학생들 경각심 일깨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경찰 대응 방식도 주목받고 대대적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폭행 "당하지 않게 조심하는"교육 말고 성폭행 "하지 않는" 교육도 더 받게 하고요
@이진희-o3d2 күн бұрын
이 사건 알바로 유인해서 납치 및 성폭행, 불법 영상 촬영 하는 걸로 그알에서 나올만큼 유명한 사건이에요!
@rjj0hl15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현실적인 대한민국 현 상황이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여자들 본인 혹은 주변에서 너무나도 자주 겪는 일이고 저 엄청난 공포심, 무력감, 화나는 모든 감정에 너무 공감이 되면서도.. 아직도 일부 (본인은 겪을 일 없을) 속편한 사람들은 외면하고 있다는게 답답하네요. 진실을 외치는 것을 두려워하는 천박한 그들의 사회
@반짝반짝-y7y2 күн бұрын
사람이 무섭다기엔 여자에게 여자가 성범죄는 거의 안저지르니 ㅎㅎㅎ 제친구도 자취할때 1.5층(보통1층보다 높음)이었는데 어떤 미친 후레자식이 보일러 배관같은거 타고 올라와서 훔쳐보는거 눈마주쳐서 경기일으키고 저한테 전화해서 같이 있어 줬었네요. 뭐 바바리맨 본거야 수두룩하고 ㅎ
@trcg2669Күн бұрын
남자에게 성범죄 저지르는 비율도...극도로 낮은 현실. 성범죄 피해자는 90프로에 가깝게 여성이고 가해자는 90프로 넘게 남성이고요. 피해자가 남성인 경우도 가해자가 같은 남성인 경우가 훨~~~~~씬 많은게 현실..ㅎ 하지만 이런 말을 하면 그분들은 일반화 하지 말라고 하죠..^^ 일반화와 일반적인걸 구분 못하는 지능이란..
@nemomerong2 күн бұрын
견찰들이 견찰짓 했네요
@gogogoing02122 күн бұрын
남견찰 ㅋ
@happyyyyyyingКүн бұрын
꼭 만날 수 잇기를
@ThomasCruiseMapother_IV2 күн бұрын
4:30 진심 소름 쫙 돋음....
@기모-s8s2 күн бұрын
와짖짜 너무 소름..
@DojuckpointКүн бұрын
여돕여 ㄹㅇ...
@김진수-m4l9z2 күн бұрын
왜 경찰도 한통속인 것 같을까요.. 단속은 '시늉만'… 경찰-불법 유흥업소 유착 의혹 찾아보니 이런 기사가 너무 많아서 한국은 경찰도 믿을 게 못되는 것 같습니다
@wyjhime2 күн бұрын
진짜 소름돋는다...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움
@영짱-o3r2 күн бұрын
와 알바면접 그 야자분 진짜 대단하드..
@bart73392 күн бұрын
진짜 이런 놈들 때문에 끝까지 쫓아가서 보복하고 싶어요;;;
@Susuu7892 күн бұрын
아니 경찰 미쳤나 평범한 알바인 척 공고 올려서 여자들 유흥업소로 끌어들이고 업소 안에 침대가 있는데 그게 문제가 없다고? 어이가 없다 경찰이 하는 게 뭐임 대체
@다라민-y2e2 күн бұрын
부산에도 비슷한 사건 있었는데 성추행이나 성폭행 하는 이유는 그일을 당한 여자애들이 자기들이 더럽혀 졌다 생각해서 그일을 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래요 협박용도 있고
@IM-i8u2 күн бұрын
저도 올해 제 친구가 몰카 찍는 남성분을 목격하게 돼서 교수님들이랑 학교에 알렸으나 결국에는 쉬쉬하고 묻어버렸다고… 그덕분에 화장실 들어가면 바닥에 뚫렸는지 아래 위 확인하고 구멍 확인하고 볼일 봅니다… 여성분들 생각 외로 몰카 찍으려는 미친 놈들이 많으니까 조심하세요
@bbq140172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무서워 소름돋아........ 2014?년에는 몰카 처벌이 없었군요... 와 충격이다 담벼락에 매달려 별의별걸 다 찍어도 처벌을 안받았다니 이번썰 너무 충격적이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ㅠ
@다라민-y2e2 күн бұрын
지금도 거의 집유 입니다 ㅋㅋ
@거북목예방스트레칭하2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살았던 여성들이라 하면, 살면서 이런 경험은 한 둘은 꼭 겪어본 것 같아요..
@영-d2m2 күн бұрын
영상보니 비슷한 경험이 생각나네요, 고딩때 집으로 향하는 마을버스를 타려고 줄 서있었는데 길 건너편에서 어떤 아저씨가 저를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당연히 기분탓이라 여기고 버스 오자 바로 탑승하였는데, 자리에 앉고 보니 길건너편에 있던 그아저씨가 버스에 타는거에요. 심지어 제가 내리려고 한 순간에 똑같이 내리려 하고 뒷문에서 봉을 잡으며 팔로 제 앞을 가로막길래 이건 빼박이다 싶어서 버스문 열리자마자 절 막고있는 팔 밑 공간으로 고개 숙여 도망치듯이 내린 후 (동대문을 열어라 처럼) 엄청 뛰어서 코너 돌아 몸을 숨겼는데 코너끼고 슬쩍 뒤돌아보니 그 아저씨가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누굴 찾고있었던;;; 해도 지지 않은 시간이였고 사람도 많았는데 그 후로 한동안은 집밖을 나가는것도 무서워했네요 휴
@unlikelychanged43922 күн бұрын
수능 면접 진짜 전부 끝난 고3이에요 친구들 알바 많이 구하고 있고 저도 곧 자취할 생각인데 오늘 영상 경각심을 진짜 일깨워주네요… 정말 저런거 유의하면서 살아야겠어요 ㅠㅠㅠㅠ 진짜 너무 무서운데 지금이라도 이거 보고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다행인거 같아요
@Mirrormayo2 күн бұрын
조씨언니 얘기 이거 실제사건이였어요.. 거의 비슷한사건인지 모르겠으나 거기 건물 편의점도 기억나는듯 소름ㄷㄷㄷ 취재진이 갔는데 건물주라그랬나 되게 비협조적이고 와 소름돋아... 조시스터님 진심 이거 그알인지 무튼 유명한 수사채널에 나왔었어요...ㄷㄷㄷ 나 보는데 소름돋아...ㅜㅜ
@똬-o1y2 күн бұрын
아니 필통에서 팬 던진게 ㄹㅇ개호러ㅜㅜㅜㅜ아자취너무무섭다............
@기모-s8s2 күн бұрын
와 이번일 진짜 소름돋고 화나요…
@미로미-q3hКүн бұрын
솔직히 여성분들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성추행 성폭행이나 비슷한 경험 다들 한 번씩은 있을 것 같아요...저도 초등학생 저학년때 그런 일 당한적 있어요... 엄마들은 호프집에서 수다떠시고 저는 화장실 가고싶어서 친한 동생 데리고 호프집 바로 옆에있는 화장실에 갔어요 화장실 칸에서 나오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들어오더니 갑자기 제 바지 후크를 열려고 하는데 그때 고무줄 바지 입고있어서 후크가 없었거든요 그때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그 친한 동생을 화장실에 둔채로 도망쳐나왔어요 그 뒤로 초조하게 그 동생을 기다렸는데 그 남자가 제거 신고하러 갔을까봐 도망갔다고 하더라구요...그때는 너무 어려서 너무 무섭고 당황스럽고 수치심이 느껴져서 결국 엄마께 말씀드리지 못 했는데 그때 너무 충격 받아서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20살때 몰카 당한적 있는데 제가 그때 치마를 입고 지하철을 타서 가방으로 가리고 전철을 타고 가고있었어요 근데 제 앞에 앉은 남자가 (공인인 것 같아요 옷에 지하철공사 어쩌고 써있었는데 직원아니면 공익) 휴대폰을 부자연스럽게 만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카메라가 제 쪽으로 향해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저희 보통 핸드폰 할때 눞혀서 핸드폰 하지 수직으로 세워서 핸드폰 하진 않잖아요 근데 그 남자분은 계속 수직으로 핸드폰을 세워서 하시더라구요 설마 하는 마음에 그 다음 정거장 문 열리기전에 후다닥 그 남자 옆으로 내리는척 하면서 봤는데 카메라가 켜져있고 그 위로 핸드폰 하는척 하고있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럽고 수치스럽고 무서운데 뭐라고 하면 해코지 당할까봐 아무 말도 못 하고 도망치듯이 내렸어요 ㅠㅠ... 요즘 여성인권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뿐이지 엄청 높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여혐과 남혐으로 서로 싸울게 아니라 남자든 여자든 이런 고통을 받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혐오를 멈추로 가해자를 엄중히 처벌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발 법이 좀 강화되었으면 좋겠어요
@냠-skskКүн бұрын
여자들 이런 경험 한번쯤 다들 있을듯하네요... 저는 저희 사촌 오빠가 저한테 무슨 놀이 하자는 얘기하면서 키스한적 있어요 아마 오빠는 6학년? 저는 유차원생이었는데 말이죠 엄마는 전화해서 따지고 그랬는데 아빠는 그냥 조용히 묻어가길 원하셨고 워낙 오래전 일이라 저도 가물했는데 엄빠 싸우시면서 갑자기 이 얘기가 나와 더 선명해졌어요.. 진심 여자분들 절대 여자아이는 나이 많은 친족이랑 두지 마세요 친족 성폭행은 진짜 흔한일입니다.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구요
@권지용-y1e14 сағат бұрын
아 ㅇㅈ 의외로 되게 어릴때 당하는 경우도 많음..
@경이-e5r2 күн бұрын
저도 선아님이랑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영상 보는 내내 너무 놀랐어요.. 저는 심지어 요식업 서빙 알바를 갔었는데 매장이 아닌 다른 곳으로 오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곳도 요식업을 하는 곳이라 아무 의심 없이 갔었어요.. 제가 면접 보러 간곳은 당시 유명프랜차이즈레스토랑이었는데, 그 곳이 빨리 인원이 다 찼다면서 다른 업장에 일해볼 의향이 있냐고 하더라구요.. 어떤 업장이니 물어보니 처음엔 돈가스 집이라고 했다가 양식집이랬다가 횡설수설 하더니 마지막으로 하던 말이 치마 잘 어울리는데요? ㅎㅎ였어요 ㅋ 결국엔 토킹바같은 유흥업소에 일해볼 생각이 있냐는 질문이었고 ㅋㅋㅋ ;; 영상에서도 나오듯 알바하는 매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보자고 하면 가지않는 게 안전하실거같아요 😢 또 너무 이른시간이나 늦은시간 면접도 피하는게 좋을거같구요.. (정상적인 곳은 본 매장에서, 영업시간 중 봅니다 대부분) 곧 20살이 되시는,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시는 모든 여성분들 안전을 기원합니다…🥲 위험한 신호가 조금이라도 느껴진다 하면 도망가세요.. 도망치세요! 그래도 돼요 정말로요
@Orca_S2um2 күн бұрын
저도 PC방 알바 면접 보러 갔는데 보기 전에도 사진 요구해서 특이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차로 데릴러와서 PC방 같이 가자고 해놓고 그 방향으로 가지도 않고 차에서 이상한 질문 하길래 차 멈추자마자 도망쳤어요..그후로 프랜차이즈 알바 하거나 꼼꼼히 확인해보고 갑니다.. 진짜 조심하셔야 됩니다.ㅠㅠ
@단하나-i7b2 күн бұрын
진짜 더럽다 ㅠ세상....
@Rachel-gm8dl2 күн бұрын
저는 지방사는 명예조씨인데 대학 논술 시험 치러 서울 올라갔다가 왠 깍두기 아저씨가 춤추면 시급 오만원 주겠다고 저 끌고가려고 한 적 있음… 참고로 교복에 책가방 매고 잇엇음다..;; 그거 외에도 독서실 알바 보러 갓는데 주인 아저씨가 왠 노래방에서 일할 생각 없냐고 하고.. 알바 조심해서 구하세요! 젊은 여자들 한번쯤 겪는 일인듯 ㅠㅠ
@porque45292 күн бұрын
저는 중딩때 교복입고있었는데 길가던 한 3040대 아저씨가 제 손을 확잡고 노래방 가서 한곡만 같이부르자고 자기가 돈 다내주고 간식사준다고하면서 끌고가려고했었어요 제가 확뿌리치고 달아났던 기억…여자들은 다 이런경험이있었구나 ㅠ
@eey95702 күн бұрын
와 그 알바 미쳤나봐요ㅠㅠㅠㅠ 그여자분도 넘 대단해요
@강세은-t3r2 күн бұрын
와 저 진짜 조심성 없어서 부모님이 걱정했었는데 이거 보니깐 조심성 주입받아지네요 ㄷㄷ 진짜 조심해야겠다..ㅠㅠ
@승헌쓰와신애리2 күн бұрын
아니 펜....... 미친 거 아니에요?
@xoxo12E2 күн бұрын
미친...미쳤어...... 큰조씨님 험한일 안당해서 너무 다행;;심장이 철렁했어요 ㅠㅠ
@Lilyria-d4qКүн бұрын
와 근데 진짜 대단하세요.. 보통 보복도 두렵고 잊고 싶어서 신고까지 잘 안하게 될거같은데, 끝까지 대처도 다 하시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건 다 하신게 멋있어요!!! 이 영상도 수능 끝난 친구들 혹시나 안좋은일 겪을까 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 좋은 영향 주시는거같아 감사합니다
@NEOHAM2 күн бұрын
저 썰 풀라고 하면 1-20가지 풀 수 있어요 이것도 제보 받아서 컨텐츠 만들어줬으면.. 버스 막차 기다리면서 정류장에서 핸드폰 배터리 없는데 빌려달라 근데 그때 마침 배터리 없어서 나도 꺼지기 일보직전이라고 말 하자마자 멈추고 정면으로 빤히 바라보던 표정이 절대 안 잊혀짐 안광이 죽어있다 하잖아요. 바로 뒤에 편의점 있었는데 빤히 쳐다보고 왜요? 왜요? 왜 안 되는데요? 배터리가 없다니까 이거 엄청 빠르게 반복하던 찰나에 모녀분께서 도와주러 저 탁 잡아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버스타고 귀가했고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님 지인이라도 한 번 쯤 이런 무서운 일 겪은 썰 있을걸요?
@다라민-y2e2 күн бұрын
20살때 비슷한일 있었음 면접을 무슨 밥집에서 하고 음식도 싼거 아니고 비싼거 시켜줬는데 아마 인신매매 쪽이었던거 같고 제가 봤던 남자도 지역은 다르지만 키 거의 2미터 정도 였어요
@porque45292 күн бұрын
여자들은 알바면접하러갈때 혼자가지말고 여사친이든 남사친이든 누구 한명 꼭 데리고 가…
@shyo61992 күн бұрын
집중해서 봤어요.,,너무 무섭다ㅠㅜㅠㅜㅜㅜ 큰조씨 정말 다행이에요 그여성분도 안전하고 행복하게살고있음 좋겠어요,,ㅠㅠㅜㅠㅠ 진짜 처벌 대응 너무 화난다.....😢
@sophia765815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첫번째 사연보고 생각난건데 전 피시방 알바 구하는거 보고 갔거든요 근데 거기 공사중이고 인부분들 막 돌아다니는 어수선한 분위기인데도 거기서 면접봤어요… 티비조씨님들 조언 꼭꼭 듣고 쎄하면 절대 면접보러 가지도마세요ㅠㅠ
@dallu_moonКүн бұрын
진짜 큰일 겪으셨네요 저는 대학가 원룸에서 자취할 때 한밤중에 누가 도어락을 미친듯이 눌렀어요 도망갈 곳도 없어서 문고리 부여잡고 누구세요 누구세요 하는데 무슨 욕설만 내뱉고 계속 누르는 거예요 그래서 그 상태로 문 부여잡고 경찰을 불렀는데 그 인간 그냥 훈방됐어요 제 자취방 건물에 다른 층에 친구가 사는데 헷갈렸다고 했대요 근데 이상하잖아요 헷갈린 거면 이제 경찰이랑 얘기 끝나고 그 친구 집을 가면 되는데 건물 밖으로 나갔단 말이에요 경찰한테 항의했는데 집을 침입한 것도 아니고 제가 뭘 당한 게 없어서 해줄 수 있는 게 없대요 이게 현실이구나 허탈했어요 그 이후 집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지니까 불안감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어요
@dkkdtf2 күн бұрын
영상 기획의도가 너무 멋져요 ❤❤ 구독한게 너무 뿌듯해지는 영상이에요..🥹🥹
@0p2772 күн бұрын
수능 끝나고 나서 이제 곧 연초 다가오는 사가에 이런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될것 같아요
@pizza_maja2 күн бұрын
수능 끝나서 신나는 마음으로 알바 시급 높은 곳 여기저기 다 지원했는데... 지금이라도 이 영상봐서 너무 다행이네요 다 확인 한 번 해봐야겠어요...ㅠ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언니들...
@Jonver_sucessful2 күн бұрын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썰 보면서도 눈물날 것 같네요..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마음 졸이면서 봤어요.. 대한민국에 더이상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저 당시에 저런식으로 수사 종결 내린 경찰 분들의 태도가 너무 화가나네요 만약 본인 가족이나 지인이 그런 일을 겪었다면 과연 그때도 그렇게 조치를 취했을까요..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사막이-s9c12 сағат бұрын
여자가 영리하게 상황을 대처하지 않으면 어떤 범죄에 노출될 지 모른다는게 너무 소름돋고 화나요..첫번째 썰에서 빠져나오지 않았다면,두번째 썰에서 커텐을 닫아놓고 살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생겼을지 모르는거잖아요;;
@장서현-n5mКүн бұрын
시발 이래도 치안이 좋다고 말할 수 있냐? 사진 증거 뻔히 있는데 처벌 안 받는 거 보고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냐? 매일 느끼는 불안함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 느끼는 무력감은 당사자만이 알 수 있다고
@이연-y9nКүн бұрын
큰조씨 사연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던 거 생각나네요 수법도 똑같고요.. 그 범죄가 당시에도 조명을 못 받다가 아마 누군가 자살을했나.. 어떤 사건 때문에 몇년 후에 대대적으로 제보받아서 방송 탄 걸로 알고 있어요 ㅠ
@단하나-i7b2 күн бұрын
진짜 아무알바나 면접보러가지마세요 😢😢
@sunkissed05__2 күн бұрын
엄청 숨죽이면서 봤어요...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다..
@kayaprincess3668Күн бұрын
한국 경찰들 지들이 저런데 가는 놈들이니까 안 잡는 거 아니야 안 봐도 뻔하지
@syk4721Күн бұрын
온갖 귀신썰 사주썰 다 봐도 결국 실화가 제일 무섭네요 귀신이 다 뭐야 사람이 무섭지.. 큰조씨가 갔을 때는 주소검색이 안 되던 시기였다지만 사실 검색 다 되는 지금도 수법이 그런 이상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해요. 멀쩡한 사업장인거 다 확인하고 갔는데 아 거기 말고 여기서 면접봐요~이러면 대중교통 타고 시간 들여서 면접 보러 간 입장에서 바로 거절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뭔가 이상하다고는 생각해도 일단 따라가게 될듯요ㅠ
@jae_rong2Күн бұрын
저희 대학교 같은과 남자선배 제 동기사진으로 딥페이크 사진만들어서 잡혔어요 잡히게 된 이유도 기가막힌데 인근 타 대학교에서 딥페이크 관련 성범죄자 잡혔는데 그 텔레그램방에 있었던 거였고 그 남선배도 제 동기로 딥페이크 사진 만들어서 잡힘.. 피해자인 친구는 그 사진 영상 자기가 직접 확인했다는데 얼마나 상처받았을지..ㅠㅠ 그 친구만 당한게 아니라 더 있는데 증거 없애서 누군지 알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 선배랑 같이 과제도 많이하고 장난도 많이치고 친했었는데.. 제 사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공포 ..그 이후로 그 친구는 SNS 안하고 카톡 프로필 사진에 자기 얼굴 나온거 절대 안올려요. 저도 그렇고..당시 그 남선배 모범생이여서 교수들이 조용히 넘어가게할려고 퇴학처리도 안했어요. 그 이후로 재판넘어가고 전 졸업해서 처벌 받았는지는 몰라요 ㅠ 고구마엔딩..
@bansukprincessКүн бұрын
와 이제 갓 성인이 된 순진한 아이들 꼬여서 성매매를 유도한다라.. 그것도 다 알면서 경찰, 대형어플도 방치한다라.. 이 나라가 얼마나썩었는진 알겠네요
@gogogoing02122 күн бұрын
와 그 여성분 진짜 대단하시다
@앙-p8x2 күн бұрын
난 펜 던졌다는게 개소름임 ㅝㅓㅜㅜㅜㅜㅜㅠ
@tr12-o5g2 күн бұрын
시급 높은거 절대 가지 마세요 ㅋ 제가 건너 아는 사기꾼이 그거 미끼로 사기치고다님
@찬-i5jКүн бұрын
진짜 소름돋았어요 ….ㅠㅠ
@Susuu7892 күн бұрын
큰조씨 얘기 듣는데 내 손이 다 막 떨림...
@현세-t3pКүн бұрын
ㅠㅠ여자분 순발력 대박…얼마나 무서웠을까
@DojuckpointКүн бұрын
성매매가 불법인데도 이런데, 성매매가 합법되면 얼마나 성착취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지
@악악-e6e2 күн бұрын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는 경찰 대응과 법..
@susuvlog-k5j2 минут бұрын
숨죽이고 들었어요.ㅠㅠ 너무무섭네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경-b5oКүн бұрын
진짜 대한민국 경찰이며 법이며 인류애가 사라지네요 ㅋㅋ 여자들은 어떻게 살라고..
@ssd72632 күн бұрын
제 친구는 알바 하는 곳 탈의실에 몰카 있어서 한달하고 그만두었어요ㅜㅠ그만 두고 들은게 없어서 경칠에 신고한 것만 보고 아직도 범인도 누군지, 어떤 벌을 받았는지 몰라서 찝찝하다네요ㅜ
@haileylee2950Күн бұрын
무적권 신고어플 다 깔아두시고 문자신고 가능하고 텍스트 입력도 목소리도 못 내는 상황이면 신고 전화 걸고 두드리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평소에 강력 범죄 예시나 이 영상과 같은 내용을 보면 대처 시뮬레이션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누가 목에 칼이라도 대고 험한짓을 하려 하면 최선을 다해 그 상황을 빠져나가세요. 되든 안되든 그냥 덤비세요. 잡혀가봤자 더 험한 일 당하기에 차라리 그자리에 죽는게 나을 수 있고, 그 들은 우리가 저항하리라는 생각을 못할 수 있습니다. 진짜 남여를 떠나서 그냥 안겪어보면 몰라요. 중학생때 한 번 20살 때 한 번 밤길에 누가 쫓아왔었습니다. 첫 번째는 어려서 기지도 기강도 부족해서 그냥 집으로 도망쳤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다시 집으로 찾아오는 일은 없어 다행이였지만 저역시 아무 일 없엇기에 당연히 그 후에 신고조차 불가능했죠.. 두 번째는 다른 사람들도 드문 드문 길에 있었고 친구랑 둘이 였지만 정신이 온전치 못한 분이 였던거 같아요. 그분은 신고한다는 말과 신고하는 소리에 도망갔고, 경찰분들이 집에 데려다 주셨어요. 그분들은 그래도 집이 알려질까 세분이 오셨던거 같은데 한 분만 저흴 데려다 주시고 나머진 경찰차 불도 끄고 무전으로 인상착의를 알려 쫓아오던 놈을 찾으러 보냈습니다. 돌아보면 이정도 대응을 해주신거 보면 강력범죄가 이전에 있었거나 처음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신고하는 순간 공격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좀 못했던 것도 대처가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어릴때라 치기로 친구에게 신고하라며 (그놈이 신고하면 어쩐다 저쩐다 하던 상황이라) 저 놈이 달려들면 갖고 있던 자전거를 휘둘러서라도 막겠다고 했지만요.. 긴 글을 읽을 분이 있을진 모르지만 암튼..
@ilililillliliiilil2 күн бұрын
저는 20대 중후반때였는데 비슷한 경험있어요. 두 번 다 경리라고 해서 면접보러 갔더니 한 곳은 룸살롱이었고 저보고 경리하는 것보다 들어가는게 더 돈 많이 번다고 생각없냐고 밥먹고가라고 한번 보고 가라는거 엄마랑 약속있어서 안된다고 하고 나왔고 또 한번은 무역회사라고 해서 갔더니 이상한거에요. 근데 거긴 외국인이었는데 그냥 일반 오피스텔에 책상하나 컴퓨터 하나 덜렁놓고 여기서 업무보면 된다 하면서 침실을 보여주고 진짜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적당히 둘러대고 나오려는데 또 밥먹고 가라고해서 먹는둥마는둥하고 후다닥 나왔는데 몇달후에 경찰서에서 전화왔더라고요 두번째 면접 본곳 남자가 성폭행을 해서 잡혔다고 그때 면접봤던 사람들중에 다수 피해자가 있다고 저보고 혹시 그런일이나 성희롱같은거 당했냐고 그래서 저는 다행히 무사히 나왔어요. 하니까 다음에 혹시 증언해줄수있냐 물어보길래 네 하고 끊었는데 진짜 개소름이었어요. 그 후엔 이상하다 싶으면 진짜 그냥 나와요.
@체리-d6qКүн бұрын
와 진짜 저 다음학기에 자취하는데… 잘구해야겠네요 저도 옛날에 초등학생때 윗집 오빠가 숨었다가 뒤에서 잡아서 진짜 놀라 뛰어가다가 넘어진 기억이 있어요ㅠㅠ 진짜 안당해도 그냥 무섭다고
@냥-wwwКүн бұрын
어우 쉣.. 알바 안 구하길 잘한 거 같다 이러는데 남자들은 계집계집 이러고 .. 참;
@user-si7ky1up6hКүн бұрын
와 너무 무서워요........
@HhhbmКүн бұрын
헐 너무 무섭고 토나오고 진짜 다행...
@breaddodook2 күн бұрын
무서워.. 오늘 창문 다 잠그고 자렵니다••
@밥버거-p6z1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다 겪어본거라 짜증나네여…이번에 수능 본 명예조씨들 너무 고생 많았고 이런 일 겪지 않기를 바랄게요